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병원이 원래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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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회로 인해서 손가락 2번이랑 3번이 꺾였거든요.
그당시에는 안아팠는데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부어
보이고 멍이들고 움직일 때마다 아프더라고요(굽히는 건 진짜 잘 안됐어요)
그렇게 월요일이 와서 병원에 왔는데 의사쌤이
엑스레이를 찍어보자고 하셨어요 저는 인대가 늘어났다고
생각해서 손가락고정대? 그런걸 생각하고 있었고요.
그런데 의사쌤이 그냥 삐끗한거 같다고 하면서 주사랑
약만 주셨어요. 심지어 제가 "인대가 혹시 늘어났나요?"
라고 물어봤는데 모른데요. 그리고 늘어나도 어차피
돌아온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저는 속으로"의사가 모르면 누가 알까.."라고 생각
했어요. 심지어 기분탓일수도 있는데 말투가 너무 제가
별거 아닌걸로 온사람처럼 말하시더라고요..
예전에도 몇번 올때마다 이러셨는데 저는 병원이
처음이라 다 그런줄 알았어요. 저번에는 무릎에 뼈가
살짝 튀어나왔을때는 뼈가 덜 자란 청소년이라 크면
낫는다고 똑같이 주사랑 약 처방해주셨고요..
다른애들은 인대가 늘어나면 고정기구? 그런걸
주신다고 해서 저도 달라고 말씀 드리려고 했는데 삐끗한걸로는 또 쓸데없다고 안해도 된다고 하실까봐 그냥
나왔네요..(밤에 잘때 손가락스치면 아파서 자주 깨서
받으려고 했어요)
나오면서 생각하니까 제대로 말 못한게 슬퍼서 울었네요
병명은 항상 말씀도 안해주셔서 쌤이나 부모님께서
물어보시면 말씀도 못드리고요.
왜아픈지도 말씀 잘 안해주시고..원래 이런게 맞나요?
그당시에는 안아팠는데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부어
보이고 멍이들고 움직일 때마다 아프더라고요(굽히는 건 진짜 잘 안됐어요)
그렇게 월요일이 와서 병원에 왔는데 의사쌤이
엑스레이를 찍어보자고 하셨어요 저는 인대가 늘어났다고
생각해서 손가락고정대? 그런걸 생각하고 있었고요.
그런데 의사쌤이 그냥 삐끗한거 같다고 하면서 주사랑
약만 주셨어요. 심지어 제가 "인대가 혹시 늘어났나요?"
라고 물어봤는데 모른데요. 그리고 늘어나도 어차피
돌아온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저는 속으로"의사가 모르면 누가 알까.."라고 생각
했어요. 심지어 기분탓일수도 있는데 말투가 너무 제가
별거 아닌걸로 온사람처럼 말하시더라고요..
예전에도 몇번 올때마다 이러셨는데 저는 병원이
처음이라 다 그런줄 알았어요. 저번에는 무릎에 뼈가
살짝 튀어나왔을때는 뼈가 덜 자란 청소년이라 크면
낫는다고 똑같이 주사랑 약 처방해주셨고요..
다른애들은 인대가 늘어나면 고정기구? 그런걸
주신다고 해서 저도 달라고 말씀 드리려고 했는데 삐끗한걸로는 또 쓸데없다고 안해도 된다고 하실까봐 그냥
나왔네요..(밤에 잘때 손가락스치면 아파서 자주 깨서
받으려고 했어요)
나오면서 생각하니까 제대로 말 못한게 슬퍼서 울었네요
병명은 항상 말씀도 안해주셔서 쌤이나 부모님께서
물어보시면 말씀도 못드리고요.
왜아픈지도 말씀 잘 안해주시고..원래 이런게 맞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