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뒤 피지낭종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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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피지낭종이 자주나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현재 고2 여학생이고 사타구니, 겨드랑이, 목 부위에 피지낭종이 자주 생깁니다. 특히 생리주기일때 생기는거 같아요. 중1, 고1때 겨드랑이 양쪽으로 피지낭종이 크게 생기고 염증까지 더해지는 바람에 몇번 수술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의사선생님께서 염증이 더해지는 바람에 부분마취해도 아플거라고 하셨어요. 생살이 찢기는듯한 고통과 수술실 장면, 소리때문에 울면서 수술받았습니다. 그래도 수술은 잘 끝나서 요즘에는 겨드랑이에 염증은 잘 안생기는데 이제는 목 부분에 피지낭종이 자주 납니다. 수술에 대한 공포가 한번 생기다보니 너무 무서워서 고름이 터지면 그냥 집에서 짜고 아물때까지 거즈 붙이고 지냈는데 지금 생긴 피지낭종은 손도 못댈정도로 너무 아파서 차라리 수술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서울 종합병원 대학병원에서 전신마취나 수면마취로 피지낭종 제거 해주는 곳 어디 없을까요? 피지낭종이 간단한 수술이라 대부분 부분마취하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상태에서 부분마취해도 너무 아플거 같고 겨드랑이 수술했을때 수술실 장면, 소리에 공포감을 느껴 생각만 해도 식은땀이 나고 손이 차가워집니다… 전신마취로도 수술 가능할까요? 그냥 종합병원가서 전신마취 서류 쓰고 수술하면 되나요?
현재 고2 여학생이고 사타구니, 겨드랑이, 목 부위에 피지낭종이 자주 생깁니다. 특히 생리주기일때 생기는거 같아요. 중1, 고1때 겨드랑이 양쪽으로 피지낭종이 크게 생기고 염증까지 더해지는 바람에 몇번 수술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의사선생님께서 염증이 더해지는 바람에 부분마취해도 아플거라고 하셨어요. 생살이 찢기는듯한 고통과 수술실 장면, 소리때문에 울면서 수술받았습니다. 그래도 수술은 잘 끝나서 요즘에는 겨드랑이에 염증은 잘 안생기는데 이제는 목 부분에 피지낭종이 자주 납니다. 수술에 대한 공포가 한번 생기다보니 너무 무서워서 고름이 터지면 그냥 집에서 짜고 아물때까지 거즈 붙이고 지냈는데 지금 생긴 피지낭종은 손도 못댈정도로 너무 아파서 차라리 수술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서울 종합병원 대학병원에서 전신마취나 수면마취로 피지낭종 제거 해주는 곳 어디 없을까요? 피지낭종이 간단한 수술이라 대부분 부분마취하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상태에서 부분마취해도 너무 아플거 같고 겨드랑이 수술했을때 수술실 장면, 소리에 공포감을 느껴 생각만 해도 식은땀이 나고 손이 차가워집니다… 전신마취로도 수술 가능할까요? 그냥 종합병원가서 전신마취 서류 쓰고 수술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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