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경우 "사정"을 통하여 오르가즘을 느낄수 있습니다.
여성에서 남성으로 변한 FTM트랜스 젠더의 경우 고환이 없고 사정할수 없으며
평생 남성의 오르가즘이라는 성적인 즐거움을 알수가 없습니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변하는 MTF도 마찬가지 입니다. 남성기를 오려서 상처를 내고
성기 모양으로 구축하게 되는데 우리가 알고있는 콩알 모양의 클리토리스는 겉으로 들어난 부분이고
속으로 좌우로 갈라진 뿌리가 있는데 구축할수도 없고 만들수도 없습니다.
장을 오려서 질을 만들거나 하는데 쥐스팟 같은 구조를 인간이 창조할수도 없구요
실제 호르몬 투여를 오래해보면 남성기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저조하여 남성의 사정감도 적게 느껴지게 됩니다.
이런 성기를 오려서 여성기를 만들면 더 감도가 줄어들수밖에 없겠죠
일반 트랜스젠더는 여성의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고
남성의 몸도 항문자위 라던지 유두자위 같은 드라이 오르가즘을 느끼는것이 가능합니다.
FTM이 남성의 사정감 오르가즘을 못느끼듯 MTF도 여성의 오르가즘 성적인 즐거움을 느낄수없습니다.
일부 가슴이 자라서 민감해진다 같은건 가능해도 불가능합니다.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한것이죠 모양은 만들수가 있어도 장이 질을 대신할수 없고
귀두가 클리토리스를 대신할수 없습니다. 겉보기에 그렇게 만드는것이죠
남성때 느끼지 못했던 즐거운 기분을 더 느낄때 그것이 여성의 성적 즐거움이라 착각하는것입니다.
그걸 남성이신분들이 느끼시는 분도 많습니다.
여성의 성기를 만드는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성기모양의 상처기에 아물어서 닫히지 말라고 봉작업을 하는것이지요
남성의 경우 체력과 근력이 줄어들고 대다수의 트랜스젠더 분들은 호르몬에 의한 우울감을 많이 경험하십니다.
그걸 안겪어도 되는 우울감인데 겪으시면서 여성의 생리날에 비교하시며 합리화 하시기도 합니다.
트랜스젠더에 대하여 추가로 적었구요 안읽어보셔도 됩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생명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생명에너지는 마음에 작용하여 사람이 "생존활동"을 쉽게 할수있도록 도와줍니다.
마음에 작용하는 방식은 좋아하는 감정(즐거운감정)을 느끼게 하는것으로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일을 즐거움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행동할수있도록 도와줍니다.
(생존에 필요한 활동 = 좋아함.즐거움.기쁨 / 생존에 불필요 = 두려움.싫어함 ex.상한음식.절벽)
우리가 생존활동을 위해 의무적으로 음식을 먹어야 하기에 생명에너지는 좀더 쉽게 인간이
살아갈수 있도록 음식을 먹는것에 (맛있다.) 즐거운 감정을 느끼게 하여 식사를 하게 합니다.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수 없고 집단을 이루며 살아갑니다. (인류)
집단의 생존은 곧 개인의 생존과 직결되며 이러한 집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남성과 여성이 만나
아이를 낳아서 집단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따라서 남성과 여성이 만나 아이를 낳는 행동은 생존을 위한 집단의 의무가 됩니다.
(그렇기에 집단은 생존을 위해 이성애를 지향해왔고 동성애나 성불구가 되는 트랜스젠더를 지향하지 않습니다.)
생명에너지는 남성과 여성이 자연스럽게 만나 생존활동(집단유지.출산)을 할수있도록
"이성을 향한 강한 이끌림" 의 감정(즐거운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점은 마음이라는것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내가 이 마음을 어떻게 생각하고 자각하느냐에 따라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달라지게 되며 행동에 차이를 보이게 되는것입니다.
어린아이가 고양이를 알고 강아지를 처음봤을때 고양이라고 말합니다.
내가 생각할수 있는 인지적 틀에서 답을 찾아 말하는것입니다.
이와 동일하게 생존활동을 위해 "이성에게 이끌리는 감정"(즐거움)을 느끼게 되면 이러한 감정이 무엇인지
판단하게 되는데 어린아이의 경우 연애를 해보거나 성관계를 해본적이 없기에 이러한 감정을 어떻게 적절한곳에 사용해야 하는것인지 알지못합니다. 그렇기에 "엄마 나 여자가 되고싶어"(남자아이의경우)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사람은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게 하는 대상을 끌어당깁니다.
(물건.장소.사람.음식.모든것에 해당됨)
어린아이가 아이언맨 가면을 쓰고 아이언맨 놀이를 하는것은 좋아하는 대상과 자신을 동일시하여 즐거운 감정을 느끼는것으로 남자아이가 치마를 입고 여자아이처럼 놀이를 하는것도 동일하게 볼수있습니다.
식욕이 사라지지 않듯이 "이성을 향한 이끌림의 감정"도 사라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즐거운 감정을 줍니다.
반복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이러한 반복은 정신적 습관이 되어 나중에는 자신도 모르게 생각하게 되지요
여기서 또 한가지 중요한것은 사람이란 불완전한 존재라는것입니다.
물건처럼 쓰임새가 정해진것이 아니기에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자신의 존재가치를 항상 생각하려 합니다.
