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아픈데 똥이안나옴 내공100

배가아픈데 똥이안나옴 내공100

작성일 2013.05.12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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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3일을진짜아파서물도한2잔마시고밥도안머것습니다3일동안 그리고머리는 지금 조금 아픈 정도인대
진짜배가아파서 밤에잠을못잡니다
진짜저2일동안잠못자고계속화장실갓다가누워잇다가화장실가고 근데화장실간다고 머제대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아플당시에는 화장실을가몀 똥물만진짜조금나왓습니다 지금도 거의마찬가지고요 요새는한번 앉아서 미친듯이 힘주면 다부서진 똥이조금나오는데 그걸 누고나면 배가 더 아파요
진짜 이거 머죠??
진짜잠도못자고 아파죽겟어요.ㅠㅠ
내공100겁니다...
장난은자제할께요
제가많이심각해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규진 입니다.

 

위장관염이 온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로 음식물이 원인이 되지요.

이때 음식 주의를 게을리 하면 증상이 지속됩니다.

복통이 심할 때는 금식을 하시고

탈수증세가 있다면 물이나 이온음료를 충분히 드세요.

 

배를 따뜻하게 하고 휴식을 해야 합니다.

속이 편해지고 허기를 느끼면 미음이나 죽을 먼저 드시고 이상이 없으면 식사를 하세요.

그러나 당분간 밀가루나 인스턴트 음식 및 차고 기름진 음식을 피해 주세요.

2-3일 지나면서 좋아지지만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진료가 필요합니다.

 

문의에 도움이 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감기 몸살이신가요?

컨디션이 나빠져서 먹는게 없으면 탈수 증세도 오고 영양 부족으로 몸의 체력이 떨어 집니다.

배가 아프다는게 위가 아프다는 애긴지 장 쪽이 아프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내과 진룔르 받아 보시지요

3일동안 아플 정돈데 병원을 가서 전문의 진료를 받아 보신느게 좋겠네요

감기 / 소화불량 / 위염 / 장염 올려 드릴게요 읽고 참고해 보세요

 

감기란

감기는 과로,수면부족,편식,한기 등으로 체력이 저하되고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입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흔한 질환인 감기는 대부분 바이러스가 원인이지만 바이러스가 몸 속에 침입하였다고 모두 감기에 걸리지는 않는다고합니다.

침범한 바이러스에 대한 환자 자신의 개체 방어력이나 급격한 체온변동, 체력소모 등이 관여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자신의 면역체계가 튼튼하여 강력한 수비대가 갖추어져 있다면 바이러스를 한 바가지 들여 마셔도 모두 죽어버린다고 합니다.

감기 증상

감기의 증상은 매우 다양한데, 흔히 콧물이나 코막힘 또는 재채기, 두통, 미열 등을 주 증상으로 호소하는 코감기와 인후통, 인후 건조증 또는 쉰 목소리 등을 주 증상으로 호소하는 목감기, 그리고 기침이나 해소, 객담이나 숨을 쌕쌕거리는 천명 등이 주 증상인 기침 감기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대개는 발열이나 오한과 함께 여러 가지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게 되며, 드물게는 결막염이나 설사가 같이 동반되기도 한다고합니다.

옛날부터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이는 감기를 대수롭지 않게 소홀히 하면 합병증을 일으키고 또는 생명에 위독한 질병도 처음에는 마치 감기처럼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남미의 마야인들의 멸망도 유럽인들이 가져 온 감기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감기의 주요 3대 합병증으로서 중이염, 축농증, 기관지염이 있고, 그외 비염,폐렴,뇌막염(무균성 뇌수막염) 등이 있습니다.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 기관지 확장증 등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감기에 걸려 증상이 더 악화되고, 급성 호흡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심장판막증등 심장병을 가진 환자가 감기에 걸리면 울혈성 심부전증으로 호흡곤란 등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때로는 1년내내 콧물, 재채기, 기침, 눈가려움등으로 고생한다고 하는 환자는 감기라기 보다는 알레르기성 비염일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감기 치료

감기는 그 원인이 바이러스이므로 특효약이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기는 앓을만큼 앓아야 낫는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며 약을 먹으면 1주일, 안 먹으면 7일이라는 말도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현대의학에서의 감기 치료의 원칙은 대증 치료입니다.

대증 치료란, 말 그대로 콧물이 나면 나지 않도록 하고, 기침을 하면 기침을 줄여 주고, 열이 나면 열을 내리도록 도와주는, 당시의 증세에 맞는 치료를 위주로 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당장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하여 이런 대증치료를 반복하는 것은 몸의 저항체계가 해야 할 일을 대신하여 버림으로써 면역기전은 소실되어 더욱 감기를 단골손님으로 맞이하는 수동적인 체질로 되어갈 뿐이라는 것이 자연요법의 입장이라고 합니다.

감기의 예방접종은 독감과 같이 특정한 바이러스가 발생하여 맹위를 떨치게 되면 임시방편적으로 조치하기는 하지만 그 원인 바이러스의 종류가 너무 많아 일반적인 감기에는 실용성이 없다고 합니다.

감기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평소에 바른 섭생을 유지하여 체질을 강화하여 강력한 저항력을 기르는 것이라고 합니다

민간요법

감기 따위 호흡기계의 병은 발한작용을 갖고 있는 매운 음식물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음식물을 산, 신, 고, 함(짠 것), 감 등의 다섯가지 맛으로 나누며 신(매운 것)은 폐를 보하는 음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기침에 심한 경우는 오히려 단 음식물이 좋다고 합니다.

