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통증

무릎 통증

작성일 2021.03.12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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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20대 중반 남성입니다.
근 두달간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외상이랄건 전혀없었고, 원인이 예상 되는건 평소에
다리 꼬고 앉는거랑, 쪼그려앉기, 가부좌자세 가 문제가 되지않았나 싶어요. 아니면 심각하다 싶을 정도로 걷지도 않고, 운동도 안하고 집에서 놀아서 그럴수도 있다 생각해요.

정형외과 갔다가 일단 염증 치료부터 해보고 경과를 보자고 해서
소염진통제 처방받고 주 2회 물리치료 받는 정도로 치료를 했구요. 이게 아닌가 싶어서 신경통약도 처방받았다가 큰 효과는 못보고 다시 소염진통제로 처방받는 중이에요.

두 달째 약물치료하면서, 분명 약먹을땐 통증은 확실히 주는데,
약 안먹은지 삼일짼데 벌써 다시 아파요... 특히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거나 새벽에 깨면 통증이 있는거 같아요.

나을 기미가 안보여서 무서워요.
나이상 퇴행성은 아닌거같고,
어쩌면 연골연화증일까요?
2달씩이나 안나으면 수술해야할까요?
아니면 계속해서 약물치료 하는게 나을까요.?(소염진통제 계속해서 먹는게 몸에 나쁠까봐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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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무릎통증증상은 정확한 검사를 통해야만 정확한 질환을 찾아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맞춤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정말 검사후에도 검사상 원인을 못찾는 병원도 많습니다.

대부분 병원에 가시면 거의 처음내방시 엑스레이를 찍게됩니다.

특이한 이상소견이 안보이면

대부분 약처방 소염제, 근육이완제등을 처방해 주고 물리치료를 하실겁니다.

그다음 시간이 지나도 전혀 회복이 없다면

그다음 반드시 꼭 MRI등 검사를 더 자세히 파악하셔야 합니다.

무릎통증은 그대로 방치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아프다 안아프다를 반복해 악순환시켜 점점 악화되기 마련입니다.

무릎질환인 경우 통증이 있었는데 어느날보니 또 다시 괜찮아져 병원을 안가시게 됩니다.

그러다 다시 재발해 그전보다 더욱 심한 무릎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무릎질환이 대체적으로 이런형태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게되면 나도 모른사이 점점 악화되게 됩니다.

그러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됩니다.

현재로선 님의 증상이 검사하기전까지는 정확한 질환명을 알수 없기때문에

정확한거는 바로 병원을 다시 내원하셔서 검사후 가급적 빨리 비수술적치료로

회복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유는, 초기에 치료해야만 간단히 비수술로 치료로 빠른 회복이 가능하고

방치하시면 점점악화 되고 수술적 방법으로 해야하고

그에따른 회복하는데 오랜기간이 걸릴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서 꼭 조기에 꼭 치료받도록 하세요!

그리고 꾸준히 어느정도 회복할때까지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무릎통증은 몇번치료 받았다고 금방 회복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병원을 알아보실땐 개인병원보단 규모가 어느정도 있는 병원이

시설과 의료진의 실력이 잘갖춰져 있다고 할수있으니 선택하실때 꼭 고려하시고요!

그리고 좋은병원을 찾기 어려우시다면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인가를 확인하시는게

일반환자분이 확인하시는데 병원선택기준으로 가장 좋아요!

관절전문병원이다보니 그분야에 특화가 되어있어

해당 원인을 잘찾을수 있습니다. (병원이라고 전부 다 진단을 잘하지 않아요!)

현재는 보건복지부에서 인증안해주면 전문병원이라는 단어는

아무병원이나 홍보목적으로 못쓰게 되어있어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여!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십니까?

지식IN사룰 입니다

나이는 20대 중반 남성입니다.

