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경미한 허리디스크인가요??

허리디스크 탈출이고 총 4기 중 3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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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디스크 충격을 50% 이상 덜 해주고 저강도 허리근육강화운동을 12배 이상 더 해주고 자세도 펴주어 미국의사들이 허리디스크 자가 치료 및 시술.수술 후 재활치료에 처방하는 지코일 신발을 늘 신고 일하고 생활하고, 규칙적으로 지코일 rx걷기 운동을 하면 더 빨리 완치되고 재발도 안 됩니다.....하시면.....자세도 좋아지고, 앞으로 허리로 고생할 일도 없습니다....

돌출된 상태가 있으나 신경을 압박하는 정도가 심한 상태는 아니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의 하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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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번은 탈출 되었다가 일부 흡수된 것으로 추정되고, 요추5번-천추1번 디스크는 탈출입니다.

경미한 디스크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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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움되셨으면하는 마음에 답변드립니다. 많이 답답하고 힘드셨을텐데요.

올려주신 2년전 mri를 아래 간단히 설명드리면

허리(요추)에는 5개 척추뼈가 있습니다. 제가 뼈위에 노란색으로 쓴 글씨 L2는 (요추2번)을 말합니다. 척추뼈사이에 디스크(추간판)이 있는데요. 제가 빨간색 표시한 화살표부분입니다.

보시면 L3, L4 (요추3번4번)사이에 디스크가 빨간색 점선으로 표시한것처럼 돌출되어 신경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L4,L5 (요추4번5번)사이 디스크도 터져서 돌출했으며, 다리아래로 가는 신경을 압박하고 있어 통증이 당시에도 심하셨을듯합니다. 초기수준은 아니며, 2년전 이정도 상태셨고, 현재 통증이 더 심해지신상황이라면, 더 악화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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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압박이 계속되면 다리저림이나 감각이상이 나타나 갑자기 어떤 정보도 찾아볼 겨를없이 응급실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전보다 통증이 심해지셨다면, 지금이라도 수술잘하고 실력있는 신경외과전문의 선생님을 만나셔서 통증으로부터 벗어나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일반적인 약물치료, 시술들 감압술 등은 이같은 통증을 일시적으로 일정기간 차단시키거나, 덜 느끼게할뿐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닙니다. 수술법의 경우 계속 발전해와서 내시경수술이 현재 가장 앞서 있는 수술방법입니다. 다만, 양방향이 있고 같은 내시경이지만, 더 환자에게 좋은 단일공 내시경수술이 있습니다. 단일공은 독일 수술법과 동일한데요.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튀어나와 신경이 지나가는곳을 압박하고 있는 디스크(추간판)을 제거수술하려면 그곳까지 도달해야합니다. 보통은 피부절개를 3~4센치해서 피부를 벌려견인하고 근육, 신경을 견인해서 디스크를 찾아가게됩니다. 이과정에서 개복하면서 조직 손상이 불가피하게 일어나게됩니다. 하지만 수술법이 발전해오면서 내시경수술이 척추수술에도 적용되었고

1센치 미만으로 6~7mm 최소절개를해서 디스크까지 접근하기때문에 환자입장에서는 실력있는 의료진만만나신다면 매우 좋은 수술방법입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실 수 있는것처럼, 마취도 부분마취로 진행되고 흉터도 거의 남지 않고 회복도 빠릅니다. 다만, 어려운 수술이다보니 내시경이 들어가는 자리 수술도구가 들어가는 곳 두곳을 절개하는 것이 양방향이고, 단일공은 한곳만 최소절개해서 수술을 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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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허리디스크 내시경수술의 권위자 신경외과전문의 이철우원장님은 '단일공 내시경 수술'의 권위자로부분마취만으로 허리디스크 내시경제거를 하기때문에 손상도 없고 회복도 빨라 1박2일 퇴원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예후도 좋은데요. 약물치료가 힘들거나, 이후 주사시술 등 받아도 호전되지 않는 환자들, 수차례 신경성형술받아도 통증이 있는 만성 디스크환자들이 전국에서 찾을정도로 허리디스크 수술의 권위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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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허리디스크 시술이나 수술모두 검증되고 치료 수술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받는것이 후유증없이 빨리 낫는 길입니다. 방사통 등 신경과 관련되어있기때문에 예후차이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이철우원장님을 만나신다면 부작용 후유증없이 빨리 허리디스크 통증으로부터 회복하실꺼라 믿으며 쾌유하시는데 답변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점은 문의드려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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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힘병원 (saehimhosp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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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검사결과이기 때문에 지금 통증이 있으시다면 다시한번 재촬영해보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2년전 검사결과는 심하지 않은 상태인데, 사실 디스크가 많이 나와서 안아프신 분들이 있고

많이 나오지 않아도 많이 아파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중요한건 지금 통증을 느끼시고, 허리 부정렬이 있으실 거라

신경이 압박되고 있으실 확률이 높아서 통증치료와 관리가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허리 통증이 있으시기에 간단히만 설명드리자면 허리질환들의 경우 허리속근육이 부족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몸의 중심인 척추뼈가 있는데 이 뼈를 지지하려면 허리 주변부 속근육을 키워서 받쳐줘야하는데

약해지다보니 정렬이 무너지고 척추뼈와척추뼈 사이가 좁아지면서 그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눌리고

눌린 디스크가 옆으로 나오면서 신경다발을 누르면서 디스크 통증이 생깁니다.

통증이 생기니 불편한쪽으로는 힘을 덜 주게 되고 사용도 덜하게 되죠

그렇게 되면 근육의 불균형이 나타나면서 체형도 불균형해집니다. 체형이 불균형해지면서 또 척추뼈 사이는 하중을 받아서 더 좁아지고, 디스크 통증은 더 심해지구요.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물론 통증이 힘들기 때문에 약을드시고 주사를 맞고 물리치료가 필요할 수 있지만 정작 통증의 원인이 된 척추뼈를 잘 지탱해줄

근육을 꼭 키우셔야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실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속근육을 키우고자 30분 걷기운동부터 시작했어요. 식단도 바꾸고, 영양제도 챙겨먹으면서

허리속근육 강화기 사용하면서 스트레칭도 꼬박꼬박해줬습니다. 6개월 정도 고강도로 허리에 하중을 실지 않으면서 일단 근육 키우고 나니 앉아있을때도 저리지가 않아 편하고 통증도 많이 좋아졌어요.

아직 초반이신 것 같아서 제때 제대로된 정보로 잘 관리하셔서 크게 통증으로 번지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재검사를 해보시는 것도 좋겠지만, 지금 당장 병원에 가시지 못한다면 약국에서 진통제나

근이완제 사서 드시면서 경과를 잘 지켜봐주시면서 걷기운동과 스트레칭 먼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리 꼭 해주셔서 건강한 허리로 일상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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