감기환자가 생겼을 때

집안에 감기환자가 생겼을 때 약국을 찾기 전에 우선 전통 마늘요법을 권합니다.

마늘을 석쇠에 구워 간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입니다.

먹고 난 뒤에 땅콩 몇 알을 씹어 먹으면 입 안에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우유 한 컵에다 마늘을 잘게 갈아 넣고 데워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 역시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유난히 감기에 잘 걸리거나 항시 잔병이 몸에서 떠나지 않는 것은 칼로리 부족으로 인한 병의 저항력 저하일 수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편식을 하지 말고 신선한 채소, 과일,생선,해초류, 우유 등 균형 잡힌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법

감기에 걸리면 흔히 약을 먹는데 물론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약을 많이 먹어서 득이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건강에도 좋은 방법은 흔히 민간요법에 사용하는 생강을 홍차에 넣어 차 마시듯이 하는 방법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명 인디언 차라고도 합니다.

보통으로 홍차를 넣고 우유를 첨가하기도 합니다.

꿀을 타는 때도 있습니다.

거기에 생강을 갈아서 조금 넣고 설탕은 기호에 따라 분량을 정합니다.

멍가풀(형개) 40g에 물 400㎖를 붓고 절반이 되도록 달여서 2회에 나누어 마십니다.

감기 초기에 잘 낫는다고 합니다.

감기 초기엔 술 한 잔에 계란 한 개를 풀어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열이 몹시나고 두통이 심한 경우

콩 1홉에 파 흰 믿둥 100g을 함께 넣고 달여 먹으면 특효라고 합니다.

머리가 아프고 기침이 나며 코가 막힐 때

곶감 3개에 생강 작은 것 한 뿌리를 달여 먹으면 특효라고 합니다.

파 흰 대궁 한 웅큼을 물 적당량에 끓이다가 참기름 한 스푼과 식초 한 스푼을 넣고 더 끓여 마시면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기 침

갱엿 300g에 깐마늘 100g을 찧어 넣고 물을 조금 붓고 끓여 두었다가 수시로 먹으면 기침이 멎는다고 합니다.

호두살 2홉을 찧어 꿀 1홉과 섞어 물을 조금 부은 후 약한 불에 졸여두고 한 스푼씩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오래묵은 기침으로 쇠약해진 데

오골계(검은닭)를 손질하여 창자를 빼고 그 속에 검은 갱엿을 한 덩어리와 배를 썰어서 가득히 넣은 다음 실로 꾀메어 푹 삶아 몇 번에 걸쳐 나누어 먹으면 특효가 있다고 합니다.

기관지 천식 오미자 100g, 마늘 다진 것 10g, 꿀 세스푼을 섞어서 하루를 따뜻한 곳에 덮어 두었다가 거기에 정종을 소주잔으로 한잔과 물 반 컵을 함께 섞어서 아침, 저녁으로 식 후에 2스푼씩 먹으면 특효라고 합니다.

호박씨 500g을 가루 내어 꿀 300g과 섞어 식 후에 2 스픈씩 하루 2회를 한 달 동안 먹으면 특효라고 합니다.

참새를 깨끗이 손질하여 창자를 빼고 그 속에 오미자를 가득 채우고 은박지 또는 진흙으로 잘 싸서 작은 불에 오래 구어 참새와 오미자를 곱게 가루 내어 따뜻한 물과 7회에 나누어 먹는다고 합니다.

다섯 마리를 해 먹으면 신기하게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묵은 닭을 잡아서 깨끗이 손질하여 창자를 빼낸 속에 배 두개와 엿 한 근을 넣고 물 두 되를 부은 후 절반이 되도록 달여서 고기와 국물을 여러 번에 나누어 먹으면 신기한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가래가 심할 때

가래가 심할 경우 구기자를 1회에 1~2근을 물 5홉으로 달여서 차로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물엿과 적당히 섞어 마셔도 된다고 합니다.

코가 막히는 감기에 걸렸을 때

코가 막히는 감기에 걸렸을 때 무엇보다 괴로운 것은 숨쉬기가 답답하다는 것인데 이럴 때 코를 시원하게 트여 줄 방법은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 쪽이 위를 향하도록 누워 있으면 시원하게 뚫린다고 합니다.

양파즙을 만들어 물에 따서 마시거나 유자차나 과일차를 뜨겁게 해서 마셔도 좋다고 합니다.

또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만 넣어 보면 막혔던 코가 거짓말같이 뚫린다고 합니다.

목이 아플 때는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할 때라든가 편도염 때문에 목이 아플 때에는 양파를 썰어 가재에 싸서 목에 감아두면 통증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기침이 나거나 목이 아픈데 대한 직접적인 요법으로는 양파의 생즙을 짜서 물을 5배쯤 섞어 묽게 한 다음 쓰는데 하루에 몇 번이든 목의 안쪽까지 넣고 양치질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계란술

미열이 있거나 감기 기운이 있을 때 계란술을 마시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매우 요긴하게 활용되어 온 민간 의료법이며 계란술을 마시고 한 숨 푹 자고 나면 다음날은 거뜬하게 회복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계란(가급적이면 토종 유정란을 이용) 1개에 소주 1홉을 붓고 설탕을 약간 넣은 후 불에 얹어 젓가락으로 저으면서 뜨겁게 데워서 끓기 전에 내려놓고 후후 불면서 뜨거울 때 마시고 자면 된다고 합니다.

감기가 들었을 때는 계란술 같은 것을 마시고 빨리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계지

풍사의 대표적인 한방약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감기에 걸렸는데 땀이 나오지 않으며 두통이 있는 병에 잘 듣는다고 합니다.

