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어지러워요

몇달전부터 어지러워요

작성일 2019.12.16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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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mri를 찍어봤는데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제가 척수수막류라는 병을 진단받았는데 이게 어지러움 이유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누워있으면 콧대쪽이랑 눈이 너무 무거워요 이건 어디 가서 무슨 검사를 받아야 알 수 있을까요 많이 불편할 정도로 압박감이 드는 건지 피가 쏠리는 건지 아무튼 눈과 코쪽이 많이 무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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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어지럼증

[ dizziness ]

요약

전정기관은 우리 몸이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전정기관은 세 개의 반고리관, 전정, 전정미로, 전정신경절을 포함한 전정신경으로 구성됩니다. 전정미로는 골성 미로와 막성 미로로 구성되며, 막성 미로와 골성 미로 사이는 외림프, 막성 미로 내부는 내림프로 차 있습니다.

진료과

신경과,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개요

어지럼은 성인의 20%가 1년에 한 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입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많고, 나이가 들수록 증가합니다. 어지럼을 호소하는 환자는 빙빙 도는 느낌, 기절할 것 같은 느낌, 핑 도는 느낌, 한쪽으로 쓰러질 것 같은 느낌, 머리가 어질어질한 느낌, 현기증 등 다양한 말로 어지럼을 표현합니다.

호소하는 증상이 다양하므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어지럼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기관은 귀(말초성), 뇌(중추성), 심장, 눈 등이 있습니다. 심한 어지럼을 호소해도 심각한 질환이 아닐 수도 있으며, 어지럼의 강도가 약하더라도 중추성 신경계 이상과 같이 수술이나 집중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한 감별 진단이 필요합니다.

진단을 위해 어지러웠던 당시의 상황과 느낌에 대한 환자의 병력 청취가 중요합니다. 특히 회전성, 비회전성으로 구분이 필요하고, 환자는 어지럼 지속 시간, 발생 상황, 유발요인과 동반 증상, 과거력 등을 의사에게 잘 설명해야 합니다. 하지만 어지럼 때문에 자신의 상황과 느낌을 설명하기 힘든 경우도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신체 검사과 신경학적 검사가 어지럼증 악화시켜 오히려 환자가 힘들 수 있으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증상에 대한 자세한 병력청취와 신체검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원인

어지럼을 구분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크게 중추성 신경계 질환과 말초성 전정기관 장애로 구분할 수 있으며, 증상에 따라서는 현훈(회전성 어지럼), 실신(실신성 어지럼), 평형장애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증상에 따라 원인을 분류하겠습니다.

1. 현훈

자신이나 주변이 회전하는 것 같은 증상을 호소합니다. 원인은 말초성과 중추성 전정계 질환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말초성은 균형을 유지하는 속귀(달팽이관, 반고리관)와 전정신경에 이상이 생긴 경우이며, 중추성은 대뇌, 소뇌, 뇌간 등에 이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1) 말초성 전정질환

원인 질환으로 양성돌발성두위현훈,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미로염(내이염), 진주종, 외림프 누공 등이 있습니다. 급성 회전성 어지럼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대부분의 원인은 말초성 전정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중에서도 양성돌발성두위현훈이 가장 흔한 어지럼의 원인입니다. 속귀에 문제가 있을 경우 어지럼 외에도 청력 감소, 이명, 귀의 충만감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① 양성돌발성두위현훈 : 잠자리에 눕거나 일어나는 상황, 잠자리에 누워서 돌아눕는 등 머리의 위치가 변할 때 짧고 반복적인 회전성 어지럼을 호소합니다. 어지럼의 증상 지속시간은 대체로 1분 미만으로 짧습니다.

② 전정신경염 : 어지럼이 갑자기 발생하며, 대게 구역과 구토를 하며(동반하며) 보행이 불안정해집니다. 어지럼은 안정 시에도 남아 있으며, 자세 변화로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증상은 수 일에서 수 주 이상 지속되나 대부분 1주일 이내에 호전됩니다.

