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기내과전문의에 답변부탁드려요)저혈압증상에 대한 적극적 치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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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크게 지장이 있을 정도의 증상을 호소해도 딱히 시원하게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는 것이 없어 문의드립니다.

 

일단의 증상으로 근처의 내과와 한의원을 찾아가 보았는데

 

내과에선 혈액검사를 하곤 간,신장, 갑상선, 빈혈에 이상이 없다고 뚜렷한 방책이 없다고 했고

한의원에서는 심장과 폐를 지적하는 곳도 있고 전반적인 기혈부족을 말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내과에 방문했을 때 증상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저혈압에 의한 게 아닐까 해서 셀프로 재 본 혈압은

85-58/ 맥박 76 이었는데

증상에 대해서 저혈압이 영향이 있지 않을까하고 문의했을 때 의사샘이

저혈압은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 아니면 문제될 게 없다고 평소에 제가 알던 것과는 다른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부지런히 이것저것 찾아보다 1992년 노영무 교수의 인터뷰를 기초한 신문기사를 토대로

지식in에 문의드립니다.

 

본태성 저혈압, 기립성 저혈압, 만성 저혈압인지를 뚜렷히 구분할 수는 없는데

증상은 모두에 해당합니다. 게다가 원인도 일치합니다.

체질적으로 냉하고  수험생활을 해서 환경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죠

위장장애야 달고 살고요 3년전부터 걱정할 정도는 아닌 저혈압이라는  이야기를 내과에서

계속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봄이 오면 힘들어지는구나 하고는  수험 체력관리를 위해

12월 부터 요가,  비타민제 복용, 휴일에 걸어주기, 소식하며 시간 맞춰 먹기, 늦지 않게 일정시간 자기

등 을 해 왔는데 갑자기 5월 부터 증상이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2틀전엔 마늘주사를 라는걸 맞았는데 덕분에 그 전날 하루종일 일어나면 어지럽던 증상과 식은땀이 나는

증상은 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몸 전체의 피로감과 두통, 눈의 피로감은 여전합니다.

게다가 이젠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네요 

 

전문의와 상담을 하려고 해도 일반적인 소화기 전문 내과에선 그 답을 들을 수 없네요

인근 주변에서 내과에서 순환기내과 전문의를 식별하기 힘들고

고혈압에 비해 저혈압은 도대체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방법이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질문1)

인근주변에서 순환기전문내과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2)

저혈압증상에 뚜렷하고 실질적인 치료방법이 있나요?

 

질문3)

신문기사에 의하면 영양제나,호르몬제, 및 수액을 통한 방법을 쓰기도 하는거 같은데

종합비타민제나 미네랄이 첨가된 포도당 수액이나

아미노산 수액이 제 증상에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