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느끼는 원리와 지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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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8년 전... 어린 시절에 부모님을 잃고
내가 울면 내가 쓰러지고 내가 쓰러지면 동생들이 힘들어진다고
생각하여 마지막으로 울고 감정을 억제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강박관념이랄까.. 무엇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마인드 컨트롤을 했나봅니다.
덕분에 슬픔이라는 감정을 외면하고 살 수 있었죠.
근데 슬픔이라는 감정이 무너지다보니까
다른 기쁨, 분노 등과 같은 다른 감정들까지 사라진듯 억제되어 왔습니다.
물론 다른 것들도 있었기에 더욱 더 인간미가 없는 모습으로 될 수 있게
철저하게 감정을 억누른채 살 수 있었습니다.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었습니다.
마치 로봇처럼 사고하고 무언가를 행동하고...
정말 편했습니다.
그런데.. 대학을 가고 그곳에서 첫사랑을 했습니다.
그 때 무언가 봇물 터지는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그 때부터 잊혀졌던 감정이 다시 깨어난듯 했습니다.
기쁘면 진심을 담아 웃기도 하고 슬프면 가슴으로 울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그런 행복은 오래 가지 못했죠.
결국 저는 다시 감정을 지운채 가면을 쓰고 살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사랑이 왔지만, 이 놈의 감정이 억제했던 만큼 너무나도 격해져서
봇물을 넘어 마치 해일과 같더군요.
아무리 해도 막아지지 않는...
그래서 너무나도 괴로워서 또 다시 가면을 쓰려 했습니다.
초승달처럼 생긴 눈과 입을 지닌... 새하얀 가면에 작은 눈물 분장만이 있는
그런 가상의 어릿광대 가면을... 그걸 쓰면 더 이상 감정에 휩쓸릴 일도 없거니와,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도 괴로워하지 않아도 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번엔 그 감정들이 채 다 쓰지도 못한 가면 틈새로 나와서 자꾸 반항을 합니다.
그래서 컨트롤 하기도 쉽지 않고...
그래서 여기서 질문!
1. 감정이라는 것이 어떤 작용으로써, 기쁨, 슬픔, 노여움 등으로 만들어지는 것인가.
예를 들어서 사랑이랑 어떤 뇌내 물질이 발산되어 어떻게 되어 사랑이 된다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전문 용어가 나오면 검색해보면 됩니다.
설명해 주십시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이라고... 알고서 컨트롤한다면 더 없이 좋겠죠.
감정을 억누르는 것은 좋지 않다.
라고들 하실 것 같지만...
저의 경우에는 감정을 배제하는 것이 필요불가결입니다.
제 생활에서 감정은 일언지하 필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괴로워서 자살하려고 했을 정도니,
죽는 것 보다 사는게 낫잖아요?
2. 그 감정들을 억제하는 방법에 대해 나열해 주십시요.
예를 들어서 최면이 효과가 있다면 최면에 대해... 그리고
정말 최면을 잘 걸어주는 곳에 대해...
결코 약물에 의존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떤 약물이 필요한지라도...
그저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잠재워버리길 원합니다.
3. 1번이 감정에 대한 인체적인 작용 원리? 랄까? 그런 것을 물어봤다면
이번에는 심리적인 작용을 알고 싶습니다.
더불어서 그런 것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과 그 사례에 대해서도 원합니다.
상담으로 그냥 감정을 살린채 살 수 있게 되리라는 생각은 하지 말아주십시요.
8, 9년이나 억제했던 감정의 양(잴 수만 있다면)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격렬하고 괴로우니...
저는 아직 해야 할 일도 많으며, 예전 상태로 돌아가길 원합니다.
죽고 싶지 않기에... 자살이라는 그런 바보 같은 행위를 번복하지 않기 위해
이런 방법을 선택한 것입니다.
이것은 선택입니다.
죄송하지만, 제 물음에 대한 답을 원하지,
말씀은 고맙겠지만, 그래도 감정 없이 어떻게 삽니까?
정신 치료를 받아보세요. 라는 말은 하지 말아주십시요.
그것은 제가 바라는 방향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정신 치료를 거부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감기와 같이 가벼운 마음으로 받고 오면 되니까...
하지만 그것은 저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며,
결코 원하지도 않거니와, 돈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부디 빠른 시일에 정확하고 세밀한 답변 바랍니다.