③ 메니에르병 : 이명(귀 울림), 귀의 충만감, 한쪽 청력의 저하가 있다가 갑작스럽게 회전성 어지럼 발작이 발생해 수 분에서 수 시간 지속됩니다. 어지럼 발작의 초기에는 전정신경염과 유사하게 어지럼과 함께 구역과 구토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2) 중추성 전정기능 질환

중추성 전정기능 장애로 어지럼증이 동반되는 경우는 전정편두통, 소뇌동맥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 뇌기저동맥 폐색, 척추동맥 박리, 후두개저의 종양, 다발성경화증 등이 있습니다. 특히 소뇌동맥 경색에서는 어지럼과 심한 자세 불안, 난청(청력 저하)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어지럼 외에도 만성적으로 평형감각 장애가 있거나 자세가 불안하고 청력 소실이 동반되면, 소뇌동맥의 뇌졸중을 의심해야 합니다. 특히 물체가 겹쳐서 보이는 시야 이상 증상이나 한쪽의 팔과 다리에 힘이 빠지는 경우에는 중추성 원인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2. 실신성 어지럼

환자는 정신을 잃을 것 같은 느낌, 아득해지는 느낌을 호소합니다. 뇌혈류가 감소하여 급격하게, 짧은 시간동안 의식 소실이 동반된 실신이 발생하지만, 대부분 저절로 회복됩니다. 원인으로는 부교감신경이 증가하여 맥박이 느려지고(서맥), 교감신경이 억제되어 혈관이 확장되어 뇌혈류가 감소하는 미주신경 실신, 자율신경반사 장애로 인해 갑자기 일어서는 경우에 혈압이 낮아지는 기립성 저혈압이 있습니다. 심장에 의한 원인으로는 부정맥, 심장 구조 이상, 심장 박출량의 감소가 있습니다. 뇌혈류와는 관계없는 저혈당에서도 드물게 실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누운 상태나 쪼그려 앉은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났을 때, 하지(다리)와 내장으로부터 심장 내로 들어오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어 심장에서 다시 뇌로 보내지는 혈액의 양 또한 감소하여 생기는 어지럼입니다. 우리 몸의 교감 신경계가 자세 변화에 따라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하여 발생합니다.

이유를 알 수 없이 반복적으로 실신하는 경우 심인성 실신을 고려해야 합니다. 의식 소실 전에 아득해지는 느낌, 의식을 잃을 것 같은 어지럼, 현기증, 시각이상, 청각이상 등과 같은 전조증상이 흔히 동반됩니다. 심인성 실신의 원인은 과호흡 증후군이 제일 흔하며, 불안, 우울, 신경성, 히스테리 등의 감정 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에도 식전 저혈당의 증상으로 실신(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 빈혈이 있는 경우 운동 후 실신(현기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머릿속이 도는 느낌, 흔들림, 아득한 느낌, 몸이 뜨는 느낌, 몸에서 분리되는 느낌,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등 비현실적인 느낌을 호소합니다.

3. 평형장애에 의한 어지럼

소뇌, 대뇌 전두엽, 기저핵, 고유수용체감각과 같이 운동 전달을 담당하는 곳에 이상이 있거나, 약물, 파킨슨병, 알코올 남용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갑상선저하증, 저혈당증, 말초신경병증, 근육병증, 히스테리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누워있거나 앉아있을 때에는 증상이 없으나, 서 있거나 걸을 때 비틀거리거나 중심을 잡지 못하고 쓰러지는 증상이 생기는 어지럼입니다.

진단

1. 현훈

(1) 말초성 전정질환

말초성 전정질환의 특징은 한쪽 귀 청력 손실(감소), 귀울림(이명), 귀 충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안진 유발검사가 말초성 전정질환의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안진은 눈의 위치가 서서히 한쪽으로 이동할 때 뇌가 원래의 위치로 되돌리기 위해 빠르게 눈을 옮기는 현상이 반복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안진의 유무, 방향, 속도, 정면 주시에서 나타나는 안진 등은 어지럼증의 원인을 밝히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양성돌발성두위현훈에서는 어지럼이 자세 변화와 관련되어 있으므로 머리의 위치가 변할 때 안구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두위변환안진검사로 평가합니다. 전정신경염은 머리충동검사로 병변이 발생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양쪽 귀의 온도안진검사로 반고리관마비를 확인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메니에르병은 청력 감소, 귀울림 등과 같은 청각 증상의 동반 부위를 확인하여 청력검사를 시행하여 청력 역치의 변화를 확인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2) 중추성 전정기능 질환

중추성 전정질환의 특징적인 안진,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복시, 다리운동 실조(머리, 몸통, 다리의 운동 부조화를 일으키는 신경 이상)는 소뇌나 뇌줄기(뇌간)의 병변을 시사합니다. 중추성 어지럼의 진단은 주로 자세한 병력과 뇌 컴퓨터단층촬영(CT), 뇌 자기공명촬영(MRI), 청력검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실신성 어지럼증

