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운동을 한 날은 저림 증상이 좀 덜하긴 해요.. 운동 부족일까요?]
혈액순환이 부진한 것은 혈액순환을 호전 시켜서 해결을 하는데 운동이 필수입니다.
먼저 내과 진료를 고려하시고 운동으로 해결을 하시지요.
건강에 가장 나쁜 것은 불규칙한 생활습관이고 우리 몸을 병들게 합니다.
운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약을 먹고 기계가 대신 해주는 것으로 근육이 생기고
혈액순환이 호전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망상입니다.
안내 드리는 내용을 참고로 운동을 생활화해서 혈액순환을 호전 시켜 주시기를 권합니다.
그런 증상은 혈액이 전신으로 원활하게 순환하지 못하는 특히 말초혈관에
혈액공급 부진이 원인이기 때문에 운동으로 몸을 움직여서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해서 심부온도를 높이는 노력을 먼저 하시는 것이 좋고 병원, 약, 기계 등에 의존해서 그런 증세를 치유 하려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닙니다.
인체는 근육을 움직여 주어야 심장의 기능을 도와 혈액순환이 호전되어 건강이 유지 발전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혈액순환은 심장이 움직이는 힘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전신 특히 종아리 근육을 수축이완 시켜서 혈관을 조였다 놨다 하는 펌프작용과의 합작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혈액순환은 심장이 혈관을 통해 혈액을 몸의 각 부분에 공급하면 제2의 심장인 근육이 움직여서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돌려보내는 교통체계와 같은 원리입니다.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다시 심장으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심장에서 나온 혈액이 다시 되돌아가지 못하면 다음에 나갈 혈액이 그만큼 모자라게 되어
문제가 생깁니다.
그런데 심장은 혈액을 전신으로 내뿜어 보내주는 힘은 있지만 혈액을 다시 끌어당기는 힘은 없습니다.
심장에서 뿜어져 나온 혈액은 심장에서 멀어질수록 압력이 낮아지다가 모세혈관을 지나
정맥을 타고 심장으로 다시 되돌아가려 할 즈음에는 압력이 거의 0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압력이 0으로 된 혈액은 스스로 심장으로 되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때 도움을 주는 것이 근육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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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펌프운동의 원리와 운동방법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