곶감꼭지

평소에 곶감 꼭지를 버리지 말고 모아두었다가 기침이 나올 때 이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곶감 꼭지30개에 물 1컵 반을 붓고 30분 정도 끓여 뜨거울 때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깻잎

깻잎을 달여서 복용하면 발한이 촉진되고 가래, 기침이 진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도라지

도라지의 겉껍질에는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벗겨내지 말고 깨끗이 씻어 달이도록 한다고 합니다.

두부

감기가 들어 열이 나면 흔히 얼음찜질을 하게 되는데, 차가운 얼음찜질은 표피의 온도만 내려갈 뿐 피하에서는 찬 기운이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는 물질이 생기므로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합니다.

이때 두부를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두부를 으깨어 이마나 환부에 대 주면 되는데, 이 두부찜질은 타박상을 입었거나 독충에 물렸을 때, 1~2도의 가벼운 화상,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가려움이 심할 때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마늘

풍사의 경우는 생강이나 긴 파의 흰부분과 함께 사용한다고 합니다.

마늘, 생강을 각각 15g 얇게 썰어서 2~3홉의 물로 절반이 되도록 달여 그 즙을 마신다고 합니다.

한번에 2~3g씩 하루 2~4번 끼니 뒤에 먹는다고 합니다.

감기가 한창 유행할 때 생마늘을 한번에 2~3g씩 씹어먹으면 마늘에 피톤찌드가 들어있어 유행성 감기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매실

청매의 즙을 햇볕이나 약한 불에 건조시켜 물엿상으로 한 것을 매육 엑기스라 하는데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매육 엑기스를 탕에 용해시켜 마신다고 합니다.

구운 매실은 기침을 가라앉히고,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매실 2개를 약한 불에 충분히 구운 뒤 흑설탕 5g, 뜨거운 물 반 컵을 붓고 따뜻할 때 마신다고 합니다.

모과

모과차를 자주 마시면 가벼운 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과차, 생강차, 유자차가 좋다고 합니다.

모과와 유자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무우

목에 통증이 있는 경우나 목이 건조한 경우에 잘 듣는다고 합니다.

컵에 썬 무를 1/4정도 넣고 생강을 약간 썰어 넣어 열탕을 부어 마신다고 합니다.

머리에서 열이 날 때 무우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한밤중에 갑자기 열이 나는데 다른 마땅한 대처가 없으면 무를 갈아 가제로 싸서 머리를 식혀준다고 합니다.

어린이나 노약자들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강판에 간 무 4분의 1컵에 끓는 물을 붓고 꿀을 타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배와 꿀을 섞어서 중탕해 복용하면 목 감기에 좋다고 합니다.

입 안이 헐었을 때 무즙을 입에 물고 있으면 좋다고 합니다.

박하잎, 박하유

감기 기운이 있어 코가 막힐 때 박하 잎을 방에 매달아 놓으면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베개 속에 박하 잎을 약간 넣어 두어도 편히 잠을 잘 수 있다고 합니다.

생잎을 손 끝으로 세게 비비면 박하향(맨톨향)이 코를 찌른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잘 비빈 잎을 한쪽 구멍씩 교대로 넣어주면 코막힘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25~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 나누어 끼니 뒤에 먹어주는 것은 열이 나고 계속 두통이 있을 때 쓰면 좋다고 합니다.

멘톨 성분은 해열작용과 두통을 멈추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또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하면 박하유를 가슴에 발라주면 가슴이 시원해지고 기침도 멈추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꼽 주변에 박하유를 말라 주어도 기분이 상쾌하여 진다고 합니다.

감기를 자주 앓는 사람은 정원 한구석이나 화분에 박하를 심어 놓으면 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배즙

크고 잘 익은 배 한 개를 골라 수저로 배 가운데 부분을 파낸 후에 배 속을 조금씩 긁어서 배즙을 만들어 내서 껍질이 5mm 정도 남을 때까지 속을 긁어낸 후 꿀을 적당히 섞어 약한 불로 은근히 고은 뒤 수시로 복용한다고 합니다.

특히 기침 감기에 효과가 있고, 오래된 해소, 천식에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다고 합니다.

약을 먹을 수 없는 유아에게 특히 좋은데 급할 때는 배즙만 먹여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배, 마늘

큰 배 1개에 구멍을 10군데 뚫고 여기에 껍질을 벗긴 마늘을 하나씩 박아 넣은 다음 물에 적신 종이로 잘 싸서 불에 구워 먹는다고 합니다.

이것들은 감기 바이러스를 죽이며 기침을 멎게 한다고 합니다.

부추

마늘, 콩나물, 부추 등을 음식에 많이 넣어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흰 쌀죽이 거의 다 끓었을 때 부추를 듬뿍 썰어 넣고 다시 푹 끓여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단 설사가 잦은 사람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삼백초

말린 삼백초잎 한줌가량을 물로 달여 따뜻할 때 마신다고 합니다.

삼백초 잎으로 낸 즙에 새앙즙과 설탕을 넣어 마신다고 합니다.

살구씨

살구씨 4g과 마른 들깻잎 8g을 달여 하루 2번 나누어 먹는다고 합니다.

들기름과 꿀을 7 대 3으로 섞어 약한 불에 20분 끓여 반 숟가락씩 하루 3번 식간에 먹되 먹은 후 3시간 안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샐러리

초기 감기에 효과적이다. 샐러리 잎을 말려 두었다가 감기에 걸렸을 때 달여서 약으로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독특한 향기가 있으나 말려 놓으면 비교적 먹기가 좋으며 몸이 아주 따뜻해지기 때문에 냉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인 요법이라고 합니다.