이때 사람은 타인의 시선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의내리거나 타인과의 비교를 통하여 자신을 알고자 하지요
이때 내가 남자라면 "이성을 향해 이끌리는 마음"으로 이상적인 모습의 이성을 생각하거나 그러한 이성을 볼때 즐거운 감정을 느끼게 되고 이러한 반복적인 행동이 좋아하는 대상과 자신을 비교하게 만듭니다.
상대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대상이 나보다 좋아보이고 나는 상대적으로 가치없게 여겨지게 됩니다.
이렇게 세상에 모든 불만족과 괴로움은 대다수 비교에서 나옵니다.
타인과 직장을 비교하거나 애인을 비교하거나 차를 비교하거나 하는것으로 자신의 가치가 떨어져보여 실망하고 괴로워하지요 트랜스젠더가 느끼는 성별불쾌감의 원인은 선천적인것도 아니고 후천적인 "비교"에서 나오는것입니다.
그렇기에 나 자신이 싫어지고 거울에 보이는 내 몸이 싫어지며 가치없게 여기지기에 불필요한 모습을 버리고 내가 좋아하는 이상적인 모습이 되려고 하지요 그것이 바로 트랜스젠더입니다.
일반적인 사람은 생식기를 절제한다거나 가슴과 자궁을 들어낸다고 하면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트랜스젠더는 이것이 불필요한것이기에 가치없다 생각하기에 잘라내고 이성의 모습이 되려고 하지요
오랬동안 이성의 모습이 되고자 하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합리화를 하게 됩니다.
나는 생물학적 여자이지만 나는 나를 남자로 생각해 나는 잘못태어나서 원래모습으로 돌아가려는거야 같은것입니다. 이러면 마음가는대로 행동하기 위해서 자기가 보고싶은 주장만 보게되지요
의사는 환자의 고통을 절감해주는것을 목적으로 진료를 합니다. 환자가 현재 자신의 모습과 이상적인 자아상간에 불일치로 고통을 받기에 성정체성장애 진단코드를 내리고 약 처방을 받을수있게 도와줍니다.
절대로 내가 남자나 여자로 태어났는데 반대성별을 가지겠다. 당연한 권리로 주장하여 약처방을 받는것이 아닙니다.
의사는 이러한 환자의 고통이 비교에서 오는것을 너무나 잘알고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합리화는 너무나 견고하여 그것을 풀어내는데 오랜시간이 걸려서 대부분 인지치료를 하기보다 환자가 원하는 "호르몬처방"을 내려줍니다.
호르몬 처방을 받아 자신의 육체가 변화하는것을 느끼면 고통이 해소가 되니까요 호르몬 처방을 정신과 의사가 할수있게 도와주고 나중에 본인이 생각해서 아니다 싶으면 스스로 호르몬을 중단하고 탈트랜스젠더를 하게됩니다.
세간에는 자신의 "성정체성""성지향성"등을 스스로 정의하려고 합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니까 이렇다. 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사실 틀린대답입니다.
정체성이란 단어는 존재성과 존재가치를 말합니다. 몇가지 예를들어 설명하자면
가위의 존재가치는 종이를 자르는것이고 망치의 존재가치는 못을 박는데 쓰이는 것입니다.
노래방의 존재가치는 노래를 부르는 장소이고 학교의 존재가치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장소의 존재가치를 가지죠
보이지 않는 "성"의 존재가치를 생각해봅시다. 왜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되어 있는지 성이란 무슨일을 하는지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되어 다양성을 확보하고 인간이라는 전체(인류)가 살수있도록 번식과 번영에 그 존재가치가 있는것이죠
우리가 음식을 먹을때 즐거움을 느낀다고 야식을 자주 먹거나 영양가 없는 음식만 먹게된다면
음식을 먹는 본질이 생존활동에서 벗어나기에 비만이 되거나 영양실조같은 병이오게 될것입니다.
성도 이와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자 합니다. 살아숨쉬는 생존을 지향하지요
한번더 말하지만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수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집단을 이루는 인류공동체지요
이러한 집단이 생존을 위해 지향하는 방식은 남성과 여성이 만나 아이를 낳아 공동체를 유지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집단의 의무는 사실 개인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스스로의 생존이 우선시되기에
먼저 스스로를 책임지고 살아야 하기에 결혼생활과 아이를 책임질수 없는 상황에서 의무를 피하는것이지요
권한이 있다는건 의무도 있다는것입니다. (이해가 안가면 물어보세요)
위에 적었듯이 개인의 고통은 비교에서 옵니다. 내가 누구인지 알지못하기에 타인과 비교하고 타인의 시선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의내리려 합니다. 남이 예쁘다면 예쁜사람 남이 못생겼다면 못생긴사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상대방의 시선에 끌려다니게 되지요
트랜스젠더의 자살율은 일반인보다 높습니다.(미국통계) 자신에 대한 만족감을 자신이 행동한 정성과 노력에서 보는것이 아니라 타인에게 의지하는 비율도 높지요 수술이 잘 안되서 가슴달린 남자처럼 보인다던가 목소리 수술이 잘못되어 기괴한 목소리가 난다거나 원체 체격이 커서 성전환을 해도(mtf) 남자로 본다거나 하는것이죠 후회하고 탈트랜스젠더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