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복부팽만이 심해요.

소화기능이 떨어져서 소화가 안되는 증상이라 보여집니다

소화는 장속에 살고있는 유익균들이 열심히 일을 해서 만드는 소화효소가 위와 소화기관에 충분히 공급되어야 잘되게 되는데요

이런 소화효소가 부족해서 소화가 안되는 것이죠

이런 문제는 다시 장내유익균들이 열심히 일을 할수 있도록 해주셔야 좋아지는 문제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장내 유익균들이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먹이를 공급해주셔야 하는 것이죠

이런 먹이가 조강바이오틱스 입니다

저분자섬유소 식품이죠

날마다 꾸준히 드셔 주시면 점차 소화가 잘되게 되어 님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픽츄입니다.

질문주신것에 정성을 다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소화기는 복합적인 이유로 통증과 염증이 동반됩니다. 하여, 경미한 증상을 제외하고

계속되는 통증이나 찝찝함이 이어진다면 정밀검진을 하여 정확한 사유를 확인하고 진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경험상 일반 내과에 방문하시면 소화기쪽에 통증이 있으면 위염 혹은 역류성식도염,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으로 진단을 받고 약처방을 해주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물론 그렇게 해서 증상이 개선이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서두에 말씀드린것 처럼 소화기계통은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여도 일반적인 현대인들이 겪고있는 소화불량, 복부팽만 등 대중적인 증상과 동일하기 때문에 확실히 내 몸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1년 반동안 왼쪽 하복부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생되었었는데 일반 내과만 10군데 넘게 다시면서 서두에 말씀드렸던 위염 및 역류성 식도염약을 계속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계속되는 찝찝한 마음에 대학병원으로 가서 복부CT를 찍고 내 몸에 대해서 확실히 점검을 받고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받은 병명은 췌장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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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증상이 없어지지 않고 소화기 쪽으로 지속적으로 통증, 찝찝함이 생기신다면

내시경, 복부초음파, 복부CT의 순서로 검사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아파서 진료 받으시는 것이면 실비 보험 처리도 되므로 금전적인 부담감도 전혀 없습니다.

제가 의학적인 전문적인 지식은 없으나 외과와 달리 소화기는 증상이 눈으로 나타나지 않으므로 꼭 자기 몸 상태를 확실하게 확인하신 후 치료를 받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다른곳이 문제가 있는데 저처럼 위염, 역류성식도염 약만 주구장창 처방받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질문자님의 건강한 2021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