움직이지 않고 오래 서 있는 자세, 풍선 불기와 같은 반복적으로 빨리 숨쉬기(과호흡),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할 때, 무거운 것 들기, 소변 또는 배변 중, 감정적 스트레스, 사람이 많이 모인 좁은 장소, 흥분, 음주, 통증, 목이 조이는 옷을 입었을 때의 실신은 상황에 대한 병력 청취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심장에 의한 실신은 부정맥과 심장 기능에 의한 문제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심전도, 심장초음파 등의 검사와 심장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저혈당에서도 드물게 실신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혈당 검사도 필요합니다. 불안, 공황장애, 우울증과 신체화 장애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이 때에는 전조증상 없이 쓰러지고, 여러 번 넘어져도 잘 다치지 않는 증상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정신과적 평가가 필요합니다.

3. 평형장애에 의한 어지럼

운동 전달 및 균형을 담당하는 고유 수용체 감각, 소뇌 등에 이상이 있을 때 발생하는 어지럼입니다. 우선 약물이나 병력에 대한 청취가 중요하고, 평형장애 진단을 위한 신경학적 검사가 필요하며, 뇌 병변의 진단을 위해 뇌 CT, 뇌 MRI가 필요합니다.

치료

어지럼이 갑자기 발생한 경우 편안한 자세로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원인에 따른 치료와 증상에 따른 약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1. 현훈

1) 말초성 전정질환

가장 흔한 어지럼 원인질환인 양성두발성두위현훈은 자연적으로도 회복될 수 있으나, 빠른 증상 개선을 위해서는 체위를 변화시켜 반고리관 안의 이석을 원래의 위치로 돌려놓는 이석정복(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전정신경염과 같이 급성으로 한쪽의 전정기능이 소실된 경우, 급성기에는 전정기능억제 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정기능억제 약물은 갑자기 빠르게 나타나는 급성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나 회복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짧게 사용하고, 가능하면 빨리 정상 활동을 시작하고,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위해 전정재활운동이 필요합니다.

2) 중추성 전정질환

급성기 어지럼 증상에 대한 치료는 말초성 전정기능 질환과 비슷하지만, 소뇌의 경색이나 종양성 질환과 같이 입원 치료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 후 원인 질환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2. 실신성 어지럼

실신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예방적 치료를 합니다. 뇌혈류를 유지하기 위해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올리고, 몸이나 목을 조이는 옷은 느슨하게 풀어줍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증상이 발생할 때 누우면 증상이 호전되므로 누웠다 일어날 때 단계적으로 일어나기 등의 교육이 필요하며, 특히 잠자리에서 급히 일어나지 않도록 교육을 합니다. 부정맥이나 심장 기능에 의한 경우에는 원인에 따라 전문의와 상담을 하면서 치료를 합니다. 과호흡증후군에 의한 실신(현기증)은 종이봉투를 이용하여 호흡조절 운동으로 관리하고, 심인성 어지럼은 인지치료와 행동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약물치료를 병행합니다.

3. 평형장애에 의한 어지럼

귀에 독성이 있는 약물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원인에 따라 치료를 합니다. 알코올 중독에 의한 소뇌 기능장애와 감각신경의 손상은 금주, 비타민, 영양 치료로 어지럼이 다소 호전될 수 있습니다. 말초신경병증, 파킨슨병과 같은 다른 원인에 대해서는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환자들이 자주하는 질문

1) 어지럼이 있는데 빈혈인가요?

흔히 어지럼을 빈혈과 연결시켜 생각하지만, 빈혈은 어지럼의 원인 중 하나일 뿐입니다. 다양한 원인으로 어지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빈혈로 인한 어지럼은 뇌로 가는 산소 공급이 적절하지 못할 때 생길 수 있으며, 피부색이 창백해지는 경우 의심할 수 있습니다. 급격한 빈혈이 생겼을 때 어지럼을 심하게 느낄 수 있으나, 주로 회전성 어지럼이 아닌 실신성 어지럼 양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2) 어지럼이 생기면 병원에 가야 하나요?

어지럼의 원인이 다양하고, 그 중 심각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어지럼이 있을 때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과거에 뇌졸중이 있었거나 뇌졸중의 위험이 높은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등)을 갖고 있는 경우 반드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뇌졸중의 위험요인이 없는 젊은 나이일 경우 귀와 연관된 질환이거나 생리적인 실신성 어지럼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누워서 안정을 취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한 후 증상 호전을 기다려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증상의 빈도가 잦고 심하면 의사의 진찰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지럼 자가진단

어지럼은 노인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으로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3명, 85세 이상인 경우 5명이 가지고 있는 증상입니다.

