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체를 자주해요.

식체를 자주해요.

작성일 2013.10.29댓글 1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체를 너무많이합니다. ㅠㅠ 전 5학년 초등학생인데요. 제가 체를 너무많이해서그런지저저저번주 한의원가서 침을맞고 한약소화제 를받았어요. 밤되면 침대에가서 누우면 속에 먹은데 남아있는느낌이들고 그리고 제가 넒은집으로 이사와서 그런지 계속 불안증이 들어요 ㅜㅜ 이걸 어캐 해야하는지 의사선생님이 기름진건 많이먹지 말라햇거든요 지금도 돈까스 먹고 소화안돼서 한약먹고 설사했어요 ㄷㄷ 소화시키고 잘라고 하고있습니다 ㅜㅜㅜ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황도사가 2013. 7. 24.부터 답변한 시작한 결과,

지난 10. 29.“식물신”으로 승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겟습니다.

Naver 지식in을 찾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대부분 위장병의 원인은 스트레스, 과식 등으로 인하여 복통(위염, 설사, 복부팽만감,구토 등)이 발생합니다. 이 내용을 출력하여 꼼꼼히 읽어 보시면 많은 정보를 얻게 될 것입니다.

위장질환은 대체로 특정 부위에 한정이 되어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여야 빨리 치유하려면 반드시 음식조절과 운동, 수면이 필수입니다.

 

1. 원인 및 증상

가. 위염, 스트레스, 올바르지 않은 식사(과식, 급식, 폭식, 식탐, 간식, 냉식, 변식, 과음)로 인하여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배꼽주위(소장)를 돌아가는 도중에 정체되어 식물이 부패되어 가스가 발생하여 장의 소통을 방해하여 발생하거나. 과식(체증)으로 인하여 유문괄약근(십이지장 첫 부분)이 굳어져 기능이 둔화되어 소화능력이 부족하여 발생합니다. 참고로 몸이 야윈 사람의 대부분은 어릴 때(성장과정) 유문괄약근이 굳어져 위장이 약해서 소식이 습관이 되어 몸이 야윈 경우가 많음.

70년대 초반까지는 먹을 것이 굶다가 과식을 한 것이 주된 원인인 반면에, 현대에는 먹을 것이 많아서 음식물에 대한 자제력 결핍과 스트레스, 내장비만으로 인해 소화 공간부족이 주된 원인입니다.

**췌장암증상 : 복통, 체중감소, 황달, 지방변, 회색변, 구토, 오심, 소화장애 등등

 

나. 음식물에서 발생한 가스가 위장의 소통을 방해하여 복부팽만감, 구역질, 위염, 토사, 설사 등으로 이어지고, 체증으로 인하여 위산이 과다분비 되어 급성위염과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여 속이 쓰리거나 아프기도 합니다. 복통이 심하면, 두통, 전신무력증, 불면증, 피로, 장염, 탈수현상 등이 나타나며, 소화되지 않은 음식으로 인해 장에 가스가 차서 복부팽만감이 있고 방귀냄새도 심하고, 과식을 잦아지면 전중혈과 명치에 기가 흐르지 못해 답답한 경우도 있으며 과민성대장증후군, 역류성식도염의 원인도 됩니다.

2. 치유방법

가. 배속에서는 증세가 유사한 질환이 많기 때문에 본인이 원인에 대하여 잘 알아야 고생을 적게 하고 빨리 치유할 수가 있습니다. 복통, 맹장염, 체증, 급성위염, 장염 등 평소에 아프지 않다가 갑자기 앓는 경우에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진료 시 잘 말씀드려야 정확하고 빠르게 처방할 수 있습니다.

 

나. 일시적인 토사와 설사는 현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명현반응으로 하루 정도 금식을 하면 자연치유력에 의하여 저절로 치유되기도 합니다. 설사를 많이 하는 경우 음식을 먹어도 섭취가 안 되기 때문에 항상 배가 고픕니다.

 

다. 위염이 있어 위가 쓰리거나 콕콕 찌르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위산분비 억제제나 제산제를 복용하여야 하며, 위염이 있으면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을 빨리 내려 보내기 때문에 음식을 아주 부드럽게 먹지 않으면 배꼽주위(소장)를 돌아가는 도중에 정체되거나 부패되어 발생한 가스가 장의 소통을 방해하여 복부팽만감이 발생하기 때문에 위염이 만성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 실내운동방법은 바닥에 누워서 다리를 구부려 가슴쪽으로 당긴 상태에서 양발목을 교차하여 걸고 5분 정도 다리를 흔들어 주다가 다리를 빨리 흔들어 줍니다. 그러면 기가 작동하게 되는데 그 때는 기가 흘러 가는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배설기관을 관장하고 있는 꼬리뼈부터 척추전체가 풀리게 되어 원활하게 배설이 되기 시작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실내에서는 몸에 힘을 빼고 누워서 양 무릅을 당겨 세우고 배꼽을 중심으로 몸이‘X’자가 되게 좌우로 많이 흔들어 척추를 유연하게 바로 잡아주고 무력한 대장을 풀어 주어야 치유가 됩니다. 천천히 흔들어도 오래 흔들어 줄수록 효과적입니다. 필요시 케겔(괄약근 조임)운동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설사가 나오면 중지합니다.

 

라. 체증, 복부팽만감이나 내장비만이 있어 위장이 소통이 잘 안 되면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운동방법은 취침전에 평지에 걷는 운동보다 달리기를 하여 위장을 소통시켜 주는 것이 위산분비를 억제하여 좋으며, 새벽에는 등산 같은 운동은 더 좋습니다. 참고로 운동을 한 후에 배가 차가운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을 하면 폐가 좋아지고 대장의 기능도 좋아지게 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1시간 이상 등산을 하면 속이 비었기 때문에 장속에 있는 기름기나 가스를 방귀로 배출이 되어 체증이 풀리게 하여 소통을 시켜야 설사를 하지 않고, 대변도 점차 황금색으로 변해갑니다.

