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정신성 의약품 부작용 시, 의사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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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전 정신의학과에서 공황장애 및 우울증으로 처방 받았던 이력이 있습니다.그 후, 재발이 없었으나 얼마전 재발하여 새롭게 직장 근처 병원을 찾았습니다.
최초 4년전 병원에 갔을때도 제게 맞는 약을 찾느라 고생했던 적이 있어서,
프로작을 요청 했습니다.
3주 정도 후에 의사 분이 계속 약을 바꾸길 원했고,
정신분열증(양극성장애) 약을 추가로 처방 받기 시작했습니다.
(리튬)
그 후, 간질(양극성장애로인해)약을 추가로 처방 받고,
복용하였는데 부작용이 너무 심하여,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급하게 찾아간 병원에서는 하루 더 복용해보라며 돌려 보냈습니다.
다음날 같은 부작용으로 병원을 찾았고, 결국 기존의 약으로 돌아갔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응급환자와 비슷한 어지러움증 및 구역질, 눈떨림, 극심한 두통의 부작용에 갑자기 시달리는 환자를
돌려 보내는 것이 맞는지요.
뭔가 계속 강제적으로 특정약을 투여하길 원하는 것 같아서,
병원을 바꿀까 합니다.
정신과 의사의 상황 대처법 같은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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