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 증상 이후 급격한 체중감소 이유??

위염 증상 이후 급격한 체중감소 이유??

작성일 2014.05.14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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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 남자입니다. 몇칠간 술과 엄청난 과식을 해서인지 명치있는곳이 쓰리고 두통도 있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위염증상과  거의 흡사 하더라구요 그래소 약국에서 급성위염 약을 3일간 먹었습니다.
조금씩 증상이 호전되어 괜찮아 졌는데(지금현제 6일이 지났구요) 그날이후 체중이 감소하더라구요
지금은 아픈것도 없는데 체중이 계속 감소하네요 왜그럴까요???
부탁드립니다. 이유좀 가르쳐 주세요 ㅜ.ㅜ
참고로 체중이 96~86킬로까지 내려갔어요!!!
지식인 내공님들 부탁들여요 이유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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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과식을 해서 위장에 체하거나 체한 증상이 오래 남아 있으면 소화가 안 되고 구토(트림), 설사, 복부팽만감, 더부룩하게 됩니다.

배꼽 주위 둘레가 단단하여 불쾌하면 소장에 체증이 있는 것이고,

배꼽 오른쪽 아래가 단단하여 불쾌하면 십이지장에 체증이 있는 것입니다.

 

일시적으로 체한 것은 2끼 정도 금식하시고, 위장이 정신을 차려 속이 편안해지면 죽 같은 부더러운 것으로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만성적인 것은 소식을 하되, 매일 저녁 30분 이상 천천히 달리거나 1시간 이상 아침 등산을 하면 위장이 소통이 되어 방귀가 나와서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등산은 위장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등산이 최고의 명약입니다

체증은 검사를 해도 결과가 안 나타나기 때문에 의사선생도 체증에 대해서 잘 몰라서, 병원에 가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체증에 대하여는 중학교 3학년 때 심하게 체하여 그 때부터 위장이 좋지 않아서 수시로 체한 것을 올리고, 내리고, 지압, 기치료, 기공, , 수지침 등 수 많은 방법을 동원하여 치료한 경험이 있어 자칭 체증치유전문가가 되었습니다.

 

다음 내용을 잘 읽어 주세요.

복통은 대체로 특정 부위에 한정이 되어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체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여야 하고, 빨리 완치하려면 반드시 음식, 운동, 수면, 호흡, 체온 조절이 필수입니다.

 

1. 원인 및 증상

. 위염, 스트레스, 올바르지 않은 식사(과식, 급속식, 폭식, 식탐, 간식, 냉식, 변식, 과음)로 인하여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배꼽주위(소장)를 돌아가는 도중에 정체되어 식물이 부패되어 가스가 발생하여 장의 소통을 방해하거나.

과식(체증)으로 인하여 유문괄약근(십이지장 첫 부분)의 기능이 둔화되어 소화능력이 부족하여 위장질환이 발생합니다.

참고로 몸이 야윈 사람의 대부분은 어릴 때 과식으로 유문괄약근이 굳어져 위장이 약해 소식이 습관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

70년대 초반까지는 먹을 것이 부족하여 굶다가 있을 때 과식을 하는 반면에,

현대에는 먹을 것이 풍부하여 음식물에 대한 자제력 결핍이 주된 원인입니다.

** 췌장암 증상 : 복통, 체중감소, 황달, 지방변, 회색변, 구토, 오심, 소화장애 등등

** 맹장 자가 진단 : 누워서 다리를 굽혔다가 펴면 통증이 아주 심함.

. 과식을 하면 음식을 소화시키는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 때 에너지가 부족하면 음식물이 변질이 되어 발생한 가스가 위장의 소통을 방해하여 복부팽만감, 구역질, 위염, 토사, 설사 등으로 이어지고, 체증으로 인하여 위산이 과다분비 되어 급성위염과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여 속이 쓰리거나 아프기도 합니다.

복통이 심하면, 두통, 전신무력증, 불면증, 피로, 장염, 탈수현상 등이 나타나며, 방귀냄새도 심하고, 과식이 잦아지면 전중혈과 명치에 기가 흐르지 못 해 답답한 경우도 있으며 과민성대장증후군, 식도염,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2. 치유방법

. 배속에서는 증세가 유사한 질환이 많기 때문에 본인이 원인에 대하여 잘 알아야 고생을 적게 하고 빨리 치유할 수가 있습니다.

복통, 맹장염, 체증, 급성위염, 장염 등 평소에 아프지 않다가 갑자기 앓는 경우에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진료 시 잘 말씀드려야 정확하게 처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맹장염과 십이지장체증의 위치가 비슷하여 쉽게 혼돈함)

 

. 일시적인 토사와 설사는 현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명현반응으로 하루 정도 금식을 하면 자연치유력에 의하여 저절로 치유되기도 합니다. 배가 차가우면 설사 등을 유발하므로 가급적 위를 따뜻하게 합니다.

하루 이상 물설사를 하는 경우 장염이므로 내과병원에서 반드시 지료를 받아야 하고, 장염은 음식을 먹으면 설사로 인하여 탈수현상이 더 심해져서 고생하기 많이 하기 때문에 금시글 해야하고, 영양분 섭취도 안 되기 때문에 계속 배가 고프기도 합니다. 설사에는 마 100g, 계피 20g에 꿀을 넣어 환으로 만들어 3개 정도 먹는다.

 

. 위염이 있어 위가 쓰리거나 콕콕 찌르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위산분비 억제제나 제산제를 복용하여야 하며,

위염이 있으면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을 빨리 내려 보내 배꼽주위(소장)를 돌아가는 도중에 정체되거나 부패되어 발생한 가스가 장의 소통을 방해하여 복부팽만감이 발생하기 때문에 음식을 오래 씹어 먹고, 위염이 만성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 실내운동방법은 바닥에 누워서 다리를 구부려 가슴 쪽으로 당긴 상태에서 양발목을 교차하여 걸고 5분 정도 다리를 흔들어 주다가 다리를 빨리 흔들어 줍니다.

그러면 기가 작동하게 되는데 그 때는 기가 흘러 가는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배설기관을 관장하고 있는 골반부터 척추 전체가 풀리게 하여 배설이 원활하게 되기 시작합니다.

, 다른 방법은 실내에서는 몸에 힘을 빼고 누워서 양무릅을 당겨 세우고 배꼽을 중심으로 몸이‘X’자가 되게 좌우로 많이 흔들어 척추를 유연하게 바로 잡아주고 무력한 대장을 풀어 주어야 치유가 됩니다.

