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막힘,가래,코골이 증상

코막힘,가래,코골이 증상

작성일 2013.03.31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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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지금 병원에 갈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이렇게 지식인에 답변을 요청합니다.
일주일 전에 심한 몸살감기에 걸렸습니다. 과도한 작업양때문에 감기에 걸린거 같습니다.
열은 38도가 넘었고, 코막힘, 가래 이런 증상이 있었습니다.
병원에 가서 약먹고 링거 투여후 열은 안 나고 몸은 좋아졌는데
코막힘 증상과, 가래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입이 마르고, 시커먼 가래가 나옵니다.
그리고 코골이 현상도 생겼습니다. 원래는 코를 골고 하지 않았는데, 아픈후로 계속 코도 곱니다.
지금 가장 심각한게 코막힘 증상과, 가래, 코골이 증상입니다.
다음주에 병원에 갈 생각이지만, 무엇인지 궁금해서 이렇게 지식인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감기가 많은 병의 원인을 제공 합니다.

다음주에라도 병원을 가서 전문의 진료를 받고 치유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기에 대한 내용 참고해 보세요

 

감기란

감기는 과로,수면부족,편식,한기 등으로 체력이 저하되고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입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흔한 질환인 감기는 대부분 바이러스가 원인이지만 바이러스가 몸 속에 침입하였다고 모두 감기에 걸리지는 않는다고합니다.

침범한 바이러스에 대한 환자 자신의 개체 방어력이나 급격한 체온변동, 체력소모 등이 관여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자신의 면역체계가 튼튼하여 강력한 수비대가 갖추어져 있다면 바이러스를 한 바가지 들여 마셔도 모두 죽어버린다고 합니다.

감기 증상

감기의 증상은 매우 다양한데, 흔히 콧물이나 코막힘 또는 재채기, 두통, 미열 등을 주 증상으로 호소하는 코감기와 인후통, 인후 건조증 또는 쉰 목소리 등을 주 증상으로 호소하는 목감기, 그리고 기침이나 해소, 객담이나 숨을 쌕쌕거리는 천명 등이 주 증상인 기침 감기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대개는 발열이나 오한과 함께 여러 가지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게 되며, 드물게는 결막염이나 설사가 같이 동반되기도 한다고합니다.

옛날부터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이는 감기를 대수롭지 않게 소홀히 하면 합병증을 일으키고 또는 생명에 위독한 질병도 처음에는 마치 감기처럼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남미의 마야인들의 멸망도 유럽인들이 가져 온 감기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감기의 주요 3대 합병증으로서 중이염, 축농증, 기관지염이 있고, 그외 비염,폐렴,뇌막염(무균성 뇌수막염) 등이 있습니다.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 기관지 확장증 등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감기에 걸려 증상이 더 악화되고, 급성 호흡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심장판막증등 심장병을 가진 환자가 감기에 걸리면 울혈성 심부전증으로 호흡곤란 등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때로는 1년내내 콧물, 재채기, 기침, 눈가려움등으로 고생한다고 하는 환자는 감기라기 보다는 알레르기성 비염일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감기 치료

감기는 그 원인이 바이러스이므로 특효약이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기는 앓을만큼 앓아야 낫는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며 약을 먹으면 1주일, 안 먹으면 7일이라는 말도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현대의학에서의 감기 치료의 원칙은 대증 치료입니다.

대증 치료란, 말 그대로 콧물이 나면 나지 않도록 하고, 기침을 하면 기침을 줄여 주고, 열이 나면 열을 내리도록 도와주는, 당시의 증세에 맞는 치료를 위주로 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당장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하여 이런 대증치료를 반복하는 것은 몸의 저항체계가 해야 할 일을 대신하여 버림으로써 면역기전은 소실되어 더욱 감기를 단골손님으로 맞이하는 수동적인 체질로 되어갈 뿐이라는 것이 자연요법의 입장이라고 합니다.

감기의 예방접종은 독감과 같이 특정한 바이러스가 발생하여 맹위를 떨치게 되면 임시방편적으로 조치하기는 하지만 그 원인 바이러스의 종류가 너무 많아 일반적인 감기에는 실용성이 없다고 합니다.