어지럼은 현훈(빙빙 돌아요), 실신성 어지럼증(쓰러질 거 같아요, 의식을 잃을 거 같아요), 평형감각이상(중심을 못 잡겠어요), 머리가 텅 빈 느낌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증상에 따라 원인질환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지럼 환자 10명 중 5~6명이 말초성 전정질환, 1명은 중충성 전정질환, 1.5명은 정신과적 문제로 인해 어지럼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어지럼 환자 10명 중 1~3명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습니다. 어지러운 증상의 형태가 모호한 경우 원인을 알기 어렵습니다.

어지럼은 증상이 발생하는 상황에 따라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지식백과] 어지럼증 [dizziness]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국가건강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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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요.

어지럼증 등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보통 선천적 냉증, 저체온(찬음식,에어콘 등), 노화(근육량 감소, 근육경직 &축소 등) 또는

스트레스, 구부정한 자세 등으로 인해 혈액순환 문제(느림 또는 빠름)가 생겨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전문병원 등의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다만, 병원 처방과 함께 보충적인 방법으로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본 글은 두통, 어지럼증, 가슴통증 등으로 고생하시는 분을 위해 2004년 이후의경험 등을 기초로 작성한 글입니다. 혈액순환 문제로 발생하는 각종 증상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

정리한 내용으로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정리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본 글에는 어떠한 홍보성 내용도 포함하지 않았으며, 동 내용에는 우리나리 전통적인 손따기 및 00수지침을 참고한 것이며, 예방의학 및 구급의학에 효과적인 "점자출혈법"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때 나타나는 증상 예시 >

1) 머리쪽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때 증상

: 두통, 편두통, 어지럼증, 졸도, 안구통증, 충혈, 얼굴경련, 눈떨림

2) 위와 장 등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때 증상

: 복통. 설사, 더부룩함, 울렁거림, 변비, 가스, 위염, 식도염

3) 기타 증상

: 가슴통증과 두근거림, 부정맥, 손발 붓기, 몸에 멍이 생김, 손발 저림, 얼굴 및 손발

에 쥐남, 귀에 삐소리남

혈액순환이 안되어 심장이 방출한 혈액이 몸 속에서 쉽게 순환

되지 않을때 종종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이러한 혈액순환상의 문제로몸에 이상이 나타났다면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1. 양손 손바닥을 열심히 긁어 보세요.

혈액순환을 시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가령 속이 더부룩할 때는 이 정도 조치만으로도 가능합니다.

2. 어지럼증, 두통, 급체 또는 가슴통증 등 혈액순환상의 문제가 생길때는 손(중지 및

다섯째손가락 손톱위쪽)을 따서피를 적당히 내면 증상이 가라 앉아요. 상태에 따라

서 전체 손가락을 따야할 수도 있고요. 그래도 해결 안될 경우에는 발가락 발톱 위를

같은 방법으로 조치합니다.

또한 양 손의 둘째와 세째 마디를 각각 사혈침으로 2회 내외 찔려 손가락 혈을 통하

게 하면 혈액순환 문제로 인한 각종 증상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크며, 두통, 어지럼증, 흉통, 복통 등 혈액순환상의

이상 증상이 있을 때 증세 완화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3. 주 3회정도 족욕을 30분 내외 하시고(마무리는 냉족욕) 배를 따뜻하게 하시면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 불리듯이 발을 따뜻하게 하면

심장의 부담을 덜어 혈액순환을 촉진할 수 있겠죠.

한의학의 두한족열(머리는 차갑게 발은 따뜻하게)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입니다.

* 족욕의 효과

- 교감신경을 진정시켜 잠이 오게 하고 숙면을 취하게 함.

- 혈액순환 촉진(변비해소 및 위와 장질환 개선)을 통한 체내 노폐물 배출 용이

- 땀이 날 정도로 하면 면역력이 향상되어 각종 질병 예방(건강체질로 개선) 등

4. 차안 등에서 혼자 10분이상 미친듯이 웃어 보세요.

웃음이 나오지 않으면 생각나는 사람10분이상욕하시고

실웃음이 나오면 상대방을 용서하고 10분이상 웃어 보세요.

욕하기도 싫으면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도록

마음껏 혼자서 불러보시면 스트레스가 풀리실 거예요.

=> 미친듯이 혼자 웃고 노래부르고 욕하면 위와 장, 폐 운동에는 최고랍니다.(혈액순환)

=>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의 문이 웃음이라고 했고, 우리 속담에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하듯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웃으면 행복이 옆에 와 있음을 알 수 있어요.