^^

근 두달간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외상이랄건 전혀없었고, 원인이 예상 되는건 평소에

다리 꼬고 앉는거랑, 쪼그려앉기, 가부좌자세 가 문제가 되지않았나 싶어요. 아니면 심각하다 싶을 정도로 걷지도 않고, 운동도 안하고 집에서 놀아서 그럴수도 있다 생각해요.

돈 좀 뜯기게 생겼군요.

MRI를 찍어도 잘 안 잡히는 증상.

정형외과 갔다가 일단 염증 치료부터 해보고 경과를 보자고 해서

소염진통제 처방받고 주 2회 물리치료 받는 정도로 치료를 했구요. 이게 아닌가 싶어서 신경통약도 처방받았다가 큰 효과는 못보고 다시 소염진통제로 처방받는 중이에요.

정형외과로 가선 안 됩니다.

두 달째 약물치료하면서, 분명 약먹을땐 통증은 확실히 주는데,

약 안먹은지 삼일짼데 벌써 다시 아파요... 특히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거나 새벽에 깨면 통증이 있는거 같아요.

자가치료로도 능히 좋아질 거 같습니다만.

나을 기미가 안보여서 무서워요.

나이상 퇴행성은 아닌거같고,

어쩌면 연골연화증일까요?

2달씩이나 안나으면 수술해야할까요?

아니면 계속해서 약물치료 하는게 나을까요.?(소염진통제 계속해서 먹는게 몸에 나쁠까봐 걱정이에요)

소염진통제를 계속 먹으면 낫기는커녕 속을 버리고 생병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니는 병원은 그만 다니시고.

종합병원 족부 외과 검진을 받아보시고 모르거나 좋아지지 않으면.

추가 질문 주시면 대처 방법을 댓글 난에 적겠습니다.

정형외과는 저래로 아니.

병원은 잘못 가면 안 가느니만 못하고 돈 뜯기면서 증상을 키우고 몸을 망칩니다.

수부외과나 족부 외과, 견, 주관절 외과 등은 정형외과의 하위 개념이 아닙니다.

속히 없어져야 할 과인데도 상위 과처럼 행세하며 심지어 흉부나 어깨, 목, 허리 부위까지 관여해서 치료 시기를 놓치게 하고 고생하는 수가 허다하고 유능한 흉부외과 의사가 직을 떠나는 사례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부외과랑 정형외과의 차이가 뭔가요?

안녕히 계십시오

출처 : 무턱대고 병원들 가들 마라. : 분안의학(分案醫學, Separate guidance medicine).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무릎이 계속 아프시다면

큰 대학 병원에 찾아 가보시는것을 권해드려요

무릎은 소모품이라 방치해두면

추후에도 통증이 계속 될수 있어서

미리 관리 해주는게 좋아요

그리고 무릎에 통증을 줄이려면

무릎에 하중이 가해지는것을 줄여야하는데

하체 근육을 키우는게 좋아요

그런데 무릎 안좋은데 무리해서 하체 운동을 하면

무릎이 더 안좋아 질수가 있어서

무릎보호대를 착용하고 운동하고 일상생활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려요

무릎보호대는 무릎 위아래로 잡아줘서

무릎에 하중이 가해지는것을 줄여주고

근육이 움직이는데 도움을 줘서 근육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요

저도 통증때문에 무릎보호대 하고나서

많이 좋아져서 도움이 되드리고자 글 남겨요

답답하지도 않고 오래 착용해도 안불편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주소 남겨드릴게요~

답변 도움 되셨다면 답변확정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심각하다 싶을 정도로 걷지도 않고, 운동도 안하고 집에서 놀아서 그럴수도 있다 생각해요.]

원인을 알았으니 운동을 서서히 안전하게 밥처럼 실행해서 건강을 챙기시지요.

병원의 도움을 받으면서 안내 드리는 무릎 건강원리를 참고로 활용하시지요.

[관절은 날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위여서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저하돼 관절이 굳게 됩니다.