감기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평소에 바른 섭생을 유지하여 체질을 강화하여 강력한 저항력을 기르는 것이라고 합니다

민간요법

감기 따위 호흡기계의 병은 발한작용을 갖고 있는 매운 음식물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음식물을 산, 신, 고, 함(짠 것), 감 등의 다섯가지 맛으로 나누며 신(매운 것)은 폐를 보하는 음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기침에 심한 경우는 오히려 단 음식물이 좋다고 합니다.

감기환자가 생겼을 때

집안에 감기환자가 생겼을 때 약국을 찾기 전에 우선 전통 마늘요법을 권합니다.

마늘을 석쇠에 구워 간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입니다.

먹고 난 뒤에 땅콩 몇 알을 씹어 먹으면 입 안에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우유 한 컵에다 마늘을 잘게 갈아 넣고 데워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 역시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유난히 감기에 잘 걸리거나 항시 잔병이 몸에서 떠나지 않는 것은 칼로리 부족으로 인한 병의 저항력 저하일 수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편식을 하지 말고 신선한 채소, 과일,생선,해초류, 우유 등 균형 잡힌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법

감기에 걸리면 흔히 약을 먹는데 물론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약을 많이 먹어서 득이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건강에도 좋은 방법은 흔히 민간요법에 사용하는 생강을 홍차에 넣어 차 마시듯이 하는 방법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명 인디언 차라고도 합니다.

보통으로 홍차를 넣고 우유를 첨가하기도 합니다.

꿀을 타는 때도 있습니다.

거기에 생강을 갈아서 조금 넣고 설탕은 기호에 따라 분량을 정합니다.

멍가풀(형개) 40g에 물 400㎖를 붓고 절반이 되도록 달여서 2회에 나누어 마십니다.

감기 초기에 잘 낫는다고 합니다.

감기 초기엔 술 한 잔에 계란 한 개를 풀어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열이 몹시나고 두통이 심한 경우

콩 1홉에 파 흰 믿둥 100g을 함께 넣고 달여 먹으면 특효라고 합니다.

머리가 아프고 기침이 나며 코가 막힐 때

곶감 3개에 생강 작은 것 한 뿌리를 달여 먹으면 특효라고 합니다.

파 흰 대궁 한 웅큼을 물 적당량에 끓이다가 참기름 한 스푼과 식초 한 스푼을 넣고 더 끓여 마시면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기 침

갱엿 300g에 깐마늘 100g을 찧어 넣고 물을 조금 붓고 끓여 두었다가 수시로 먹으면 기침이 멎는다고 합니다.

호두살 2홉을 찧어 꿀 1홉과 섞어 물을 조금 부은 후 약한 불에 졸여두고 한 스푼씩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오래묵은 기침으로 쇠약해진 데

오골계(검은닭)를 손질하여 창자를 빼고 그 속에 검은 갱엿을 한 덩어리와 배를 썰어서 가득히 넣은 다음 실로 꾀메어 푹 삶아 몇 번에 걸쳐 나누어 먹으면 특효가 있다고 합니다.

기관지 천식 오미자 100g, 마늘 다진 것 10g, 꿀 세스푼을 섞어서 하루를 따뜻한 곳에 덮어 두었다가 거기에 정종을 소주잔으로 한잔과 물 반 컵을 함께 섞어서 아침, 저녁으로 식 후에 2스푼씩 먹으면 특효라고 합니다.

호박씨 500g을 가루 내어 꿀 300g과 섞어 식 후에 2 스픈씩 하루 2회를 한 달 동안 먹으면 특효라고 합니다.

참새를 깨끗이 손질하여 창자를 빼고 그 속에 오미자를 가득 채우고 은박지 또는 진흙으로 잘 싸서 작은 불에 오래 구어 참새와 오미자를 곱게 가루 내어 따뜻한 물과 7회에 나누어 먹는다고 합니다.

다섯 마리를 해 먹으면 신기하게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묵은 닭을 잡아서 깨끗이 손질하여 창자를 빼낸 속에 배 두개와 엿 한 근을 넣고 물 두 되를 부은 후 절반이 되도록 달여서 고기와 국물을 여러 번에 나누어 먹으면 신기한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가래가 심할 때

가래가 심할 경우 구기자를 1회에 1~2근을 물 5홉으로 달여서 차로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물엿과 적당히 섞어 마셔도 된다고 합니다.