천천히 흔들어도 오래 흔들어 줄수록 효과적입니다. 필요시 케겔(괄약근 조임)운동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체증, 복부팽만감, 내장비만이 있으면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운동방법은 취침 전에 평지에 걷는 운동보다 30분 이상 달리기를 하여 위장을 소통시켜 주면 위산분비 억제효과가 있습니다.

새벽에 1시간 이상 등산을 하면 속이 비었기 때문에 장속에 있는 기름기나 가스를 방귀로 배출이 되어 소통이 되고 대장의 수분 흡수기능과 폐가 좋아져서 설사는 줄어들고, 체증도 풀리게 되어 대변은 점차 황금색으로 변해 갑니다.

, 한번만 등산을 해보면 효과를 느낄 수는 있으나, 만성인 경우, 정상으로 회복하려면 6개월 이상 꾸준히 계속하여야 치유가 됩니다.

급체나 만성체증이 있은 경우 체증을 잘 치료하는 분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위장질환을 치유하려면 호흡을 깊게 하여 위장에 긴장을 풀어주고, 배도 따뜻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호흡이 대장, 단전까지 내려가지 않는 사람은 아랫배에 힘을 주었다가 풀었다가 하면서 대장을 움직여 주면 굳어 있는 대장의 긴장이 풀어져 부더러워 져서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줍니다.

입을 벌리고 잠을 자면 흡입된 공기는 폐에 까지는 내려가고, 장에는 내려가지 않아 장이 차고,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 경우입을 다 물고 생활하고 잠도 자고 운동도 해야 호흡으로 인하여 장이 저절로 움직이게 됩니다.

처음에는 호흡을 들이 마실 때 코로 3단 이상 크게 흡입하여 천천히 내 쉬고 하다 보면 습관이 되게 됩니다

자주 입을 벌리는 사람은 입에 반창고를 바르는 것도 좋습니다.

. 어패류나 상한 음식을 섭취하여 24시간 이상 물설사를 하면 내과병원에서 대변검사를 한 결과,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일 경우에는 가급적 내과병원에 1주일 정도 입원하여 조기에 완치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장염은 탈수현상으로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여 소변이 진하고 악취도 많이 납니다.

가벼운 설사는 등산을 하거나 하루 정도 굶거나 지사제 같은 약으로도 치유가 됩니다.

입원실이 없는 의원에는 입원을 권유하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 외래진료만 받다가 악화되어 호소하는 사람이 많으니 본인이 잘 판단하여야 합니다.

 

. 매끼 공복의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식사량을 조절하고, 양보다 질을 선택하여 설사를 하지 않는 량(2/3) 만큼 섭취하되, 기름지고 맵고 짜고 자극적인 것은 피하고, 식사시간과 씹는 회수를 평소의 배(48)로 늘여야 합니다.

과식은 만병의 근원이며, 천하장사도 못 이기는 만큼 공복의 쾌감이 과식의 느낌보다 훨씬 좋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최근에 물을 많이 마시면 좋다고 하여 무턱대고 따라서 많이 마시는 사람이 많은데 이러다간 몸을 망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으며, 물도 많이 먹으면 체내에 전해질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양을 조절하여야 하고, 따뜻한 물을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의 쾌감이 과식의 쾌감보다 훨씬 좋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찬 음식을 먹으면 입맛은 있으나 속이 차가워지기 때문에 피해야 하며, 몸이 차가우면 암이 발생할 확률도 그 만큼 높아집니다.

 

* 과식: 배가 고플 때 제대로 먹는 것은 과식이 아니지만, 공복감이 없는데 한 숱갈이라도 더 먹으면 과식이 됨.

 

. 위장질환은 현대 의학이 발달했다 하여도 한번 발생하면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자신이 이겨내지 못하면 한평생 고생만 하게 합니다. 만성이 되면 합병증이 잘 나타나서 치유가 더욱 힘들게 됩니다.

 

. 위장병은 치유가 잘 되지 않고 재발을 잘 하기 때문에 말부터 천천히 하는 습관을 들이고, 매일 위장에게주인을 잘 못 만나 고생한다고 위로해 주고, 마음의 문을 열고 매사에 너그럽게 대처해야 합니다.

체증이나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병원에 가면 검사를 해도 병명은 나타나지 않고, 병을 낫게 해 주지도 않습니다. 특히, 과민성은 병원에서 낫게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치유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되 평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 하며, 먹는 것에 의존하기 보다는 운동에 의존하여 해결하겠다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 이유 없이 항문으로 피가 나오면 위장 내시경검사를 하여야 해야 하며, 대체로 피의 색깔이 선홍색인 경우에는 항문에 가까운 대장에서 나오고 암갈색인 경우에는 위,식도에서 나옵니다. 무리한 운동으로 신장 출혈이 있는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완치가 되나, 원인 규명은 어렵고 신장조직검사를 하면 1주일은 누워 있어야 합니다.

 

. 최근에 학생들이 자기 몸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살기가 싫다는 학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위장을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하면 성인이 되면 먹을 것은 더 많은데 하나도 먹지 못하게 됩니다. 이 사실은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참고로 위장병, 체증 등이 치유가 안 되는 사항이 있으면 "황도사의 위장병 체증 의혈 자연치유건강법" http://blog.daum.net/hwangsb5544 블로그 방명록에 의문사항을 남겨 주세요.

 

하루 빨리 완치하시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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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증상으로 보입니다.

 

위염은 의약품에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평소 식생활과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위염증상은 꾸준히 관리하신다면 빠른 시일내로 완치되실 것입니다.

 

 

 

[위염 증상]

 

무증상, 소화불량, 심와부(명치) 통증, 복부팽만, 트림, 식욕부진, 오심, 구통, 열감

 

 

 

 

<위염에 좋은음식>

 

핵산이 풍부한 음식

 

이유: 핵산은 위 점막을 보호하고 염증을 치료하기때문에 위염에 좋습니다.

 

 

핵산은 우리 몸에서 생성되나 생성되는 활동이 원활하지 못할때

위점막을 보호하는 기능이 떨어지게되고 염증에 쉽게 노출됩니다.

 

그로므로 외부에서 음식이나 식품 등을 통해 핵산을 섭취하면서 관리하셔야 위염증상이 좋아집니다

 

영양제를 드시리면 핵산이 주성분인 핵산영양제 같은걸 드시는것도 좋습니다. 

 

 

 (위염증상에는 찬물, 자극적인 음식, 알콜 섭취를 피하셔야 합니다.)

