도와주세요 살고싶지 않아요 나이 고2

도와주세요 살고싶지 않아요 나이 고2

작성일 2019.06.01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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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살고싶지 않아요 나이 고2먹고 제가 옛날부터 성격이 분노조절장애도 있고 화나면 부모님한테 막 대하고 욕까지 하는데요.. 그러다가 맨날 욕먹어요 저도 이러면 안되는거 알아요 근데 못참고 뱉는게 문제에요 어렸을때부터 쌍둥이 동생 못살게 굴어서 저만 혼났거든요 욕먹고 어떤때는 가만히 있어도 의심받고 욕먹었고 그래서 억울해서 맨날 눈물보이고 했는데요 이때부터인지 잔소리 ,꾸중 들으면 듣기 너무 싫은거에요 특히 아빠를 엄청 꺼려하는데요 저희 가족이 주말 부부거든요 아빠가 하는소리들을 다 안좋게 받아들여서 이제는 대화를 피해요 그래서 얘기랑 얼굴 거의 안보는데요 아빠는 주말마다 오셔서 볼기회도 어렵고 그래서 잘해드려야되는거 기본적으로는 알고있죠.. 근데 저는 비정상인건 알겠는데 진짜 아빠가 싫은거에요 차라리 빨리 20 먹고 독립하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커요 주말마다 오셔서 맨날 부모님이 제 얘기 꺼내요 엄마는 툭하면 우시고 아빠는 또 안좋은 얘기하고 그래서 대화좀 하자 하면 그냥 하기싫어서 그자리에서 피하거든요? 그찮아도 제 쌍둥이 동생은 꿈이라도 있어서 요새 공부 열심히하고 성적1등 먹고 그러는데 저는 꿈이라고는 전혀 없어서 게임하고싶은게 다거든요 그래서 공부 안하고 놀기만 해서 부모님이 이것만 해도 엄청 걱정하시는데 더군다나 제 싸가지 없는 성격이 더해지니까 많이 싸우는거같아요 저희 쌍둥이가 원래 부모님 집에 오시면 인사도 안드렸어요 이게 기본이라고 하네요 전 진짜 몰라서요 부모님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가 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짜증나요 솔직히 스트레스 있다고하면 가족간의 스트레스가 있죠 요즘 위장 증후군이있는데 가족때문에라고 말도 못하겠고 부모님께 진짜 저는 쓰레기 맞죠? 오늘도 저랑 부모님 싸웠는데 진짜 같이 있고 싶지 않았어요 내가 왜 저말을 들어야되지? 내가 뭐 때문에 이러는건데 몰라서 묻는건가? 이생각들고 왜 전 이렇게 태어났고 저희 가정사만 이러는걸까요 저 진짜 가족 스트레스 심해요 불만 조차도 말 안하거든요 어떡해야될까요 솔직히 부모님하고 말안하고 하는게 더 편한거 같아요 전 이제 인생 다살았잖아요 학교에서도 성적도 안좋고 수행평가도 제대로 안하고 게임만 하고 그렇다고 제가 사고 치고다닌다는건 아니에요 담배안피는데 펴야되나 생각들고 주말마다 아빠오시는날에 계속 이렇게 지내야하나.. 앞이 막막합니다 짐승만도 못한놈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순간 가슴 정가운데 깊숙히 못이 박힌거같았습니다 솔직히 제편? 아무도 없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뿐이죠... 같이 안살아서 서러워요 쌍둥이 동생한테 말하는건 기분좋게 상냥하게 말하는데 저는 그냥 말 짧고 항상 불만있고 화나있는 말투로 말하시는거 같거든요 항상 느낍니다 난 안중 에도 없구나 하긴 내가 이런 놈인데 누가 좋아해주나 하..., 제가 이렇게 비교당하면서 살아요 죽고싶다는 생각은 드는데 죽는 고통이 싫어서 못해요 그렇다고해서 제가 막 하고싶은게 하나도 없는것도 아니고 포기하고싶어도 포기 할수가 없어요 이런 인생살고싶지도 않은데 뭐하는 놈 일까요 저는 어디서부터가 잘못된거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현재의 그런 증상은 정신장애인, 신경증(노이로제)의 증상중, 우울신경증의 현실도피의 증상에 해당하는 증상입니다.

이런 정신장애에 처방이 되는 약은, 모두가 향정신성 의약품들이고, 항울제 라는 약을 처방 해 주는데, 이 약은 흥분제와 마약에 가까운 약이기에, 장기 복용을 하면 중독의 위험성과 후유증이 발생 하기도 하고 치료에 도움은 되지만 완치가 되지 않기에, 복용을 하지 말아야 하고, 적극적으로 정신치료를 받아야 만, 완치가 된다는 사실을, 이해 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런 증상은 임상심리전문가로 부터 종합심리진단검사 M.M.Q(mandsel medical questionnaire),

H.T.P(house tree person), Bender Gestalat , Sentence Completion, M.M.P.I(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 Rorschach, T.A.T(themat apperction test), 등의 검사를 받아서, 증상의 종류와 상태를 자세하개 파악을 하셔야 하고, 치료를 하면 어떤 방법이 좋은지를 확인을 하시고, 치료하면 기간은 얼마나 걸릴지를 확인을 해서, 치료에 임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정신과전문의나 임상심리전문가로 부터 적극적으로 정신치료를 받아야 만, 완치가 될 것이고, 처방 해 주는 항울제 라는 약을 복용하여, 치료를 해야 겠다는, 마음을 접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약 모두는 , 향정신성 의약픔들이고, 장기 복용을 히면 중독의 위험성과 후유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치료에 도움은 되지만 완치가 되지 않기에, 복용을 하지 말아야 하고, 적극적으로 정신치료를 받아야 만, 완치가 된다는 사실을, 이해 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필자의 브로그를 방문 하셔서, " 우울신경증 " 이란 글을 출력 하셔서, 참고 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 하셔서 좋은 결과, 얻기를 기원 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 힘내세요...

