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에 쏘인후 없던 갑각류 알레르기가 생길수도 있나요?

벌에 쏘인후 없던 갑각류 알레르기가 생길수도 있나요?

작성일 2023.05.29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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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무언가에 쏘였습니다. (저녁7시경)
얼굴에 쏘였고 , 통증은 아예 없었고 약간 가려움은 있었습니다. 모기에 물린것보다도 덜한 간지러움이였습니다.

다음날 자고 일어나니 얼굴반쪽이 전체적으로 약간 부어있었습니다. 빨갛지도 않았고 붓기만했습니다. 계속 약간 간지러웠구요.
필리핀 현지 주변인들에게 증상을 얘기하고 뭐에 쏘인거냐 물어보니 스몰비 인것같다고 추측하더라구요..

그날 저녁 7시경 갈치, 게,새우가 들어간 해물탕을 먹는 도중에 쇼크가 와서 필리핀 응급실에 갔었습니다.

쇼크 증상은 갑자기 핑 어지러움을 느끼면서 심장이 미친듯이 빨리뛰었습니다.
심장이 불규칙하게 한번씩 뒤집어 졌구요.
숨쉬기가 힘들었습니다.
약간의 구역감도 있었구요.
목이나 기도가 부은건 전혀 아니었습니다.
두드러기도 없었고 배가 아프거나 하는 통증도 전혀 없었습니다.
의식은 있었구요.

같이 있던 사람이 해산물알레르기인것 같다며 자신이 챙겨다니는 알레르기 약을 주었고, 바로 먹고 응급실로 갔습니다.
처치받고 약처방 받은후 퇴원했습니다.
의사가 잘모르겠다며 2주간 음식조심하라는 말만 하더라구요.


다음날 처방받은 약 (항생제, 알레르기약 등등) 먹었는데 알레르기 약먹고 바로 급성 저혈압이 와서 항생제 등등만 챙겨 먹었습니다.

아나필락시스 쇼크 인것 같은데,
그날 아나필락시스 이후로 외상 후 스트레스 불안장애가 와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있습니다.
새우 사진이나 그림만봐도 불안장애증상이 나타나고, 티비에서 여행 프로그램이 나와도 벌어쏘이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고, 쇼크왔던 경험이 떠오릅니다.
영양제 한알 먹는것도 무섭습니다..


피뽑아서 하는 알레르기 검사를 해보고 싶은데
불안장애가 오면서 바늘공포증도 같이와서 바늘이 들어오면 저혈압 쇼크가와서 못해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음식을 먹을때 육수나 소스에 새우나 굴소스, 오징어 등등 요리한 사람도 모르는 해산물이 조금이라도 들어있을까봐 제대로 먹질못하고 있습니다.



질문 1)
벌에 쏘이기 이전에는 해산물 알러지가 전혀 없었습니다.
벌에 쏘인후 딱 24시간 지난시점에서 증상이 났던건데,
이게 벌 알레르기 인건지,
아니면 벌독때문에 생긴 일시적인 해산물 알레르기 인건지,
아니면 만성으로 생겨버린 해산물 알레르기 인건지 궁금합니다.


질문 2)
또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어디까지 못먹나요?
새우,게, 조개, 굴, 정도만 알고있습니다.
오징어나 문어 도 포함인가요?
생선과 다시마, 미역 등등은 포함이 아니지요?
무서워서 일단 바다관련된건 다 못먹고 있습니다..


질문 3)
제가 평소 저혈압입니다.
85~95 사이 / 55~65사이 정도 됩니다.
알레르기 약을 먹고 급성 저혈압이 왔었는데
혹시나 음식을 잘못 먹었을 경우 알러지약을 먹어야할텐데 괜찮은건가요??


질문 4)
알러지 피검사를 해서 음성으로 나와도 알러지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다는데, 진짜인가요?
벌독이 이미 몸에 들어온 상태이기 때문에 알러지검사에서 갑각류 알러지 음성이 나와도 평소에는 괜찮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알러지가 다시 올라올수도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질문 5)
피검사 말고 다른 알러지검사는 정확도가 높은 편인가요?

도와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질문 1) 벌에 쏘인 후 해산물 알레르기가 생긴 것은 벌독과 해산물의 단백질이 유사하기 때문에 벌독에 대한 면역 반응이 해산물에도 나타난 것으로 추측됩니다1. 이러한 현상은 교차 반응이라고 하며, 일시적일 수도 있고 만성적일 수도 있습니다. 일시적인 경우에는 벌독에 대한 면역 반응이 사라지면 해산물 알레르기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만성적인 경우에는 벌독과 해산물에 대한 면역 반응이 동시에 존재하게 되어 계속해서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2. 따라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피검사나 피부 검사와 같은 알레르기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2)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새우, 게, 가재, 랍스터 등의 갑각류를 먹으면 안됩니다. 오징어나 문어는 갑각류가 아니라 연체동물이므로 갑각류 알레르기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하지만, 오징어나 문어에 대한 개별적인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생선과 다시마, 미역 등도 갑각류와는 다른 종류의 음식이므로 갑각류 알레르기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개별적인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3.