생강

중국의 고전에는 풍사를 치료하고 냉을 제거하며 두통, 비색, 가래를 치유하고 담을 제거한다고 쓰여 있다고 합니다.

풍사를 치료하는 대표적인 한방약의 갈근탕이나 계지탕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생강 6g을 강판에 갈아서 열탕에 넣고 꿀을 가해 마신다고 합니다.

생강 6g, 파의 흰부분, 한 개를 오흡의 물로 10분간 달여서 즙을 마신다고 합니다.

생강 3편, 차조기 6g, 양파 1개로 수프를 만들어 마신다고 합니다.

생강, 술

생강 8~10g을 짓찧어 술 20~30㎖에 넣고 잘 섞어 단번에 마시고 이불을 덮고 땀을 낸다고 합니다.

땀내기, 열내림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콧물이 날 때는 생강을 갈아 따뜻한 물에 넣고 꿀을 타 마신 후 땀을 낸다고 합니다.

홍차에 우유와 생강 가루, 생강 토막을 넣어 만든 인디언차를 마시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콩 150g, 생강 80g에 물을 넣고 진하게 달여 밥 먹기 30분 전에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가래, 코 막힘, 콧물에는 곶감 3~4개, 생강 한 뿌리를 적당량의 물에 달여 하루 한번 자기 전에 마신다고 합니다.

매운 맛을 내는 생강은 땀을 내는 작용이 있어 해열제로도 이용되며 코 막힘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양파즙

비타민C의 흡수를 촉진하고 콧물 감기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양파의 껍질 가까운 부분을 갈아 찻숟가락 하나 정도의 양파즙을 낸 다음 5~10배의 뜨거운 물을 붓는다고 합니다.

여기에 꿀을 타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차

기침과 가래가 동반되는 감기에는 오미자차가 좋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이가 기침을 하면 오미자에 맥문동 등의 한약재를 함께 넣어 달이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오미자 20g에 물을 400㎖ 정도 붓고 약한 불에 은근히 달여 3분의 1로 졸아들면 꿀을 타서 마신다고 합니다.

또 호박 1㎏, 꿀 1㎏, 마늘즙 100g, 오미자 500g을 잘 섞어 따뜻한 곳에 3∼4일 두었다가 3숟가락씩 하루 3번, 밥 먹은 후 1시간 뒤에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익모초

익모초 잎과 흑설탕을 섞어서 1개월 동안 항아리에 저장하여 두었다가 엑기스를 한 잔씩 복용하면 감기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인동 덩굴

감기로 열이 심하면 물 200㏄에 인동 덩굴 40g을 넣어 100㏄가 되게 졸인 후, 아침 저녁 하루 2회 복용한다고 합니다.

인동덩굴꽃, 개나리열매

각각 6~8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고 합니다.

이 두 가지가 다 유행성 감기바이러스를 억제한다고 합니다.

또 높은 열을 내리게 한다고 합니다.

차조기

중국의 고전에는 풍사를 치유하고 담을 없애며 폐를 이롭게 하고 기침을 멈춘다 되어 있다고 합니다.

차조기의 잎과 묵은 생강을 적당량 달아서 마신다고 합니다.

차조기술

기침을 잠재우기 위해 차조기술을 담가 마시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어느 때나 마실 수 있으므로 매우 편리한 가정 상비술이 된다고 합니다.

소주 1되(1.8리터)와 잘 씻어서 잘게 썬 푸른 차조기 잎 200장 정도를 용기에 넣고 생강 10~15g을 얇게 썰어 넣어 여기에 벌꿀 300~400g 정도를 넣어 잘 섞은 후 그늘에 보관한다고 합니다.

때때로 용기째 잘 흔들어 주도록 하고 어두운 곳에 둔다고 합니다.

식 전이나 식 후에 소주잔으로 1~2잔씩 마신다고 합니다.

칡뿌리, 승마

30~4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어도 되고 각각 10~15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해열작용이 있는데 두 가지 약을 함께 쓰면 그 효과가 더욱 증진된다고 합니다.

감기에 걸린 다음 즉시 쓰면 땀이 나면서 열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파 뿌리 10∼20개를 썰어서 적당한 양의 물을 넣고 죽처럼 되게 달여 식기 전에 먹고 더운 방에서 땀을 낸다고 합니다.

파의 흰 뿌리 부분은 감기로 인한 두통과 오한을 낫게 해준다고 합니다.

코가 막혔을 때는 파의 흰 부분을 갈아 즙을 만들어 탈지면에 묻혀 콧속에 넣는다고 합니다.

감기 기운이 느껴질 때는 파 머리를 진하게 끓여 마시고 열을 내면 해열이 된다고 합니다.

생강과 마늘, 파에는 감기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긴 파의 흰부분 20g, 마늘 10g을 가늘 게 썰어서 달여 마시면 초기의 감기에 잘 듣는다고 합니다.

파밑둥, 생강

파 흰밑 6g, 생강 10g을 함께 짓찧어 끓는 물에 풀어 넣고 그 김을 입과 코에 쏘인다고 합니다.

파, 생강을 각각 25g, 죽염 5g을 함께 짓찧어 약천에 싸서 앞가슴, 잔등, 발바닥, 손 바닥 등을 문질러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들은 열을 내리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팥 한 사발에 쌀 70g과 파 흰 뿌리 3대를 넣고 1시간 정도 달여 한 번에 먹고 더운 방에서 땀을 내면 감기로 코가 막혔을 때 좋다고 합니다.

