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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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을 해봐도 계속 제자리 걸음이라 이렇게 지식인에 올립니다.
일이 너무 힘듭니다. 육체가 많이 피로해요. 일단 간단하게 설명하면 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 직인데 움직임도 많고 너무 일이 많아서 뭐든지 빨리빨리 해야해요. 물 먹기도 힘들고 중간에 배가 고파도 화장실이나 이런데서 주섬주섬 먹고 나가야하고요. 서서 일하는 직업이다보니 어디 안 아픈데가 없습니다. 매일 숨이차고 두근두근 거려서 심장내과 진료 받았어요. 목이며 등뒤 위쪽 옆구리등 누가 한번씩 콕! 하고 찌르고 가는 듯한 느낌등... 병원에서도 진료도 받고 있고요.... 제가 그리고 먹는 양이 적어요ㅠㅜ그래서 그런지 더 쉽게 지칩니다...
100명 넘게 상대하다보니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제 동료분들도 힘들다고 하고 다들 하나씩 직업병은 있는거라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내가 하는 일이 제일 힘들어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진짜로 힘든데.... 저보다도 멀리서 오는 분들도 계시고 제가 막내라 그만 둬도 될지... 무엇보다 걱정되고 무서운것은 지금 상대하는 인원보다 앞아로 더 많아 진다는 것입니다. 현재 매일 150명정도 상대하는 물론 혼자서 일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략 혼자서 100이하 정도 상대한다 생각합니다) 남들은 힘들어도 잘하고 있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다음사람 뽑는것도 기간도 있고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여기 처음 입사한지 일주일만에 기흉 발견해서 수술했고 수술후 일주일뒤 일했습니다. 몸도 덜 회복된 상태로 6개월 넘게 일하거 있는데 여기저기 아파요ㅠㅠ 그후 몸이 제 몸 같지 않지만 기다려주신 보답으로 열심히 일 했지만 지금 이 상태로 계속 일해도 될지...
여기 다니고 병원은 제 집처럼 드나들고 있어요. 동료들은 좋지만 간혹 스트레스 받는 부분도 있는데 왠래 사회란게 그렇다고 하기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일은 너무 많고 몸은 피곤하고 아프고 성취감도 없이 매일같이 이런 인원을 상대하려니 힘든데... 어떡하면 좋을 까요. 그렇다고 제가 많이버는 것더 아니고 최저시급 정도 받고 일합니다
참고로 전 20대 초반 여자이고 매일 같이 무뤂보호대에 심혈관과 호흡기쪽으로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진료보고 있고요ㅠㅠ 키는 161에 40정도 나가는데 그냥 그만둘까요 아님 끝까지 재계약 할때까지 버티다 그난두는게 좋을까요? 전 아무래도 지금까지 제가 열심하 일한 보상을로 쉬게되면 실업급여라도 받고 싶은데ㅠㅜ
길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읽으신분들 답변 꼭 해주세요!!
고민을 해봐도 계속 제자리 걸음이라 이렇게 지식인에 올립니다.
일이 너무 힘듭니다. 육체가 많이 피로해요. 일단 간단하게 설명하면 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 직인데 움직임도 많고 너무 일이 많아서 뭐든지 빨리빨리 해야해요. 물 먹기도 힘들고 중간에 배가 고파도 화장실이나 이런데서 주섬주섬 먹고 나가야하고요. 서서 일하는 직업이다보니 어디 안 아픈데가 없습니다. 매일 숨이차고 두근두근 거려서 심장내과 진료 받았어요. 목이며 등뒤 위쪽 옆구리등 누가 한번씩 콕! 하고 찌르고 가는 듯한 느낌등... 병원에서도 진료도 받고 있고요.... 제가 그리고 먹는 양이 적어요ㅠㅜ그래서 그런지 더 쉽게 지칩니다...
100명 넘게 상대하다보니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제 동료분들도 힘들다고 하고 다들 하나씩 직업병은 있는거라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내가 하는 일이 제일 힘들어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진짜로 힘든데.... 저보다도 멀리서 오는 분들도 계시고 제가 막내라 그만 둬도 될지... 무엇보다 걱정되고 무서운것은 지금 상대하는 인원보다 앞아로 더 많아 진다는 것입니다. 현재 매일 150명정도 상대하는 물론 혼자서 일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략 혼자서 100이하 정도 상대한다 생각합니다) 남들은 힘들어도 잘하고 있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다음사람 뽑는것도 기간도 있고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여기 처음 입사한지 일주일만에 기흉 발견해서 수술했고 수술후 일주일뒤 일했습니다. 몸도 덜 회복된 상태로 6개월 넘게 일하거 있는데 여기저기 아파요ㅠㅠ 그후 몸이 제 몸 같지 않지만 기다려주신 보답으로 열심히 일 했지만 지금 이 상태로 계속 일해도 될지...
여기 다니고 병원은 제 집처럼 드나들고 있어요. 동료들은 좋지만 간혹 스트레스 받는 부분도 있는데 왠래 사회란게 그렇다고 하기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일은 너무 많고 몸은 피곤하고 아프고 성취감도 없이 매일같이 이런 인원을 상대하려니 힘든데... 어떡하면 좋을 까요. 그렇다고 제가 많이버는 것더 아니고 최저시급 정도 받고 일합니다
참고로 전 20대 초반 여자이고 매일 같이 무뤂보호대에 심혈관과 호흡기쪽으로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진료보고 있고요ㅠㅠ 키는 161에 40정도 나가는데 그냥 그만둘까요 아님 끝까지 재계약 할때까지 버티다 그난두는게 좋을까요? 전 아무래도 지금까지 제가 열심하 일한 보상을로 쉬게되면 실업급여라도 받고 싶은데ㅠㅜ
길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읽으신분들 답변 꼭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