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은데 못 죽겠네요ㅋ

죽고싶은데 못 죽겠네요ㅋ

작성일 2010.03.10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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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어리다고하면 어리지만 그래도 이젠 성인이니까ㅋㅋ..

내 앞가림은 내 스스로가 할때가 되었음에도 자꾸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네요.

 

지 기분 나쁘면 터져 나오는 아빠의 폭언, 지 기분 안 좋으면 휘두르는 아빠의 폭력. 엄마의 비명, 울음소리.  

이젠 모든게 지겹네요. 이십년을 그런거 봐 왔으면 이젠 조금은 익숙해질때도 되지 않았냐 하겠지만,

매일 듣고, 매일 당하고, 매일 봐도, 그건 두렵고 무서워요. 

 

가정불화로 제가 살면서 하루하루가 행복했던 적 없었던 것 같아요. 물론 좋은 날도 있었지만

단 한번도 스스로가 행복하다고 생각했던 적은 없어요. 

부모 잘 못 만나 아니 아비 잘못 만나 이게 뭔 개고생인지.

 

엄마는 오죽하겠어요. 어린나이에 남자 하나 잘못 만나서 인생의 반을 그렇게 살아왔고 또 사셔야 할텐데.

우리 아빠라는 사람 정말 답 없는 사람 입니다. 제 몸에 돌고 있는 그 사람 피 다 뽑아 내고 싶을 만큼,

그 사람의 피가 제 몸에 있다는 것 자체가 혐오스러울 만큼, 아빠라는 사람이 너무너무 싫어요.

 

엄마는 결혼하고 나서 이십삼년을 일하면서 아빠가 술먹고 들어온 날엔 아주 개패듯 밟히고 다음 날 멍든 채로 회사에 나가셔야 했어요. 아빠는 이십삼년 아니, 태어나서 단 한번도 자기 손으로 돈 벌어 본 적없어요. 저도 아빠한테 돈이든 뭐든 도움 받은적 단 한번도 없어요. 엄마 덕에 제가 큰거에요. 정말. 그런 엄마를 아빤 팼어요. 이유 없어요. 엄마가 무슨 잘못해서 맞는거 절대 아니에요.그냥 아빠 지 기분 나빠서.

 

저도 중학생이 되니 대가리가 커져서 엄마 때리지 말랬다가 아주 눈알 빠지게 맞은 적 있는데, 그 뒤로 이젠 성인이 된 딸을 당연하게 패네요. 컴퓨터하고있는데 절 발로 툭툭 건드길래 왜 그러냐고 따졌다가 이게 어디서 아빠한테 눈알 부릅뜨고 대드냐며 제대로 맞았습니다. 뺨? 머리끄댕이 잡혀서 바닥에 내 팽겨쳐진채, 복부차이고..주먹으로 얼굴 까이고.. 참나.. 제대로 밟혔어요. 그날은 엄마가 공장에 야간반이셨거든요. 술은 먹었고 밖에선 기분 나쁜일 있었고, 집엔 팰 마누라는 없고. 만만한게 저였으니까요. 그런식으로 엄마한테 시비걸고 저한테 시비걸어서 뭔가 꼬투리를 잡아서 사람을 그렇게 팹니다.

 

술 안 먹은 날엔 딸한테 못하는 말이 없어요. 뭐같은년, 뭐같은 년, 성적인 욕은 말 할것 도 없고요. 다 큰 딸 앞에서 진짜 입에 담기 힘든 욕을 해대는거. 그거 평생을 들어도 매일을 들어도 적응 안됩니다. 너무너무 스트레스고요.

 

이혼? 십년을 아빠랑 이혼하려했다가 피 본 사람이 엄마입니다. 외가에서도 이미 의절했구요. 우리 친인친척없어요ㅋㅋ 개망나니 같은 아빠라는 사람때문에 모두 손 놓았으니. 깊게는 이야기 안 해도 아실꺼에요.

 

그거때문에 엄마가 너무너무 불쌍해요. 저 때문에 제 동생때문에 도망 못가는거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맞고 살고, 돈 벌어다 주고..매일매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남한테 아쉬운 소리해가며 돈을 빌려야 하고 정말 눈물납니다. 전 다 컸는데도 불구하고 이젠 혼자 앞가림 할 수 있는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전 엄마 없인 못 살아요.

같이 도망갈까 싶지만,, 피는 어딜가나 꼬이는 법이잖아요? 부부는 등 돌리면 남이라지만. 피 섞인 자식들은 그게 안되거든요. 자식들 때문에 엄마는 또 아빠랑 같이 살아야 될꺼에요. 그랬었고요. 

 

그래서 너무 답답합니다. 엄마도 저도 서로를 너무 끔찍히 사랑해서 이 고통속에 살아야한다는게.

