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진 이후 손목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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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중순쯤에 쓰러진적이 있는데 그때 손목을 짚고 쓰러졌는지 그 이후 손목 통증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엄청 길고 뒤죽박죽 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학생입니다.
처음에 새끼손가락이 ㄱ자로 꺽이고 펴지지 않았는데 어머니께서 보시고 쥐 난거같다며 손가락을 누르셔서 펴지긴 했습니다.
억지로 푼 탓인지 새끼손가락 통증과 손목 통증이 있어서 다음날(당일은 늦은 저녁이었음)에 정형외과에 갔습니다.
엑스레이상 별 이상이 없어서 보호대만 받고 나왔고, 보호대 착용 후에는 조금 괜찮아졌지만 손목통증이 심해져 다른 병원에 있는 정형외과에 갔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손목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별이상이 없다며 1주일치 약을 처방받고 왔습니다.
두번이나 병원에 갔는데 별 이상이 없다고 하여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싶어 참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힘이 들어가면 통증이 심해지고,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있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병뚜껑을 열지도 못하고, 한쪽 손목을 쓰지 못하니 반대쪽 손목만 쓰느라 그쪽도 아파서 저희 지역에 있는 가장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손목을 눌러보시곤 제가 아프다고 했던 왼쪽(오른손 손목 엄지손가락쪽) 이 아닌 새끼손가락 라인에 있는 손목(설명을 이렇게밖에 못하겠어요..) 통증은 없냐고 하셔서 조금 있다고 하니 일단 엑스레이를 찍고 오라고 하셔서 찍고 왔는데 별 이상이 없다고, MRI를 한번 찍어보자 하시곤 비교하게 반대쪽 엑스레이도 찍으라 하셔서 찍고 왔습니다.
검사 결과 삼각연골 파열?(정확한 이름이 기억 안나요) 이라고 하셨습니다.
손목?에 있는 연골인데 삼각형같이 생겨서 붙은 이름이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오른쪽 왼쪽 손목뼈 두개가 짧다고 하셨습니다.
손목뼈 두개중 한개씩이 짧다고, 원래는 비슷한 길이어야 맞는거라고 하셨습니다.
저처럼 손목뼈 한개가 짧으면 나중에 성인 되어서도 통증때문에 고생이라 하시고, 진통제? 주사를 놔줄테니 맞고 가라 하셔서 손목에 맞고 왔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있었는데도 통증이 지속되는 이유가 뭘까요?
그냥 아픈채로 냅두고 살아야할까요?
손목을 돌릴때 뼈소리 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두두둑 소리가 나고 통증이 있습니다.
하필 다친게 오른손이라 무거운걸 들거나 공부를 하거나 손을 쓸일이 있을때 자연스레 오른쪽 손목을 쓰곤 합니다.
약국에서 파는 보호대를 착용해도 통증은 여전합니다.
오히려 압박해서 더 아프고, 손만 붓습니다.
대체 왜 이런걸까요?
해결법이 있나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내공 냠냠 차단하고, 진지한 답변만 해주세요.
지금부터 엄청 길고 뒤죽박죽 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학생입니다.
처음에 새끼손가락이 ㄱ자로 꺽이고 펴지지 않았는데 어머니께서 보시고 쥐 난거같다며 손가락을 누르셔서 펴지긴 했습니다.
억지로 푼 탓인지 새끼손가락 통증과 손목 통증이 있어서 다음날(당일은 늦은 저녁이었음)에 정형외과에 갔습니다.
엑스레이상 별 이상이 없어서 보호대만 받고 나왔고, 보호대 착용 후에는 조금 괜찮아졌지만 손목통증이 심해져 다른 병원에 있는 정형외과에 갔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손목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별이상이 없다며 1주일치 약을 처방받고 왔습니다.
두번이나 병원에 갔는데 별 이상이 없다고 하여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싶어 참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힘이 들어가면 통증이 심해지고,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있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병뚜껑을 열지도 못하고, 한쪽 손목을 쓰지 못하니 반대쪽 손목만 쓰느라 그쪽도 아파서 저희 지역에 있는 가장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손목을 눌러보시곤 제가 아프다고 했던 왼쪽(오른손 손목 엄지손가락쪽) 이 아닌 새끼손가락 라인에 있는 손목(설명을 이렇게밖에 못하겠어요..) 통증은 없냐고 하셔서 조금 있다고 하니 일단 엑스레이를 찍고 오라고 하셔서 찍고 왔는데 별 이상이 없다고, MRI를 한번 찍어보자 하시곤 비교하게 반대쪽 엑스레이도 찍으라 하셔서 찍고 왔습니다.
검사 결과 삼각연골 파열?(정확한 이름이 기억 안나요) 이라고 하셨습니다.
손목?에 있는 연골인데 삼각형같이 생겨서 붙은 이름이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오른쪽 왼쪽 손목뼈 두개가 짧다고 하셨습니다.
손목뼈 두개중 한개씩이 짧다고, 원래는 비슷한 길이어야 맞는거라고 하셨습니다.
저처럼 손목뼈 한개가 짧으면 나중에 성인 되어서도 통증때문에 고생이라 하시고, 진통제? 주사를 놔줄테니 맞고 가라 하셔서 손목에 맞고 왔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있었는데도 통증이 지속되는 이유가 뭘까요?
그냥 아픈채로 냅두고 살아야할까요?
손목을 돌릴때 뼈소리 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두두둑 소리가 나고 통증이 있습니다.
하필 다친게 오른손이라 무거운걸 들거나 공부를 하거나 손을 쓸일이 있을때 자연스레 오른쪽 손목을 쓰곤 합니다.
약국에서 파는 보호대를 착용해도 통증은 여전합니다.
오히려 압박해서 더 아프고, 손만 붓습니다.
대체 왜 이런걸까요?
해결법이 있나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내공 냠냠 차단하고, 진지한 답변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