 

 

 

 

 

* 위염증상은 정확한 지식으로 올바른 식생활 및 생활습관을 개선하실때 회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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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증상으로 인해 식사를 제대로 못해서 일시적으로 체중이 줄어들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위염증상이 호전되고, 식사하는 데 문제가 없고 다른 변화가 없는데 체중이 급격히 줄어드는 상황이라면 근처 내과를 가서 검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른 원인은 대사장애로 호르몬과 관계 되는 갑상선의 문제 일수도 있으므로 내분비내과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다른 원인없이 과음으로 인한 위염후유증이라면 이제부터는 식이요법과 올바른 식생활로 몸을 잘 관리하셔야 합니다.

무절제한 과음은 급성위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급성위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만성위염이나 위궤양,위축성위염등으로 발전되어

위장병으로 큰 고생을 할 수 있습니다.

폭음으로 인해 위벽이 상처가 생겨 속쓰림이나 더부룩한 증상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자극이 덜한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위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해조류, 생선,어패류,버섯류,채소,과일류 등의 음식이 좋습니다.

 

좋은 음식도 과하면 좋지 않은 법인데,

우리나라 정서상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에서 술은 없어서는 안되는 무기같은 존재?라는 생각까지 드는데요.

술도 음식인데, 좋아서 마시건 어쩔 수 없이 마시건

건강을 좀 생각하면서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째는 빈속에 절대 마시지 말것.

간단한 식사를 하면 좋지만,그것이 여의치 않을때는 우유라도 한잔 마시는 것이 좋아요.

 

둘째는 본인의 주량을 잘 파악해서 절대 과음하지 말것.

기분 좋을 정도로만 마시고, 생수잔을 옆에 놓고 물을 자주 마시면 좋아요.

 

셋째는 최소한 3일은 쉬어 주는 것이 좋대요.

폭음으로 생긴 위염을 다스릴 수 있는 음식은

콩나물국, 생태국, 두부새우젓국, 조개된장국,헛개나무,노루궁뎅이버섯,갈근(껍질을 벗긴 칡),진피(말린귤 껍질),대추.....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은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간 식품이 좋아요.

콩나물국, 생태국, 두부새우젓국, 조개된장국등의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을

드시면 좋습니다. 너무 맵거나 뜨겁게 드시지는 마세요.

그리고 당분간은 술, 카페인 음료, 산도가 높은 과일 주스, 식초, 매운 음식 등은 속쓰림의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음식은 될 수 있는 데로 싱겁고 자극이 적은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가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식습관관리마저 제대로 안 되면 증상이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폭음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비타민B1이 풍부한 잡곡(현미, 콩, 통보리 등), 견과류(땅콩, 해바라기씨), 돼지고기 등과 비타민B6 함량이 높은 닭고기, 생선, 돼지고기, 계란, 현미, 귀리, 통밀, 메주콩, 땅콩, 과일, 채소, 특히 아보카도, 바나나 등 그리고 엽산 함량이 높은 녹색 채소, 콩, 땅콩, 통밀, 현미, 통보리, 해바라기씨, 오렌지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비타민C 또한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 민간요법으로 쓰이는 헛개나무, 노루궁뎅이버섯, 갈근(껍질을 벗긴 칡), 진피(말린 귤 껍질), 대추 등 간 보호 성분이 함유돼 있고 이뇨작용이 있어 숙취해소에 좋은 먹거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노루궁뎅이버섯은 한방에서 사용되는 약재로써 중국본초도감에 따르면 오장을 이롭게 하고 소화를 도우며,자양강장과 보신작용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최근 노루궁뎅이버섯은 사람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헤테로 베타-D-글루칸이 100g에 34.4 g정도 다량 함유하고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치매예방을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의 연구에서는'인진쑥배지에서 배양한 노루궁뎅이버섯 균사체 추출물(HEAC)의 알코올 대사촉진 활성'에 대한 연구결과에서는 매우 우수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을 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에서도 체내알콜 농도측정, 알코올 분해효소 활성도 측정실험, 아세트알데이드 분해효소 활성도가 매우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자료: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순천향대학교 생명공학과 최원식,장도연,차경민, 박천규 >

<버섯요리:http://www.noloo.co.kr/newboard.php?code=c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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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이란 무엇일까요?

 

 

 

위염 정의
위염에 대한 정의는 크게 두 가지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다. 하나는 내시경에서 위궤양, 식도염 등의 징후가 나타나지 않는 소화불량 증상들을 모두 일컫는 비궤양성 소화불량(non ulcer dyspepsia)이며, 또 하나는 위내시경에서 육안으로 관찰되는 징후가 나타나고 위장 조직의 점막에서 염증세포가 발견되며, 그 원인을 규명한 경우이다.
이 중에서 의학적인 정의로는 후자가 더 적절하므로, 여기에서는 위염을 위내시경 또는 위장 점막에서 염증이 증명된 상태라고 정의한다.

 

위염 원인

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일반적으로는 많이 먹거나 급하게 먹는 경우, 또는 특정 음식(특히 매우 매운 음식 등)을 먹었을 때 위장에 염증이 유발될 수 있으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헬리코박터균)의 감염에 의해서, 또는 진통제, 소염제, 아스피린 등의 약물에 의해서도 위염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 흡연, 음주 등도 위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염 증상

내시경검사상 관찰되는 위장 점막의 염증은 아무런 증상이 없는 사람에서부터 심한 복통, 체중감소까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위장 점막에는 감각신경이 발달되어 있지 않으므로 심한 염증이 생겨도 로 인한 직접적인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 소화불량, 위장 부근의 불편감, 심와부(명치) 통증, 복부 팽만감, 식욕부진, 트림, 구토, 오심, 열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위내시경에서 소화성 궤양이 없음에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비궤양성 소화불량이라고 한다.

 

위염 진단

대개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의 위염은 위암을 선별하기 위한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며, 이렇게 우연히 발견된 위염 중 만성 위염은 대부분 치료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소화불량, 트림, 심와부 통증,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먼저 증상에 대한 치료를 시도해 본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위암의 발생률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므로, 만 40세 이상에서는 증상에 대한 치료보다는 위내시경 검사를 통한 진단을 먼저 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다.

