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팽창과 임의로 방귀를 끼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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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축구,테니스 선수로 활동을 해서 다부진 잔근육형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를 최대한 부풀리면 정말 이상하리만큼 많이 부풀려져요.. 그냥 염려하는게 아닌가 하는데

최근에 공황장애를 겪으면서 더 걱정이 됩니다..

혹시 장내에 가스가 많이 차서 그런걸까? 하고 엎드리는 고양이자세를 하니까 방귀가 나오는데

그것이 정말 한도 끝도 없이 나옵니다... 그 행위를 한지는 2주쯤 됐구요 한 번 할때마다 30분~ 1시간 30분 정도 합니다.. 방귀가 끊이질 않고 대부분 제가 지쳐서 그만두곤 합니다. 물론 그렇게 많이 배출을 하면

배를 부풀려도 배가 나오질 않더군요..

어렸을 때부터 변비가 있었구요.. 똥을 2~3일에 한 번씩 싸다가 요즘에는 자주 싸려고 노력해서 1~2일에 한 번쯤 쌉니다.

이게 단순히 장운동이 무뎌서 그런건가요?

 

임의로 방귀를 배출하는 행위는 안전한가요?

 

한가지 추측을 해보자면 축구=오른발, 테니스=오른쪽 운동만 해서 몸의 균형이 많이 틀어져서 일어나는 현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