=> 또한 10분을 큰소리로 이유없이 무조건 웃으면 2시간 동안 행복하다는 착각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5. 자신만의 운동을 찾아 운동을 하시고(근육량 증진을 통한 체온 유지)

햇볓을 많이 즐기시고(우울증 개선 및 뼈를 단단하게 해줌)

외부의 따뜻한 공기가 아랫배 깊이 들어가 뱃속이 따뜻하도록 가끔 깊은 호흡을

하세요.(차가운 음식을 먹고난 후 체기가 있을때 효과적임)

* 좋은 식음료 추천 : 꿀흑마늘, 파인애플식초, 양파와인, 쑥, 생강, 우엉차,

토마토 등

* 벽에 엉덩이와 등 부딪치기, 어께 들썩들썩하기, 발끝치기(의자에서 또는 누워서)와

손바닥끝 손목치기, 등도 혈액순환 개선 및 근육이완 등에 도움이 됩니다.

* 거북목(일자목) 문제는 차량용 목베게를 베고 자면 많이 개선이 된답니다.

목통증은 아픈목쪽의 손의 가운데 손가락을 뒤로 꺽고서 손가락 손등쪽의 골과

손가락 세째(골)마디를 누르면서 지압하면 효과적입니다.

* 등 근육 뭉침(담)이 있을 경우 부항이 효과적이며, 보통 집에서는 건부항(사혈하지

않는부항)을 하시면 될 듯 합니다. 또한 어께와 등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벽에 등 부딪치기, 폼롤러운동, 스트레칭 등이 도움이 됩니다.

* 허리통증 등이 있을 경우 차렷자세에서 양팔을 펴서 양팔이 귀에 닿도록 손목박수

치기를 반복하는 것과 엎드려서 상체를 들어올리는 자세 등이 도움이 됩니다.

* 가령 왼쪽다리의 발가락에 쥐가 날 경우 왼손의 새끼손가락 첫째마디를,

왼쪽다리 종아리에 쥐가 나면 왼손의 새끼손가락 두번째마디,

왼쪽다리 허벅지에 쥐가 나면 왼손의 새끼손가락 세째마디를

사혈침으로 찔러서 약간의 피를 내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오른쪽일 경우는 오른쪽 손)

많은 분들은 이 정도 조치만으로도 삶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본 답변이 질문자님에게 적절하지 않을 경우에 질문자님이 삭제 요청을 하시면

본 답변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추신 : 상기 방법을 쓰시고 효과가 없으시면 전문병원을 내원하셔서

전문가 검진을 받으시고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 공수래공수거가 살면서 배운 세상살이 >

인생은 세상이라는 무대에서 각자의 맡은 바 역할을 하는 연극입니다.

그렇게 살면서 삶의 목표가 있었다면 현재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도

이루기 어렵더라도 삶의 원동력이 된답니다.

오늘은 힘들어도 내일은 힘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이런 저런 고민하지만

생각을 달리해 살아보니 그런대로 잘 살아 왔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세요.

부족하고 못생긴 자기 자신을 사랑하세요.

그런 자기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주문을 거세요.

그렇게 부족하고 못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때

부족하고 못난 다른 사람들도 사랑할 수 있답니다.

그렇게 살아보니 그런 자신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었답니다.

지금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 가족과 이웃도 사랑할

여유도 생겼답니다. 그래서 이러한 답글도 달기도 하고요.

1. 무조건 웃어 보세요. 미친듯이 미친 사람처럼 웃으면 행복이 옆에 다가와 있을거예요.

2. 건강을 찾으세요. 정신적으로(웃음), 육체적으로(운동), 물질적으로(노동)

-> 잘 사는 법 = 근면 + 검소 + 건강(정신, 육체, 물질)

3. 사랑하세요. 자기 자신을 그리고 가족을 그리고 이웃을

4. 감사하세요. 숨쉬고 있는 것을

용서하세요. 나에게 잘못한 사람들을(혼자 차안에서 미운 사람 10분간 욕하면

실없는 웃음이 나와요. 그때 용서하세요)

반성하세요. 내가 남에게 잘못한 것을 반성하고 용기있게 사과하세요

5. 행복하세요. 위처럼 살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예요.

=> 나를 사랑하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그 분을 위해 자신을 소중히 하세요.

청춘을 보낸 사람으로 세상을 살아온 경험담입니다.

