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만성변비 탈출하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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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여자입니다.
말그대로 저는 태어날때부터 만성변비였습니다
엄마 말로는 아기때부터 변 누기를 힘들어했다고합니다
학창시절에는 거짓말 안하고 제일길게는 2달가량 변을 못본적도 있습니다.진짜
변이 입으로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요새는 그나마 괜찮아져서 2주에 한번씩 신호가옵니다
하지만 관장약이없으면 절대로 변을 못봅니다.. 관장약을 오랫동안 사용하면 내성이생겨 더안좋다고는
하지만 관장약 마저 없으면 변을 보지 못하니 답답할뿐입니다 변을 오래묵었다가 봐서그런지
굵기도 큰지라 변을 볼때 꼭 피를 흘립니다 ㅠㅠ 치질까지생겼어요 어쩔땐 아기낳는 느낌이들드라구요;; 화장실가는게 너무 두려워요.........
제 친구들은 하루에 한번씩 변을 본다며 ..아무렇지않게들 말하는데 부럽습니다....참......변잘보는게 부럽다니 ㅠㅠ 제 평생 장이 편안했던적은 한번도없는거같네요.. 배에 변이 가득찼다는 느낌이 들때는 스트레스도 받고 우울해지기까지하네요 온통 배에신경이쓰이고 .. ㅠㅠ 미칠거같습니다 .. 보통사람들에 비해 방귀도 많이 뀌어요;; 변을 못봐서그런지..
병원을 가봐야되는걸까요?? 무섭습니다 나중에 나이먹어서 암이라도 걸리게될찌 ㅠㅠ
제발도와주세요..어떤 방법이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ㅠㅠㅠ
22살 여자입니다.
말그대로 저는 태어날때부터 만성변비였습니다
엄마 말로는 아기때부터 변 누기를 힘들어했다고합니다
학창시절에는 거짓말 안하고 제일길게는 2달가량 변을 못본적도 있습니다.진짜
변이 입으로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요새는 그나마 괜찮아져서 2주에 한번씩 신호가옵니다
하지만 관장약이없으면 절대로 변을 못봅니다.. 관장약을 오랫동안 사용하면 내성이생겨 더안좋다고는
하지만 관장약 마저 없으면 변을 보지 못하니 답답할뿐입니다 변을 오래묵었다가 봐서그런지
굵기도 큰지라 변을 볼때 꼭 피를 흘립니다 ㅠㅠ 치질까지생겼어요 어쩔땐 아기낳는 느낌이들드라구요;; 화장실가는게 너무 두려워요.........
제 친구들은 하루에 한번씩 변을 본다며 ..아무렇지않게들 말하는데 부럽습니다....참......변잘보는게 부럽다니 ㅠㅠ 제 평생 장이 편안했던적은 한번도없는거같네요.. 배에 변이 가득찼다는 느낌이 들때는 스트레스도 받고 우울해지기까지하네요 온통 배에신경이쓰이고 .. ㅠㅠ 미칠거같습니다 .. 보통사람들에 비해 방귀도 많이 뀌어요;; 변을 못봐서그런지..
병원을 가봐야되는걸까요?? 무섭습니다 나중에 나이먹어서 암이라도 걸리게될찌 ㅠㅠ
제발도와주세요..어떤 방법이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