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2년 문을연 홍정만의 드림스피치 스터디 대표강사 홍정만 입니다.
카페 드림스피치 스터디는 더 나은, 더 합리적인 스피치를 위해 고민하고 연구합니다.
질문자님의 질문 중 몇가지가 흥미로워서 확인하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1. 마스크를 쓰던 시절 저 역시도 호흡이 잘 되지 않았고 , 강의를 하려면 숨도 차고 무엇보다
침이 튀어서 마스크가 흠뻑 젖을 정도 였습니다. 아무리 코로나 여도 마스크를 썼다고 해도
사람들은 말 하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 말 하는 것이 민폐라서 하지 않으려 한 것인지, 말 하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
2. 웃음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이미지를 발견하는 순간이 바로 욱하는 감정, 웃는 등의 감정 등을 통해서 본래의 모습이 보여지는
것 입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것 입니다.
> 혹시 본인 스스로에 대해서 웃음소리를 포함하여 여러 습관에 예민한 편인지 ?
대체로 아침에는 목이 잠겨서 답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머무르는 공간이 협소하거나 할 경우
호흡을 줄이다보면 목이 메이고 답답할 수 있습니다. 과거 고시원에 잠깐 있을때가 있었는데
소음에 민감하게 생각하다 보니 호흡이 짧아져 답답했습니다. 밖에 나오는 것 만으로도 개운해
지는 경험을 가졌습니다.
질문자님은 자신이 목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아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생각 하나요?
자신감이 떨어져서 목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는다고 생각 하시나요 ?
아래 이미지는 호흡량에 따른 변화에 대한 그림 입니다.
공기의 양이 적으면 목.입 주변에 긴장이 생기고 소리를 밀어줘야 할 공기가 없다보니
소리가 나아가지 못하고 입안에 머물게 됩니다. 해결방법은 공기로 소리를 밀어주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