코가 막히는 감기에 걸렸을 때

코가 막히는 감기에 걸렸을 때 무엇보다 괴로운 것은 숨쉬기가 답답하다는 것인데 이럴 때 코를 시원하게 트여 줄 방법은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 쪽이 위를 향하도록 누워 있으면 시원하게 뚫린다고 합니다.

양파즙을 만들어 물에 따서 마시거나 유자차나 과일차를 뜨겁게 해서 마셔도 좋다고 합니다.

또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만 넣어 보면 막혔던 코가 거짓말같이 뚫린다고 합니다.

목이 아플 때는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할 때라든가 편도염 때문에 목이 아플 때에는 양파를 썰어 가재에 싸서 목에 감아두면 통증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기침이 나거나 목이 아픈데 대한 직접적인 요법으로는 양파의 생즙을 짜서 물을 5배쯤 섞어 묽게 한 다음 쓰는데 하루에 몇 번이든 목의 안쪽까지 넣고 양치질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계란술

미열이 있거나 감기 기운이 있을 때 계란술을 마시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매우 요긴하게 활용되어 온 민간 의료법이며 계란술을 마시고 한 숨 푹 자고 나면 다음날은 거뜬하게 회복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계란(가급적이면 토종 유정란을 이용) 1개에 소주 1홉을 붓고 설탕을 약간 넣은 후 불에 얹어 젓가락으로 저으면서 뜨겁게 데워서 끓기 전에 내려놓고 후후 불면서 뜨거울 때 마시고 자면 된다고 합니다.

감기가 들었을 때는 계란술 같은 것을 마시고 빨리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계지

풍사의 대표적인 한방약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감기에 걸렸는데 땀이 나오지 않으며 두통이 있는 병에 잘 듣는다고 합니다.

곶감꼭지

평소에 곶감 꼭지를 버리지 말고 모아두었다가 기침이 나올 때 이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곶감 꼭지30개에 물 1컵 반을 붓고 30분 정도 끓여 뜨거울 때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깻잎

깻잎을 달여서 복용하면 발한이 촉진되고 가래, 기침이 진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도라지

도라지의 겉껍질에는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벗겨내지 말고 깨끗이 씻어 달이도록 한다고 합니다.

두부

감기가 들어 열이 나면 흔히 얼음찜질을 하게 되는데, 차가운 얼음찜질은 표피의 온도만 내려갈 뿐 피하에서는 찬 기운이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는 물질이 생기므로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합니다.

이때 두부를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두부를 으깨어 이마나 환부에 대 주면 되는데, 이 두부찜질은 타박상을 입었거나 독충에 물렸을 때, 1~2도의 가벼운 화상,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가려움이 심할 때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마늘

풍사의 경우는 생강이나 긴 파의 흰부분과 함께 사용한다고 합니다.

마늘, 생강을 각각 15g 얇게 썰어서 2~3홉의 물로 절반이 되도록 달여 그 즙을 마신다고 합니다.

한번에 2~3g씩 하루 2~4번 끼니 뒤에 먹는다고 합니다.

감기가 한창 유행할 때 생마늘을 한번에 2~3g씩 씹어먹으면 마늘에 피톤찌드가 들어있어 유행성 감기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매실

청매의 즙을 햇볕이나 약한 불에 건조시켜 물엿상으로 한 것을 매육 엑기스라 하는데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매육 엑기스를 탕에 용해시켜 마신다고 합니다.

구운 매실은 기침을 가라앉히고,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매실 2개를 약한 불에 충분히 구운 뒤 흑설탕 5g, 뜨거운 물 반 컵을 붓고 따뜻할 때 마신다고 합니다.

모과

모과차를 자주 마시면 가벼운 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과차, 생강차, 유자차가 좋다고 합니다.

모과와 유자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무우

목에 통증이 있는 경우나 목이 건조한 경우에 잘 듣는다고 합니다.

컵에 썬 무를 1/4정도 넣고 생강을 약간 썰어 넣어 열탕을 부어 마신다고 합니다.

머리에서 열이 날 때 무우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한밤중에 갑자기 열이 나는데 다른 마땅한 대처가 없으면 무를 갈아 가제로 싸서 머리를 식혀준다고 합니다.

