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무섭고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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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모든일에 불안해요
차타고 다닐때도 아무일도 일어나지않는걸 머리는 잘알고있는데 사고날거같고 무섭고 불안해요
베란다들어갈때도 벌레가 없는걸 아는데도 벌레가 있을까봐 무섭고 불안하구요
그벌레가 저보다 작고 제가 죽일수있는 존재임을 잘 알고있는데도
그게 절 해칠까봐 또는 갑자기 커질까봐 무섭고 불안해요
집에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는데 갑자기 쓰러져서 죽을까봐도 걱정되고 불안하구요..
남자친구가 배달직을 하는데 갑자기 사고나서 다치거나 죽을까봐 걱정되서 하루종일 그생각만 해요..
자기전에도 집에 누가 들어올까봐 무섭고 불안해요..
그래서 잘때도 가슴도 미친듯이 두근거려서 숨도 못쉬겠구요
집에서 무슨 소리라도 나면 누가 있는거같고 윗집에서 소리나면 가스나 수도배관이 잘못되서 집이 무너질것같구요..
예전에 술만먹으면 자해를 하던 버릇도 고쳤구 우울증치료도 한번 받아봤는데 이건 안고쳐져요
한없이 우울한건 마찬가지구 살도 갑자기 확 찌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하고싶은것도 없구요.. 막 어떤날은 폭식하고 어떤날은 밥을 잘 안먹어요 그래서 변비도 심해졌구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날이 갈수록 심해지네요.. 어떡해야하나요ㅠ
차타고 다닐때도 아무일도 일어나지않는걸 머리는 잘알고있는데 사고날거같고 무섭고 불안해요
베란다들어갈때도 벌레가 없는걸 아는데도 벌레가 있을까봐 무섭고 불안하구요
그벌레가 저보다 작고 제가 죽일수있는 존재임을 잘 알고있는데도
그게 절 해칠까봐 또는 갑자기 커질까봐 무섭고 불안해요
집에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는데 갑자기 쓰러져서 죽을까봐도 걱정되고 불안하구요..
남자친구가 배달직을 하는데 갑자기 사고나서 다치거나 죽을까봐 걱정되서 하루종일 그생각만 해요..
자기전에도 집에 누가 들어올까봐 무섭고 불안해요..
그래서 잘때도 가슴도 미친듯이 두근거려서 숨도 못쉬겠구요
집에서 무슨 소리라도 나면 누가 있는거같고 윗집에서 소리나면 가스나 수도배관이 잘못되서 집이 무너질것같구요..
예전에 술만먹으면 자해를 하던 버릇도 고쳤구 우울증치료도 한번 받아봤는데 이건 안고쳐져요
한없이 우울한건 마찬가지구 살도 갑자기 확 찌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하고싶은것도 없구요.. 막 어떤날은 폭식하고 어떤날은 밥을 잘 안먹어요 그래서 변비도 심해졌구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날이 갈수록 심해지네요.. 어떡해야하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