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리적욕구의 하나입니다.
이 생리적욕구는 인체기 필요 할 때 마다, 이 욕구가 일어나고, 욕구가 일어나면, 자율신경이
활동을 하여서, 인체가 필요한 량 만큼의 주명을 저절로 취헤 하여서, 이 생리적욕구를 만족
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의식적으로 수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다든지, 이론적인 설명을 들을 필요도
없는 문제입니다.
수면이라는 것은 인체가 필요 할 때는 언제든지 이 수면을 취하게 하여서, 생리적욕구를 만족시
켜 주기에 못 잔다고 해서나, 제 시간에 잠을 자야하였으나 안 온다고 해서 염려를 할 필요가 없
는 것입니다.
세계의 유명한 사람들도 하루 4 시간만 자고도 모든 일을 훌륭하게 처리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니 잠에 대한 지나친 지식이나, 규제등을 하려는 생각은 좋지 않는 일 이빈다.
그냥 내 버려 두고 잠이 오면 자고, 오지 않으면 자면 되는 일이지, 이를 얻지로 변화를 시키고자
하는 것은 인체의 자율적인 활동을 억제 하는 일이 되기에, 그만 두어야 할 것입니다.
참고 하시라고 " 불면증 " 이라는 글을 첨가하오니, 잠에 대한 이해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불 면 증 (Insomnia)
일생동안 1/3의 시간을 수면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 수면을 통해 체온조절,
중추신경의 향상성을 회복시켜주고, 에네지를 저장시키며, 감각과 부하된 뇌로
부터 부적절한 기억을 제거시키며, 피로 회복과 육체나 정신을 휴식케하는 기능
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귀중한 수면을 자연스럽게 취하지 못하거나, 어려움을 격으며, 고생하
는 많은 사람들이 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불면증은 입면장애, 수면유지장애 그리고 조기각성의 장애로 나누기도 한
다. 입면장애는 잠들기가 어려워 30분이상의 시간을 소모하는 경우를 말하며,
수면유지장애는 하루 밤에 잠을 자다가 께어나는 회수가 5회 이상이며, 께어 있는
상태의 시간이 30분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하며, 조기각성은 6시간이상의 수면 부
족상태를 격거나 께어나면 다시 잠들기가 어려워 잠을 잘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한의학에서는 수면의 기전을 기(氣)의 운행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심리학에서는
생리적 욕구로 보고, 육체의 보존과 유지를 위한 평형상태를 유지하려는 작용으로
육체가 필요한 만큼의 저절로 채워주는 활동으로 보고있다. 예로는 인체는 일정한
수분을 항상 유지 하여야 하나, 고온, 운동, 소변등으로 수분을 배출하여 기준이상
을 유지 하지 못할 때, 기준상태로 환원을 위해 갈증을 일으키고, 갈증에 의해서
사람들은 물을 마시게 되는 현상과 같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을 이해하고 마음을
가진다면 불면증을 반으로 줄이거나 해결 할 수도 있을것이다.
수면은 얼마큼 취해야하는지는 다양하나 개체의 특성과 생활, 정신상태에 따라
4시간의 수면으로도, 아무런 장애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8시간
이상을 꼭 자야만 하는 사람, 10시간 이상을 늘 자고도 활동에 이상을 느끼는 사
람등 많은 격차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연령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주장이 맞는 이론이라고 학자들은 말한다.
신생아는 13-20시간, 아동기는 13시간, 청소년기는 8.5-9시간, 장년기는 8시간,
나이가 많은 노인들은 평균보다 적게자는데 6시간 내외라고 한다. 이러한 기준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 수면을 취할 때, 수면의 장애로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불면증의 원인으로는 소음, 외부환경의 자극이나 변화, 신체적 질병, 뇌의 기질적
장애, 정신분열증이나 정신질환, 알콜중독이나 약물중독등으로 보는 것이 대부분이
다.
학자들에 따르면 수면에는 Rem(Rapid Eye Movement)의 단계와 NRem(Non-
Rapid movement)단계가 있는데, 모두 4단계로 나누어 지며, 1,4단계는 Rem단계
이며, 2-3단계는 NRem 단계라하여 Rem 단계에는 눈 동자가 매우 빨리 움직이는
활동을 하는 시간으로 수면 직전과 각성직전에 해당하고, NRem단계는 눈 동자가
움직이지 않고 고정된 상태로 깊은 수면에 빠진 상태이다. 우리가 수면상에 꿈을
꾸는 것은 Rem 단계에서 만 일어난다고 하니, 반 새도록 꿈을 꾸었다는 말은 거짓
말이 되는 샘이다. 1-4단계의 수면이 밤 사이에 4-6회 되풀이 되며 주기를 이루어
수면이 된다고 한다.
불면상태가 오랫동안 지속이 되어 고생을 하다가 치료를 받거나, 치료를 받아도
쉽게 해결을 할 수 없어서 고생을 하는 것이며, 수면제를 복용해서라도 잠을 자려고
야단을 하는 것이 불면증 환자들의 실정이다.
이러한 불면증에 빠져서 고생을 하나, 조금만 우리의 생활이나 습관을 바꾸면
어럽든 불면증도 쉽게 해결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것을 원칙으로한다.
잠 자기 전에는 먹지 말아야 한다.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수를 마시지 말아라.
침실을 수면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며라.
낮잠을 자지 말아야 한다.
수면제를 복용하지 말아라.
자기 30분 전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라.
자다가 일어 났을 때 시계를 보지 말아라.
그리고 가장 핵심적인 해결법은 다음과 같다.
잠을 못 자거나 잤다고 걱정을 하지 말아라.
꼭 잠을 자야 한다는 강박적 생각을 하지 말아라.
오면 오는데로 자고, 안 오면 자려고 애를 쓰지 말아라.
있는 그대로의 상태를 인정하고 그대로 놔 두어라.
육체가 필요한 만큼, 저절로 필요한 만큼 체워 주는데,
왜 억지로 자려고 하는가?
잠을 자서 버리는 시간을 잘 이용하면 남보다 앞설 수 있는데,
아까운 시간을 잠자는데 허비하려 악을 쓰는 일이 바른 짓인가?
자야지 하는 생각이나, 더 자야지 하는생각이나, 못자면 큰일이다.
하는 강박적 생각이 불면을 일으키는 원수라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