어린이나 노약자들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강판에 간 무 4분의 1컵에 끓는 물을 붓고 꿀을 타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배와 꿀을 섞어서 중탕해 복용하면 목 감기에 좋다고 합니다.

입 안이 헐었을 때 무즙을 입에 물고 있으면 좋다고 합니다.

박하잎, 박하유

감기 기운이 있어 코가 막힐 때 박하 잎을 방에 매달아 놓으면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베개 속에 박하 잎을 약간 넣어 두어도 편히 잠을 잘 수 있다고 합니다.

생잎을 손 끝으로 세게 비비면 박하향(맨톨향)이 코를 찌른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잘 비빈 잎을 한쪽 구멍씩 교대로 넣어주면 코막힘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25~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 나누어 끼니 뒤에 먹어주는 것은 열이 나고 계속 두통이 있을 때 쓰면 좋다고 합니다.

멘톨 성분은 해열작용과 두통을 멈추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또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하면 박하유를 가슴에 발라주면 가슴이 시원해지고 기침도 멈추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꼽 주변에 박하유를 말라 주어도 기분이 상쾌하여 진다고 합니다.

감기를 자주 앓는 사람은 정원 한구석이나 화분에 박하를 심어 놓으면 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배즙

크고 잘 익은 배 한 개를 골라 수저로 배 가운데 부분을 파낸 후에 배 속을 조금씩 긁어서 배즙을 만들어 내서 껍질이 5mm 정도 남을 때까지 속을 긁어낸 후 꿀을 적당히 섞어 약한 불로 은근히 고은 뒤 수시로 복용한다고 합니다.

특히 기침 감기에 효과가 있고, 오래된 해소, 천식에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다고 합니다.

약을 먹을 수 없는 유아에게 특히 좋은데 급할 때는 배즙만 먹여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배, 마늘

큰 배 1개에 구멍을 10군데 뚫고 여기에 껍질을 벗긴 마늘을 하나씩 박아 넣은 다음 물에 적신 종이로 잘 싸서 불에 구워 먹는다고 합니다.

이것들은 감기 바이러스를 죽이며 기침을 멎게 한다고 합니다.

부추

마늘, 콩나물, 부추 등을 음식에 많이 넣어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흰 쌀죽이 거의 다 끓었을 때 부추를 듬뿍 썰어 넣고 다시 푹 끓여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단 설사가 잦은 사람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삼백초

말린 삼백초잎 한줌가량을 물로 달여 따뜻할 때 마신다고 합니다.

삼백초 잎으로 낸 즙에 새앙즙과 설탕을 넣어 마신다고 합니다.

살구씨

살구씨 4g과 마른 들깻잎 8g을 달여 하루 2번 나누어 먹는다고 합니다.

들기름과 꿀을 7 대 3으로 섞어 약한 불에 20분 끓여 반 숟가락씩 하루 3번 식간에 먹되 먹은 후 3시간 안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샐러리

초기 감기에 효과적이다. 샐러리 잎을 말려 두었다가 감기에 걸렸을 때 달여서 약으로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독특한 향기가 있으나 말려 놓으면 비교적 먹기가 좋으며 몸이 아주 따뜻해지기 때문에 냉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인 요법이라고 합니다.

생강

중국의 고전에는 풍사를 치료하고 냉을 제거하며 두통, 비색, 가래를 치유하고 담을 제거한다고 쓰여 있다고 합니다.

풍사를 치료하는 대표적인 한방약의 갈근탕이나 계지탕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생강 6g을 강판에 갈아서 열탕에 넣고 꿀을 가해 마신다고 합니다.

생강 6g, 파의 흰부분, 한 개를 오흡의 물로 10분간 달여서 즙을 마신다고 합니다.

생강 3편, 차조기 6g, 양파 1개로 수프를 만들어 마신다고 합니다.

생강, 술

생강 8~10g을 짓찧어 술 20~30㎖에 넣고 잘 섞어 단번에 마시고 이불을 덮고 땀을 낸다고 합니다.

땀내기, 열내림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콧물이 날 때는 생강을 갈아 따뜻한 물에 넣고 꿀을 타 마신 후 땀을 낸다고 합니다.

홍차에 우유와 생강 가루, 생강 토막을 넣어 만든 인디언차를 마시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콩 150g, 생강 80g에 물을 넣고 진하게 달여 밥 먹기 30분 전에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가래, 코 막힘, 콧물에는 곶감 3~4개, 생강 한 뿌리를 적당량의 물에 달여 하루 한번 자기 전에 마신다고 합니다.

