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후두염 방치하면 후두암되나요??

역류성후두염 방치하면 후두암되나요??

작성일 2008.10.23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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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 부터 후두염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제가 참 한심합니다...

이야기를하자면 제가 작년9월에 껌을 삼켰습니다.. 전 단순히 목에 껌이 낀줄 알았죠 계속 앓다가 작년 12월에 가봤습니다... 근데 목에 낀게 아니더라고요  역류성인후두염이래요... 솔직히 그때까진 지금처럼 목이 답답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약물복용도 한달 그것도 아주 대충 하고 안했쬬..

제가 올해로 고등학생입니다.. 근데 제가 실수로 애들한테 담배를 배워버렸습니다..  4월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해봤는데  이게 맛들이니깐 못끊겠더라고요 .. 처음에는 몰랐는데 요새 최근에 피고나면 심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당분간 금연을했습니다.. 근데 애들이 맨날 하고, 그걸 거절해도 한계가있었습니다.. 그래서 또피었고 또금연해보았고 실패했습니다.. 근데 지금 목이 말이아니게 답답합니다.. 후두암인가 걱정도됩니다... 저번에 병원가봤더니 목 상태가  별로 심해진건 없었다고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대책없이 끊겠다는게 문제였던것같습니다.. 해결점좀 찾아주시고 지금 제목상태는 목에 이물감이 매우 심하다는것 외에는 없습니다.. 못쉰다던가,목아프다던가,,그리고 또한가지가 있다면 계속 위액이 역류한다는것이죠 해결방법좀가르켜주세요.. 진짜 담배 끊을거고요... 후두암 정말 걸리기 싫습니다,, 후두암으로 변할수있는지도 가르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후두염은 후두가 염증으로 목이 쉬고 기침 가래가 자주나옴.

이비인후과 검진.

흡연 같은 목에 자극을 주거나 성대를 크게 쓰는 것을 자제해야함.

커피와 찬 음식을 피할 것.

소염제와 항생제로 치료.

 

후두의 악성종양.

후두에서 발견되는 악성이 될 수 있는 종양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암종(癌腫)이라 불리고, 다른 하나는 보통은 양성이지만 때에 따라서는 악성이 되는 유두종(乳頭腫)이다. 유두종은 후두에서 가장 흔한 종양이다.

유두종은 성대(聲帶)나 연골판(軟骨板) 사이의 연결부에 붙어 있는 작은 사마귀 모양의 증식체이다.

유두종은 가수·아나운서처럼 목소리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흔하다.

성인의 유두종은 후두를 막을 수 있는 많은 용종(polyp)을 형성하는데 제거한 후에도 다시 생길 수 있다.

비슷한 상태가 어린이에게 나타날 수도 있는데 이때는 대개 어린이가 사춘기가 되면 저절로 사라진다.

후두의 암종은 남성들에게 더 자주 발생한다.

암종은 종종 만성자극, 목소리의 과도한 사용, 술·담배의 남용으로 생긴다.

각각 내인성(內因性)과 외인성(外因性)의 2가지 형태가 있고 내인성 형태는 성대를 침범한다.

종양은 후두의 내피에서부터 생기고 대개 후두에만 국한되어 종양을 제거하면 회복의 가능성이 높다.

외인성 형태는 성대 위쪽과 주름부위에서 자라나지만, 후두 덮개(후두 위에 있는 연골판) 또는 인두까지 자랄 수도 있다.

외인성 형태는 대개 주변조직을 침범하고 림프관을 따라 퍼져나갈 수 있다.

암종은 작고 단단한 반점이나 유두 모양의 종양으로 시작한다.

광범위한 파괴, 궤양, 농양(膿瘍)이 생길 수도 있다.

후두암은 초기단계에서는 쉽게 치료될 수 있는 비교적 흔한 질병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발병 후 8~10개월이 지나야 첫번째 증상인 쉰 목소리가 나타나고 진단이 내려진다.

흡연과 금연

  • 인터넷의 한빛내과 자료임

의사들이 자꾸 금연을 권하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요? 우선 흡연의 즐거움에 비해서 그 위험성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사실 흡연의 즐거움은 진정한 즐거움이 아닙니다. 마약이나 습관성 약품 중독과 같은 니코틴 중독의 증상입니다. 그것을 본인이 모르고 있을 뿐이지요.

다음으로는 흡연이 워낙 여러 가지 병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병든 후에 치료하는 것도 의사의 일이지만 병이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 역시 의사의 의무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담배 때문에 생기는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금연을 권하는 것입니다.