팥 한 사발에 메밀 70g, 파 뿌리 3대를 1시간쯤 달여 한 번에 다 먹은 다음 더운 방에서 땀을 푹 내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삶지 않은 붉은 팥의 가루를 끓인 물에 풀어 먹고 땀을 내는 것도 열을 내리는 데 좋다고 합니다.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바이러스와 싸우는 인터페론을 만드는 다당류 고분자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감기에 특효라고 합니다.

표고버섯 15g에 물 3컵을 붓고 달여 절반으로 졸인 후 하루에 3~5차례 나눠 마신다고 합니다.

기타

코감기에 걸리면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와 매우 고통스러운데 이때 끓는 물에 적신 가제나 작은 수건을 가볍게 짠 후 코를 덮어주면 콧속으로 습기가 들어오면서 쉽게 낫는다고 합니다.

물에 죽염이나 천일염을 적당히 풀어주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콧구멍에 식용유를 바르면 비점막의 건조를 막을 수 있어 코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화불량이란

소화불량이란 섭취한 음식물의 소화가 진행되지 않는 애매한 느낌이나 복부의 불편감이라고 합니다.

트름이나 가스가 찬 느낌을 호소하기도 하며 누구나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복부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좁은 의미에서는 불편감이 위장관의 기능이상에 의한 경우에만 국한하여 사용된다고 합니다.

뚜렷하게 국한되지 않는 상복부 불쾌감, 음식 섭취 후 악화되는 불쾌감, 구역, 구토, 조기 포 만감, 상복부 팽만감, 트림 등은 상부 위장관 기능장애의 특징적인 증상이라고 합니다.

아랫배 쪽을 중심으로 팽만감, 불쾌한 통증, 방귀, 시원치 못한 배변 등은 과민성 장증후군의 주 증상이라고 합니다.

기타 원인에 의한 증상들은 원인질환의 위치에 따라서 다르고 합니다.

소염진통제 등 약물에 의한 경우는 속쓰림과 위통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심한 경우 위궤양 등 기질적 질환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담낭이나 요로계의 결석과 연관된 소화불량은 간헐적으로 몹시 아프다가 살지는 통증과 동반된다고 합니다.

심부전은 호흡곤란과 부종이 동반되며 폐결핵은 기침, 각혈, 체중감소, 미열 등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기능성 소화불량

명치밑을 중심으로 복부의 윗쪽에서 주로 느껴지는 복부 불편감, 음식이 결려있는 듯한 느낌 등이 특징적이며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처럼 속이 쓰리고 아픈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주로 상부위장관인 식도, 위, 십이지장의 기능이 약해서 생긴다고 합니다.

기능성이란 말은 내시경과 같은 검사결과 눈에 보이는 병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소화불량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음식을 가는데 쓰는 믹서가 겉모양은 멀쩡해 보이는데 모터가 약해서 빌빌거리는 것과 같다고 이해하면 좋겠다고 합니다.

내시경이나 위투시같은 검사를 하기 전에는 위가 실제로 헐거나 심한 염증이 있는 경우와 구별할 수 없으므로 쉽게 기능성 소화불량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고 합니다.

소화불량증상

과민성 장증후군

배꼽주위 혹은 아랫배쪽이 주로 불편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가스가 차고 식후에 살살 아랫배가 아프며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지만 쾌변을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 경우도 장내시경이나 대장조영술로 대장에 눈에 보이는 병변이 없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기능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기질적인 원인들

소화성궤양, 역류성 식도염, 악성종양, 담도 및 췌장의 질환(결석, 염증 등)과 같이 실제적인 병변이 있는 질환들도 소화불량의 원인이 됩니다.

소화기질환 이외의 원인들

심부전증, 폐결핵, 요독증, 당뇨병, 요로 결석 등이라고 합니다

약물에 의한 경우

아스피린, 소염진통제, 스테로이드 제제를 비롯한 여러 가지 약들이 소화불량 증상을 일으키므로 현재 복용중인 약의 부작용에 대하여 먼저 의심해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한약이나 건강보조 식품 중에서도 소화불량 증세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소화불량치료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과민성 장증후군은 예후가 좋은 편이어서 오랜 기간 계속되거나 자주 재발하여도 건강에 커다란 문제를 일으키거나 다른 병으로 진행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증상의 재발이 비교적 흔하므로 증상이 심하면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는 있고 경과 중에 궤양이나 악성 종양 등이 새롭게 발생하는 경우에 증상이 비슷하여 혼동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기질적인 질환은 원인 치료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과민성 장증후군과 같은 기능성 질환은 생활 습관의 변화를 요구하며 심한 경우에는 약물치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은 피하고, 규칙적으로 식사와 운동을 하면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요소들도 증상의 악화나 재발을 가져오므로 정신적 불안의 적절한 해소도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지나치게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 탄산함유 음료, 카페인 음료 등을 삼가고 과식이나 금식도 삼가야 한다고 합니다.

흡연은 산으로부터 위장관을 보호하는 능력을 저하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식도의 괄약근을 약화시켜 산의 역류나 트름을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의 경우는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섬유질은 보리밥, 옥수수, 잎이나 줄기가 많은 채소류 등에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섬유질을 갑자기 많이 섭취하면 장 내에 가스가 많아지고 복부팽만감을 유발하기 때문에 서서히 양을 늘려나가야 한다고 합니다.