제가 독립심이 강하거나 능력이라도 있었으면 동생은 제가 키우고, 엄마는 멀리 도망가게 하고 싶어요.

말로는 엄마 도망가라고 난 괜찮다고 걱정말라지만 속으로는 저 엄마 없으면 정말 못 살거든요.

 

대학도 가정형편상 포기하고, 그러니 친구도 없고, 얼마전에는 직장에서 짤렸어요.

집에서도 미움 받고, 사회에서도 미움받고. 아무도 날 안 찾아요.

그래서 내가 죽으면 엄마도 편할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불효라는걸 알지만.

 

그래도 엄마도 사람이잖아요. 제가 죽고 삼년 아니 일년만 지나면 엄마도 자기 길 찾을텐데.

늦게나마 행복을 누릴 수 있을 텐데. 이런 생각은 드는데 쉽게 못 죽겠네요.

뭐 죽긴 왜 죽냐. 잘 살아봐라, 니보다 힘든 사람있을거다 이런 말로 위로 하려 하지마세요ㅋㅋ

 

인간이 왜 인간이겠어요 ㅋㅋ 자기 힘든일이 세상에서 제일 큰 불행인데.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요. 아파트 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오기도 수백번.

그래도 살고는 싶긴 한가봐요. 아빠한테 발로 채이고 엄마고생시키면서도 살고는 싶나봐요.

죽고싶은데 ..

 

그러다보니 자꾸 자해를 하게되네요. 칼로 손목을 긋다가 이젠 온 몸을 긁게 됐어요;

뜬금없는 소리겠지만 진짜 방법이 없네요. 아빠가 죽으면 몰라도. 내가 죽거나.

 

근데 자해는 안 하는 방법 없나요?

못 죽겠으니까 자꾸 피를 보고 안심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정말 멍청한 짓이라는걸 알면서도 그렇네요.

여름에 어떻게 지낼지 답답합니다..후.. 진짜  죽는거 외엔 방법 없겠죠?

열심히 살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진짜 아무것도..의욕이 없네요.

 

뭐.. 엄마랑 도망가라 독립해라 왜 바보같이 같이 사냐 하시겠지만 .. 말했다시피 진짜 피는 어딜가나 꼬이는 법이잖아요.피 섞인거 진짜 무시 못하죠. 그 사람이 죽으면 잔치를 벌일 수도 있지만, 그 사람은 아빠잖아요 ㅋㅋ 개같은 새끼라도 아빠는 아빠잖아요. 아빠라는게 정말 엿 같지만 아빠라는 존재는 그 이름만으로도 많은걸 의미 하니까 그래서 진짜 엿 같단 생각이 드네요. 죽이지도 못하고.

 

하아........

 

그냥 어딘가에 하소연 하고 싶었어요 ㅋㅋㅋ

뭐 제가 이딴글을 싸지른다해도 누군가 깨끗한 정답을 줄 수 있을거란 생각도 안 하고..

그냥 답답한 마음에ㅋㅋ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지금 집가는길인데 학교막마쳐서 폰으로 답변할께요. 저는지금. 미국입니다
저는 님과 비슷한 상황 인데요ㅡ 복잡
사는거나 죽는거나 별차이없는거 압니다
오히려 죽는게 편할정도죠. 님은 아무래도 힘든삶 살고계신데 개같은일도 끊이질안죠.
글쓰신걸 보아하니 아버지의 문제가 가장큰것같습니다. 제장신이아닌거같은데 물론 나쁜의미로 한말아닙니다
성격장애나.알콜리즘 이 있을가능성이있어보이거든요 그래도 병원에 데려갈 수도 없겟지요
저희아빠가 한국에서 형사일하시는데
경찰의도움을 받을수잇을거 같네요.
100미터 이내 접근금지 뭐 이런게 있는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일단 112전화해서
아버지의 폭력성에대해 말하세요
아버지라도 인간은 인간입니다 한명때문에 다수가 피해보는건 불합리적이지않나요.
병원가면 일단돈드니 경찰서에전화하세요 경찰서 가실필요 없습니다 당담 형사님이 알아서 아버님과 접촉하실거구요
알콜리즘이나 성격장애 의심되는경우 병원권유할텐데 강행시켜도 비싸고 더좋운 대학병원말고 산속 정신과 전문병원에 넣으세요 자세한건 1:1질문바랍니다.
쪽지x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혈육간의 문제는 정말 풀기가 어렵습니다.

가정의 불화로 인하여 자라나면서 정서적불안 심하게 격어온 생활 때문에

정신적인 허무감을 느끼면서, 자신의 미래를 보아조 희망이나 서광이 보이지

않고, 괴로움을 참아가면서 살아가는 어머님을 보니 마음이 아픈것도 사실이고

하여서 여러 가지의 복잡한 문제로 우울한 증상을 갖은것 같습니다.