단, 3일만 등산을 해보면 효과를 느낄 수는 있으나, 만성인 경우, 정상으로 회복하려면 6개월 이상 꾸준히 계속하여야 치유가 됩니다.

 

마. 호흡을 깊게 하여 대장에 기장을 풀어 주어야 합니다.

호흡이 대장, 단전까지 내려가게 하여 아랫 배에 힘을 주었다가 풀었다가 하면서 대장을 움직여 주면 굳어 있는 대장이 긴장이 풀어져 부더러워 져서 수분흡수를 촉진시켜 줍니다. 필요시 케겔(괄약근 조임)운동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바. 독소가 있거나, 상한 음식을 섭취하여 설사를 심하게 하면 장염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 내과병원에 1주일 정도 입원하여 조기에 완치시키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탈수현상으로 체내에서 수분을 많이 흡수할 수 없기 때문에 소변이 진하고 악취도 많이 납니다. 가벼운 설사는 등산을 하거나 하루 정도 굶거나 스펙터 같은 약으로도 치유가 됩니다.

★ 입원실이 없는 의원에는 입원을 권유하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 외래진료는 악화시킬 우려가 있으니 본인이 잘 판단하여야 합니다.

 

사. 위염이 있는 사람은 매끼 공복의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식사량을 조절하고, 양보다 질을 선택하여 설사를 하지 않는 량(2/3) 만큼 섭취하되, 기름지고 맵고 짜고 자극적인 것은 피하고, 식사시간과 씹는 회수를 평소의 배(48회)로 늘여야 합니다.

 

사. 물도 많이 먹으면 과식이 되기 때문에 양을 조절하여야 하고, 따뜻한 물을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의 쾌감이 과식의 쾌감보다 훨씬 좋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과식: 배가 고플 때 제대로 먹는 것은 과식이 아니지만, 공복감이 없는데 한 숱갈이라도 더 먹으면 과식이 됨.

 

아. 위장질환은 현대 의학이 발달했다 하여도 한번 발생하면 치유가 곤란하기 때문에 자신이 이겨내지 못하면 한평생 고생만 합니다. 만성이 되면 합병증이 나타나서 치유가 더욱 힘들게 됩니다. 찬 음식을 먹으면 입맛은 있으나 속이 차가워지기 때문에 피해야 하며, 몸이 차가우면 암이 발생할 확률도 그 만큼 높아집니다.

 

자. 위장병은 치유가 잘 되지 않고 재발을 잘 하기 때문에 말부터 천천히 하는 습관을 들이고, 마음의 문을 열고 매사에 너그럽게 대처해야 합니다.

병원에 가면 검사를 해도 병명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병을 낫게 해 주지도 않습니다. 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병원에서 낫게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치유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되 평소 스트레스에서 도 벗어나도록 노력해야 하며, 먹는 것에 의존하기 보다는 운동에 의존하여 해결하겠다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자. 이유없이 항문으로 피가 나오면 장내시경검사를 하여야 해야 하며, 대체로 피의 색깔이 선홍색인 경우에는 항문에 가까운 대장에서 나오고 암갈색인 경우에는 위, 식도에서 나옵니다. 무리한 운동으로 신장 출혈이 있는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완치가 되나, 원인 규명은 어렵고 신장조직검사를 하면 1주일은 누워 있어야 합니다.

 

차. 최근에 학생들이 자기 몸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살기가 싫다는 학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위장을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하면 성인이 되면 먹을 것은 더 많은데 하나도 먹지 못하게 됩니다. 이 사실은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카. 공복의 쾌감이 과식의 느낌보다 훨씬 좋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고. 과식은 위장병의 근원이므로 주의해야 하며, 과식은 천하장사도 못 이긴다고 합니다.

 

위장질환 치유의 세발자전거는 소식, 수면, 운동(특히, 등산)입니다.

 

 

하루 빨리 완치하시기 기원합니다.

 

PS : 의문사항이 있을 시 추가 질문해 주세요.

 

 

 

 

 

 

 

 

 

 

 

 

식체를 자주해요.

... 물도 많이 먹으면 과식이 되기 때문에 양을 조절하여야 하고, 따뜻한 물을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의 쾌감이 과식의 쾌감보다 훨씬 좋다는 것을 명심해야...

헛구역질을 자주해요

헛구역질을 자주해요. 게다가 한 번 시작하면 잘 안멈춰요.... 아침에 그러는 경우가... 한의원의 식체 치료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견이기도 하며, 소화불량으로 인한 만성적인...

식체가 있는데 답답해요

... 설사를 자주 하는 경우 3. 트림을 자주하거나 식사 후에 포만감이나 식욕부진인... 또는 한의원 가기전 소화불량 개선 제품인 소하튼을 먹어 보도 하나의 방법이듯 해요...

물설사를 너무 자주해요

... 경우에 자주 생깁니다. 한의학적으로 식체, 식적, 대장습열, 대장허한, 위기허 등 다양한 병증에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환자의 상태를 잘 파악해서 환자...

식체인지 소화불량인지 장염인지...

... 목아래까지 머가 차있는듯한 느낌도 있고요,,, 그리고 제가 올래 변비인데 요즘 자주 화장실 가는데 설사를해요,, 하루에 한두번 정도로... 그리고 체했거나 그러면 식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