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수돌기염수술(맹장염) 후유증,간농양,복막염 이유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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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27살 남자 키178/72킬로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2021/08/07 일
배가 아파서 동네 병원에 방문했는대 배눌러보더니 충수염 이라해서 큰병원 가보라고 권유 했습니다.
그래서 당일 대학병원 응급실 방문해서 ct/피검사후 염증수치느 CRP 0.7이였습니다.
충수돌기는 터지지않고 부워있으니 터지기전에 하자고 하여 당일 수술을하였습니다.
수술하고 나와서 일어나 보니 염증이심해서 피주머니를 달고있었습니다.
2021/08/12 일
퇴원을 하였습니다 .
경구용항생제도 처방도 안해줬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몸에 자꾸 미열이 있어 병원에 방문해서 열이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의사는 수술후 잔여물들이 흡수하면서 미열이 나는거라고했습니다.
2021/08/19 일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 까지 오른쪽옆구리/등/배꼽주변/복부 통증이 있었습니다.
배꼽에서 진물이 많이 나오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병원을가서 짓물이 심하게 나온다 하였더니 피부재생 능력이 떨어저서 그런거라고
셀레늄 이라는 영양제를 처방해줬습니다.
2021/08/25 일
처방해준 약을 먹는와중에 갑작스럽게 복부가 잡아댕기는 통증이 너무 심해 응급실방문했습니다.
CT/피검사 했는대 복부에 고름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게실염이라는 소리를하더니
입원후 다음날에는 간농양 이라고 하더니 2시간있다 와서는 다시 복막염이라는 허무맹랑한 말을 계속 바꿔가면서 했습니다. 수술해준 의사가 오더니 간하고 대장사이에 농양이 잡혔다는 소릴했습니다.
2021/08/28 일
항생제 투약후 퇴원을 했습니다. 초음파로 버면서 배액을하려했는대 농이 사라졌다고 해서 퇴원을 하였습니다. 퇴원을 하고 또 경구용 항생제를 처방을 안해주셨습니다. 수술해준 의사선생님은 저한테 게실염일수있고 이게심하면 대장암 환자와 맘먹는 수술을 해야한다고 겁도주고 이게 할소리인가요? 몸상태는 여전히 열감과 무기력함과 복부통증 등통증 옆구리통증이 있었습니다.
2021/09/19 일
통증이 사라지지않고 갑작이 열과 몸살이 엄청 심하게 와서 다시 응급실을 방문했습니다.
CT/피검사를 또했습니다. 근대 CRP수치가 12.9까지 나왔습니다.
간농양이라고 입원해서 항생제 치료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이제는 수술해준 선생님은 빠지고 간전문의사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진짜 환장해서 미치는줄알았습니다. 이게 말이되나요? 간농양의 위치는 횡격막과 간윗부분 간을 감싸고 있는막에 농이 잡협다고 합니다.
이게 그러면 간에 생긴건지 아니면 횡격막과 간사이에 생긴건지 물어봤는대 간을 감싸고 있는 막에 생겼다고만 했습니다. 그래서 위치가 위험하니 배액을 할수없다하여 균배양이 어려웠습니다.
2021/10/07 일
경구용 항생제를 받아 2주정도를 먹고 있는와중에도 열을 내리지않고 미열이 계속해서 있었습니다.
항생제는 동아 슈프락스탭슐100mg 아침저녁으로 두알식 먹었습니다.
하지만 증상은 나아지지않고 외래가서 피검사를 하니 CPR수치는 0.2 나왔습니다.
의사선생님한테 아직 등이 아프고 어께도 숨을 쉴때마다 아프다고 했는대 아프면 복강경으로 배를 열어서 확인하고 세척을 하자는 말을했습니다. 이병원에 믿음이 있겠습니까? 이병원에서 어떻게 또 배를 믿고 또열까요? 환자한테 할소리 인가요?
2021/10/25 일
대장에 문제가있어서 염증이 있어서 그러는건지도 확인하려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까지했습니다.
대장에는 림프성용종만 1개 때어내고 게실증도 염증도 없었습니다.
위는 깔끔했습니다.
2021/10/28 일
또열나고 아파서 병원을 이제 바꿨습니다. 자료 다가지고.
거기서 CT/피검사후 CRP수치는 8.4 였습니다. 간농양은 똑같은위치/
간하고 콩팥사이에 생겼습니다.
간위쪽에 생겼다고 했습니다. 여기서는 농양이 횡격막을 건들이면서 어께에 통증이 있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이병원에서는 저한테 농양을 배액을해서 균파악하고 거기에 맞는항생제를 쓰자고했습니다. 여기서도 위치가안좋아서 힘들겠지만 배액을 하는게 제일 중요하고 거기에 맞는항생제를 써야한다고 꼭빼보자고 해서 농양 배액에 성공했습니다. 균을 배양을 해서 잡균이라는 얘기를들었습니다.
콩팥쪽에는 농이아직 익은게 아니라 배액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간위쪽에 있는거는 균배액에 성공을 했습니다. 거기에 맞는 항생제를 경구용4주 으로 받고 복용하기로했습니다. 맥시크란정625 아침/점심/저녁 한알씩 복용했습니다.