 

위염 검사

위염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위장 점막 상태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위장조영술검사가 있지만 미세한 변화, 색조변화 등은 진단할 수 없고 원인에 대한 조직검사를 병행할 수 없으므로 권유하지 않는다. 위내시경검사는 카메라 렌즈가 달린 내시경을 삽입하여 위장 점막에 나타난 색조변화, 표면의 결절성 변화, 점막하 혈관의 투영도를 관찰하고, 위점막이 얕게 벗겨지는 미란(erosion) 등이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법이며, 8시간 이상 금식한 후 입을 통해 내시경을 넣는다.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면 대개 만성적인 변화인지 급성적인 변화인지를 감별할 수 있으므로 원인에 대한 조직검사를 병행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다.

위염 경과/합병증

급성 위염의 경우에는 출혈, 통증에 대한 조절과 함께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하면 후유증 없이 회복된다. 다만 출혈이 심한 경우에는 국소적인 지혈술이나 혈관 색전술이라는 다소 어려운 치료 방법이 동원되는 경우가 있다. 만성 위염의 경우에는 발병 원인에 관계없이 위장 점막에 이미 병적인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원래대로 되돌리기 어렵다. 만성 위염으로 진단된 경우에는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염의 정도가 변하는지 추적검사를 해야 한다. 추적검사가 필요한 이유는 만성 위염의 일부에서 위선암(gastric adenocarcinoma; 의 점막층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의 발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출처: 의학정보

 

출처: 세계일보 문준식 기자

 

▲ 위의 내용과 같이 위염 환자 수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현대인들의 서구화된 식사와 불규칙한 생활이 주 원인이다.

이러한 상황이 바뀌지 않는 이상 위염의 환자는 늘어만 갈 것이다.

 

 

 

위염은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할까요?

 


위염 위험인자에는 비만, 흡연, 음주 등이 있으며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은 것들을 피한다.

음식을 먹고 눕는 것이 악화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식사 후 눕는 것을 피한다 할지라도 증상이 개선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기름진 음식, 과식, 취침 직전의 음식 섭취, 카페인 음료, 탄산 음료 등은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한다.

 

1. 규칙적인 식생활

2. 스트레스

를 관리하는것이 최고의 예방법이고 우선 위염이 발병이 된 후라도 위의 2개는 반드시 지켜야만

아무리 좋은 치료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

 

치료는

병원에서 치료 한의원이나 한방적 치료 방법 

등이 있으나 결국 음식으로 발병한 병이니 음식으로 치료하는게 최고이다.

좋아진다 해도 바른 식습관을 들이지 않는다면 다시 재발하기 매우 쉽기 때문이다.

 

식이요법은 위염 환자들이 가장 쉽고 많이 접근하는 방법으로 병원치료나 한방치료보다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부작용이 없는 빠른 치료효과를 보인다.

위염에 좋은 음식으로

노루궁뎅이버섯, 국산야생삽주, 국산야생민들레, 국산야생유근피, (유황)밭마늘, 죽염, 양배추, 감자 등이 있다.

이중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은 희귀한 약용버섯이다보니 가격이 비싸 일반적으로 접할 수 없는 단점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여러 재배농가들의 경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접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을 검색하면 수많은 농장과 업체가 나온다.)

 


 

위염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 성분으로는 "올레아놀릭 산"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위산으로부터 위벽과 식도를 보호하고 궤양을 치료하고 염증을 가라 앉혀주며 위와 장의 기능을 개선한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이성분을 매우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위염에 특효를 보인다.

 

노루궁뎅이버섯에는 아가리쿠스(10.4g)의 3배이상 들어 있는 헤테로 ß-D-글루칸(글리칸, 다당류)의 경이로운 함유량(34.4g/100g)으로 사람의 몸안에 원래 갖추고 있는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 증식억제하며 <면역요법>으로 주목, 그리고 그 활성 ß-D-글루칸은 쥐 실험에 의해 높은 항암효과를 지니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갈락토실 글루칸(75.9%)과 만글루코키실칸(73.0%)의 이 두가지는 노루궁뎅이버섯에만 들어있는 특유의 활성다당체로 항종양 억제율이 다른 것에 비해 현격하게 높다고 한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모든 질병의 90%까지는 활성산소가 원인이다"라는 생각이 주류. 지나친 활성산소를 제거, 독성을 없게하는 효소인 SOD는 8,900단위/g의 높은 수치로 모든 식품중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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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소 원인은 다양할 것이온데 위염이 있으시면 소화 등에 문제가 생기기에 체중감소가 일어날 수 있겠습니다.

 

위염 증상으로는 급성 위염의 경우에는 명치 부위의 갑작스런 통증과 구역 및 구토 등이 발생합니다. 만성 위염의 경우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부터 소화불량증과 같은 상복부 동통, 식후 심와부의 그득함, 복부 팽만감, 조기 팽만감, 구역, 속쓰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장병은 다른 병에 비해 걸리기도 쉽고 또한 충분히 낫을 수 있는 병입니다.


무엇보다 신경 스트레스성 위장병이 가장 많거든요. 맘 편히 가지시고 걱정을 너무 안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운동입니다.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소화력도 증강되거든요.

그 다음으로 규칙적인 식습관(과식 금물)과 함께 꼭꼭 씹어드시는 습관이랍니다.(한번 숟가락으로 입에 넣으신 후 보통 30-40회는 씹어드셔야 합니다. 입에서 충분히 침하고 섞여서 효소로 되면 위장에 들어가서 약이 되고, 대충 씹고 넘기면  음식물이 위장에 가서 독성가스를 생기게 해서 해롭답니다^^)

 

위장질환에서는  양약에만 의존하신다면 위장질환 개선하기가 쉽지 않을 거예요.

대체의학, 한의학, 민간요법 등과 병행하시어서 치료하셨으면 합니다.

 

상기 세가지 상황 꼭 기억하시고요, 이제 제가 알고 있고 또한 경험을 한 위장질환에 좋은 음식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에 나쁜 음식으로는 고추장, 매운김치, 매운탕 등의 자극성 있는 음식과, 요구르트 및 콜라, 사이다의 탄산음료와 젓갈류 , 국수, 빵 등의 밀가루 음식, 상하거나 탄 음식 등이 있사온데 이들 음식은 가급적 삼가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위에 좋은 음식은 많이 있겠지만 몇가지만 말씀드린다면 국산야생삽주, 국산야생민들레, 국산야생유근피, (유황)밭마늘, 죽염 등이 대표적일 것입니다.(가정에서 쉽게 드실 수 있는 양배추, 감자 등도 위장병에 좋습니다.)