담배가 건강에 해로운 이유

담배에는 4,000종 이상의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중 암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발암물질로 확인된 것만 해도 43종에 이릅니다. 그리고 니코틴과 일산화탄소는 동맥경화와 이로 인한 심장병, 뇌졸중을 일으키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악성종양): 폐암,후두암,구강암,식도암,췌장암,방광암,신장암,위암,자궁경부암,백혈병,간암

호흡기 질환: 만성 기관지염,폐기종,기관지 천식,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에 잘 걸림,폐렴에 잘 걸림

위장관 질환: 소화성 궤양,위궤양,십이지장궤양,식도역류

생식기능: 생식능력 저하,조산,저체중아 출산,자연유산,태반조기박리,조기파수,주산기 사망율 증가

심혈관질환:동맥경화증,뇌혈관질환,뇌경색,뇌출혈,관상동맥질환,협심증,심근경색증,대동맥류,말초 혈관질환

기타: 조기폐경, 골다공증, 백내장, 주름살 증가, 다른 약물의 효과에 대한 영향, 동맥경화증, 그레이브 스병(갑상선 질환의 한가지), 수면장애

니코틴은 몸안에 축적되는가?

니코틴은 중금속과 같이 체내에 계속 축적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해독이 되는 셈이지요. 그러나 담배가 건강에 해로운 것은 니코틴만의 영향이 아닙니다. 타르의 여러 성분중에는 중금속도 여러 가지 포함되어 있어 체내에 축적될 수 있고 담배가 탈 때 나오는 일산화탄소도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담배연기에 포함되어 있는 니코틴과 일산화탄소, 그리고 많은 발암물질이 몸안에 축적되지는 않지만 그 효과는 장기적으로 남아있어 담배를 끊더라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강을 해치지 않는 담배의 양은 어느 정도인가?

담배가 여러 가지 병을 일으킨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어느 정도까지는 '절대 안전'하고 어느 정도부터는 위험하다고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어떤 조사에 의하면 하루에 담배를 1개피 - 9개피 피우는 사람의 경우에도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폐암이 생길 위험성이 5.5배 높다고 합니다. 만약 누가 '절대 안전'한 담배의 양을 물으신다면 저는 '전혀 피우지 않는 것'이라고 답해드릴 것입니다.

담배를 피우면 모두 병이 걸리는가?

담배를 피운다고 모두 병이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담배와 폐암의 관계가 자세히 알려져 있지만 담배를 조금 피우고도 폐암에 걸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담배를 아주 많이 피우고서도 폐암에 걸리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 이러한 차이가 있는지 자세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발암물질에 대한 개인의 감수성의 차이가 아닌가 짐작하고 있습니다.

흡연과 폐암

담배가 폐암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은 확실합니다. 전체 폐암 환자중 90%는 흡연으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흡연량에 따라 폐암의 발생이 증가하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보면 하루 1 - 9 개피를 피운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5.5배, 21 - 39 개피를 피운 사람은 17.4배의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흡연은 주위의 비흡연자(수동흡연 또는 간접흡연)에게도 직접흡연에 못지 않은 위험이 되어 폐암의 원인이 됩니다.

담배를 오래 피울수록 폐암의 발생률이 높습니다. 즉 15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한 사람은 25세 이후에 흡연을 시작한 사람에 비해 4배, 비흡연자에 비해 16.8배까지 폐암의 발생률이 높습니다.

흡연이 폐에 미치는 영향

담배연기가 기관, 기관지, 모세기관지, 그리고 폐포에서 염증을 일으키고 면역을 나쁘게 하며 외부의 해로운 물질로 부터 몸을 보호하는 방어기전을 방해합니다. 그러므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는 여러가지 폐질환이 생깁니다. 흡연 때문에 생기는 호흡기의 병은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기관지 천식 등이 있고 흡연은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과 폐렴에 잘 걸리게 합니다.

담배가 소화기에 미치는 영향

담배를 피우면 호흡기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닙니다. 니코틴을 포함한 여러 물질이 폐에서 흡수되어 온몸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 중의 하나가 소화기(입에서 항문에 이르는 식도, 위, 소장, 대장을 이렇게 부릅니다.)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담배를 피우면 소화기의 운동(아시지요? 과학시간에 배운 연동운동, 분절운동)에 영향을 미쳐서 구역질이 나거나 신물이 넘어올 수도 있고 위와 십이지장 궤양이 잘 생기고 위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담배를 피우면 소화성 궤양이 잘 생길 뿐 아니라 치료과정도 더뎌지고 궤양이 모두 나은 후에도 잘 재발합니다.

