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중, 항암 후 식습관

암환자분들에게 고기 섭취를 권하는 논문이 있지만 이 논문에서는 대장암, 유방암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이 논문의 결과를 직접적으로 혈액암에도 적용하기는 어렵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혈액암의 종류와 환자분의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서도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음식을 섭취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몇 가지 암 조절 관련 식사 지침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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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고기나 닭고기를 중심으로 먹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저지방 고기와 닭고기 등 다양한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 철분 등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인체에 대한 좋은 영양소를 많이 제공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체중 감량 및 살찌지 않는 섭취를 권장하므로 1주일 기준으로 일주일에 최대 2회부터 200g내외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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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식사를 할 때는 균형잡힌 식단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몸에 해롭지 않은 식사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튀김이나 구이보다는 스팀의 방법으로 조리된 음식을 먹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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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방식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항암제 치료중에는 개인의 상황과 대체적으로 맞춘 바를 고려해야 합니다. 항암제의 부작용은 각 환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병원에서 지정한 식사 및 음식을 정확히 준수해야 합니다. 항암기간이 지나서, 항암치료를 완료한 후에는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가이드라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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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에도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식단을 만들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단백질이 재발, 전이의 원인이 된다는 주장이 있지만 과학적인 근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와 상담한 후 적재적소에 고기와 닭고기 등의 단백질을 적극적으로 섭취하실 수 있도록 권장드립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지침이 이 정도입니다. 혈액암에 걸린 환자분들은 식습관을 바꿀 필요성이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하시며 건강한 식습관을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