제가 8년 전... 어린 시절에 부모님을 잃고
내가 울면 내가 쓰러지고 내가 쓰러지면 동생들이 힘들어진다고
생각하여 마지막으로 울고 감정을 억제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강박관념이랄까.. 무엇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마인드 컨트롤을 했나봅니다.
덕분에 슬픔이라는 감정을 외면하고 살 수 있었죠.
근데 슬픔이라는 감정이 무너지다보니까
다른 기쁨, 분노 등과 같은 다른 감정들까지 사라진듯 억제되어 왔습니다.
물론 다른 것들도 있었기에 더욱 더 인간미가 없는 모습으로 될 수 있게
철저하게 감정을 억누른채 살 수 있었습니다.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었습니다.
마치 로봇처럼 사고하고 무언가를 행동하고...
정말 편했습니다.
그런데.. 대학을 가고 그곳에서 첫사랑을 했습니다.
그 때 무언가 봇물 터지는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그 때부터 잊혀졌던 감정이 다시 깨어난듯 했습니다.
기쁘면 진심을 담아 웃기도 하고 슬프면 가슴으로 울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그런 행복은 오래 가지 못했죠.
결국 저는 다시 감정을 지운채 가면을 쓰고 살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사랑이 왔지만, 이 놈의 감정이 억제했던 만큼 너무나도 격해져서
봇물을 넘어 마치 해일과 같더군요.
아무리 해도 막아지지 않는...
그래서 너무나도 괴로워서 또 다시 가면을 쓰려 했습니다.
초승달처럼 생긴 눈과 입을 지닌... 새하얀 가면에 작은 눈물 분장만이 있는
그런 가상의 어릿광대 가면을... 그걸 쓰면 더 이상 감정에 휩쓸릴 일도 없거니와,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도 괴로워하지 않아도 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번엔 그 감정들이 채 다 쓰지도 못한 가면 틈새로 나와서 자꾸 반항을 합니다.
그래서 컨트롤 하기도 쉽지 않고...
그래서 여기서 질문!
1. 감정이라는 것이 어떤 작용으로써, 기쁨, 슬픔, 노여움 등으로 만들어지는 것인가.
예를 들어서 사랑이랑 어떤 뇌내 물질이 발산되어 어떻게 되어 사랑이 된다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전문 용어가 나오면 검색해보면 됩니다.
설명해 주십시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이라고... 알고서 컨트롤한다면 더 없이 좋겠죠.
감정을 억누르는 것은 좋지 않다.
라고들 하실 것 같지만...
저의 경우에는 감정을 배제하는 것이 필요불가결입니다.
제 생활에서 감정은 일언지하 필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괴로워서 자살하려고 했을 정도니,
죽는 것 보다 사는게 낫잖아요?
2. 그 감정들을 억제하는 방법에 대해 나열해 주십시요.
예를 들어서 최면이 효과가 있다면 최면에 대해... 그리고
정말 최면을 잘 걸어주는 곳에 대해...
결코 약물에 의존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떤 약물이 필요한지라도...
그저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잠재워버리길 원합니다.
3. 1번이 감정에 대한 인체적인 작용 원리? 랄까? 그런 것을 물어봤다면
이번에는 심리적인 작용을 알고 싶습니다.
더불어서 그런 것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과 그 사례에 대해서도 원합니다.
상담으로 그냥 감정을 살린채 살 수 있게 되리라는 생각은 하지 말아주십시요.
8, 9년이나 억제했던 감정의 양(잴 수만 있다면)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격렬하고 괴로우니...
저는 아직 해야 할 일도 많으며, 예전 상태로 돌아가길 원합니다.
죽고 싶지 않기에... 자살이라는 그런 바보 같은 행위를 번복하지 않기 위해
이런 방법을 선택한 것입니다.
이것은 선택입니다.
죄송하지만, 제 물음에 대한 답을 원하지,
말씀은 고맙겠지만, 그래도 감정 없이 어떻게 삽니까?
정신 치료를 받아보세요. 라는 말은 하지 말아주십시요.
그것은 제가 바라는 방향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정신 치료를 거부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감기와 같이 가벼운 마음으로 받고 오면 되니까...
하지만 그것은 저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며,
결코 원하지도 않거니와, 돈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부디 빠른 시일에 정확하고 세밀한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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