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걸으면 무릎이 아파요

무릎통증은 관절내 염증때문입니다.

이 염증은 무릎관절 연골,인대들이 손상되면서 생기기도 하지만 별다른 손상이 없이도 약화가 누적되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별다른 손상이 없으면 진단에서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이 되지만 당사자는 각종 통증으로 힘든 것인데요.

무릎관절에서는 진단에서 멀쩡한데 정작 본인은 통증으로 힘든 경우가 비교적 흔합니다.

​

이렇게 관절연골,인대가 약화되면서 염증이 생기면 다시 튼튼하게 회복시키기가 의학적으로 어려워서 치료가 어렵고요.

한쪽 무릎이 아프면 안아픈 무릎에 체중이 집중되면서 안아픈 무릎도 순차적으로 아프게 되는 것입니다.

신경외과보다는 정형외과가 더 적합한 진료과목이지만 위와같은 이유로 치료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

무릎관절 연골,인대들은 혈관이 별로 없는 무혈성조직이어서 세포재생이 잘 안일어나고 따라서 한번 약화되면 다시 튼튼하게 되돌리기가 힘듭니다.

​

이런 경우 저강도 플리어스초음파가 좋은데요.

저강도 플리어스초음파가 약화된 무릎관절 깊이 파동으로 전파되면서 마이크로버블을 안개비처럼 많이 생성합니다.

이과정에서 무혈성 무릎관절의 세포막을 자극하여 세포대사를 활성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만보 이상 걸으면 무릎이 아픕니다.]

안내 드리는 정보를 참고 하셔서 근육운동도 하시고 과학적으로 무릎을 관리 하시지요.

​

만보 걷기의 허와 실

대표적인 유산소 걷기의 에너지원 75%가 지방, 25%가 근육이다.

걷기 1시간 넘으면 근육을 원료로 사용하는 비중이 높아져 근육 손실을 가져온다.

피로물질인 젖산을 생성시키고 다리 관절에 무리가 와서 부작용이 따른다.

너무 오래 걸으면 간과 신장에 무리가 되어 근육 및 뼈가 손상될 수 있다,

너무 걸으면 몸이 노동으로 인식해 근육이 빠지고 피곤함을 불러온다.

​

이런 피로 물질 제거를 위해 간은 혹사당하고 신장의 기운은 점차 소진된다.

우리 몸의 근육은 면역력과 관절을 보호하는 필수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근육 감소는 건강관리에 치명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간이 주관하는 근육과 신장이 주관하는 뼈가 손상을 입는다.

만보를 걷더라도 중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총량을 채우는 지혜가 필요하다.

​

<무릎 건강>

[관절은 날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위여서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저하돼 관절이 굳게 됩니다.

작은 충격으로도 쉽게 염증이나 통증이 생기고 원래 있던 통증도 더욱 악화 할 수 있어 겨울철이 되면 관절에 과도하게 무리가 가는 행동을 피해야 하고 무릎을 따뜻하게 보온하는 생활을 하고 관절과 연골에 좋은 영양성분도 보충해줘야 합니다.]

​

관절에 이상이 있으면 쉬는 것이 원칙입니다.

관절이 심하게 부거나 붉게 변색된 경우에는 반드시 쉬면서 세균감염이 없는지 전문의 진찰을 받아야 하지만 만성적 관절 이상인 경우에는 꾸준한 운동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관절 주위에는 많은 근육과 힘줄이 있어 관절이 지나치게 휴식하면 주위 구조물들도 함께 휴식하므로 근육약화를 초래해서 재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고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급성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운동을 계속해줘야 합니다.

​

체중은 어느 정도인가요?

평소 걷는 습관이 없던 사람이 갑자기 걷는다는 것은 특히 과체중의 경우 체중 부담을 가지고 장시간 걷기 달리기를 하면 체중의 무게와 주행에 따르는 충격 하중부담으로 관절부하가 되어 무릎 건강에 이롭지만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적당한 걷기는 아주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

과체중이라면 섭생으로 감량을 하시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체중 부담이 없으면서 무릎 연골주변 근육을 반복적으로 수축 이완시켜서 무릎을 건강하게 만드는 발목펌프운동을 추천 드립니다.

누워서 하는 운동이어서 체중 부담이 없으면서 무릎주변 하지근육의 수축이완으로 혈액순환을 호전 시켜 무릎이 건강하게 되고 전신 건강도 발전 합니다.

​

바닥에 앉아서 펌프운동을 하면서 무릎 주변 근육의 움직임을 관찰하면 무릎이 건강 하게 될 것을 확신하게 되는데 운동 원칙을 잘 지켜서 해야 더 좋은 효과를 봅니다.

고른 영양을 섭취하면서 시간 나는 대로 걷기 등산도 해서 다리 근력도 강화하시지요.

​

위에 있는[하루10분 평생 건강] 네임카드의 오른쪽(중앙부분)에 있는 홈페이지를 클릭, 고객체험사례 클릭,<제목 + 내용>에서 [무릎, 혈액순환 등]을 검색하여 다양한 사례들을 참고 해보세요.(발목펌프운동의 원리와 방법 등)

​

발목펌프운동은

두 다리(무릎)를 펴고 방바닥에 눕거나 앉아서 발목부위에 자극을 주는 간단한 방법으로

혈액순환을 호전시켜 주면 혈액순환이 부진해서 발생한 질병이 자연치유 되는 운동입니다.

​

* 서서 하는 운동처럼 혈관을 수직으로 세워서 피를 심장으로 힘들게 보내지 않고

누워서 혈관을 수평으로 눕히고 발목을 자극해서 피를 심장으로 쉽게 보내는 중력원리를 이용한 과학운동입니다.

이런 원리와 전신의 70%의 피가 몰려 있는 하지를 조금 움직여서 100%의 피를 쉽게 순환시키기 때문에 10분 운동하면 만보보다도 높은 혈액순환효과를 봅니다.

​

* 운동은 직경6~10cm, 길이30cm정도의 나무홍두깨, PVC파이프, 맥주병 등을 기구로 이용하면

됩니다.(다만 아파트에서는 층간소음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해결하고 운동해야 합니다)

* 방바닥에 누워 복숭아뼈에서 종아리 쪽으로 3cm정도 위치의 발목부위 밑에 기구를 놉니다.

* 무릎을 펴고 먼저 오른발을 20cm정도 들어 올렸다가 힘을 빼고 기구위에 떨어뜨리기를 25번 반복한 다음 왼발로 바꾸며 25번마다 다리를 교체 합니다.

​

발목을 자극하는 이 운동을 한두(1~2) 번만이라도 시도하면서 허벅지에 손바닥을 올려놓고 근육이 움직이는 것을 감지해보면 혈액순환이 좋아질 것이란 것을 확신할 것입니다.

답변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