그런 환경이 어지보면 나를 더욱 강하게 다년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시궁창에서

연 꽃이 핀다는 말 처럼, 그런 환경에서 자랐기에 ㄷ욱 강인한 정신력과 의지력을

가직 현실에서는 남보다 더 열심히 하고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칫ㄴ을 다하는

생활을 하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어두운 하늘을 ㄷㅍ든 구름이 걷히면 밝고 찬란한 맑은 자연을 보듯이 나에게도

그런 환경이 온다는 희망을 가지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우울한 사람들이 자살을 많이 합니다.

이 울신경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다음의 글을 올립니다.

 

 우울신경증(depressive neurosis)이란 ?

사람들은 출생에서 부터 사망에 이르기 까지, 긴 일생동안 수많은 체험을 통하여 좌절과 성공을
격고, 기쁨과 슬픔, 희망과 절망에서 자신감이나, 용기 그리고 비통함과 좌절로 포기하거나 슬픔
등을 되풀이 격으면서 살아 가는 고난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쉽게 우울에 빠지는 사람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린시절 부터 대인관계
에 도피적이거나,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 순간에 꽁무니를 빼거나, 여러 사람 앞에서도 지나치게
많은 요구를 고집하고, 외부 자극에 지나치게 민감하여 스트레스를 받으면, 깊은 정서적 불안을
느끼고, 화를 잘 내며 감정이나 정서의 표현이 전혀 없거나, 극단적인 표현을 잘하는 사람들이 매
우 우울증에 빠지는 성품을 가진 사람이다.
어린 아이들은 자페증에 빠지기 쉽고 왕따를 당하고 , 청장년시기는 욕구좌절에서 오는 절망과
기대 상실에서나, 신체적 급격한 변화를 격으면 식욕부진, 체중감소, 무기력, 무감정, 잦은 대변,
페경, 전신쇄약으로 민감에서 오기도 하고, 갱년기 울증도 나타나고, 주변의 가까운 가족이나 친
척의 사망이나 이별, 연인 사이의 절교, 사업, 시험의 실페, 자존심의 타격, 책임감을 이루지 못한
자책감, 직장의 실직과 젊음의 상실, 노화등으로 오는 것이 우울증이라는 것이다.
우울증이 나타나면 울증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정 반대증상인 조증도 나타나는 경향이 있는
데, 이렇게 복합적으로 나타날 "조울증"이라 한다.
우울증의 진단을 받거나 검사로 심리진단을 할 때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점은, 울증을 가진 사람
이 자살(suicide)의 위험이 어느정도 인지를 파악하는 일이다. 대부분의 우울증 환자들은 자신이
무능하고 필요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현실적응에서 적극적이 아니라, 소극적으로 대하
며, 피하거나 도망하려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자기를 둘러 싸고 있는 중압적 환경에서 피하려는
수단으로 자살을 영구적 도피로 착각하기 때문에 불행한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러한 우울증의
사람들은 자신을 존경하는 자긍심이 없고, 자신을 상품화하여 내놓아도 알아주는 사람이나, 높은
가치가 거이 없다는 확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자기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의 문제의 책임이나 처벌은 자신의 책임으로 생각하기 때
문에 자신을 쓸데 없고, 없어야 할 사람으로 착각하는 것이 가장 큰 문이다. 임상심리를 전공 할때
방학 때마다 정신과에서 실습을 하였는데, 우울신경증 환자들이 전기충격요법(electric shock
therpy. E.S.T)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 또한 우울증 증상을 가진 사람들의 심리
상태를 충격의 자극을 줌으로 벌을 받았다는, 또는 책임을 다했다는 보상의 심리에서 나타난 효과
라 할 것이다. 약물치료는 주로 항울제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인데, 항울제란 대부분이 쉽게 말하면
흥분제이다.
수능시험 후 수험생들의 투신 자살, 정신과 환자들의 자살은 대부분이 우울신경증 환자들이며,
현재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살을 택하는 사람들 모두가 현실을 피하고져 하는 마음에서 영구적
도피처를 택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우울증의 병은 감정의 병으로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고통을 덜어 주며, 항상 자신을 아끼고 사
랑하는 마음을 길러주며, 대화의 상대가 항상 주변에 있어 서스럼 없이 마음을 열어놓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고,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장단점이나 못난 점은 모든 사람들이 갖고
있는 보편적인 일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도록 도와주어서 활발한 생활을 하도록 돕는다면 우울증을
퇴치 할 수 있는 법이다. 경중에 따라 입원을 결정 해야하고, 심한 경우 입원치료가 필수적이지만,
경하다고 하여 방심하면 중증으로 쉽게 발전하므로 유의해야 할 것이다.
취미생활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일, 대인관계를 넓혀 주어서 이웃과 어울리는 생활을 돕고, 자신
보다 못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현장을 경험케 하는 일, 잠재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펄쳐서 자신
감과 용기를 주는 일, 작은 일이라도 실천하여 성취하으로 얻는 성취감을 심어 주는 일, 규칙적인
생활을 유도하여 생활에 많은 활력을 심는 일도 이들을 치료하는 한 방법이다.
약물에 의존을 하지 않도록 하는 일도 중요하고, 고생과 고통도 나를 현재보다 더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기위한 절대적 신이 배풀어 주는 것이다로 생각하면 오히려 고통과 괴로움은 훨신 가벼운 마
음이로 적응이 용이 할 것이다.
무어니 무어니 해도 " 잘 나도 못 나도 나 자신이 제일인 것이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빠를 그렇게 만든 악한영이 있어요

