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완환제 발표할때 떨림 심장두근거림

우리 화이팅해요^^

아래에 제가 발표불안에 대하여 어느 분께 답변한 것 2개 붙여놓을게요

화이팅 하세요^^

​

첫번째)

​

예전에 제가 고등학교 때 저희 반에서 선생님께서 학교 수업 다 끝나고

종례할 때 매일 한사람씩 나와 선생님 종례하기전

앞에 나와 종례하는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일 종례가 바로 저인 것입니다. 엄청 긴장했죠.

그래서 저는 내일 종례를 대신해서

오늘 집에 온 저는 집에서 대충 종례할 것들을 몇개 적어서

집 화단에서 내일 종례하는 것을 연습했습니다. 큰 소리로......

​

그래서 당일날 수업 끝나고 나와 종례하는데

그렇게 처음에는 되게 떨리고 긴장했는데

막상 앞에 나오니 좀 덜 떨리더라구요. 그래서 연습한 대로 그냥 했습니다.

집에서 연습한 보람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어느정도 잘한 것 같습니다.

좀 부족하긴 했지만....

​

님께서도 몇일 있다 발표할 일이 있다면 미리 발표할 것들을 요점만 잘 정리해서

집에서 방에서든지 거실에서든지 연습하세요^

매일 집에 와서 연습하세요. 좀 긴장되더라도...

그러면 발표 당일날 발표할 때 좀 덜 기장이 되는 것 같아요.

매일 매일 좀 긴장되더라도 실제하는 것처럼 연습을 했으니까...

연습을 해서 그런지... 많이 긴장될 줄 알았는데

막상 연습을 해서 그런지 그렇게 많이 긴장이 안되더라구요^

화이팅 하세요^

​

​

두번째)

​

님은 발표 즈음이 되서 몇번 발표 연습하는 것 가지고는 극복이 덜 되는 것 같습니다.

​

권합니다. 매일 좋을 글들(학생 이니까. 국어책이든 도덕책이든 사회 책이든.....)을 소리내어 읽는 연습을 권합니다.

​

학교 갔다와서 방에서 혹은 거실에서 매일 좋은 글들을 (방에 대형 거울이 있다면 거울 앞에서...)

한 5분-10분 정도 투자해서 좋은 글들을 소리내어 읽는 연습을 권합니다.

​

좋은 글들을 매일 한 5분 정도 투자해서 소리내어 읽는 연습하는 것을

1년이든 5년이든 10년이든 평생 하시기를 권합니다.

​

제가 예전에 스피치 학원을 다닐 때 그때 원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집에서 방에서 혹은 거실에서

좋은 글들을 소리내어 읽는 연습을 하라고 하시더군요.

​

그때 스피치 학원을 다닌 후 한동안은 스피치 학원에서 발표 훈련 받은 영향으로

발표에 자신감이 있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점점 몇년이 지날 수록 스피치 학원에서 발표훈련받은 그 체득된 영향력(발표 자신감 등....)이 점점 사라지더군요.

그런데 그 때 다닐 때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집에서 좋은 글들을 소리내어 읽는 연습을 하는 것은

효과가 있습니다.

비록 스피치 학원 다닐 때의 얻은 영향력(스피치 담대함 자신감)은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그 스피치 학원의 영향력은

점점 줄어드는 감이 있지만.

원장님께서 가르쳐 주신 매일 한 5분 정도 투자해서 좋은 글들을 소리내어 읽는 연습을 하는 것은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발표력의 감각을 계속 이어가게 해줍니다.

​

저는 이것을 몇년동안 해오고 있는데

좋은 글들을 소리내어 읽는 연습하는 것 재밌습니다.

왜냐하면 연습할 수록 나의 스피치 발표력 능력이 정장해나가게 되는 것을 아니까요....

연습할 때 당장 실력 능력이 늘어나는 것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것을 1년이든 2년이든 5년이든.....해나갈 수록 스피치 능력이 발표력, 연단력이

성장하는 것을 느끼게 되니까요....

​

학교 갔다온 후 집에서 방에서 혹은 거실에서 매일 한 5분-10분 투자해서 좋은 글들을 소리내어 읽는 연습을 하는 것

재밌습니다. 너무 부담갖지 말고 재밌게 즐거운 마음으로 하시기를 권합니다.

연습 하면 할수록 나의 발표력 연단력 등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아주 미세하게 점점 성장하는 것을 아니까요.

​

좋은 글들은 소리내어 읽는 연습하는 것 너무 부담갖지 말고

재밌게 하시기를 권합니다. 실제 재밌기도 합니다.

비록 지금은 많은 청중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많이 긴장되지만

혹이라도 오늘 학우들 앞에서 발표할 때 많이 긴장했더라도

그래도 오늘 하교 후 집에 와서는 좋은 글들을 소리내어 읽는 연습을 계속 해나가시기를 권합니다.

​

발표력 청중에 대한 담대함 연단력 성장은

발표 전에 자기암시 예를 들어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등

순간적인 자기암시 등으로 극복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에 발표 전날에 위와 같은 자기 암시에 중점을 두고

연단에 나와 발표한다고 했을 때

발표할 때 조금이라고 긴장하게 되면 순간 당황해서 더 긴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

발표력 스피치 능력 연단력 성장은 그렇게 순간 자기암시 등으로 극복되어가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꾸준한 발표연습을 통하여 그것이 쌓이고 쌓여 점점 눈에는 안보이지만

성장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 생각에 그렇게 매일 꾸준히 좋은 글들을 소리내어 읽는 연습을 하면

그것이 탄탄하게 발표력 연단력 스피치력을 한걸음 한걸음 성장해 나가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그렇게 성실하게 발표연습하는 것은 그것이 쌓이고 쌓여

튼튼한 발표력 향상을 향하여 나아가게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화이팅 하세요^^

좋은 글들은 소리내어 읽는 연습을 1년이든 5년이든 10년이든 하면

아니 평생을 재밌게 하면

발표력 연단력 스피치 능력이 많이 성장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거의 10년 이상 해오고 있습니다 ㅠㅠ ㅠㅠ;;)

감사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우리 화이팅 해요^^

재밌게 하다보면 점점 연단력이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