 

대표적인 위장에 좋은 식품 몇가지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국산야생 민들레

요즘 민들레를 찾는 분들이 많다. 그만큼 민들레가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이 널리 알려지면서 웰빙식품으로 자리매김한 대표적인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위염을 다스리고 암세포를 죽이며 간은 보호하고 머리카락 은 검게하는 민들레,우리 나라 천지에 깔려 있는것이 민들레이지만 사람들은 민들레가 그리 중요한 약재 인줄을 모르고 지낸다.

민들레는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중국,일본,인도,유럽 아메리카의 인디언들 까지도 중요한 약으로 썼다. 옛 의서를 대강 찾아봐도 민들레에 대한 기록이 적지 않을 만큼 여러 질병에 효과가 뛰어난 약초이다.


민들레는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방암, 유종의 고름을 없애는 힘이 매우 강하다. 또 산모의 젖을 나오게 하는데에도 효과가 크다. 민들레는 맛이 쓰다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 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난데,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민들레가 대부분이다. 서양민들레보다는 토종민들레가 더욱 약효가 좋다.
(노란민들레는 주로 서양민들레인데 토종 노란 민들레도 시골에서는 찾아볼 수 있다.. 이는 하얀민들레만큼 좋을 것이다.)

 

[약성 및 활용법]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또한 민들레는 맛이 짜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 틈에서도 잘 자란다. 맛이 짠 식물은 어느 것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민들레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일체, 해열제, 건위제

•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쓰시고 아픈 것에 효과

•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 만성장염 등에 좋음

•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

• 각기, 수종, 천식, 기침,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

 

민들레를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이용할 수 있다.

• 이른 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

•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 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은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 강장제로 효과가 좋다.

• 유럽에서는 채소로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즐겨 먹는다.
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 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운다.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다.

 

▶민들레환으로 해서 먹는 방법

* 하루 15~30g 드시거나 15~50알씩 하루 3~5회 수시로 생강 대추차나 물로 삼키며, 어린이는 성인 섭취량의 1/2정도 환을 섭취하면 됨.

 

▶민들레가루로 해서 먹는 방법

* 가루 1-2티스푼을 생수나 생강차, 대추차와 함께 삼킴.(하루 세 번 정도 섭취하면 될 것임.)
* 하루 20~30g을 뜨거운 물(약 1리터 정도)에 우려 차처럼 수시로 마심.
* 섭취할 때 기호에 따라 죽염가루나 꿀 등을 조금 섞어 드시면 좀더 효용성이 높음.

 

▶민들레즙으로 해서 먹는 방법

* 즙으로 만들어서 팩에 담아 보통 하루 세봉지 정도 섭취하면 됨.(국산토종민들레에 삽주, 헛개, 생강, 감초 등을 넣어 오랫동안 끓어서 만들면 좋을 것임.)

 

▶민들레효소액으로 해서 먹는 방법

* 국산야생민들레를 구해서 전통 항아리(혹은 유리병)에 유기농 설탕(혹은 황설탕)으로 민들레효소액을 만들어서 꾸준하게 먹으면 좋을 것임.(가급적 항아리, 유기농 설탕 사용하면 좋음.)

 

아무래도 효과면에서는 재배산 보다는 야생 자연산 민들레가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서양민들레 보다는 우리 몸에는 토종 민들레가 좋겠지요. 단 노란 민들레가 무조건 서양민들레가 아니며 토종 민들레 중 노란 민들레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얀 민들레는 모두가 당연 토종 민들레일 것입니다.(민들레 아무데서나 자란 것은 사용하지 마세요. 괜히 찻길 등 공해가 심한 데서 캐면은 더욱 안좋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공기 좋고 물 맑은 지리산에서 자란 지리산하얀민들레가 좋지 싶네요.

'지리산하얀민들레즙' 검색하시어서 좋은 식품 구하셔서 선물로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보통 민들레는  위장질환과 간질환, 암환자분들이 많이 찾는 식품이며, 또한 효과 보신 분들도 보곤 했습니다. 약이라는 개념보다는 보조 식품으로 생각하시면 좋지 싶습니다.

아무래도 효과면에서는 재배산 보다는 야생 자연산 민들레가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서양민들레 보다는 우리 몸에는 토종 민들레가 좋겠지요. 단 노란 민들레가 무조건 서양민들레가 아니며 토종 민들레 중 노란 민들레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얀 민들레는 모두가 당연 토종 민들레일 것입니다.(민들레 아무데서나 자란 것은 사용하지 마세요. 괜히 찻길 등 공해가 심한 데서 캐면은 더욱 안좋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공기 좋고 물 맑은 지리산에서 자란 지리산야생흰민들레가 좋지 싶네요. 지리산야생흰민들레 구하셔서 환이나, 가루, 진액(즙) 등으로 해서 꾸준하게 드시면 건강에 도움되실 것입니다.

지리산야생흰민들레 검색하시면  여러 업체들도 있으니까 자신에게 맞는 곳 선택하시면 될 거예요.

 

 

2. 국산 유근피, 유황밭마늘, 죽염


인산선생님에 의하면 위장질환에는 밭마늘을 구워서 9회죽염분말에 찍어서 꾸준히 먹으면 매우 좋다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유근피는 각종 염증에 좋은 식품이기에 위장질환(위염, 위궤양 등)에 효과가 많다.

유근피를 보리차 끓이듯이 차로 해서 꾸준히 먹고,, 직장에서는 구운유황밭마늘와 유황오리죽염된장,, 유근피, 홍화씨 등으로 만든 구운밭마늘사리장환 또는 유근피, 밭마늘, 검정콩청국장, 죽염 등으로 만든 유근피환을 먹으면 좋다.

그리고, 추가로 9회죽염알갱이를 꾸준히 입에 넣어 침으로 녹여 먹으면 위장질환에 매우 좋다고 한다.  소금대신 9회죽염분말을 음식에 사용하면 좋은데 자연스럽게 죽염섭취할 수 있어서 좋긴한데 금액이 만만치 않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꾸준하게 먹어보니 저에겐 위궤양에도 좋을 뿐더러 당뇨가 좀 있었는데 당뇨에도 좋은 거 같고, 여러모로 건강에 좋은 거 같아 글 써 봅니다..

위염, 위궤양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몸상태를 좋게 하기엔 약보다는 좋은 식품으로 다스리는게 건강에 좋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아래는 국산유근피와 구회죽염, 밭마늘에 대한 자료를 인터넷에서 발췌한 것이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국산유근피>

최고의 종창약이자 천연항생제민간요법 약초로 ‘귀중한 가치’유근피가 세간에 널리 알려진 것은 신약(神藥)의 저자 故 인산 김일훈 선생에 의해서다.