>>> 웃음이 있는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개인이 건강해야 가정이 건강하고,

가정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하며,

사회가 건강해야 국가가 건강하고,

국가들이 건강해야 세계가 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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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으로 난치성(고치기 어려운 병)질환을 상담하고 치료하는 한의학박사 이성준 한의사입니다.

정확한 것은 진료를 해봐야 알 수 있겠지만 질문자님께서 겪는 현재 질환은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질병이 그렇듯이 몸에 나타나는 증상은 하나지만 그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신체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나타나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합니다.

즉, 온라인에서 말하는 일반적인 치료방법 몇 가지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을 모든 사람에게 대입하기에는 살아온 환경, 생활방식이 너무도 다양하듯이 그만큼 각자 몸도 다릅니다. 여러분 몸은 공장에서 똑같이 찍어낸 몸이 아닙니다. 그래서 나의 몸 전체를 알고 복합적으로 해결해야합니다. 우리의 몸은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같은 증상을 보고도 전문의 입장에서는 다 다르게 진단을 합니다.

어떤 병에 걸렸을 때, 병에 대응하는 방식도 사람마다 각각 다릅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이 실제 진단을 해본 후 '본인의 현재 몸 상태와 체질에 맞는 치료'를 하면서 전체적인 몸의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질문자님의 호소하는 증상은 치료에 앞서 정확한 '근본 원인'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우리 몸은 다 연결되어 있어서 전체를 보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질문자님이 가지고 있는 증상같은 경우는 정확한 관찰과 진찰을 통한 진단이 필요한 질병중의 하나로 저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환자의 증세를 파악하여, 근본 원인을 찾기 위해 진료만 1~2시간 정도 소요가 되는 질병중에 하나이며, 또한, 오랜 시간 진단이 필요한 이유는 잘못된 진단과 치료를 할 경우 추후 재발이나 부작용을 겪는 일도 많으며, 불안장애, 우울증, 만성피로, 소화장애, 무기력증, 집중력장애, 기억력 저하 등 다른 질환까지 겪는 일들이 많은 질환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현재 많은 병.의원들이 병의 원인을 생각지 않고, 증상만을 완화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잠시 증상이 사라지고 좋아진 것처럼 보이지만,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발을 하는 이유는 바로 근본 원인을 치료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오랜시간 진료를 보는 이유는 어떤 질병이든 그 질병이 발생한 근본 원인만 찾으며 부작용 없이 쉽게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어느 날부터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무겁고 어지러움증 증상(어지러움, 머리 멍함, 눈피곤.아픔, 집중곤란, 무기력)등 팔 다리 저림증상, 몽롱한 상태, 공부나 일을 할려고 해도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로 불편한 증상이 지속되는 경험을 겪고 있는 학생과 직장인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치거나, 심하지 않아 안이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가 이러한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서 체력적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불안해지게 되는 경우가 되면 그때부터는 심각함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상태를 어디에서 치료를 하는 것인지, 어떻게 문의를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증상은 해당 병을 앓고 있는 본인도 스스로를 잘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병이다. 대부분의 이 증상은 대게 10대에서 시작이 되고, 15-30세 사이에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경쟁사회 속에서 열등감을 느끼면서 걱정이 많아지고, 특히, 공부를 많이 하는 학생, 수험생, 고시생들과 직장인(사회생활, 직장생활, 대인관계등)들이 실내근무를 통해 몸 보다는 머리를 쓰는 일이 많아지게 됨에 따라서 정신적인 병과 스트레스가 누적되면서 어느 시점에서 ‘말로 표현하기 힘들게 머리가 무겁고 정신이 멍하고 어지러움 느낌이다.’,‘머리가 아픈 건 아닌데 기운이 없고 무거운 느낌이다’,‘머리가 아파서 눈이 침침하고 떠지지 않는다’,‘머리가 맑지 않고 멍한고 어지러운 느낌이다’등등 뭔가 설명하기 복잡한 머리부위의 증상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

대부분 인터넷 검색 질문을 하거나 비슷한 증상에 대한 답면을 보고 자기 증상을 스스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1. 갑상선의 문제 발생 - 머리가 멍한증상을 보이는 질환 중 하나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인데, 이러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 생성의 저하로 체중 및 피로가 증가되는 현상이 있을 때 그런 증상이 보입니다.

2. 정신적인 문제 발생 - 현대 사회인들의 바쁜 일상생활과 함께 평소 스트레스 증가 등 이러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 머리가 멍한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정신적 충격을 경험했던 사람에게 나타날 가능성이 정상인에 비해 더욱 높습니다.

