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블랙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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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잘 못마시는 편인데 숙취해소제를 미리 섭취해서 술자리 중반까지 정말 정신이 말짱했어요. 근데 앉아서 동료 얘기를 듣던 도중에 갑자기 췻기가 확 올라오면서 울렁거리더라고요. 곧바로 화장실에 와서 소변을 누었는데 점점 어지럽더니 귀가 진공상태로 변하고 시야가 흐릿해지면서 쓰러졌다가 몇초? 뒤에 정신을 차려서 자리에 돌아왔어요. 식은땀이 나서 냉수를 마시니까 또 곧바로 정신이 말짱해지더라고요.
이런 경험이 처음이고 정신이 확 나갔다가 확 돌아오는 과정이 너무 당황스러운데 원래 블랙아웃이 이런 증상인가요?
이런 경험이 처음이고 정신이 확 나갔다가 확 돌아오는 과정이 너무 당황스러운데 원래 블랙아웃이 이런 증상인가요?
#술마시고 블랙아웃 #술마시고 블랙아웃 무서운 일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