선생이 묘향산 깊은 산 속에서 기거할 때 그 마을 사람들이 유별나게 건강하고 병없이 오래 사는 것을 보고 자세히 관찰한 결과 그들은 느릅나무 껍질과 그 뿌리의 껍질 즉 유근피를 늘 먹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느릅나무 껍질을 벗겨 율무가루와 섞어 그것으로 떡도 만들어 먹고 옥수수 가루와 섞어서 국수도 눌러 먹는 것이다.그들은 상처가 나도 일체 덧나거나 곪지 않았으며 난치병은 물론 잔병조차 앓는 일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유근피는 각종 종창(腫脹)과 비위(脾胃)질환에 매우 좋은 약이다.비위의 모든 질환 중에서도 특히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소장·대장·직장궤양·식도궤양 등 제반 궤양증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부종(浮腫)·수종(水腫" )등 악성 종창과 등창·후발종·견창·둔 종·음 낭암 등 각종 암종(癌 腫 )의 영약( 靈藥)이다."종창에 잘 듣는 약은 대개 암 치료약으로 쓸 수 있다.

최고의 종창약은 토산웅담과 사향, 산삼가루, 녹용가루 등이 이에 속하는데 그 다음으로 유근피를 꼽을 수 있는 것이다.이들은 모두 암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암 예방" 효과를 갖는 좋은 약들이다.

악성 종창을 통증 없이 낫게 하는 것으로는 유근피가 가장 좋다.

유근피에는 강력한 진통제가 함유되어 있으며 살충 효과까지 높은 반면 약의 일반적 속성이라 할 수 있는 중독성(中毒性)이 없어 오랫동안 복용을 해도 무방하 다."유근피의 약성은 소변을 잘 통하게 하고(利水道) 복수차는데 좋으며, 종창(腫脹)과 비장 및 다른 장기 종대(腫大)에 수술 후 상처가 아무는 것을 촉진하며 종창에 고름 빼는데 좋다고 되어있다.

"유근피는 비단 앞서 밝힌 각종 종창과 비위병·궤양 외에 난치병 치료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약이다.여러 가지 다른 질병에도 단방(單方) 혹은 혼합한 처방을 통해 쓸 수 있는 신비의 자연생 약재이다.등창·암종(癌腫)에의 활용"앞서 느릅나무 뿌리의 껍질 즉 유근피의 약성과 그 적응증에 대해 설명했듯이 유근피는 각종 악성 종창과 장(腸)궤양, 기타 여러 질병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

"등창·후발종(後髮腫)·견창·둔종·음낭암 등 암종(癌腫)과 복창(腹脹)·순종(脣腫)·비종(脾腫)·부종(浮腫)·지종(肢腫) 등 제반 악종에 유근피를 날것으로 찧어서 붙이고 유근피 말린 것의 가루를 상복(常服)하도록 한다 . (요즘엔 생유근피 구하기가 어렵고 불편해서 유근피가루를 물에 뻑뻑하게 풀어서 환부에 바르면 좋다.. 바르는 것과 함께 유근피차를 섭취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말린 유근피의 가루를 복용할 때 위기(胃氣)를 돕기 위해 가스명수에 유근피 가루 1숟갈씩 복용하되 부종의 경우 하루 10숟갈 이상씩 쓰는 것이 좋다.부종은 이미 병뿌리가 깊이 내려 서둘러 약을 쓰지 않으면 약이 병의 진 행을 따라 잡지 못하게 된다.누렇게 붓는 것은 콩팥이 상해 들어가 는 징 조이므로 신장암으 로 발전하기 전에 속히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이다."조속한 치료를 위해 다음 약을 겸한다.집오리 1마리를 털과 똥만 제거한 다음 머리·창자·발은 잘 씻어 넣고 여기에 차전자(車前子)를 볶아서 분말한 것 1근, 금은화(金銀花) 반근을 함께 넣고 푹 달여 쓴다."

"위·십이지장궤양, 소장·직장·대장궤양, 식도궤양과 위하수, 소화불량 등 소화기 계통의 모든 질환에는 말린 유근피 가루 3되, 율무가루 2되의 비율로 섞어 반죽하여 시루떡이나 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아무튼 유근피의 작용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바로 극강한 거악생신(去惡生新)이다.병든 부분을 소멸시키고 새로운 조직을 배양해내는 작용이 강하다는 뜻이다.궤양약 ― 유피(楡皮)밤떡토종밤에 유근피나 유피를 가미하여 떡 또는 국수를 눌러 오래도록 식용하면 온갖 병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미리 예방해주기까지 한다.영양이 풍부하므로 우선 영양실조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좋은 약이므로 질병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다.날밤을 살짝 으깨어 2∼3일간 잘 말린 뒤 껍질을 벗기고 분말한 다음 유피 또는 유근피 가루 1.3 Kg : 밤가루 3.7 Kg의 비율로 혼합하여 반죽한다.반죽시 유근피에서 거품 또는 진물이 많이 나오므로 물의 양을 적절히 조절 하면 맛좋은 건강식품 [유피밤떡]이 된다.

 

위궤양으로 오는 비위(脾胃)의 모든 병과 각종 위장병·폐결핵·폐병·신장염·대장염·요도염·방광염·변비·어혈·신경통·요통·관절염·고혈압·저혈압·독맥(督脈)경화 등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내며 중풍·암을 비롯 한 각종 난치병과 노쇠예방에도 크게 기여한다 .지금까지 유근피는 약재로 분류되어 식품으로 사용이 불가능하였지만 01년 10월 이후 식품으로 안전하다는 것이 입증되어 식품의 원료로 사용이 가능해졌다.국내에서는 경남 함양에서 유근피와 토종밭마늘과 항염작용이 강한 쥐눈이콩청국장가루와 아홉 번 구운 죽염 을 첨가 하여 유근피환을 제조하여 판매하는 업체가 있다 .

 

참고로 개인적으로는 유근피차를 꾸준하게 복용하는게 좋을 듯 하다.. 여유가 된다면 유근피환도 같이 먹으면 더욱 좋겠다.. 각종 스트레스와 공해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에게 좋은 식품이라고 생각한다.. 그 양과 농도는 자기 몸에 맞게끔 조절하면 된다..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자기 몸에 맞지 않으면 먹지 않아야 하며, 양 또한 너무 과하면 오히려 나쁘다고 생각한다..

위의 내용은 인산선생님의 신약 등의 문헌을 참고한 것이다.

