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급합니다. 아파 뒤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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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설명 부터 하자면 꿈에서 발차기를 졸라 쎄게 찼는데 현실에서도 발을 찼거든요? 그런데 옷장 모서리에 개쎄게 찧었는데 새벽 5시에 갑자기 ㅈ됬다 이러고 불 키고 봤는데 피가 겁나 많이 나더라고요..딴 발가락도 아팠는데 새끼발가락에 피가 겁나 많이 나오길래 지혈 해야 하는줄 알고 거즈로 닦았는데 진심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살이 파였더라고요...ㄹㅇ 지금 어찌저찌 못 하고 마데카솔 인가 그 주황색 연고 바르고 누워있는데 지금도
살이 타들어가는 느낌..사진 첨부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