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요 간질같은데

제가 간질인데요

10년 넘게 약을 복용 햇습니다

후천적도 잇긴 하지만 집안 내력으로 인하여 간질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죠..

일반병원에서는 증상이랄지 검사해봣자 특별히 이상없다고 합니다

확실히 아시려면 전문병원이나 큰 병원에서 상담하시는게 좋고요

저같은 경우는 스트레스성 기억상실증이 잇습니다

하지만 간질잇는 분들은 뚜렷히 기억을 못하지요

간질이 발병햇을때에는 기억을 재대로 하지못할뿐더러 정신이 몽롱해지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발생하게 됩니다

님 나이가 중3이면 신경과에 가도 되지만 일단 소아과로 들어가십시오

제가 지금 24인데요 아직도 소아과로 다니고 잇습니다

일명 스트레스성 기억상실증까지 보시면 되고요

순간 기억을 잃을 수도 잇습니다

그점을 명심하셔서 확신 하시길 바라겟습니다

여기서 몇가지 알려드리겟습니다

님네 식구중 또는 친척분이 간질이 잇으면 직접적으로 그분과 피가 섞엿을 경우는 선천적이라고 봅니다

어쩌면 평생 약을 복용 해야되고 약을 쉽사리 끊지 않는게 좋습니다

적어도 일이년 은 기본이죠

만일 후천적일 경우엔 낫기도 하지만 그래도 기간이 좀 잇어서 하루에 약을 2번복용하고 12시간마다 마춰서

드시는게 좋고요

소화제와 두통약도 따로 받아드시는게 나을겁니다

만일 간질 햇을때 구토이외에 두통이 심각하신분도 잇습니다

제가 그런경우고요

증상이야 갖가지이지만 선천적일 경우에 자기 자식한테까지도 영양이 미치는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친고모가 간질이 잠깐잇으셧는데요

저같은경우는 선천적인거죠

그렇게 되면 평생 아마도 약을 복용 해야되는 경우입니다

사람마다 갖가지 틀리고

약종류마다 스무가지 이상 됩니다

만일 병원에서 뇌수술같은걸 권하시면 되도록 사양하시길 바랍니다

검사같은 경우는 뇌파 검사라고

뇌파실에서 하는겁니다

뇌파검사같은경우는 기계가 비싸고 일반병원에선 구하기 힘들 뿐더러

살필요가 없기때문에 대병원으로 가시는게 현명하고요

어쩌면 스트레스성 기억상실이니깐 되도록 큰병원에서 피검사나 뇌파검사 다시 재검토 바랍니다

그리고 MRI 해봣자 아무런 이상없을껍니다

저같은 경우는 서울XX병원을 다니고 잇고요

저도 집을 잃어버려서 울고 간적이 한두번 아닙니다

자기 고향에 왓는데 길도 모르고 아는사람도 모르겟고

친구 이름이나 얼굴마저도 기억 못하고 부모도 못알아 볼정도니깐요

스트레스성 기억상실 또는 간질인데

신경과는 성인 위주이니깐 한번쯤 고려 해볼만 합니다

제증상과 약간은 비슷한것같은데 

어떤 두통약도 소용 없습니다 

특별히 제조된 약이외엔 아무것도 소용 없으니깐요 

일단은 큰병원에서 재검토 하시시고 예약및 상담 요청을 권하고 싶습니다                             

1. 자신도 모르게 쓰러졌다는 것으로 봐서는 전신발작의 일종같습니다. 결신발작에 관한 글을 읽어보시고 자신의 증상과 비슷한지 한번 비교해보세요.. 일반적으로 경련 후 구토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MRI는 뇌의 이상유무를 알아보려고 찍어보는 것입니다... 간질이 있다고 해서 다 이상뇌파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한 병원만 가지 마시고 여러병원을 다녀보고 동일한 의견을 보이는지 알아보세요...

2. 청소년기에 나올 수 있는 이상한 뇌파(?)의사가 양성롤란딕으로 생각하고 말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그리고 우선은 지금갔던 병원의 의사가 간질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지 전문적으로 무엇을 보는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한번 보시고요 논문도 간질관련 논문을 썼는지도 한번 보세요...

4. 이 경우 전신발작의 증상으로 보입니다..

3. 엠알아이의 경우는 뇌의 병변(뇌종양, 기질적이상 등)으로 경련이 발생하는지 알아보려고 찍어봅니다.

안녕하세요~ 환자분의 증상을 보아 간질로 생각되어지며 따라서 전문가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정의 : 경련 발작을 주증상으로 하는 뇌질환으로서 전간 또는 경련성 질환이라고도 합니다.

*증상: 간질의 증상은 발작 종류에 따라 다양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서 사지에 경련을 일으키기도 하고, 단순히 정신없이 잠시 동안 멍하게 있다가 끝나기도 합니다. 뇌의 측두엽에서 발생하는 간질은 환자가 발작이 올 것이라는 예감을 느끼면서 의식을 잃고 입을 쩝쩝거리거나 양팔에 힘을 주거나 손을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합니다. 또한 일부 간질은 정신을 잃지 않고 몸의 한 부분에서 떨림 증세나 저린 증세를 느낍니다. 발작이 끝나면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프거나, 정신 나간 사람처럼 행동하기도 합니다.

*원인: 간질은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고 완치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원인으로는 내측두경화증, 뇌종양, 외상, 뇌졸중, 선천적 장애, 뇌감염, 유전 등이 있습니다. 간질은 대부분 후천성으로 생기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자녀에게 유전되지 않습니다.

*검사: 병력 청취와 신경학적 검사, 뇌파검사, 뇌자기공명촬영 등이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이와 같은 검사 결과로 간질 수술이 가능한 환자라고 진단되면 입원하여 추가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 간질은 약물 치료부터 시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많은 환자(약 70~80%)가 적절한 약물 치료로 발작이 없어질수 있습니다.  MRI 촬영에서 간질의 원인이 발견되거나, 약물 치료로 조절되지 않으면 간질 수술을 고려합니다.

MRI비용은 간질의 경우 보험혜택이 됩니다. 단, 간질전문병원에서는 이에 준하는 좀더 정밀한 MRI를 촬영합니다.  또 PET/뇌파검사 등을 같이 시행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현재 상태에 대하여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 후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님...

많이 속상하시죠??

전 9살남자아이 엄마랍니다...

아이가 간질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울아이 와비교 해볼때 간질 같습니다...

일단 간질은 뇌파에서 간질파가 나오지만 아무 이상이 없는 경우도

간질 일수 있다하더군요...

좀 부담이 되시더라도 mri 해보시고

간질이 맞다면 빨리 치료 시작하세요...

약물로 치료률이 많이 높다고 알고 있어요...

지금도 울아이는 경기후에 자고 있답니다...

울 아들은 경기후에 머리가 많이 아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