 

<구회자색죽염>

오늘날의 죽염은 독성의 완전 제거와 약성의 완전 합성을 위하여 아홉 번을 굽고 또 아홉번째에는 고온 처리를 통해 소금을 완전히 용해시켜 만들므로 효용성이 최고에 달하고 있으며, 죽염은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기에 환자에게 있어서 꾸준한 섭취을 권장할 수 있는 식품이라 하겠다.(일반소금은 물에서 생성되지만 죽염은 불속에서 생성이 된 것이고 전위도 일반소금은 +성질을 띠지만 죽염은 -성질을 띠게 된다. 또한 음이온이 방출이 되며 일반소금은 그 성질이 산성이지만 죽염은 알칼리 식품이다. 몸은 7.5의 약 알칼리일때 가장 좋은 컨디션을 갖게 되는데 죽염은 스트레스나, 식품등에 의해 산성화되어가는 몸의 상태를 알칼리상태로 유지시켜주게된다. 죽염은 약이 아닌 우리의 전통 식품으로서 가정에서 소금 대용으로 음식에 넣어 드시면 좋겠다.)

 


1. 위장을 튼튼히 한다.

죽염은 건강의 근원인 위장을 튼튼히 하며 염증질환을 원인적으로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인체의 자연 생리기능을 강화시키고 체질을 개선시키면서 각종 염증질환(위염, 장염, 식도염 등) 치료에 도움됩니다.

 

2. 강한 해독작용을 한다.

우리 몸속에 생긴 독을 없애 준다. 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비염, 천식, 아토피 등 각종 알러지에도 좋다.)

김치를 담그거나 다른 농작물을 조리할 때 죽염으로 간을 하면 농작물에 잔유 해 있는 각종 농약을 해독 해 줍니다

 

3. 백혈구를 증강시키고 병균을 살균한다.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키고 살균력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정혈작용을 한다.

만병의 근원은 바로 피가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죽염은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모든 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5.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 습니다. 곪은 환부에 죽염을 직접 뿌리면 염증이 낫게 됩니다

 

6. 체질을 개선한다.

산성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 줍니다. 이 말은 곧 면역성과 저항력을 길러 주어 어떠한 병에도 끄떡없는 강인하고 단단한 체질이 되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7. 공기를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한다.

죽염은 사람에게는 약이 되나 해충에게는 독이 되기 때문에 구충제로도 사용됩니다. 각종 공해식품, 술, 담배, 약 등으로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입과 몸에서 악취가 나게 되는데, 죽염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문명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8. 해열작용을 한다.

균이 쌓여 염증이 생기면 열이 발생하는데 죽염은 살균작용을 하므로 열이 사라지게 됩니다.

 

9. 식욕을 촉진시킨다.

죽염은 위액의 원료인 위염산을 생산 해 내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므로 식욕이 좋아집니다.


 
    

  <밭마늘>

 - 효능 요약


* 건강적인 측면을 볼 수 있다.

 마늘을 상식하고 있으면 몸 전체를 리드미컬하게 해서 건강체를 완성하게 한다. 마늘은 적량을 상식하면 쇠약해진 위나 장의 소화 능력과 영양분의 흡수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이것은 알리신이 소화에 필요한 분비물을 촉진 하기 때문이다. 마늘은 알리신의 철분 흡수 작용으로 적혈구를 만들어 내는 조혈 기능 및 신경 세포나 섬유에 신경안정작용에 효과가 있다.

인체에 작용하여 체력을 증강, 인체의 기관과 세포의 활력 증진시킴으로서 강장제로 최고로 알려져 있다.

* 성인병 예방 측면이다.

마늘은 혈관을 강화하고 탄력을 유지한다. 알리신이 몸전체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전을 녹여 심장마비나 뇌혈전을 예방한다.(혈액순환개선, 고혈압, 동맥경화(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등에 좋다.)

마늘이 여성호르몬 들의 분비 기능을 높여서 피로회복이나 갱년기 장애를 예방시킨다.

당뇨병에 마늘과 비타민 C를 병용하여 알리신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당뇨병의 혈당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마늘은 살균 작용, 효소 작용, 단백질 작용에 관여하여 암세포의 영양 흡수, 증식 등의 대사를 억제하여 암치료에 도움을 준다.(항암작용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간암, 폐암, 피부암에 효과가 있었고 구강암, 직장암에 대해서도 현재 연구 진행 중)


* 질병의 예방 효과적인 측면이 있다.
1) 감기 예방항바이러스 작용, 살균작용 면역작용으로 세포나 임파구 등의 백혈구에 작용해서 기능을 증가시킨다.
2) 위기능의 정상화알리신은 위의 세포를 자극해서 위액의 분비를 왕성하게 하며 소화능력도 높인다.
3) 장운동의 정상화마늘이 소장이나 대장에 작용해서 영양분. 수분의 흡수를 촉진시켜 배설을 촉진한다.
4) 일상 생활에 지친 간기능을 회복시킨다. 알리신이 결핵균의 장벽을 통과하여 살균작용,곰팡이의 발육을 억제한다.

5)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세포를 감싸는 세포막은 3층으로 되어있고 중간 부분은 지방으로 되어있는데 세포막 중간 부분인 지질이 진이 빠진 기름 이면 기미, 주근깨, 잔주름이 생긴다. 마늘에는 식물성 지방(비타민E)과 같은 역할(산화한 지질을 불포화 지방으로 바꾸어 세포 내 노폐물을 배출)을 하는 힘이 있다. 또한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여 기미, 주근깨, 잔주름을 예방 개선한다.


 마늘활용법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마늘 요리법을 사용해도 좋지만, 좀 더 건강을 위해서 인산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마늘 섭취요법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드시는 양만큼의 통마늘 그대로 마늘 뿌리가 아래로 가게 해서 프라이팬에 세워 놓은 뒤 가스불을 약하게 해서 손으로 만져보아 말랑해질 때까지 굽습니다. 구우실 때 프라이팬 뚜껑을 닫고 굽는 것이 한결 편리할 거예요.(소요시간 약 20분정도)

잘 익도록 구운 뒤 껍질을 까서 9회죽염분말에 찍어 먹는 것이 마늘죽염요법인데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인산선생님의 '신약본초'에 의하면 마늘죽염요법을 할 때 사용되는 마늘은 반드시 밭마늘이어야 합니다. 왜냐면 농약을 사용한 논마늘에는 농약성분이 상당량 잔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죽염은 9회구운 죽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은 섭취하시기 직전에 굽되 식기 전에 따끈할 때 껍질을 까서 죽염에 찍어 먹도록 합니다. 마늘은 대표적 기(氣)식품이므로 식을 경우 기의 손실이 예상되므로 꼭 따끈할 때에 쓰도록 합니다.