동물성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차가운 음식이나 맥주, 포도주 등 술도 과민성 장증후군의 증상을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민간요법

개구리
뱃속 가스차서 헛배가 부를 때 개구리를 삶아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녹두

돼지고기를 먹고 체한데 녹두 생즙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뱃속 가스차서 헛배가 부를 때 생녹두즙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닭똥집

뱃속 가스차서 헛배가 부를 때 닭똥집을 통째로 짓찧어 즙을 내어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돼지고기

과일을 먹고 체하면 돼지고기 태운재를 물에다 타서 마신다고 합니다.
돼지고기를 먹고 체한데 심할 때는 돼지고기를 삶아 그 물을 실컷 마시거나 돼지고기를 태워 그 재에 물을 부어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메밀 껍질

개고기를 먹고 체하면 암이 생기는데 메밀 껍질을 삶아 마시면 낳는다고 합니다.

무우

밀가루 음식에 체하면 무우즙을 마신다고 합니다.
박하
닭고기를 먹고 체한데 박하 생즙을 내어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밤껍질

약을 먹고 체하면 밤껍질을 달여 마신다고 합니다.

배즙을 내어 마시면 소고기를 먹고 체한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볏짚

볏짚을 물에 달여 마시면 소고기를 먹고 체한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사마귀
사마귀를 볶아 먹으면 소고기를 먹고 체한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새우젓

돼지고기를 먹고 체한데 새우젓을 그냥 먹거나 끓여 물만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생된장, 대황

감을 먹고 체하면 생된장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대황을 물에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대황 5돈을 물2홉을 넣고 반으로 달여 마신다고 합니다.

소고기

소고기 삶은 국물을 배부르도록 마시면 소고기를 먹고 체한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소금물

달걀에 체한데는 미지근한 소금물을 마신다고 합니다.

소금, 간장

닭고기를 먹고 체한데 소금을 먹고 냉수를 마시거나 간장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쑥, 익모초, 생무우, 생고구마

소화불량에 좋은 음식들입니다.

그냥 날로 먹거나 즙을 내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오동나무 잎

육고기름 먹고 체했을 때는 오동나무 잎을 달여 마신다고 합니다.

지네

닭고기를 먹고 체한데 지네를 볶아서 가루로 만들어 술에 타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지치

뱃속 가스차서 헛배가 부를 때 지치 날것을 씹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술에 자주 체하면 칡즙에 꿀을 타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뱃속 가스차서 헛배가 부를 때 칡즙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피마자

기름을 달여 두세번 마시면 체증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보편적으로 체한 것은 상대의 원리를 이용하면 되는데 먹고 체한 음식종류를 물에 달여 마시거나 태워 그 물을 내려 먹으면 대개 낫는다고 합니다.

 

 

위궤양이란 - 위염

위벽의 점막층에만 이르는 손상은 미란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궤양이 미란과 다른 점은 점막뿐이 아니라, 적어도 점막근층까지 손상된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은 그 손상부위에 따라 구별되고 있는데, 이 두 가지의 병태생리가 반드시 동일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대체로 흡사한 질환이므로 둘을 함께 묶어 소화성 궤양이라고 합니다.

궤양은 손상의 정도에 따라 점막근층에 단열이 있는 궤양, 고유근층의 일부에 손상이 있는 궤양, 근층이 완전히 중단된 궤양의 세 가지 형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점막근층에 단열이 있는 궤양은 위 전역 특히 유문부에 많고, 고유근층의 일부에 손상이 있는 궤양은 유문륜으로 부터 4~6cm로 위각부 및 각상부의 소만상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보아서 위궤양은 소만이나 위각부에 일어나기 쉽다고 합니다.

궤양의 크기·깊이·수는 일정하지 않으나, 크기는 80% 이상이 지름 2cm 이하, 깊이는 1cm 내지 그 이상, 수는 단발의 경우가 많고, 2개 이상은 5% 이하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십이지장궤양은 유문에 가까운 구부에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연령적으로 보아서 궤양은 30~60세에 발생하기 쉬운데, 위궤양은 50세 이상에 많이 발생하고, 십이지장궤양은 20~40세에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성별로는 여성보다 남성에 많다고 합니다.

또한 인종에 따라서는 발생빈도에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위궤양 증상

소화성 궤양의 주요증세는 심와부의 통증, 산증세 ·출혈이라고 합니다.

이 밖에 위가 무겁고 답답한 느낌, 오심 ·구토 ·식욕변화 등 여러 가지이고, 이들 증세가 전혀 없는 것도 있는가 하면, 장기간 호소하는 것, 또는 있다가도 없으며 여러 해 동안 되풀이하는 것도 있고, 자각증세가 없는데도 우연히 위장검사 때 발견되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동통은 송곳으로 찌르듯이 아프거나 달구어진 부저를 댄듯이 따가운 듯한 격통이 특징이며, 그 밖에 이상한 공복감, 둔통 또는 중압감 ·이화감 등 그 정도가 여러 가지라고 합니다.

비교적 식사와 일정한 시간적 관계가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식 후 30분에서 1~2시간 사이에 통증이 시작되어 음식물이 위 속에 있는 동안 계속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아통이라 하여 공복시 또는 야간에 많은데, 우유나 음식물에 의해 통증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기아통은 특히 십이지장궤양에 많으며 식사와는 관계없이 아플 때도 있다고 합니다.

대개 통증은 심와부에 많이 일어나며 등쪽으로 방산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산증세는 탄산, 가슴이 켕기고 쓰리며, 산성 트림 등 소화성 궤양의 반수 이상에서 볼 수 있으며, 특히 십이지장궤양 쪽이 위궤양보다도 많다고 합니다.

이때 위액검사를 해보면 과산일 경우가 많은데, 특히 십이지장궤양에서는 거의 과산이지만, 위궤양 쪽은 반드시 그렇지도 않으며, 약 20%에 저산·무산증을 볼 수 있다.