2021/11/17 일
외래 방문해서 CT/피검사후 CRP수치는 0.06 이렇게 나왔습니다.
영상에도 위에부분은 흠만 살짝 남아있다고 하여 다나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여기서 약받은거 먹으면서는 확실히 열감도 없고 평사시처럼 행동을 했습니다.
2021/12/28 일
하지만 또 배가 살살 아프더니 열은 안나고 이상해서 응급실가서 CT/피검사 했는대 CRP수치가 5.8 이렇게 나왔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콩팥쪽에있는게 농이 이제잡혀서 그것때문에 증상이 생긴거같다고했습니다. 그래서 콩팥 아랫부분에 농양을 배액을해서 균배양을 하였습니다. 균은 대장균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는 동아슈프락캡슐100mg 항생제를 4주간 복용중입니다.
-제가 생각으로는 맹장수술후 수술하면서 남은잔여물들이 돌아다니면서 농양을 잡히게 하는것인지
충수돌기를 자르고 묶는 실에서 염증반응이 계속생겨서 균이자꾸 생기는건지 이거왜이런건가요?
수술해줬던 병원에서 복강경으로 세척을 하자는말이 자꾸 좀 걸림니다. 자기들이 충수염 수술하면서 세척을 잘안하고 닫아서 그것땜에 세척을 하자는 말을하는건지 좀걸리네요,,,,
다른병원에서 대장에 염증물이차있다고 말도 해줬습니다.
이것떔에 안가본병원이 없네요.
수술한병원은 강동구에 있는 대학병원이고 바꿔서 다닌병원은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병원입니다.
충수돌기 수술하기전까지 정말 건강하고 헬스도 매일하고 스트레스도 안받고 잘지내고있었습니다
충수염수술하고 나서 계속 간농양/복막염/제발하고 또생기고 이걸로 6번째입원하고 응급실가고있습니다. 다니던 회사까지 짤리고 다잃었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될까요? 너무너무 힘들고 어디말할사람도 없고 의사들은 이런거를 물어보면 콧방귀나 뀌면서 지켜보자는 말만하네요.
이런의견 있거나 비슷한경험있으면 말씀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처음부터 항생제도 처방해주고 확인말잘하고 환자말 잘들어주고 했으면
이렇게까지 됬을까요?
그리고 항생제 장기복용을 이렇게 까지 해도되나요?
CT도 엄청 찍었습니다,
몸이 많이 안좋아졌을꺼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27살 남자 키178/72킬로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2021/08/07 일
배가 아파서 동네 병원에 방문했는대 배눌러보더니 충수염 이라해서 큰병원 가보라고 권유 했습니다.
그래서 당일 대학병원 응급실 방문해서 ct/피검사후 염증수치느 CRP 0.7이였습니다.
충수돌기는 터지지않고 부워있으니 터지기전에 하자고 하여 당일 수술을하였습니다.
수술하고 나와서 일어나 보니 염증이심해서 피주머니를 달고있었습니다.
2021/08/12 일
퇴원을 하였습니다 .
경구용항생제도 처방도 안해줬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몸에 자꾸 미열이 있어 병원에 방문해서 열이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의사는 수술후 잔여물들이 흡수하면서 미열이 나는거라고했습니다.
2021/08/19 일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 까지 오른쪽옆구리/등/배꼽주변/복부 통증이 있었습니다.
배꼽에서 진물이 많이 나오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병원을가서 짓물이 심하게 나온다 하였더니 피부재생 능력이 떨어저서 그런거라고
셀레늄 이라는 영양제를 처방해줬습니다.
2021/08/25 일
처방해준 약을 먹는와중에 갑작스럽게 복부가 잡아댕기는 통증이 너무 심해 응급실방문했습니다.
CT/피검사 했는대 복부에 고름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게실염이라는 소리를하더니
입원후 다음날에는 간농양 이라고 하더니 2시간있다 와서는 다시 복막염이라는 허무맹랑한 말을 계속 바꿔가면서 했습니다. 수술해준 의사가 오더니 간하고 대장사이에 농양이 잡혔다는 소릴했습니다.
2021/08/28 일
항생제 투약후 퇴원을 했습니다. 초음파로 버면서 배액을하려했는대 농이 사라졌다고 해서 퇴원을 하였습니다. 퇴원을 하고 또 경구용 항생제를 처방을 안해주셨습니다. 수술해준 의사선생님은 저한테 게실염일수있고 이게심하면 대장암 환자와 맘먹는 수술을 해야한다고 겁도주고 이게 할소리인가요? 몸상태는 여전히 열감과 무기력함과 복부통증 등통증 옆구리통증이 있었습니다.
2021/09/19 일
통증이 사라지지않고 갑작이 열과 몸살이 엄청 심하게 와서 다시 응급실을 방문했습니다.
CT/피검사를 또했습니다. 근대 CRP수치가 12.9까지 나왔습니다.