< 공수래공수거가 살면서 배운 세상살이 >

인생은 세상이라는 무대에서 각자의 맡은 바 역할을 하는 연극입니다.

그렇게 살면서 삶의 목표가 있었다면 현재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도

이루기 어렵더라도 삶의 원동력이 된답니다.

오늘은 힘들어도 내일은 힘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이런 저런 고민하지만

생각을 달리해 살아보니 그런대로 잘 살아 왔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세요.

부족하고 못생긴 자기 자신을 사랑하세요.

그런 자기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주문을 거세요.

그렇게 부족하고 못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때

부족하고 못난 다른 사람들도 사랑할 수 있답니다.

그렇게 살아보니 그런 자신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었답니다.

지금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 가족과 이웃도 사랑할

여유도 생겼답니다. 그래서 이러한 답글도 달기도 하고요.

1. 무조건 웃어 보세요. 미친듯이 미친 사람처럼 웃으면 행복이 옆에 다가와 있을거예요.

2. 건강을 찾으세요. 정신적으로(웃음), 육체적으로(운동), 물질적으로(노동)

-> 잘 사는 법 = 근면 + 검소 + 건강(정신, 육체, 물질)

3. 사랑하세요. 자기 자신을 그리고 가족을 그리고 이웃을

4. 감사하세요. 숨쉬고 있는 것을

용서하세요. 나에게 잘못한 사람들을(혼자 차안에서 미운 사람 10분간 욕하면

실없는 웃음이 나와요. 그때 용서하세요)

반성하세요. 내가 남에게 잘못한 것을 반성하고 용기있게 사과하세요

5. 행복하세요. 위처럼 살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예요.

=> 나를 사랑하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그 분을 위해 자신을 소중히 하세요.

청춘을 보낸 사람으로 세상을 살아온 경험담입니다.

>>> 웃음이 있는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개인이 건강해야 가정이 건강하고,

가정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하며,

사회가 건강해야 국가가 건강하고,

국가들이 건강해야 세계가 건강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십니까.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 미디어 모니터링단 입니다.

질문자님께서 현재 상황에 대해 “정말 많이 힘드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복잡한 생각과 감정으로 힘드실 때 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1577-0199로 전화하시면 365일24시간 언제든지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합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365일24시간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도와주세요 살고싶지 않아요 나이 고2

도와주세요 살고싶지 않아요 나이 고2먹고 제가 옛날부터 성격이 분노조절장애도 있고 화나면 부모님한테 막 대하고 욕까지 하는데요.. 그러다가 맨날 욕먹어요 저도...

살고 싶지 않아요 어떻게 할 수

살고 싶지 않아요 어떻게 할 수 있죠 저는 더 뭘... 괜찮을 나이일까요 인간관계가 피곤하고 사랑이 너무 아파요 어떡할까요 도와주세요 제발요 안녕하세요.dl0님...

아빠와 함께 살고싶지 않아요.

저는 올해 고2인 남학생입니다. 저는 1살때부터 12살때까지... 하는 나이이다. 나는 너를 키울 의무가 없다. 라는... 이런 학대를 훈육이라 생각하고 일삼는 아빠와 살고싶지...

살고싶지않아요

... 후반에 나이지만 20년전이 지난 지금 까지도 삶에 대한 회의감으로 인해 살고싶지 않단 생각으로 하루 하루를... 우리 딸이 고2때 죽을 병에 걸려 사지를 헤매고 있을 때 두...

살고싶지않아요...

... 삶에 지치고 이 나이에 할말은 아니지만 살고 싶지않아요... 중2병 그런게... 도와주세요.... 질문자 님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 니다. 중 2라면 한창 꿈을 펼칠 나이...

도와주세요 살고싶지 않아요

... 가고싶지만 아무리 영어성적만 본대도 그렇지...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죠 이젠 그런 마음조차 잡히지 않아요... 현재 나이가 지극히 있으신 60~80대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도...

저는 지금 살고싶지 않아요..

... 왜 살고싶지 않냐면 돈문제 입니다… 돈이 계속... 어떡하죠… 도와주세요… 제발… 안녕하세요. 질문글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좋지 않네요 20대초반 어린나이에...

살고싶지않아요

... 이런세상에서살고싶지않아요..... 않은 나이 에다가 이제 시작인데.... 무슨 개소리야 자꾸 고등학교때... 실망하지말고~ 고2도 남았고 고3도 남았고 그래도 친구는 많고 성적만...

살고싶지 않아요

아니 제가 고2밖에ㅜ안됬지만 태어나고 지금까지 할머니... 그래서 점점더 부모님이 사는 이집에서 살고싶지 않아요.... 부모님이 나이드셔서 후회되는 일도 적을거니까...

살고싶지않아요 아무나좋아요...

... 유유자적살고싶어요. 너무 많이 머리를 쓰다보니 두통도 끊이지않고 숨도 차올라 가슴도 뻐근하고아픕니다. 도와주세요. 이렇게 얽매여 사는 사람이고싶지않아요. 아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