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괜찮은데 밤마다 설사를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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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량을 위해 소식을 하되, 굶지는 않고 있습니다. 아침엔 바나나와 시리얼, 점심엔 계란과 귤, 저녁은 일반식으로 섭취하고 있어요. 낮엔 괜찮습니다. 급하게 화장실을 가지 않아도 되고 복통도 역시 없고요. (일주일에 3-4일은 근력 위주로 헬스를 합니다. 4달 동안 7킬로를 자연스럽게 뺐습니다. 절대 과도한 다이어트 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저녁입니다. 일반식만 먹으면 배가 꾸루룩 하고 9시 이후엔 어김없이 설사가 나옵니다. 가스가 많이 차는지 방귀도 잦습니다. 하지만 배가 아프진 않아요. 일반식이 문제일까 해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두부, 고구마, 미역국)으로 구성해서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혹시 기생충 탓일까 해서 구충제도 먹었지만, 설사는 여전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보기엔 복통이 없습니다. 설사를 하더라도 자기 전까지 방귀가 계속 나옵니다. 자고 나면 이상하리만큼 멀쩡합니다. 방귀도 사라지고, 설사 기운도 없어집니다. 저녁만 되면 그렇습니다. 술을 마시지도 않습니다. 병원에 가면 지사제 등 예측 가능한 약만 줄 것 같아 가지 않았습니다. 4달 전 건강검진에서 위 내시경을 했을 때도 정상이었고요.
설사 이후 따뜻한 물만 마시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어떻게 하면 증상이 개선될 수 있을까요?
문제는 저녁입니다. 일반식만 먹으면 배가 꾸루룩 하고 9시 이후엔 어김없이 설사가 나옵니다. 가스가 많이 차는지 방귀도 잦습니다. 하지만 배가 아프진 않아요. 일반식이 문제일까 해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두부, 고구마, 미역국)으로 구성해서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혹시 기생충 탓일까 해서 구충제도 먹었지만, 설사는 여전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보기엔 복통이 없습니다. 설사를 하더라도 자기 전까지 방귀가 계속 나옵니다. 자고 나면 이상하리만큼 멀쩡합니다. 방귀도 사라지고, 설사 기운도 없어집니다. 저녁만 되면 그렇습니다. 술을 마시지도 않습니다. 병원에 가면 지사제 등 예측 가능한 약만 줄 것 같아 가지 않았습니다. 4달 전 건강검진에서 위 내시경을 했을 때도 정상이었고요.
설사 이후 따뜻한 물만 마시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어떻게 하면 증상이 개선될 수 있을까요?
#낮에는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