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이 저릿하고 움푹패인곳이 아픈데 혹시 족저근막염일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비발인솔에서 답변드립니다.

족저근막염의 보편적인 경우 발 뒤꿈치의 통증이 느껴지며

아침에 발을 내딛을 때 통증이 유발됩니다.

질문자님의 경우도 그러신가요?

만약 그렇지 않으신다면

발의 피로도가 높아 통증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럴 때에는 발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는 스트레칭을 하고 족욕을 하시는 것이 좋으시며

발에 딱 맞는 신발보다는 쿠션감이 있는 신발이 좋으십니다.

또한, 충격흡수성이 높고 인체공학적 설계의 기능성 깔창을 착용하시면

훨씬 도움이 되실겁니다.

비발인솔의 기능성 깔창은 충격흡수성이 높으며,

발의 안정감과 편안함이 유지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설계로 디자인되었으며 발의 아치를 높여주어

발이 한층 더 편안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혹시 모바일이신 경우 pc로 전환하셔서 제 네임카드를 확인해주세요.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는 제품을 소개해드릴게요.

발바닥에 통증이 생기면 일반적으로 족저근막염이라고 하는데 아픈 부위별로 증상을 구분해서

병원의 도움과 자연건강운동법을 병행해서 좋은 효과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래 내용에 있으니 참고 해서 병원 상담시 참고 하시지요.

 

발바닥 앞쪽 발가락 둘째.셋째.넷째 사이의 통증은 지간신경종이라고 발볼이 좁은 신발을 신는

경우 생기며, 발바닥 안쪽 아치부위의 통증은 부주상골증후군이라고 발목까지 올라오는 신발을

신거나 발목을 접질렸을 때 그리고 평발이면서 복숭아 뼈 부위가 자주 붓고 찌릿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이고, 발을 내딛을 때 발뒤꿈치 쪽부터 통증이 시작되는 것이 족저근막염인데

운동을 심하게 하거나 오래 걷거나 나이가 들면 발의 지방층이 얇아져 족저근막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져 염증이 쉽게 발생합니다.

 

안내 드리는 체험 사례를 참고로 발목펌프운동(발바닥이 바닥에 닿지 않은 안정적 방법)과

홍두깨로 발바닥 굴리기(이열치열以熱治熱방법)를 권해드립니다.

의사 선생님도 처방하는 방법이니 적극 실행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체험사례 일부 발췌>

사례 1.

그런데 약 1년 전에 갑자기 오른발 뒤꿈치가 아파서 걸음을 걷는데 지장이 많았습니다.

정형외과를 찾아갔는데 진단결과 족저근막염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주사 한 대와 약을 지어주고 물리치료 하라고 하셔서 한 달 동안 했습니다.

약을 복용하면 걷는데 지장이 없었지만 약이 떨어지면 또다시 아파서 여러 정형외과와

한의사에게 침도 맞아 보았지만 치료가 되지 않아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주위에 발바닥 아픈 이야기를 많이 하자 목동에 있는 ** 병원에 가서 치료 받으면

낫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갔는데 역시 진통제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처방을 하여주신 의사 선생님이 맥주병 같은 둥굴한 모양에 발을 올려놓고

굴려 보라고 해서 집으로 와보니 발목펌프가 생각나서 굴리기 시작했습니다.

 

의자에 앉아 방바닥에 홍두깨를 놓고 발바닥 굴리기를 계속 했습니다.

약 한 달쯤 굴려가며 발바닥 마사지를 했더니 몰라보게 좋아져서 약을 안 먹고도

활보하게 되었습니다.

 

사례 2.

그래서 병원과 인터넷에 알려진 치료법으로 열심히 해보았으나 별로 효과가 없더군요.

아니 오히려 악화되는 것 같았습니다.

거기다 족저근막염을 치료하기 위한 여러 운동법들이 너무 힘들고 장기간 해야 되다

보니 증상의 호전은 거의 없는데 치료과정이 너무 기니 도저히 감당하지 못하겠더군요.

또 족저근막염을 치료하기 위한체외충격파 시술이 있는데 이 시술을 받을 때의 고

통은 정말이지 끔찍하고 보험이 없어서 엄청 비싸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통스러워도 치료가 되면 되는데 치료효과는 저한테는 없더군요.

 

발목펌프운동을 가만히 누워서 600회를 하는 것이 식은 죽 먹기더군요.

그렇게 한 달 가량을 한 결과 효과는 정말이지 믿기지가 않습니다.

아마 이러한 경험을 하신 분이 아니라면 믿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러한 경험을 하지 않고 타인에게 이러한 경험을 들었다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생각하며 한 귀로 듣고 흘려버렸을 겁니다.

지금은 발바닥 통증이 많이 사라져서 걷거나 일상생활 하는데 거의 지장이 없습니다.

약간의 불편한 감각은 남아있는데 좀 더 하다보면 완전히 사라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후반 부 생략>

 

발목펌프운동은

두 발(무릎)을 펴고 눕거나 앉아 간단한 방법으로 발목부위에 자극을 주는 것만으로

혈액순환을 한 차원 높게 하는 운동입니다.

 

* 운동기구는 직경 6~10cm, 길이 30cm정도의 홍두깨, PVC파이프, 맥주병 등입니다.

* 바닥에 누워서 복숭아 뼈에서 종아리 쪽으로 3cm정도 위치 발목부위 밑에 홍두깨를 놉니다.

* 무릎을 펴고 오른발을 20cm 정도 들어 올렸다 힘을 빼고 홍두깨위에 떨어뜨리기를

25번 반복합니다.

* 항상 오른발을 먼저 하고 왼발로 바꾸며 25번마다 다리를 교체 합니다.

 

* 심장과 종아리가 중력을 똑같이 받게 누워서 걷는 운동같이 다리근육을 수축이완 시켜서

종아리에 고인 체액(혈액, 조직액, 임파액 등)을 심장으로 강력히 밀어 올려 순환시키는

인체순환원리로 질병을 자연 치유하는 걷기보다 쉬운 운동입니다.

 

* 고통스럽고, 피로하고, 체력소모가 많고, 숨이 차게 하는 운동에 비해

펌프운동은 누워서 쉽고 편하게 하면서도 혈액순환을 몇 배 더 높이는 운동입니다.

중력의 힘을 빌려 정맥 흐름을 촉진시켜서 혈액순환을 높이는 과학적 원리여서

운동 하다 보면 어느새 질병이 차도를 보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