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게 너무 떨려요

Question

#말하기불안안녕하세요. 이번에 중등 임용 시험을 치룬 스물여섯 남성입니다. 2차 시험 준비를 위해 스터디에 들어가고 수업 시연을 연습하는데 정말 정말 떨려서 죽을것같아요.스터디원들 다 좋은 분들인데 그 분들이 저를 보시고 제가 그 분들 앞에서 수업 시연을 하는게 너무 떨려서 하고싶은 말을 못하고 횡설수설 제가 써 놓은 글 조차도 제대로 못 읽겠더라구요.그냥 사적으로 대화하는거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말이죠제가 청력이 좋지 않아 공식적인 자리에서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기도 합니다. 치열도 고르지 않아 숨기고 싶어 하구요. 이런게 문제일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나아질 수 있을까요?? 정말 사람 하나 살려주세요..

Accepted Answer

너무 수업준비에 집착하고 완벽하게 하려고해서가 아닐까요?

기본적으로 수업이란게 토대만 잡고 나머지는 즉석에서 반응을 보면서 가지뻗어나가듯이

수업을 해야 잘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의 경험을 살려서 말씀드려보자면 저도 처음엔 똑같았습니다.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한 나머지 긴장하고 버벅되고

학생들의 반응이나 학습정도를 확인하지도 않고

저 혼자서 폭주기관처럼 말을 내뱉고 있었죠.

그래서 너무 치밀하게 준비했던 수업방식을 버리고 토대만 잡는 방식으로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긴장감도 사라지고 학생들과 의사소통이 되더군요.

학생들이 이해하고 반응해줄수록 자신감이 살아나고

저도 가르치는데 한층 재미를 느끼게 되었죠.

뭐..두서없이 적은 것 같지만 결론을 내리자면

어깨에 힘빼고 적당히 준비하고 수업시연을 하시면 될꺼같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훌륭한 교사란 똑똑하고 완벽한 천재가 아니라 학생들과 소통하는 사람이니까요.

(엄지 척!)

Answer

좀 지나친 것 같네요

그건 잘해야겠다는 욕심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물론 본인은 그런 의식을 하지 않지만 자신도 모르게 잘하려는 욕심이 생기거든요

그러니 나는 원래 이런 것 잘 못하는 사람이니까 더듬거리다가 내려오자 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좋아질 것입니다

메모지를 들고 나가서 대충 읽고 내려와야지 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집에서 거울 보고 몇 번 연습해보세요

분명 낳아질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지 못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예상외로 많습니다

Answer

사람들 앞에서 나의 표현을 자유롭게 하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다면..사람들을 피하지 않고

떳떳하게 나설수 있다면 나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힘들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은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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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너무 힘든게 고민이시군요. 그렇다면 제가 아는 강남역에 위치한 W스피치 학원 적극추천해드려요~ W스피치학원은 스피치 기초반과 발전반으로 나뉘어져있는데요~ 그 둘의 차이점은 발표불안이 얼마나 극심한지 그 차이에 따라 수업받으면 됩니다. 스피치에 대한 자신감과 확실한 자기표현력 향상을 목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법, 논리적 말하기, 설득력 있는 메세지 전달법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체험식의 흥미진진한 수업으로 진행하며 실제로 W스피치 학원에서 스피치 트레이닝을 받고 기업면접에 최종합격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사람들 앞에만 서면 긴장이 되어 가슴이 두근거리고,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스피치를 구사하고 싶으신 분들,W스피치학원에서 우수하고, 멋진 스피치로 밝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도록 개별 맞춤 지도를 해준다고 합니다. 제가 알려드린 학원에서 상담 한번 받아보시고, 꼭 자신감 넘치는 스피치를 구사하시길 바랄게요. :)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게 너무 떨려요

학교에서 발표하는게 너무 떨려요

발표 할 때 너무 떨려요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때 목소리가...

발표하는 게 너무 떨려요 뭐 청심환

앞에서 발표할 때 목소리가 자꾸 떨려요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게 떨려요

수업시간에 발표하는게 너무 떨려요

발표할때 너무 떨려요

발표할 때 너무 떨려요(성북구 사회공포증)

발표할 때 너무 긴장되고 떨려요. (도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