작은 충격으로도 쉽게 염증이나 통증이 생기고 원래 있던 통증도 더욱 악화 할 수 있어 겨울철이 되면 관절에 과도하게 무리가 가는 행동을 피해야 하고 무릎을 따뜻하게 보온하는 생활을 하고 관절과 연골에 좋은 영양성분도 보충해줘야 합니다.]

관절에 이상이 있으면 쉬는 것이 원칙입니다.

관절이 심하게 부었거나 붉게 변색된 경우에는 반드시 쉬면서 세균감염이 없는지 전문의 진찰을 받아야 하지만 만성적 관절 이상인 경우에는 꾸준한 운동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관절 주위에는 많은 근육과 힘줄이 있어 관절이 지나치게 휴식하면 주위 구조물들도 함께 휴식하므로 근육약화를 초래해서 재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고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급성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운동을 계속해줘야 합니다.

체중은 어느 정도인가요?

평소 걷는 습관이 없던 사람이 갑자기 걷는다는 것은 특히 과체중의 경우 체중 부담을 가지고 장시간 걷기 달리기를 하면 체중의 무게와 주행에 따르는 충격 하중부담으로 관절부하가 되어 무릎 건강에 이롭지만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적당한 걷기는 아주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과체중이라면 섭생으로 감량을 하시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체중 부담이 없으면서 무릎 연골주변 근육을 반복적으로 수축 이완시켜서 무릎을 건강하게 만드는 발목펌프운동을 추천 드립니다.

누워서 하는 운동이어서 체중 부담이 없으면서 무릎주변 하지근육의 수축이완으로 혈액순환을 호전 시켜 무릎이 건강하게 되고 전신 건강도 발전 합니다.

바닥에 앉아서 펌프운동을 하면서 무릎 주변 근육의 움직임을 관찰하면 무릎이 건강 하게 될 것을 확신하게 되는데 운동 원칙을 잘 지켜서 해야 더 좋은 효과를 봅니다.

고른 영양을 섭취하면서 시간 나는 대로 걷기 등산도 해서 다리 근력도 강화하시지요.

위에 있는[하루10분 평생 건강] 네임카드의 오른쪽(중앙부분)에 있는 홈페이지를 클릭, 고객체험사례 클릭,<제목 + 내용>에서 [무릎, 신경통, 30대, 혈액순환 등]을 검색하여 다양한 사례들을 참고 해보세요.(발목펌프운동의 원리와 방법 등)

발목펌프운동은

두 다리(무릎)를 펴고 눕거나 앉아서 발목부위에 자극을 주는 간단한 방법으로 혈액순환을

호전시켜 주면 혈액순환이 부진해서 온 질병이 자연치유 되는 운동입니다. (아래 영상 참고 하세요)

* 운동기구는 직경 6~10cm, 길이 30cm정도의 홍두깨, PVC파이프, 맥주병 등입니다.

* 바닥에 누워 복숭아 뼈에서 종아리 쪽으로 3cm정도 위치의 발목부위 밑에 홍두깨를 놉니다.

* 무릎을 펴고 먼저 오른발을 20cm정도 들어 올렸다가 힘을 빼고 홍두깨위에 떨어뜨리기를

25번 반복한 다음 왼발로 바꾸며 25번마다 다리를 교체 합니다.

* 심장과 종아리가 중력을 똑같이 받게 중력의 원리를 이용해 누운 채로, 걷는 운동처럼 다리근육을 수축&이완 시키면서 발목부위에 자극을 주는 운동이며 과학적 원리로 종아리에 고인 체액(혈액, 림프액, 조직액 등)을 심장으로 강력히 밀어 올려 순환시키는 인체순환원리 운동입니다.

* 장시간 체력과 에너지 소모를 하면서 피로하고 숨이 차게 하는 운동에 비해 펌프운동은 누워서 쉽고 편하게 하면서도 혈액순환을 몇 배 더 높이는 최고의 운동입니다.

중력의 힘을 빌려 정맥 흐름을 촉진시켜서 혈액순환을 높이는 과학적 원리여서 운동 하다 보면

어느새 질병이 차도를 보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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