드시는 양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일반적인 차원에서 섭취하는 경우 마늘을 하루 5통∼10통 가량드시면 되구요, 특정 목적을 위해서 드시는 분은 마늘을 하루 20통 이상 최고 50통까지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다만 마늘죽염요법을 처음 시작할 때는 적응을 위해 하루 5통 가량을 섭취하되 점차 양을 늘려 가다 목표량에 이르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죽염요법을 하면 처음엔 방귀가 심하게 나고 냄새가 고약스럽습니다. 그러나 몸 상태가 좋아지면 방귀가 나와도 냄새가 별로 나지 않게 됩니다.


♠마늘 중에서도 지리산 함양에서 재배한 유황밭마늘이 가장 좋은 품질일 것입니다.

마늘죽염요법(밭마늘을 구워서 9회죽염분말에 찍어먹기)이 불편하면 구운 밭마늘과 유근피, 서목태죽염된장 등으로 만든 밭마늘사리장환이나 구운 밭마늘가루를 먹으면 편리할 것입니다.

 

 

3. 국산야생 삽주

삽주는 한방 소화제 및 위장질환(위염, 위궤양, 위암 등)에 널리 쓰이는 산야초입니다.


야생(자연산) 삽주를 쌀뜨물 등으로 법제를 하신 후 가루, 혹은 환으로 만들어 드시면 좋겠습니다. (환 만드실 때 장염 및 위장질환에 좋은 구운밭마늘, 유근피, 죽염, 검정콩청국장 등을 넣어 만들면 더욱 좋습니다.)

 

삽주 구하실 때 가급적 국산 야생(자연산)삽주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저가 수입산, 재배산은 농약이나 방부제 등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재배산과 자연산은  인삼과 산삼의 차이가 아닐련지요? 모든 약초는 자연속에서 자란 야생이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 향과 맛이 진하며 효능에서도 재배산에 비해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리산 함양이 약초의 고장으로 알려질 만큼 좋은 품질이오니 시간되시면 지리산 함양쪽으로 알아보셔서 좋은 국산야생삽주 구하셔서 드셔보기시 바랍니다.

 

삽주 효능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삽주 효능에 대하여]

 

- 성분은 휘발성 정유와 비타민 A, 비타민 D를 함유하고 있다. 성질은 따뜻하고 약간 향이 있고 독이 없으며, 맛은 약간 쓴맛이 도는 단맛이다. 주로 비장과 위의 경락에 작용한다.

 

효능은 한방 소화제로 널리 쓰이며 무력해진 소화기능을 도와 생기가 돌게 하고, 몸을 무겁게 하는 여분의 습기를 말리며 소변이 잘 배출되도록 한다.


또한 임신 중에 발이 붓거나 하혈을 하는 경우 자궁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자연유산을 방지하는 효능도 있다고 한다(태반 및 태아를 안정, 입덧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삽주뿌리에는 정유, 이눌린이라는 유효성분이 있는데 항염, 항알러지, 비듬 억체 작용이 최근에 밝혀 짐.
이눌린 성분은 이뇨작용을 발휘하여 부종을 제거하며 당뇨병 치료에도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위가 약하여 밥맛이 없으면서 권태감을 느낄 때, 얼굴색이 황색을 띠면서 대변을 묽게 볼 때 쓰인다. 민간에서는 혈압을 낮추는데 사용되며, 어린 순은 나물로 무쳐먹는다.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을 발산시키고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어 야맹증에 사용하기도 한다.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위장을 강하게 하여 설사를 그치게 하고 습을 제거하는가 하면, 체하거나 소화가 안될 때 소화를 돕고, 땀을 그치게 하며, 오목가슴 부위가 몹시 팽팽하게 부른 증세를 치료하고,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치료하며. 허리와 배꼽 사이의 피를 잘 돌게 한다 

즉, 사지가 붓거나 차고 얼굴색이 푸르며 식욕이나 기운이 없고 가만히 있어도 헛땀이 나는 등의 비장허약(脾臟虛弱) 증상을 다스리는 데, 특히 소아의 병후에 식욕부진·신체허약·자한 등의 증상이 있을 때 반드시 사용하는 중요한 한약재이다.


삽주는 오래 먹으면 무병장수할 수 있는 약초로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허균의 <임노인 양생설>을 보면 강릉 지방에 사는 한 노인이 나이가 102살 인데도 살결이 어린아이 같으며 얼굴에서는 잘 익은 대춧빛이 나고 귀와 눈도 어두워지지 않았으며 기력이 청년과 같아서 그 연유를 물었더니 젊어서부터 늘 복용한 삽주 뿌리 때문이라고 말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참고>
체질에 따라 간혹 두통이 발생할 수 있기에 꼭 이틀 이상 건조시키고 기름기를 뺀 뒤 섭취하는 게 안전함.(삽주뿌리를 끓여 드실때는 그냥 씻어서 건조한 후 볶아서 사용하면 되겠지만, 가루나 환으로 드실 때는 살뜨물로 노란 기름성분을 제거한 후 볶아서 가루로 내서 섭취하는게 체질에 크게 상관없이 안전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효능을 요약하면
비장, 위장,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고혈압, 당뇨, 어지럼증, 식욕부진, 소화불량(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할 때, 체했을 때),이뇨, 부종, 종기, 설사, 관절염, 피부를 좋게 하고, 흉통과 복통을 낫게 하며, 땀을 나지 않게 하며, 머리를 검게 하고, 시력을 좋게 하고, 감기 및 혈액순환에 좋다.

 

▶약용으로서의 삽주
이뇨제, 발한제, 방향성 건위제(신경성 위장장해)로 쓰이며, 민간에서는 뿌리를 지사,당뇨, 폐결핵, 유방염, 위염, 장염, 복막염, 기침, 류마티스, 감기, 고혈압, 간질, 악성종양에도 쓰며, 부기나 발한과다, 설사나 구토에도 효과
- 출처 : 한국 야생식물자원 성분과 생리활성(한용봉 저, 고려대 출판부)

 

▶위암 완치의 비밀, 신비의 약초 ‘삽주’

 


  

 

== 위에 좋은 음식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들 식품들은 약이 아니기에 가정에서 챙겨 음식처럼 드시면서 이와 함께 평소 올바른 식생활습관, 운동을 병행한다면 건강 꼭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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