이 영을 추방해야 합니다

행복의 원천자를 님가정의 주인으로 모시면 그 분이 추방해 주십니다

그분은 보이는것과 보이지 않은 우주의 모든것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지금 님 앞에 계십니다

쪽지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랑 비슷하네요....

무슨 말이든 하게 된다면...끝두 없구....

말 할 기운도 없구...

 

그저...

멍하게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정말 저두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나가야 할지 모르겟여요...

 

직업두 없구...이젠 시중에 돈이라곤 하나두 업구

나이가 잇으니 손이라두 내밀기에는 가족간에 넘 멀러진거 같아서...

암거두 할수 없는 내자신이 싫어요...

 

저구 어찌 해야 할지..앞이 캄캄해요..

 

이렇게 지금껏 살고 잇는데...(사는것두 아니지만...)

이런 저런 생각 마니 했습니다...

 

자X사이트 찾고 막 했는데...안되더군요...

정말 힘이들고 살 의지가 점점 없어지네요

 

[email protected] ( 같이 애기 한번 해보아요...)

 

저 어떻게 해야 할지....막막하네요...

 

 

 

죽고싶은데 못 죽겠네요ㅋ

... 이런 생각은 드는데 쉽게 못 죽겠네요. 뭐 죽긴 왜 죽냐. 잘 살아봐라, 니보다 힘든... 죽고싶은데 .. 그러다보니 자꾸 자해를 하게되네요. 칼로 손목을 긋다가 이젠 온 몸을...

죽고싶은데

... 게다가 나이도 신경쓰이고 눈치보이고 내 노력은 다 뭐였을까요?? 헛짓ㄱ거리?? 지금도 사는게 너무 두렵고 무섭고 그리고...너무 외로워요 ㅠㅠ 딱 걍 죽으면 될거같은...

죽고 싶은데 죽기 싫어요

... 어차피 이룰 거 알고 미치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고 싶은데 죽기 싫어요 아시잖아요 어떻게 하면 다시 살고픈 마음이 들까요....

진짜ㅋ어떻해야됨 죽고싶음

... 사소한거 놀러가는거나 옷사거나 뭐뭐사거나 애들은 있는데 나는없고 그냥 소망만 부풀뿐이고 사고싶은데... 걍 죽고싶어요 하고싶은거 하지도못하는데 걍 죽는게낫지...

죽고싶은데 아이들이 걸립니다

... 죽고싶다' 생각이 들어요 진심으로... 애기들 때문에라도 정신차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좀 도와주세요.... 못하네요 > 힘든일은 누구에게나 반복 적인 일이예요...

죽고싶은데 죽을 때 많이 아플까요?

... 무서워서 죽을 것 같았는데 지금은 다르네요. 무서워도 죽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생각하면 할 수록 죽고 싶은데 제발 저 말려주세요 언니네요.....

죽고싶은데 어떻게 하죠 ? ..

... ..) 제가 요즘 살기 싫어지네요 .. 죽고싶은 마음도 들고 가족이 보면 짜증이나고 .. 사춘기 .. 쩝 .. 답변좀 해주세요 ▶프메,욕,야동(?)같은글..내공냠냠◀ 모두 신고함 .....

인생이 너무 허무해요

... 허무한지 죽고싶은데 죽기가 무서워서 못 죽겠네요 주말에도 한거라곤 뒹굴뒹굴 핸드폰한게 전부고 평일에는 4~5시에 자서 존나 피곤한 몸 이끌고 학교가서 수업듣다 졸고...

장애 가진 아이 파양하려 합니다.

... 파양에 도움을 꼭 받고 싶은데 관련 제도가 있을까요? 만일... 하루도 견딜 거 같은데요 뭐ㅋ 엄마란 사람한테 당하면 그쪽은 속으로 한 수백, 아니 수천번은 죽고 싶다고...

죽고싶은데.. 희망의 말.. 좀.. 알려주세요

... 요새 죽고싶단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희망도 없고 누군가의 격려를 받고싶은데.. 어지할수가 없어서..... 들더라.. 너도 조금만참아... 중학생되면 새삶이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