질문 3) 저혈압이 있는 사람은 알레르기 약을 복용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일부 알레르기 약은 혈압을 낮추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급성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와 상담하거나 천천히 복용하면서 혈압 변화를 관찰해야 합니다. 만약 음식을 잘못 먹어서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에피네프린 자가주사기를 사용하거나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4.

질문 4) 피검사로 하는 알레르기 검사는 피에서 특정 항원에 대한 항체의 양을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비교적 안전하고 편리하지만, 정확도가 낮고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피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도 실제로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5.

  • 항체의 양과 증상의 심도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 항체의 양이 낮아서 음성으로 나와도 실제로 먹으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피검사에서 사용하는 항원과 실제 먹는 음식의 항원이 다를 수 있습니다. 즉, 피검사에서 사용하는 항원은 정제된 단백질이지만 실제 먹는 음식은 다른 성분들과 혼합되어 있어서 교차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피검사에서 검사하지 않은 항원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즉, 피검사에서 검사하는 항원은 일반적인 것들로 한정되어 있어서 드문 항원에 대한 알레르기는 검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검사만으로 알레르기를 판단하기보다는 피부 검사나 경구 도전 검사와 같은 다른 방법과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5) 피검사 말고 다른 알레르기 검사는 피부 검사와 경구 도전 검사가 있습니다. 피부 검사는 특정 항원을 피부에 바르거나 주입하고 반응을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정확도가 높고 비용이 저렴하지만, 통증이나 감염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경구 도전 검사는 특정 음식을 조금씩 먹으면서 반응을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가장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의료 기관에서 전문가의 감독 하에 실시해야 합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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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님의 질문에는 아는것이 없어 답하지 못하네요

글은 적은 이유가 건강한 몸이 되는 치유를 이야기 함이네요

내가 젊을때 심한 저혈압에 빈혈이 있었어요

혹국단 연습할때 쓸어지는 1번 타자 였어요

이럴때는 면역력이 떨어져 탈도 잘 날수 있어요

병원에 가지 않은 나는 건강하다 착각하고 살았어요

20/30년이 지난 뒤에 한의원에서 검사해 보니

빈혈수치가 6이고 심한 저혈압이라는것을 알았어요

가난한 집이기에 치료는 꿈도 꾸지 못하다가

65살에 몸살림을 만나 치유가기 시작햇어요

건강은 멀리 있지 않고 굽은몸을 폄이 좋고

긍정적인 생각이 + 되어야 하면

적당한 먹거리면 좋아짐을 알았어요

다행이 나는 굽은몸만 펴도 좋아지고 있었어요

병원에 다니면서 검사하고 치료해도

안전한 치유길을 아니네요

님에세는 무엇이 모자라는가를 살펴

건강한 삶을 살길 바래요

내 불로그가 건강으로 인도해 줄거네요

건강에 보탬이 되길 바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확실한 답변 드리겠으나, 이해를 하시는 것은 본인의 몫이며, 이해를 하셔야 해법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병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고, 원인을 찾아 제거하지 않으면, 낫지; 않는 법이나, 현대의학은 대증요법으로 병의 원인은 생각지 않고, 나타나는 증상만을 완화시키려는 발상이므로, 병의 원인을 모르는 법이며, 원인을 모르는 병을 치료 할 수 없다는 것은 의학 이전에 상식이며, 물리학인 것 입니다. 또한 상식과 물리학을 거스르는 치료법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 입니다. 그러니 현대의학에서 벗어나지 못하시면, 해법은 찾을 수 없을 것 입니다. 중략!

님의 증상을 저의 견해로 말씀 드립니다.

두드러기는 병의 원인이 아니며, 나타나는 증상이며, 인체의 반응인 것 입니다. 그 원인은 다른곳에 있답니다.

그것은 님의 피부의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의미이며, 그 또한 님의 몸의 면역력 또한 떨어짐을 의미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하시면, 회복되실 것 입니다.

1.해독요법으로 간 디톡스를 하시고,

안드레아스 모리츠의 의사들도 모르는 기적의 간 청소, 최 경송 박사의 간 청소법을 검색하셔서 순수 식품인 올리브유와 오렌지 주스 요법으로 간청소를 하시면 면역력이 회복되실 것이며, 부가시켜주는 양(+)의 요법 보다는 빼내는 음(-)의 요법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청혈요법으로 피를 맑게하시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 입니다.

방법과 요령은 조금은 배우셔야 하실것이며, 자료가 필요하시면, 면담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하늘도스스로를 돕는자를 돕는다고 합니다.

스스로 하늘의 선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