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넘게 설사를 했습니다. (셀리악병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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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과장없이 거진 한달 전까지 1년넘게 설사만 했구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하루 3~6회 심한 물설사를 했습니다.
한때는 지방간이 있어, 간 췌장 문제라 생각해서
운동도 하고 영양제 약도 챙겨먹었었지만
전혀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술도 전혀 안마시고 담배는 액상담배를 태우구요.
식사는 보통 하루1~2회를 든든하게 먹는편입니다.
유독 컨디션이 안좋은 날은 오른쪽 손가락이나 손등에
짤수없는 수포가 여러개 올라오곤 했습니다.
병원가기전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보니까
셀리악 병이라는 병 증상과 비슷해서
밀이 들어간 음식을 완전히 끊어봤는데
거짓말처럼 이틀정도 후에 설사가 끊기더라구요.
근데 셀리악병은 동양인에게 흔한 질병이 아니라는
얘기를 들어서 혹시 다른 비슷한 글루텐이나 밀관련
알레르기나 기타 증상이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보려 합니다.
물론 병원을 가야 확실히 알수있는 부분이겠지만
여러가지 추려놓은 후에 검사하는게 더 확실할거같아서요.
참고할수있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하루 3~6회 심한 물설사를 했습니다.
한때는 지방간이 있어, 간 췌장 문제라 생각해서
운동도 하고 영양제 약도 챙겨먹었었지만
전혀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술도 전혀 안마시고 담배는 액상담배를 태우구요.
식사는 보통 하루1~2회를 든든하게 먹는편입니다.
유독 컨디션이 안좋은 날은 오른쪽 손가락이나 손등에
짤수없는 수포가 여러개 올라오곤 했습니다.
병원가기전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보니까
셀리악 병이라는 병 증상과 비슷해서
밀이 들어간 음식을 완전히 끊어봤는데
거짓말처럼 이틀정도 후에 설사가 끊기더라구요.
근데 셀리악병은 동양인에게 흔한 질병이 아니라는
얘기를 들어서 혹시 다른 비슷한 글루텐이나 밀관련
알레르기나 기타 증상이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보려 합니다.
물론 병원을 가야 확실히 알수있는 부분이겠지만
여러가지 추려놓은 후에 검사하는게 더 확실할거같아서요.
참고할수있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