오심·구토는 주요한 증세이기는 하나 특유한 것이 아니고, 십이지장궤양에는 많으나 위궤양에는 적다고 합니다.

다만 유문궤양으로 인해 협착을 일으킨 경우는 구토가 빈발 한다고 합니다.

출혈은 소량의 경우는 잠출혈이라 하여 약품에 의해 대변의 잠혈반응을 검사해보지 않으면 판명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출혈이 다량일 때는 현출혈이라 하여 구토한 내용물에 혈액이 섞이는 토혈이나 변이 새까맣게 되는 하혈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통계상의 빈도는 현출혈이 30~40%, 잠출혈이 50~80%라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식욕은 대개 보통이며 통증·오심·구토 때문에 식사섭취량을 줄이는 사람들이 많으나 십이지장궤양에서는 도리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식욕이 좋던 사람이 갑자기 식욕감퇴를 호소하는 경우는 궤양이 악화했거나 악성 변화를 뜻한다고 합니다.

위궤양 치료

원래 궤양 자체는 자연치유가 되기 쉬우므로 내과적으로 치료를 하는데, 재발을 되풀이하여 장기간 사회적 활동이 제약되거나 암성 변화의 염려로 절제해 보면 일부에 암이 있었다는 예가 최근 늘고 있기 때문에 주저 않고 수술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근년에 수술적응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수술 후의 후유증, 즉 술후문합부궤양 ·무위성 빈혈 ·덤핑증후군(식 후에 발한 ·빈맥 ·심계항진 ·탈력감 ·오심 ·구토 ·복통 ·안면창백 ·저혈당을 일으킨다)을 일으켜 고통을 받는 사람도 있으므로 수술은 되도록이면 삼간다는 주장도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양성궤양의 진단이 내려지면 먼저 내과적 치료를 1~3개월 받는다고 합니다.

내과적 치료로 호전되는 경우는 문제가 아니지만, 호전되지 않는 경우는 암으로 변하거나 암 그 자체인 가능성이 있으므로 외과적으로 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민간요법

위궤양이나 위염에 좋은 방법

위궤양은 대개 위속의 단백질 부족 현상이거나 심한 과로로 체질이 허약해졌을 때 신경장애 및 위액의 소화촉진이 기능을 잃게 되어 위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대개 양배추에는 소화기 계통의 염증이나 궤양을 막는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위나 장의 염증, 궤양등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양배추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우선 양배추를 가늘게 썰어서 먹든가 주스를 만들어 마셔도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1~2주일 동안 꾸준히 계속해야 하는 것이다고 합니다.

감자

신선한 감자를 짠 즙에는 진경작용이 있는 아트로핀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위·십이지장궤양 등의 통증을 멈추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감자의 생즙 작용에 대해서는 옛날부터 독일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신선한 감자를 잘 씻어 싹을 따내고 헝겊에 싸서 즙을 내어 그 즙을 1회 1~2스푼, 1일 2회 공복시에 마신다고 합니다.

감자를 얇게 잘라서 표면이 까맣게 되도록 태운 것을 1일 2~3조가 먹는다고 합니다.

위염에 사용하는 것은 껍질을 잘 건조시킨 진피이다고 합니다.

진피를 볶아 분말로 하고 1회 6g을 소량의 벌꿀을 가해서 먹는다고 합니다.

당근

당근은 대단히 영양가가 많은 야채로 오장을 덥히고 윤택하게 하는 작용이 강하므로 소화불량에 좋다고 합니다.

당근을 달여서 매일 먹는다고 합니다.

마늘

마늘을 많이 먹으면 장의 연동 운동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소량이라도 운동을 왕성하게 한다고 합니다.

마늘 1개를 구어서 벌꿀과 섞어 천천히 먹는다고 합니다.

위염으로 구토가 있을 때에 잘 듣는다고 합니다.

매실

정장작용이 강하므로 설사, 구토, 식욕부진에 잘 듣는다고 합니다.

30g의 핵을 제거하고 볶아서 분말로 하고 하루에 6g씩 마신다고 합니다.

중국의 고전에는 곡물을 소화하고 위장을 조화시킨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무 간 것을 적당량 먹는다고 합니다.

위하수등 위가 냉한 타입의 사람은 삶은 무를 먹도록 하면 좋다고 합니다.

무화과

무화과는 위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위약의 사용방법과 같이 광리을 건조시키고 잘 게 썬 것을 볶아 반쯤 태운 것에 소량의 꿀을 가해 탕을 부어 차 대신에 마신다고 합니다.

밀(소맥)

설사를 멈추고 위를 부드럽게 하며 소아의 경련성 발작을 멈추게 하고 소화를 촉진하며 치질을 치유한다고 쓰여 있다고 합니다.

소맥분(밀가루)으로 만두를 만들고 미초 125cc와 함께 볶아 노랗게 된 것을 1회에 9~15g, 1일 2회 먹는다고 합니다.

벌꿀

벌꿀에는 여러 가지 효과가 있음이 알려져 있으나 위·십이지장 궤양에도 잘 듣는다고 합니다.

벌꿀을 달여서 덥힌 것을 1일 3회 식전의 공복시에 1소저 마시면 좋다. 2~3주일간으로 궤양이 축소한다고 합니다.

보리

위가 매달리는 것같은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보리의 눈 30g, 닭의 위대 30g을 볶아서 분말로 하고 하루에 3회 마신다고 합니다.

부추

부추는 보온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위장이 냉해서 활동이 나쁘다든지 궤양성으로 출혈을 수반하는 증상에 잘 듣는다고 합니다.