매운 맛을 내는 생강은 땀을 내는 작용이 있어 해열제로도 이용되며 코 막힘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양파즙

비타민C의 흡수를 촉진하고 콧물 감기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양파의 껍질 가까운 부분을 갈아 찻숟가락 하나 정도의 양파즙을 낸 다음 5~10배의 뜨거운 물을 붓는다고 합니다.

여기에 꿀을 타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차

기침과 가래가 동반되는 감기에는 오미자차가 좋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이가 기침을 하면 오미자에 맥문동 등의 한약재를 함께 넣어 달이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오미자 20g에 물을 400㎖ 정도 붓고 약한 불에 은근히 달여 3분의 1로 졸아들면 꿀을 타서 마신다고 합니다.

또 호박 1㎏, 꿀 1㎏, 마늘즙 100g, 오미자 500g을 잘 섞어 따뜻한 곳에 3∼4일 두었다가 3숟가락씩 하루 3번, 밥 먹은 후 1시간 뒤에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익모초

익모초 잎과 흑설탕을 섞어서 1개월 동안 항아리에 저장하여 두었다가 엑기스를 한 잔씩 복용하면 감기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인동 덩굴

감기로 열이 심하면 물 200㏄에 인동 덩굴 40g을 넣어 100㏄가 되게 졸인 후, 아침 저녁 하루 2회 복용한다고 합니다.

인동덩굴꽃, 개나리열매

각각 6~8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고 합니다.

이 두 가지가 다 유행성 감기바이러스를 억제한다고 합니다.

또 높은 열을 내리게 한다고 합니다.

차조기

중국의 고전에는 풍사를 치유하고 담을 없애며 폐를 이롭게 하고 기침을 멈춘다 되어 있다고 합니다.

차조기의 잎과 묵은 생강을 적당량 달아서 마신다고 합니다.

차조기술

기침을 잠재우기 위해 차조기술을 담가 마시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어느 때나 마실 수 있으므로 매우 편리한 가정 상비술이 된다고 합니다.

소주 1되(1.8리터)와 잘 씻어서 잘게 썬 푸른 차조기 잎 200장 정도를 용기에 넣고 생강 10~15g을 얇게 썰어 넣어 여기에 벌꿀 300~400g 정도를 넣어 잘 섞은 후 그늘에 보관한다고 합니다.

때때로 용기째 잘 흔들어 주도록 하고 어두운 곳에 둔다고 합니다.

식 전이나 식 후에 소주잔으로 1~2잔씩 마신다고 합니다.

칡뿌리, 승마

30~4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어도 되고 각각 10~15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해열작용이 있는데 두 가지 약을 함께 쓰면 그 효과가 더욱 증진된다고 합니다.

감기에 걸린 다음 즉시 쓰면 땀이 나면서 열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파 뿌리 10∼20개를 썰어서 적당한 양의 물을 넣고 죽처럼 되게 달여 식기 전에 먹고 더운 방에서 땀을 낸다고 합니다.

파의 흰 뿌리 부분은 감기로 인한 두통과 오한을 낫게 해준다고 합니다.

코가 막혔을 때는 파의 흰 부분을 갈아 즙을 만들어 탈지면에 묻혀 콧속에 넣는다고 합니다.

감기 기운이 느껴질 때는 파 머리를 진하게 끓여 마시고 열을 내면 해열이 된다고 합니다.

생강과 마늘, 파에는 감기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긴 파의 흰부분 20g, 마늘 10g을 가늘 게 썰어서 달여 마시면 초기의 감기에 잘 듣는다고 합니다.

파밑둥, 생강

파 흰밑 6g, 생강 10g을 함께 짓찧어 끓는 물에 풀어 넣고 그 김을 입과 코에 쏘인다고 합니다.

파, 생강을 각각 25g, 죽염 5g을 함께 짓찧어 약천에 싸서 앞가슴, 잔등, 발바닥, 손 바닥 등을 문질러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들은 열을 내리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팥 한 사발에 쌀 70g과 파 흰 뿌리 3대를 넣고 1시간 정도 달여 한 번에 먹고 더운 방에서 땀을 내면 감기로 코가 막혔을 때 좋다고 합니다.

