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보균자,에이즈 질문 내공 100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병원체 및 바이러스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일단 지금 하신 얘기는 동성애 얘기인 것 같은데 동성애로 인하여 성병 걸려 죽은 사람 많습니다.!

1.일단 한번 했다는 것은 병원균이 들어갔을 확률이 높죠. 따라서 HIV에 걸릴 확률 높습니다.

2.수차례가 더욱 확률이 높아지죠. 그래서 동성애자들 중에서 성병환자 및 사망환자가 많이 나옵니다. 일단 항문쪽은 병원균들이 많기 때문에 바이러스 창고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그걸 다른 남성에게 옮겨가고 하다 보면 큰일납니다.

3.두개다 높기 때문에 사실 동성애는 별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그렇다고 동성애자 욕먹으라는 건 아닙니다.)

4.진찰이라면 동네 병원보다는 큰 대학병원이나 성모병원 등 큰 병원으로 가셔야 발견확률이나 더욱 정확한 진단 가능합니다.

 지나가다 문득 눈에 띄어서

성소수자의 입장에서 아는대로 말씀 드릴게요 :)

1. 해당 성관계를 가진 사람이 HIV 보균자라면 확률은 배제 할 수 없습니다만,

   성관계를 맺는 상대가 HIV 보균자가 아니라면 바이러스는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확률은 0이랍니다:)

  설사 HIV보균자와의 관계시 콘돔 등 성병예방기구를 사용하지 않았더라 하여도,

  항HIV바이러스 제를 투약하고 있는 상태라면 감염확률이 낮구요, 

  질문자님이 써주신 내용을 토대로[바로 성관계를 중단]

  본다면 확률은 매우 미미하다 보시면 됩니다:)

2. 앞서 말씀드린 내용처럼 윤활제나 콘돔같은 안전한 성병예방,피임기구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서 HIV 보균자와의 성 관계시에는 오랜 시간 관계를 가지게 된다면 아무래도

   성기나 항문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감염인과의 성관계 시 출혈로 인한 접촉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확률 상 더 높다고 볼 수 있겠죠:)

3.  의심가는 성관계를 가진 후 HIV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약 12주 뒤에  가까운 보건소 병원에서 오라퀵 검사 같은것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

    자세한 사항은 대한에이즈예방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셔도 도움이 될 듯 싶어요.

 4. 위의 답변과 상동하답니다.

에이즈는 보균자의 정액이나 질액 혈액등이 남의 신체 점막에 닿아야만 가능합니다.

우선 불안 하면 신체 접촉 후 28일 이후에 에이즈 pcr test 를 해보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1. 항문성교를 가진다고 해서 모두 다 감염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이 HIV 보균자라면 걸릴 확률이 높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감염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문성교를 할 시에는 꼭 콘돔을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피스톤 운동을 여러번 한다고 해서 감염되는 것이 아니라 항문성교시에 출혈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감염의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항문조직은 연약하기 때문에 쉽게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3. 에이즈의 예방 백신은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습니다. 치료약은 개발되어 있어 감염이 되었다 해도 사후 관리만 잘하면 일반적인 생활을 하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4. 보건소나 병원에 가시면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채혈없이 구강점막으로 검사가 이루어 지며 검사 결과도 20분만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 있고요. 온라인을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절차 없이 병원을 예약하고 결제 할 수 있어 개인신상정보 노출의 위험이 없는 시스템도 구축되어 있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동성간의 성교가 위험한 이유가 애널섹스를 하기 때문이죠.

애널섹스를 하면 다연히 피를 보기 때문에...귀두만 넣어도 애널에 출혈이 날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