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 후유증

무릎 부상 후유증

작성일 2024.04.07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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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무릎을 굽히고 자서 그런지 자고 일어나자 갑자기 무릎에 통증이 와서 걸을때도 아프고 계단를 오르기 힘들었지만 일주일 정도 지나니 괜찮아져서 병원을 가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2달 전에 또 잠을 잘못 잔건지 일어나니 무릎에 통증이 있고 힘이빠져서 휘청거려 이번에는 일주일간 찜질도 하고 보호대도 차고 생활하니 4일만에 통증이 거의 사라졌고 혹시 몰라 그 이후로 2달 가량 보호대를 차고 조심히 생활했습니다.

현재는 통증도 없고 딱히 불안정도 느껴지지 않지만
무릎을 사용 안해서 그런지 반대 다리보다 힘이 많아 약해졌습니다. 그런데 이게 단순히 무릎을 사용하지 않아서 근육이 약해진건지 아니면 인대가 늘어났다가 후유증으로 불안정감이 남아서 약한건지 잘 모르겠는데 이정도 부상에도 후유증이 남을 수 있나요? (힘이 약해졌다 뿐이지 휘청거리거나 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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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무릎 부상 후 통증이 사라졌다 하더라도, 잔존하는 힘의 약화는 일반적인 부상 후유증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주로, 휴식 기간 동안 사용하지 않아 약해진 근육 때문에 발생할 수 있지만, 인대의 늘어남 또는 경미한 손상이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힘만 약해진 것인지, 인대 늘어남과 같은 구조적 문제로 인한 것인지 구분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단계를 거칠 수 있습니다:

1. **강도 높은 근력 운동**: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저항 훈련을 시작하세요. 이는 레그 프레스, 레그 익스텐션과 같은 기구를 이용하는 운동부터, 스쿼트, 런지 등의 자가체중 운동까지 포함될 수 있습니다.

2. **균형 및 협응 운동**: 발란스 패드나 보수볼을 사용하여 무릎의 안정성을 높이고, 균형 감각을 향상시키세요. 이러한 운동은 인대와 근육이 제대로 협응하도록 도와주며, 후유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3. **기능적 운동**: 일상 생활에서 무릎을 사용하는 방식을 모방하는 운동을 실시하세요. 예를 들어, 계단 오르기, 앉았다 일어서기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움직임 패턴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4. **물리치료**: 통증이 사라졌다면 물리치료사의 지도하에 특정 운동을 하여 근육의 기능을 개선하고 인대의 탄력성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의료진과의 상담**: 무릎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받기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MRI와 같은 추가적인 영상진단을 통해 무릎의 상태를 더욱 상세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무릎의 힘 약화가 계속해서 걱정되는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권합니다.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의료진의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후유증이 없도록 적절한 운동과 관리가 필요하며,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관련하여 블로그글을 적어보았습니다. 관절부위 코어 근육강화에 대한 내용이니 꼭 읽어보시고 도움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midday343/223376000404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무릎이 건강하게 되는 원리를 참고 하셔서 운동을 하시지요.

<무릎 건강>

관절에 이상이 있으면 쉬는 것이 원칙입니다.

관절이 심하게 부었거나 붉게 변색된 경우에는 반드시 쉬면서 세균감염이 없는지 전문의 진찰을 받아야 하지만 만성적 관절 이상인 경우에는 꾸준한 운동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연골에는 혈관이 없어 관절()에서 직접 영양을 공급받는 구조인데 이러한 구조를

가진 관절은 가만히 있을 때보다 움직(운동)일 때 혈액순환이 잘 됩니다.

혈액순환을 호전 시켜야 관절이 연골에 영양 공급 잘하고 관절 주위 인대, 근육, 힘줄도 튼튼해지면서 전체적인 관절 상태가 좋아지기 때문에 운동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관절 주위에는 많은 근육과 힘줄이 있어 관절이 지나치게 휴식하면 주위 구조물들도 함께 휴식하므로 근육약화를 초래해서 재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고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급성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운동을 계속해줘야 합니다.

체중은 어느 정도인가요?

평소 걷는 습관이 없던 사람이 갑자기 걷는다는 것은 특히 과체중의 경우 체중 부담을 가지고 장시간 걷기 달리기를 하면 체중의 무게와 주행에 따르는 충격 하중부담으로 관절부하가 되어 무릎 건강에 이롭지만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적당한 걷기는 아주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과체중이라면 섭생으로 감량을 하시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체중 부담이 없으면서 무릎 연골주변 근육을 반복적으로 수축 이완시켜서 무릎을 건강하게 만드는 발목펌프운동을 추천 드립니다.

누워서 하는 운동이어서 체중 부담이 없으면서 무릎주변 하지근육의 수축이완으로 혈액순환을 호전 시켜 무릎이 건강하게 되고 전신 건강도 발전 합니다.

바닥에 앉아서 펌프운동을 하면서 무릎 주변 근육의 움직임을 관찰하면 무릎이 건강 하게 될 것을 확신하게 되는데 운동 원칙을 잘 지켜서 해야 더 좋은 효과를 봅니다.

고른 영양을 섭취하면서 시간 나는 대로 걷기 등산도 해서 다리 근력도 강화하시지요.

위에 있는[하루10분 평생 건강] 네임카드의 오른쪽(중앙부분)에 있는 홈페이지를 클릭, 고객체험사례 클릭,<제목 + 내용>에서 [무릎, 관절, 사고, 재활, 혈액순환 등]을 검색하여 다양한 사례들을 참고 해보세요.(발목펌프운동의 원리와 방법 등)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무릎 부상 후유증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부상의 정도와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무릎 부상 후유증과 그에 대한 처방 없는 치료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나 심각한 부상이나 지속적인 통증이 있는 경우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릎 부상 후유증으로 인한 통증 및 염증을 관리하기 위해 냉찜질이나 열 찜질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나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 강화와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통증 완화를 위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 (NSAIDs)과 같은 일반적인 진통제나

항염증 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간 또는 지속적으로 이러한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적절한 운동과 물리치료를 통해 무릎 근육을 강화하고 관절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지도하에 진행되는 개별화된 운동 프로그램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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