3. 뇌 관련 문제 - 뇌에 종양이 생기는 뇌종양의 경우 머리가 멍한증상을 보일 수 있는데, 머리가 멍한증상외에 다리 및 팔의 저림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4. 혈액순환 문제 - 뇌에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부족할 경우 어지러움 및 머리가 멍한증상을 느낄 수 있고, 신체 전반적인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저혈압이 있을 경우에도 머리가 멍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위 내용등으로 쉽사리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같은 증상에도 증상이 다른 경우가 많고, 또 치료도 증상에 대한 치료가 아닌 그 증상이 발생한 원인을 찾아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추후 재발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현상의 실체는 사실 머리 어지러움, 멍한 것이 아닙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이런 현상은 ‘어지럼증’의 하나에 해당이 되고, 더 구체적으로는 머리의 어지럼증이 아닌 ‘눈의 어지럼증’에 해당이 됩니다.

보통은 '뇌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크게 걱정하고 응급실 등을 찾아 시력검사나 머리 CT, MRI, 어지럼증, 혈압 등 신경과까지 검사를 해보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이런 현상을 앓는 사람들은 정확한 병명도 모르고, 어떤 치료를 해야 하는지도 모를 뿐더러 치료법도 양방에서는 없다고 하고, 원인을 파악하기도 힘든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이 모든 현상은 일종의 어지럼증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어지럼증을 진단함에 있어서 ‘머리의 어지럼증’과 ‘눈의 어지럼증’을 서로 다르게 진단한다.

예전에 우리 나라가 한참 경제개발을 지속하던 당시에는 연탄가스를 조금씩 마시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연탄가스를 마시게 되면 순간적으로 머리가 멍해지면서 눈이 침침해지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바로 이런 느낌이 본 현상과 가장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감기에 걸려서 열이 뜨게 되는 경우에서 뭔가 머리가 무겁고 눈이 침침해지게 되는 경험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느낌도 본 현상과 매우 유사합니다. 즉 이런 현상들은 모두 머리의 문제가 아닌 눈의 어지럼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들이고 이런 현상은 뭔가 심각한 문제인 것은 아니지만 잔잔하게 몸에 존재하면서 사람을 짜증나고 우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 단순 증상 치료가 아닌 원인 치료가 중요!

일반적으로 머리의 어지럼증은 증세가 극심하여 곧바로 진단이 되는 반면, 눈의 어지럼증은 그 증세가 애매모호하여 진단이 어려운 경우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감기에 걸려서 몸이 좋지 않을 때에 몸살이나 기침 등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지만 이와 더불어 평소 잘 보이던 눈이 잘 보이지 않거나 눈이 뭔가 뿌옇게 느껴지면서 머리가 맑지 않는 느낌을 겪으신 적이 있으실 것이다. 바로 이런 느낌이 그 애매한 어지럼증에 해당하는 것이며 눈의 어지럼증에 해당한다.

☞ 이러한 눈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몸의 피로로 인해서 체력이 떨어지는 상황에 의해서 발생.

이러한 눈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일반적인 경우는 뭔가 집중을 하려고 한다든지 활동적으로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든지,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한 이후에 본격적으로 무언가를 해보려고 하는 상황에서 발생을 한다. 한번 휴식을 취하는 상태에서 다시 예전의 집중력을 가져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뇌의 활동력 역시 어느 정도 시간이 투자 되어야만 본격적인 뇌의 활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체력이 떨어져서 피로한 상태가 되면 본인이 원하는 뇌의 상태에 이르는데 뭔가 피로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한마디로 체력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라는 것이지요. 이런 경우에는 체력을 기르는 방향으로 치료를 하면 충분히 치료를 할 수 있다.

2. 식사량의 변화로 인해 뇌의 활동량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발생.

우리 몸의 에너지는 뇌에서 소비되는 양이 가장 많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하거나 살이 갑작스럽게 빠지는 상황이 되면 뇌가 필요로 하는 영양상태에 불균형이 이뤄지게 되어서 이러한 애매한 어지럼증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이런 경우는 뱃살이 많이 나와있는 경우에서 더 빈번하게 나타난다. 만일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분들은 최근에 자신의 뱃살이 더 많이 나오지 않았는지를 살펴보시는 것으로서 확인을 해봐야한다.

3. 수면부족으로 인해 눈꺼풀이 무거워지게 되면서 예민해짐에 의해 발생.

뭔가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하고 운동량이 적어진 상태에서 수면의 질과 양이 불량해지게 되면 눈꺼풀이 무거워지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인간은 당연히 예민해지게 되는데 이러한 예민함은 곧바로 눈에 영향을 준다.