팥 한 사발에 메밀 70g, 파 뿌리 3대를 1시간쯤 달여 한 번에 다 먹은 다음 더운 방에서 땀을 푹 내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삶지 않은 붉은 팥의 가루를 끓인 물에 풀어 먹고 땀을 내는 것도 열을 내리는 데 좋다고 합니다.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바이러스와 싸우는 인터페론을 만드는 다당류 고분자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감기에 특효라고 합니다.

표고버섯 15g에 물 3컵을 붓고 달여 절반으로 졸인 후 하루에 3~5차례 나눠 마신다고 합니다.

기타

코감기에 걸리면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와 매우 고통스러운데 이때 끓는 물에 적신 가제나 작은 수건을 가볍게 짠 후 코를 덮어주면 콧속으로 습기가 들어오면서 쉽게 낫는다고 합니다.

물에 죽염이나 천일염을 적당히 풀어주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콧구멍에 식용유를 바르면 비점막의 건조를 막을 수 있어 코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하이닥- 이비인후과 상담의 홍일희 입니다.

 

구강호흡을하게되면

- 점막이 마르게됩니다.

코의 중요한 기능이, 들여마시는 공기의 온도 습도를 조절해서 기도가 편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코로 숨을 쉬지 못하고 입으로 숨을 쉬면 이 코의 기능이 떨어져서 점막이 마르게 됩니다.

 

점막은 젖어 있어야 제 기능을 합니다.

이를 위해 코와 입에서 분비불이 나와 점막이 젖어 있게 유지하는데,

마르게 되면 이 분비불이 찐득거려져서 가래 형태로 기도에 붇어있게 됩니다.

 

- 잠자는 동안 혀가 뒤로 쳐집니다

입을 다물고 있으면 혀가 제 위치에 있게 되지만 입을 벌리고 눕게 되면

중력에 의해 혀가 뒷쪽으로 쳐져서 기도를 좁게 만듭니다.

기도가 좁아지면 , 좁아진 부위에서 공기의 흐름이 빨라져 , 약한 부위를 떨리게 만들어 코를 골게 됩니다.

 

따라서 질문자의 경우는

찬공기의 노출을 피해야 합니다.

코 점막은 찬공기에 노출되면 붓게 됩니다. 밖에 나갈 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잠 잘 때 가습기를 켜야 합니다. 습도가 높아야 기도의 기능회복이 빠릅니다.

따뜻한 물이나 차로 낮에 자주 목을 축여 주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코골이가 해결되지 않으면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기도의 좁은 부위 확인과 심한정도의 파악을 위한 수면다원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과로로 인하여 몸의 면역력이 매우 약해져서

공기가 지나가는 모든 곳에 이물질과 세균에 의해 감염되어 생긴 현상입니다.

푹 쉬면 금방 나을 것입니다.  만약 계속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호흡기질환의 자연치유 방법인 "할로테라피'를 추천합니다.

 

 

비염, 말 그대로 코 안에 염증이 생긴것이지요.
염증은 세균에 의해서 발생되고요.
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 공간에서, 심지어 우리 몸에도 세균이 있지요.
이 세균이 내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서 코 내부에서 없어지지 않고
계속 살아가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네요
.

완전히 치유하는 방법은 스스로 몸을 강하게 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공기, 좋은 물, 좋은 음식, 좋은 소금을
먹고
, 꾸준히 운동을 하시는 것이구요.

2000
년 이후에 유럽지역에서부터 호흡기 질환을 자연적인 치유
방법으로 개선시키는
테라피가 보급되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미국, 캐나다, 호주 등 대체의학이 좀 더 활성화 되어 있는 지역에서 보편화되어 가고 있는 할로테라피라는 것을 소개해 드립니다.

비염 환자분들은 모두 한 번 정도는 체험했을 식염수로 코세척을 것처럼 고순도의 암염을 활용하여 호흡기질환의 증상을 완화, 개선시켜줍니다. 인터넷에서 "할로테라피"라고 검색하시면 나올 것인데 이와 관련된 제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할로테라피는 영유아, 어린이, 임산부, 노인, 등 누구나 전혀 부작용

없이 호흡기 질환을 자연치유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부작용도 전혀 없고, 사용도 매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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