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 성대마비 입니다....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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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45세의 남성입니다..........

 

2007. 4. 22일 부터 아무런 전조증상이나 몸의 무리한 활동도 없었는데,  이상하게 목이 잠겨서 '2007. 4. 24일' 시내 이비인후과(3분의 원장선생님이 공동운영)를 가서 목 내시경을 하고 ,  

 

~~ 의사선생님께서  일단 3일간의 약을 먹어보고 다시 보자고 하여,  3일 후에 다시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약간 호전이 되었다며 다시 약을 먹고나서 보자고 하였습니다. 

 

~~ 그래서,  이런 식으로 3주에 걸쳐 '5번'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오늘(2007. 5. 12.토)  다시 진료하고 내시경을 한 담당의사 선생님이 옆방 진료실의 의사선생님에게 봐달라고 하여,   

 

  ~~ 그 분이 목 내시경을 하시고는 '오른쪽 성대 마비'가 와서 제대로 소리가 안나니까, 아무래도 '대학병원'에 가서 'CT'도 찍고, 배 윗부분부터 머리끝까지 신경을 점검받아야 하며,  또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종합검진'을 받아봐야 할 것 같고,  갑상선 항진 소견이  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성대가 넘어왔다고 하는데 솔직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저의 증상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ㅠ.ㅠ

 또 어떤 병원의  의사선생님이 저의 증상에 대해 가장 잘 치료를 잘 해 주실 수 있는 전문가인지를 알고 싶습니다.... 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참고로, 저는 지금까지 8년동안 우울증으로 신경정신과병원을 주기적으로 내원하며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하루 3번 먹는데 저녁약은 수면제도 들어 있고요...) 

 

~~ 벌써 성대 이상(오른쪽 성대마비)이 생긴지 3주가 됩니다.........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길 보통 환자들은  1주면 다 낫는데 제 같은 경우는 예외이며,  특히 보통 사람들은 왼쪽 성대에 80% 정도 이상이 오는데 제 같은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더욱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했습니다..............

 

 ....... 회사에서 가서는 발성이 제대로 안되어 쉰 목소리로 전화를 받으면, 상대방은 안 들린다고 전화를 끊어버리고, 저 또한 목소리가 안나와 소리를 낼려고 하면 목이 아프고,  하루하루가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 저는 단란한 가정의 4식구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으로서 단란한 가정의 행복을 위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샐러리맨입니다......... 

 

사회생활이 힘들고 고달플 때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딸내미(6살)와 아들(10살)의 모습을 보며,  시름도 잊고 같이 놀아주고, 동화책도 읽어주고 했는데, 지금은 잘 안되고 제 자신은 물론이지만 지인들과 집사람이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고, 아이들도 아빠가 아픈걸 아니까 집 분위기도 약간 다운되고.....................

 

 아무튼 빨리 성대마비가 나아서  정상적인 가정생활, 사회생활을 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발, 좀 빨리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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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의 가정에 항상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