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쉬었는데 너무 오래가요

관리가 되지 않아서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관리해 보시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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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할 사항]

1. 낮아진 음역대와 굵어진 목소를 극복하려고 무리하게 고함을 지르거나, 힘을 주어 소리를 내거나, 가성 등 일부러 목소리를 변조해서 내지 말 것(음성오용). - 성대를 강하게 자극해서 성대를 더 두껍게 만들어서 목쉰 소리를 악화시키고, 성대 점막 손상을 일으켜 기식성 소리를 만들게 됨

2. 음성을 남용하지 말 것(많이 사용하지 말 것) - 성대를 붓게 만들어 목쉰 소리를 초래 함.

3. 노래 등의 취미는 가급적 정상적으로 회복된 이후로 미루거나, 낮고 느린 음 위주의 노래를 조금씩 하는 것이 도움이 됨

4. 목청을 가다듬거나, 헛기침, 속삭이는 소리 등을 내지 말 것. - 과도한 성대접촉을 유발시켜 문제를 악화시킴

5. 음주, 흡연 등을 삼갈 것 - 성대를 거칠고 건조하게 만들어서 거친 소리를 내게 함

6. 탄산음료, 카페인 섭취 삼가 - 성대를 거칠고 하여 거친 소리를 내게 함

7. 탁하고 건조한 환경에서 장시간 생활하지 말 것 - 성대를 건조하게 만들어 거친 소리를 내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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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 사항]

1. 물을 매시간 한 컵씩 마셔주는 것이 도움이 됨

: 이것은 성대 표면이 건조하게 되는 것을 예방하고 부드러운 성대접촉을 유지시켜 줍니다.

2. 복식호흡 발성을 할 수 있으면 도움이 됨 - 목에 부담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3. 70도 정도의 데워진 물에 수건을 적셔서 스팀 타울을 만들고, 입을 크게 벌린 채 코와 입을 덮은 후 숨을 깊이 들이 마실 것 - 즉각적인 보습효과로 인하여 목이 편안해짐, 아침과 저녁으로 하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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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답변확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2012년 문을연 홍정만의 드림스피치 스터디 대표강사 홍정만 입니다.

카페 드림스피치 스터디는 더 나은, 더 합리적인 스피치를 위해 고민하고 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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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목이 갔습니다. 나는 강철성대를 가졌다고 생각 했는데 .. 결국에는 목이 갔고,

복식으로 겨우겨우 버텼는데 다시 일을 시작하니 갔습니다.

덕분에 자극적인 커피, 담배 등을 끊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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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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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대가 헐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10여년 연극무대, 현장mc, 강의로 하루 8시간씩

텐션을 유지했던 제가 .. 이런 진단을 받고서 은퇴를 생각 했었습니다. 님도 말 하는 직업을

가졌다고 하니 상실감이 클것같아서 이야기 드립니다.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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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원은 여러곳을 가보고, 약 처방도 여럿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시간 되시면 대학로에 가서 약을 사드셔 보는것도 추천드려요 , 저는 대학로 까지는 가지 않았는데

배우들이 많고 목쉬는 일들이 일상이라 일반 약국, 병원보다 훨씬 낳다.

2. 따뜻한 물로 목을 좀 릴렉스 시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꿀차를 먹었습니다. 맹물은 건조해서

목이 더 마를 수 있습니다.

3. 잠을 많이 자야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가 없어야 하는데 활동을 적당히 하는게 좋습니다.

4. 저는 비염으로 인한 문제가 있어 현재는 목이 아플때 비염약을 먹으면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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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몸이 아픈것을 피할 수 없고 또 신체기관이 노쇄되고 퇴화되는 것을 막을 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성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