담배를 위로 피우지 않는데 왜 위에 영향을 미치느냐구요? 담배연기를 빨아들이면 그것이 폐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담배의 여러 성분이 피속에 흡수되어 온몸에서 작용을 나타내는 것이랍니다. 심지어는 담배의 여러 발암물질이 배설되는 콩팥과 방광의 암도 더 잘 생기지요.

빈 속에 담배를 피우면 위가 깍이는가?

빈속에 담배를 피울 때 뿐 아니라 음식을 먹은 후에 담배를 피워도 위장에 해를 줍니다. 아침에 눈뜨자 마자 식전에 담배 피우는 것이 소화기에 더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처음 피우는 담배에 대해서는 심혈관 계통과 신경계통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침에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대변을 볼 수 없는데

아침에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대변을 보지 못 한다는 분이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대변을 보지 못하시는 것은 니코틴이나 담배에 들어 있는 어떤 성분의 영향이 아닙니다. 일종의 조건반사(특정한 일에는 꼭 다른 특정한 일이 따르는 것)이거나 또는 일종의 조건형성(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떤 특정한 일이 충족되어야 하는 것)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즉, 대변 을 보기 위해서는 꼭 담배를 피워야 한다는 그런 습관이 생긴 것입니다.

담배 디스를 피우면 정자가 움직이지 못한다는데

담배 This만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담배는 모두 정자의 운동능력을 감소시키며 남성의 성능력과 수정능력을 떨어뜨립니다. 물론 담배를 끊으면 그런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면 환각증상이 생기는가?

담배를 피우면 몽롱해지는 데 그것이 환각증상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몽롱해지는 것은 환각이 아닙니다. 그것은 흡연으로 인하여 뇌에 산소공급이 일시적으로 부족해 생기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의 영향으로 혈관이 오므라들어 뇌에 피흐름이 일시적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담배연기 속에는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가 많이 들어 있어 담배를 피우면 뇌에 산소의 공급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일시적으로 몽롱해지는 것입니다.

담배가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

여자가 담배를 피우면 남자가 담배를 피울 때와 똑 같은 영향을 받습니다. 물론 여자가 담배를 피우더라도 임신 중에만 피우지 않으면 아기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임신 중에 담배를 피웠을 때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은 조산, 저체중아 출산, 자연유산, 태반조기박리, 조기파수, 주산기 사망율 증가 등이 있고 심지어는 태어난 후에 성장과 지능발달이 나빠지기도 합니다.

청소년이 담배를 피우면 키가 자라지 않는가?

임신중인 여자가 담배를 피우면 태어나는 아기가 체중이 조금 나가고 나중에 자라면서도 키와 체중이 작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가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의 폐기능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부모를 둔 청소년보다 더 나쁘다는 것도 알려져 있습니다. 직접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의 폐기능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청소년보다 더 나쁘다는 것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담배는 온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곳이 없으니 청소년이 담배를 피우면 키가 자라는데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은 쉽게 추측할 수 있지만 담배가 청소년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적접적인 연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키가 더 작고 체중이 적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담배를 가끔 피우는 청소년보다는 담배를 자주 피우는 청소년이 더욱 그렇다고 합니다. 키가 크기 바라는 청소년이라면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담배를 끊는 법

담배는 물론 '딱' 끊어야 합니다. 담배를 서서히 줄여서 끊으려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방법은 실패하기 쉽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양이 줄어들면 니코틴 흡수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즉 하루에 30개피 피우던 사람이 하루 15개피로 줄이면 니코틴 흡수량은 절반이 되는 것이 아니고 30개피를 피울 때와 거의 비슷합니다. 30개피에서 5개피로 줄여야 니코틴 흡수량이 1/6이 아닌 1/2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담배를 서서히 줄이려 할 것이 아니라 단번에 '딱' 끊어야 합니다.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담배를 끊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스로 끊기 어려운 경우에는 금연학교와 같은 금연단체나 금연클리닉과 같은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담배를 끊었을 때의 금단증상

