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연골을 삔거같은데.....치료상담좀(내공20)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지금 고3인 학생입니다. 회상하자면... 초등학교 6학년 중1올라갈때쯤이죠.
축구를 하다가 굴러오는공을 쌔게 찼습니다. 오른발로 찼는데 나름 휘어찬다고 찼는데
무릎이 왼쪽으로 휘면서 공을 찼습니다. 공이날라가는 순간 무릎에서 '똑' 소리가 나면서
뒤틀린거같았습니다.
그 뒤로 고3인 현재까지 축구할때 가끔씩 무릎을 삡니다. 왼쪽 무릎도 몇번 삔적이있구요.......
무릎을 똑바로하고 공을 차면 삐지않는데.... 약간 휘어 찰때면 삐게됩니다.
한 일주일정도 지나면 괜찮아지죠. 그래서 축구할때마다 조심하게됩니다.
예전에 중학교때병원에 찾아가서 진찰을 받은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무릎연골을 삐어서 그런거라면서 약물치료만 하고 끝났는데요.
엄마가 자꾸 삐게되면 나중에 퇴행성관절염처럼 될지도 모른다고하시면서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축구를 자제하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일생에 7할 5푼이 축구인지라.........
물론 인문계 학생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고있지만요....... 취미가 이것뿐이라..ㅋㅋ
이에 조언과 치료방법등.... 자세한 대안,답변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지금 고3인 학생입니다. 회상하자면... 초등학교 6학년 중1올라갈때쯤이죠.
축구를 하다가 굴러오는공을 쌔게 찼습니다. 오른발로 찼는데 나름 휘어찬다고 찼는데
무릎이 왼쪽으로 휘면서 공을 찼습니다. 공이날라가는 순간 무릎에서 '똑' 소리가 나면서
뒤틀린거같았습니다.
그 뒤로 고3인 현재까지 축구할때 가끔씩 무릎을 삡니다. 왼쪽 무릎도 몇번 삔적이있구요.......
무릎을 똑바로하고 공을 차면 삐지않는데.... 약간 휘어 찰때면 삐게됩니다.
한 일주일정도 지나면 괜찮아지죠. 그래서 축구할때마다 조심하게됩니다.
예전에 중학교때병원에 찾아가서 진찰을 받은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무릎연골을 삐어서 그런거라면서 약물치료만 하고 끝났는데요.
엄마가 자꾸 삐게되면 나중에 퇴행성관절염처럼 될지도 모른다고하시면서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축구를 자제하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일생에 7할 5푼이 축구인지라.........
물론 인문계 학생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고있지만요....... 취미가 이것뿐이라..ㅋㅋ
이에 조언과 치료방법등.... 자세한 대안,답변 부탁드립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