그리하여 안구충혈이나 건조증을 동반하게 되면서 이 현상이 머리의 활동에 영향을 주어서 뭔가 머리가 맑지 않고 복잡해지는 상황을 만든다. 이런 경우에도 역시 피로를 풀어주면서 눈꺼풀이 덜 무거워지는 상황을 만들어주면 머리가 애매하게 아프게 되는 상황을 치료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남자의 경우 자위행위나 성행위의 횟수를, 그리고 여성의 경우는 냉이나 질 분비물의 증가 여부를 확인해보도록 해라.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만일 당신이 이전보다 머리가 어지럼고 멍하고 뭔가 판단력이 떨어진 것 같으면서 얼굴로 열이 뜨는 경우의 현상이 발생한다면 이때는 당신의 자위행위나 성행위의 횟수를 확인해보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다.

통상적으로 자위행위와 성행위는 몸에 유해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자위행위나 성행위가 너무 과도할 경우 몸은 극심한 피로상태에 빠지게 된다. 머리가 복잡해지거나 심난할 때 자위행위를 하고 나면 머리에 생각이 없어지고 멍해지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런데 만일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자위행위나 성행위를 과도하게 하게 되면 이때는 체력저하로 인해서 머리가 멍해지는 일이 발생을 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체력이 떨어진 상태임에서 갑자기 자위행위나 성행위에 더 집착하는 경우가 있다. 일단 체력이 떨어지면 성에 연관된 행위는 자제하는 것이 옳다. 그런데 체력저하의 상태에서 더더욱 성과 연관된 행위에 집착하게 되는 것은 그 상태가 체력적인 저하가 극심함을 의미한다.

남성의 경우 자위행위 등으로 확인을 할 수 있지만 여성의 경우는 냉이나 질 분비물 등으로 확인을 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여성은 몸의 피로도가 가중될 경우 몸의 여러 가지 현상 중에서 특히 냉이나 분비물로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냉이나 질 분비물이 과도해지게 되는 경우 이런 상태는 남성의 그것과 동일하게 뭔가 피로한 상태를 만들어서 머리가 어지럽고 멍해지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해 성적인 피로도가 몸 전체에 영향을 미쳐서 결과적으로 머리의 어지러움, 멍함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뭔가 특별히 강한 어지럼증은 아닌데 뭔가 머리가 불편하면서 말로 형언할 수 없이 복잡한 상황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분들이라고 한다면 이 현상은 큰 문제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눈의 어지럼증으로 인해서 머리가 그러한 상태가 되었다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다.

만일 상기한 상태가 지속이 될 때는 최대한 유산소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2가지로 나뉘는데 위의 상태가 자주 발생을 하실 때는 근력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 이때 너무 무리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래 이러한 상태는 체력이 저하된 상태가 기본입니다. 그런데 무리해서 운동을 하는 경우 오히려 체력저하를 가중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맨손 체조 등의 운동을 하되 가능한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산소를 많이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즈음 현대의학의 대증요법(증상 완화법)으로는 병의 원인을 생각지 않고, 증상만을 완화시키려는 발상으로는 불치병의 장벽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병은 원인을 찾아 제거해야 낫는다는 생각의 전환이 곧, 치료의 기본이 되는 것이며, 생각을 바꾸어야 해법도 찾을 수 있을 있다.

여기서 안타까운 것은 많은 학생들과 성인들이 이 같은 증상으로 너무 오랜시간 동안 힘들게 보낸다는 것이다. "이런 증상은 꽤나 쉽게 치료가 된다. 그러나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불안장애, 우울증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만성피로, 소화장애, 무기력증, 집중력장애, 기억력 저하에 악화가 되면 이인증 증상까지 올 수 있다.

위 증상들은 정확한 근본 원인만 찾으면 그리 어렵지 않게 후유증 하나 없이 다시 정상적인 체질로 개선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통 7일 정도면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고, 1-2개월이면 몸의 기능이 정상적인 체질로 돌아갈 수 있다." 현재도 유사한 학생과 성인들이 치료중에 있으며 아주 긍정적인 효과로 만족하고 있다

※ 아래 [링크]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증상에 따른 함께보면 좋은 다른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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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라는 한계상 답변이 부족한점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계획하고 계신 모든 것들이 다 뜻대로 되시길 바라며 답변확정 기다리겠습니다^^

답변확정으로 주어진 해피빈콩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모금활동에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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