담배는 술이나 마약과 마찬가지로 중독성 물질입니다. 중독성 물질의 특징 중에 하나가 끊으면 금단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담배를 끊으면 금단증상이 나타납니다. 즉 피속에 니코틴이 갑자기 없어지니 몸이 그것에 적응을 못하고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담배를 끊었을 때 나타나는 금단증상을 보면 불안하며 안절부절하거나 집중을 할 수 없고 공복감을 느끼며 담배를 찾게 되고 잠을 잘 이루지 하는 것이고 심한 경우에는 우울증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담배를 끊은 후 하루에서 이틀 사이에 가장 심하고 그후 서서히 나아져 한달 정도 지나면 완전히 없어집니다. 그렇지만 그후에도 여러 해 동안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되면 담배를 피우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담배를 끊은 초기의 금단증상을 줄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합니다만 니코틴 검이나 니코틴 패치를 사용하면 금단증상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담배를 끊으면 살찐다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담배를 계속 피우는 경우와 비교해보면 담배를 끊었을 때 살이 찔 가능성이 높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의 체중을 약 10년 동안 조사를 했더니 '중간에 담배를 끊은 사람'이 '담배를 계속 피우는 사람'에 비해 체중이 더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즉 담배를 끊은 지 10년 정도 된 사람은 담배를 계속 피운 사람보다 체중이 평균 2.3kg(2kg - 13kg)정도 더 많이 늘더라는 것입니다. 그중 체중이 9kg이상 늘어난 사람은 3.5%이었답니다.

이렇게 담배를 끊고 체중이 느는 이유는 담배를 피우는 동안 니코틴 때문에 증가했던 대사량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담배를 끊은 후에 식사량이 증가한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담배를 끊으시는 분께는 고열량의 식품을 피하고 운동량을 늘리시라고 권하는 것입니다.

어떤 여자분들은 체중이 늘까 봐서 담배를 끊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분들은 한가지만 알고 있는 것입니다. 담배를 끊어서 늘어나는 체중은 다른 방법으로 줄일 수 있지만 담배를 피우면 피부의 노화가 촉진되어 주름살이 빨리 생기는데 그것은 수술외의 다른 방법으로 없앨 수가 없습니다.

담배를 끊으면 폐암에 걸릴 위험성이 없어지는가?

담배를 피우다 끊으면 폐암등 암에 걸릴 가능성이 계속 담배를 피우는 사람보다 20% - 90% 줄어듭니다. 그렇지만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았던 사람보다 10% - 80% 더 높습니다.

폐암의 위험성과는 대조적으로 동맥경화를 일으킬 위험성은 담배를 끊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전혀 피우지 않았던 사람과 같아집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365일 계속 되는 증상이 마치 목안에 무엇이 걸려 있는 듯한 느낌, 목안이 부어있는 느낌, 목이 조여 드는 것 같은 느낌이면서 식사 할 때 크게 지장을 받지 않는 경우 위산 역류증에 의한 역류성 인후염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추후 이비인후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으며 진단 후 역류증의 단계에 따라 수주 ~ 수개월의 약물 치료를 하셔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활습관의 변화를 동반하지 않는다면 자주 증상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주의사항을 지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두 신경증, 역류성 후두염, 후두경피증, 접촉성 육아종, 후두백반증, Reinkes부종, 후두연화증, 성대결정과 낭종, 후두악성종양 등은 위산의 역류와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다고 알려진 질환입니다. 물론 역류성 인후염이 있다고 해서 모두가 다 이와 같은 질환에 걸리는 것은 아니며 적절한 치료와 생활습관의 교정이 있다면 크게 걱정하실 것은 없습니다.


<주의해야 할 음식 및 식사습관>
지방이 많은 고기, 매운 음식
카페인, 초콜릿, 민트, 탄산음료(콜라 등), 술, 과식, 불규칙한 식사
잠자기 전 2-3시간 이내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생활 습관 수정>
1.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 활동 및 수면시간을 일정하게 한다. 특히 밤, 낮이 바뀌지 않도록
2. 운동을 정기적으로 한다. 1주일에 3-4회, 적어도 30분 이상씩 충분히.
단 식사 직 후에는 하지 않는다. (20~30분 경과 후 시작)
3. 쌓인 피로는 누적되지 않도록 그때그때 푼다.
4.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하루 6-8시간, 중간에 깨지 않도록)
5. 지나친 고민, 갈등, 분노(화) 등 심리적 문제는 피로를 증폭시킨다.
6.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며 식사 직후 눕지 않는다.
7. 과음을 피한다. (특히 저녁시간 음주는 좋지 않다)
8. 카페인 섭취를 줄인다. (커피는 하루 3-4잔 미만으로 줄인다)
9. 적절한 체중을 유지한다.
10. 담배를 끊는다.
11. 담배연기, 먼지, 강한 냄새, 건조한 공기 등의 자극을 피한다.
12. 잠잘 때 머리와 가슴부위를 약간 높게 하고 잔다.
13. 몸을 꼭 조이는 옷은 입지 않는다.(특히 잘 때)


 

역류성후두염 방치하면 후두암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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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염 후두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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