간농양이라고 입원해서 항생제 치료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이제는 수술해준 선생님은 빠지고 간전문의사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진짜 환장해서 미치는줄알았습니다. 이게 말이되나요? 간농양의 위치는 횡격막과 간윗부분 간을 감싸고 있는막에 농이 잡협다고 합니다.
이게 그러면 간에 생긴건지 아니면 횡격막과 간사이에 생긴건지 물어봤는대 간을 감싸고 있는 막에 생겼다고만 했습니다. 그래서 위치가 위험하니 배액을 할수없다하여 균배양이 어려웠습니다.
2021/10/07 일
경구용 항생제를 받아 2주정도를 먹고 있는와중에도 열을 내리지않고 미열이 계속해서 있었습니다.
항생제는 동아 슈프락스탭슐100mg 아침저녁으로 두알식 먹었습니다.
하지만 증상은 나아지지않고 외래가서 피검사를 하니 CPR수치는 0.2 나왔습니다.
의사선생님한테 아직 등이 아프고 어께도 숨을 쉴때마다 아프다고 했는대 아프면 복강경으로 배를 열어서 확인하고 세척을 하자는 말을했습니다. 이병원에 믿음이 있겠습니까? 이병원에서 어떻게 또 배를 믿고 또열까요? 환자한테 할소리 인가요?
2021/10/25 일
대장에 문제가있어서 염증이 있어서 그러는건지도 확인하려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까지했습니다.
대장에는 림프성용종만 1개 때어내고 게실증도 염증도 없었습니다.
위는 깔끔했습니다.
2021/10/28 일
또열나고 아파서 병원을 이제 바꿨습니다. 자료 다가지고.
거기서 CT/피검사후 CRP수치는 8.4 였습니다. 간농양은 똑같은위치/
간하고 콩팥사이에 생겼습니다.
간위쪽에 생겼다고 했습니다. 여기서는 농양이 횡격막을 건들이면서 어께에 통증이 있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이병원에서는 저한테 농양을 배액을해서 균파악하고 거기에 맞는항생제를 쓰자고했습니다. 여기서도 위치가안좋아서 힘들겠지만 배액을 하는게 제일 중요하고 거기에 맞는항생제를 써야한다고 꼭빼보자고 해서 농양 배액에 성공했습니다. 균을 배양을 해서 잡균이라는 얘기를들었습니다.
콩팥쪽에는 농이아직 익은게 아니라 배액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간위쪽에 있는거는 균배액에 성공을 했습니다. 거기에 맞는 항생제를 경구용4주 으로 받고 복용하기로했습니다. 맥시크란정625 아침/점심/저녁 한알씩 복용했습니다.
2021/11/17 일
외래 방문해서 CT/피검사후 CRP수치는 0.06 이렇게 나왔습니다.
영상에도 위에부분은 흠만 살짝 남아있다고 하여 다나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여기서 약받은거 먹으면서는 확실히 열감도 없고 평사시처럼 행동을 했습니다.
2021/12/28 일
하지만 또 배가 살살 아프더니 열은 안나고 이상해서 응급실가서 CT/피검사 했는대 CRP수치가 5.8 이렇게 나왔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콩팥쪽에있는게 농이 이제잡혀서 그것때문에 증상이 생긴거같다고했습니다. 그래서 콩팥 아랫부분에 농양을 배액을해서 균배양을 하였습니다. 균은 대장균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는 동아슈프락캡슐100mg 항생제를 4주간 복용중입니다.
-제가 생각으로는 맹장수술후 수술하면서 남은잔여물들이 돌아다니면서 농양을 잡히게 하는것인지
충수돌기를 자르고 묶는 실에서 염증반응이 계속생겨서 균이자꾸 생기는건지 이거왜이런건가요?
수술해줬던 병원에서 복강경으로 세척을 하자는말이 자꾸 좀 걸림니다. 자기들이 충수염 수술하면서 세척을 잘안하고 닫아서 그것땜에 세척을 하자는 말을하는건지 좀걸리네요,,,,
다른병원에서 대장에 염증물이차있다고 말도 해줬습니다.
이것떔에 안가본병원이 없네요.
수술한병원은 강동구에 있는 대학병원이고 바꿔서 다닌병원은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병원입니다.
충수돌기 수술하기전까지 정말 건강하고 헬스도 매일하고 스트레스도 안받고 잘지내고있었습니다
충수염수술하고 나서 계속 간농양/복막염/제발하고 또생기고 이걸로 6번째입원하고 응급실가고있습니다. 다니던 회사까지 짤리고 다잃었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될까요? 너무너무 힘들고 어디말할사람도 없고 의사들은 이런거를 물어보면 콧방귀나 뀌면서 지켜보자는 말만하네요.
이런의견 있거나 비슷한경험있으면 말씀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처음부터 항생제도 처방해주고 확인말잘하고 환자말 잘들어주고 했으면
이렇게까지 됬을까요?
그리고 항생제 장기복용을 이렇게 까지 해도되나요?
CT도 엄청 찍었습니다,
몸이 많이 안좋아졌을꺼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