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호흡인지 공황장애인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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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니가 자꾸 제가 공황장애라고 이야기해서 같이 보려고 글을 남깁니다. 전문적 지식이 있는 분이 답변 달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첫 과호흡 6년전 여름에 퇴직 후 심한 스트레스와 더위를 먹고 과호흡 증상으로 119타고 응급실행
- 응급실서 과호흡 진단
2. 3년 전 몸이 아플때 침을 맞고 과호흡 증상이 옴
- 한의사 선생님 도움으로 진정
3. 2년 전 회사 퇴사 후 비염이 심하게 와 양쪽 비강이 부어 올라 숨쉬기 힘든 지경까지 옴.
겨울에 미세먼지가 심해 94마스크를 끼고 경기도 광역버스를 탔는데 히터가 너무 심해 50분가량까진 잘 참다 거의 집 쪽에 와서 과호흡 증상이 옴
- 본인은 비염에다 마스크까지 낀상태에서 히터 때문에 숨을 모셔서 과호흡이 왔다라고 했지만 응급실 의사는 공황장애도 생각해보라고 말함
4. 1년 후 겨울 버스 타고 집에 가는 길에 히터가 너무 세고 마스크끼고 너무 더운 상태에서 30분가량 버스 타고 가다가 과호흡 증상이 옴
- 중간에 내려서 부모님 차타고 찬바람 마시면서 숨 조절해서 집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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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호흡은 주로 겨울에 버스를 타고 히터를 킨 상태
비강이 너무 부은 상태에서 마스크를 끼고 있을때 발생
- 회사나 집에서 과호흡 증상 없음(간혹 집에 있을때 비강이 너무 부워서 숨쉬기 힘들때 살짝 증상 보이면 바로 호흡 조절함)
- 여름에는 에어컨 때문에 마스크 끼고 숨쉬기 힘들어도 참을만 함
- 현재까지 과호흡 증상 없음(아직도 비강이 많이 부어서 숨쉬기 힘듬)
- 마스크 없는 상태에서도 코가 너무 막히면 숨을 좀 쉴려고 헐떡일때 살짝 과호흡 증상이 올라오는데 다시 호흡 조절하면 괜찮아짐
(이때 막 불안하고 무섭고 죽을거 같은 중상 없음)
- 호흡 조절 못해서 과호흡이 와서 숨이 막히면(조절 못해서 와버리면 호흡 조절이 어려움) 그 당시에는 숨이 막혀서 무섭긴하지만 증상 없어지면 일상생활에서는 불안 초조 증상없음
이상 제가 과호흡 왔던 시기와 주요 환경 내용입니다.
보시기엔 제가 공황장애 인거 같으신가요?
저는 비염으로 인한 과호흡 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니가 자꾸 제가 공황장애라고 이야기해서 같이 보려고 글을 남깁니다. 전문적 지식이 있는 분이 답변 달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첫 과호흡 6년전 여름에 퇴직 후 심한 스트레스와 더위를 먹고 과호흡 증상으로 119타고 응급실행
- 응급실서 과호흡 진단
2. 3년 전 몸이 아플때 침을 맞고 과호흡 증상이 옴
- 한의사 선생님 도움으로 진정
3. 2년 전 회사 퇴사 후 비염이 심하게 와 양쪽 비강이 부어 올라 숨쉬기 힘든 지경까지 옴.
겨울에 미세먼지가 심해 94마스크를 끼고 경기도 광역버스를 탔는데 히터가 너무 심해 50분가량까진 잘 참다 거의 집 쪽에 와서 과호흡 증상이 옴
- 본인은 비염에다 마스크까지 낀상태에서 히터 때문에 숨을 모셔서 과호흡이 왔다라고 했지만 응급실 의사는 공황장애도 생각해보라고 말함
4. 1년 후 겨울 버스 타고 집에 가는 길에 히터가 너무 세고 마스크끼고 너무 더운 상태에서 30분가량 버스 타고 가다가 과호흡 증상이 옴
- 중간에 내려서 부모님 차타고 찬바람 마시면서 숨 조절해서 집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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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호흡은 주로 겨울에 버스를 타고 히터를 킨 상태
비강이 너무 부은 상태에서 마스크를 끼고 있을때 발생
- 회사나 집에서 과호흡 증상 없음(간혹 집에 있을때 비강이 너무 부워서 숨쉬기 힘들때 살짝 증상 보이면 바로 호흡 조절함)
- 여름에는 에어컨 때문에 마스크 끼고 숨쉬기 힘들어도 참을만 함
- 현재까지 과호흡 증상 없음(아직도 비강이 많이 부어서 숨쉬기 힘듬)
- 마스크 없는 상태에서도 코가 너무 막히면 숨을 좀 쉴려고 헐떡일때 살짝 과호흡 증상이 올라오는데 다시 호흡 조절하면 괜찮아짐
(이때 막 불안하고 무섭고 죽을거 같은 중상 없음)
- 호흡 조절 못해서 과호흡이 와서 숨이 막히면(조절 못해서 와버리면 호흡 조절이 어려움) 그 당시에는 숨이 막혀서 무섭긴하지만 증상 없어지면 일상생활에서는 불안 초조 증상없음
이상 제가 과호흡 왔던 시기와 주요 환경 내용입니다.
보시기엔 제가 공황장애 인거 같으신가요?
저는 비염으로 인한 과호흡 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