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비대증으로 보입니다.
그런 정도면 수술도 생각해 봐야할거 같네요.
편도결석은 편도선에 생기는 악취를 지닌 다양한 크기의 결석인데
구개 편도의 표면에 존재하는 편도와라는 부위에서 분비된 타액소체가
구강내의 이물질과 섞여서 생기는데
편도결석은 칼슘의 인산염과 탄산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액의 분비나 혀의 움직임에 따라 삼켜지거나 기침에 의해 반사적으로 외부로 나오게 됩니다.
편도 결석은 보통 고약한 냄새를 가지고 있고 휘발성 황 화합물을 비롯한
악취를 유발하는 원인 물질이 되며 입맛까지 변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편도결석의 가장 많은 원인은 만성 편도염 입니다.
입안은 인체 중에서 장 다음으로 세균이 많은 곳이라
상처가 나면 주변 장기에 감염 문제를 유발하기 쉽습니다.
보이는 편도 결석을 흡입기로 제거해 주는 경우도 있지만 따로 제거하지는 않고
편도염을 치료해야 하는데 치료가 잘 안되면 수술로 제거를 하기도 합니다.
편도는 기능을 상실한 퇴화 장기 중에 하나인데 어릴 때는 면역에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편도란 목(인두) 주변에 있는 임파조직으로 구개편도, 인두편도, 설편도 등이 있습니다.
주로 하는 일은 목을 통해 들어오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등을 걸러 주고
감염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항체를 만드는 일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편도선염이라 함은 그 중 목젖의 양 옆에 있는 구개편도에
발생한 염증을 일반적으로 말하고 이때 대부분은 편도 뒷쪽에 있는
목 부위의 점막에도 염증이 동반됩니다.
아데노이드(인두편도)란 목젓 뒤의 비인강에 위치한 편도선 조직으로서
구강을 통해서는 직접 볼 수는 없고 비내시경을 통하여 볼 수 있습니다.
유아기에서는 다른 편도선보다는 오히려 이 아데노이드로 인하여
수술이 필요할 경우가 많습니다.
아데노이드 비대로 인하여 축농증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고
장액성 중이염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 감염(감기)의 경과 중
세균에 의해 2차 감염이 되어 오거나 또는 세균에 의한 직접 감염 때문에 생깁니다.
주로 소아와 청년에서 발생합니다.
원인균은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등의 균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기후변동, 과로, 과음, 과식 등이 유발요인이 될 수 있고,
코 및 부비동 수술 후에 발생하는 수가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 보세요.
관련 전문의 의견을 모아서 링크를 해 드렸었는데
가 그런건지 누가 신고를 해서 그런건지
흥보성 글이라고 답을 삭제해서 추가로 링크를 못해드립니다.
편도선염 편도염 관련
편도와 아데노이드 설명 편도선 관련
인체 기능퇴화 장기 관련
결석 설명 결석 관련
구취 입 냄새 설명 입냄새 관련
구강건조증 설명 구강건조증 관련
침 관련
을 아래 카페나 인터넷에서 찾아서 읽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