부추의 즙을 10~20ml 마신다고 합니다.

위의 만성통증을 멈추게 한다고 합니다.

생강

냉에 의한 위통에 잘 듣는다고 합니다.

생강 6g을 열탕에 넣고 벌꿀을 가해 마신다고 합니다.

연의 마디에는 강한 지혈작용이 있으므로 토혈에 잘 듣는다고 합니다.

연의 마디에 설탕을 가하고 헝겊으로 짠 즙을 수시로 마신다고 합니다.

차조기

생잎은 일체의 어육의 중독을 치유한다고 합니다.

또 일반적으로 위·대소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복통, 설사를 치유한다고 기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경성의 건위제로서는 발군의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차조기의 잎 4g, 검은콩 1홉을 적당량의 물로 달여 마신다고 합니다.

위·십이지장궤양의 토혈에 좋다고 합니다.

참깨

중국의 고전에는 신체가 약해 마르고 쉽게 피곤해지는 것을 보한다고 되어 있다고 합니다.

흰깨를 노랗게 될 때까지 초 1잔으로 달여서 마시면 위의 통증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참마

중국의 고전에서는 비위의 상처를 관리하고 허약함을 보하며 한열의 사기를 제거하고 기력을 더해주며 근육을 튼튼하게 한다고 전해지는 바와 같이 자양강장, 소화의 촉진, 호약체질의 다한등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당뇨병이나 야간배뇨에도 잘 듣는다고 합니다.

참마를 달여 가루를 낸 것을 호두 부순 것과 섞어 참마죽을 쑤어 매일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약간의 꿀을 섞어 달 게 하면 어린이라도 기꺼이 먹인다고 합니다.

토마토

토마토에도 감자의 생즙에 함유된 성분과 같은 아트로핀과 비슷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토마토주스와 감자의 즙을 반 컵씩 함께 마신다고 합니다.

 

 

장염 - 인터넷 정보

장염이란?

장염은 식중독 또는 장점막의 세균 감염 등에 의해 장점막이 손상되는 병을 말합니다.
장염은 왜 생기나요?
장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식중독과 같은 각종 바이러스성 감염과 세균성 감염 등으로 인한 감염성 장염이 흔하며, 크론씨병,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만성 질환도 있습니다.
장염의 증상은?
주 증상은 복통과 설사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열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통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정확히 위치를 알 수 없는 묵직한 통증이 가장 흔하며 이러한 묵직한 통증으로 시작하여 뒤틀리는 듯이 심하게 아픈 통증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설사는 적게는 2-3회 정도에서 많게는 20여 회가 넘는 경우까지 그 빈도가 다양합니다. 소장이 감염된 경우에는 변에 코와 같은 점액이 별로 섞여 나오지 않는 반면 대장이 감염된 경우 점액이 많이 섞여 나오는 것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장염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대부분 3-4일 정도면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저절로 낫게 되는 경우가 많으나 때에 따라서는 만성 장염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의 경우에는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으므로 입원하여 치료를 받게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만성장염은 급성 장염에 비하여 증상은 훨씬 가벼우나 증상이 상당기간 오래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윗배에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는 눌리는 듯한 통증이나 불편감이 주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치료로는 일반적으로 안정, 수액보충에 의한 탈수의 치료 등이 행해지고, 감염성인 경우에는 각각의 균에 감수성이 있는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위막성 장염이면 반코마이신을 투여하며 방사선 장염에는 부신피질호르몬 등을 투여합니다. 복통이 심한 경우 진경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생활 가이드
건강한 일반 성인의 경우에는 1-2일 정도 시중의 이온음료를 마시는 정도로 안정을 취하고 죽과 같은 유동식으로 식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일정한 시간에 하고 음식을 잘 씹어먹도록 합니다. 증상에 따라 유동식에서 반유동식, 연식, 경식으로 점차 교체해 나갑니다. 설사가 주 증상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극성이 적은 식사를 권합니다.
소화되지 않는 지방, 다량의 지방 섭취는 피합니다. 단백질이 많으면 부패를 일으켜 가스나 대변의 악취가 심하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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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잠도못자고 아파죽겟어요.ㅠㅠ 내공100겁니다...... 1주일, 먹으면 7일이라는 말도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기침이 나거나 목이 아픈데 대한 직접적인 요법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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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아픈데 똥이 안나옴;; 생리중인데 갑자기 배가아팠다가 자궁쪽으로 아프더니... 내공냠냠 100 위염등의심됩니다 큰병원 소화기내과캐어하세요 검진후 진단도움줄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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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안은 아픈데 안싸면 배아프고..너무 배아파서 자다가 깬 적도 있어요... 배아픈데 똥 안나오는 이유랑 배아플때 어떻게해야하죠? 내공 80이요 최대한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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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는엄청아픈데 똥이안나와서 미칠거같아요 이거뭐에걸린건가요? 장염이 걸린듯 한데요 대장에 변이 없으면 나올게 없습니다. 탈수증이 안생기게 물을 많이 마셔 주세요...

배가아픈데똥이안나옴-_-장난아님

배아파죽겠는데 똥이마려워서 화장실을가면 쪼끔밖에안나와요..... 지금아픈듯안아픈듯해서....어케욤내공많음....ㅠㅠ 배를만져보세여

응가() (내공 100)

... 그대신 잘나오는 요플ㄹ레, 고구마, 바나나 이런 거 진짜 자주 먹는데 배는 아픈데 똥은 안마렵고 잘 안나와요ㅠ 그러다 미친 생리통마냥 엄청 배가 아픈 다음에 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