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인가요? 위염인가요?

맹장인가요? 위염인가요?

작성일 2013.08.03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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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배가아프더니 작은 병원에갔는데 위염이라고하는거에요

그래서 위염인가했는데 한2~3주동안 계속배가아픕니다 

결국 큰병원까지가서 피뽑고피검사까지하고 엑스레이까지 찍고
결과가 신경성 위염이라고나왔습니다  
병원에서는 스트레스받거나 신경을계속쓰면안된다고 나왔습니다..


아픈증상은 왼쪽아랫배 누르면 아프고
근데 오른쪽 배꼽주위부분이 찌릿찌릿하면서 약간씩아픕니다..


정말궁금한 질문있는데

1. 큰병원에서 피검사결과 정상이라고나왔는데 갑자기 맹장이걸릴수있나요? (1~2주지나도)
이것때문에 계속신경쓰입니다

2. 맹장의 가장흔한증상이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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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맹장염' 때 쓸모 없는 장기라 떼어냈는데…

 

  • 이영완 기자

  •  

     

    입력 : 2013.02.14 03:2|

    수정 : 2013.02.14 10:12

     

     

    -美과학자들 다윈이론에 반기
    영장류 이외도 맹장 있고 진화과정에서 32차례 발달

     
     
     
     

    맹장(왼쪽 작은 사진)은 우리 몸에서
    아무 쓸모가 없다고 알려졌으나
    미국 과학자들은 맹장이 면역 체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사이언스 제공

     

     

     

     

     

     

     

     

     

     

     

     

     

     

     
     
    맹장(盲腸)은 우리 몸에서 아무 쓸모가 없다고 알려졌다.
     
    진화론을 창시한 찰스 다윈은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가 식생활이 바뀌면서
    맹장이 기능을 잃고 흔적기관으로 남게 됐다고 생각했다.

    미국 과학자들은 150년 넘게 유지된 다윈의 이론에 반기를 들었다.
    맹장은 영장류뿐 아니라 다양한 동물에게서 발견되며,
    여전히 면역 체계를 유지하는 데 한몫을 한다는 주장이다.
    맹장은 소장과 대장 사이에 있는 길이 6~10㎝의 막힌 주머니 조직이다.
    다윈은 인간이나 고릴라 같은 대형 영장류에게만 맹장이 있다고 봤다.

    그는 영장류의 조상이 거친 나뭇잎을 먹고 살았을 때는 소화를 돕는 세균이 사는
    맹장이 필요했지만,
    나중에 과일처럼 소화가 쉬운 음식을 주로 먹게 되면서
    맹장이 기능을 잃고 지금처럼 쪼그라든 형태로 퇴화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듀크대 의대의 윌리엄 파커 교수 연구진은 식성(食性)이 다른
    동물 361종을 조사해 50종이 맹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영장류뿐 아니라 비버, 코알라,
    호저 등도 맹장이 있었다.
    또 연구진은 이 동물들의 진화과정에서 최소한 32차례에 걸쳐
    맹장이 발달했다는 것도 확인했다.

    그렇다면 맹장은 무슨 일을 할까.
    이번 연구에서 식성의 변화와
    맹장의 진화는 별다른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
    파커 교수는 면역 체계를 유지하는 장내(腸內)세균에게
    맹장이 일종의 안가(安家)가 된다고 주장했다.
    장내세균은 소화기관에서 병원균의 성장을 억제한다.
    하지만 병원균이 갑자기 늘면 감당하기 어렵다.
    이때는 잠시 맹장으로 피신했다가 인체 면역 체계가 힘을 되찾으면
    다시 나와 장내세균 군집을 복원한다는 것.
    마치 적군이 인해전술(人海戰術)로 밀고 오면
    작전상 후퇴했다가 때를 노려 반격하는 것과 같다.
    연구 결과는 프랑스 과학아카데미가 발간하는 '고생물학 저널'에 실렸다.
     
  •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충수염 (병리학)  [蟲垂炎, appendicitis]
맹장염,  충양돌기염이라고도 함.
충수에  생기는  염증.
맹장에 붙어 있는  벌레 모양의  게실(憩室)인 충수의  강(腔)이  폐쇄되어  발생한다.
충수의 입구가  막히는  가장  흔한  원인은 배설물이 굳어서  형성된 분석(奮石)이다.
충수벽의 내막이 부풀어 올라  입구가  막히는  경우도 있다.
충수의 내용물이 배설되지 못하면, 액체와 충수에서 분비되는 점액이
충수에 모여 부종이 생기고  팽윤되며 충수가 늘어나게  된다.
점점 더 크게  늘어나면  충수의  혈관이  막혀  충수조직이  괴사된다.
그러는  동안 장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이 이렇게 막힌 주머니 안에서 증식하여  염증이 악화된다.
충수는 괴사되어 약해지고,
부풀어서 내부의 압력이 커지면 터질 수 있는데  이런 경우 내용물이
복강으로 쏟아져  들어가 복강과  복부의 장기를  덮는 막이 세균에 감염되기도  한다
 
(복막염). 다행히 대부분의 경우 인체의  보호  메커니즘으로 복막염을  예방할 수 있는데,
한 겹의 지방조직으로 된 장망(omentum)이 염증이 생긴 충수 주변을 덮고,
보통 염증부위에서  흘러나오는 삼출액이  풀처럼  작용해서 충수를  봉함으로써
주위  복강으로부터 충수를 격리시킨다.
충수염 환자는 복부 전체에 통증을  느끼거나,
상복부나  배꼽  근처에서만 통증을 느낀다.
통증은  그리  심하지  않다.
1~6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배의  오른쪽  아래로  국한되기도 한다.
통증이 시작된 지 얼마 후에 구역질과 구토를 하는 경우가  있다.
열이 나는 것이 보통이지만  처음부터  열이 높이  오르는  일은 드물다.
환자의
백혈구가 정상 어른의5,000~1만 개보다 많아져
1만 2,000~2만 개 정도 되는 것이 보통이다.
이런 현상은 복부에 여러 가지 다른  급성염증이 생기는 경우에도 나타난다.
충수가  정상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은 배꼽과 오른쪽 권골의 앞쪽
모서리 사이에서  충수염의 통증이 생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충수가 비정상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에 충수염의
통증이 다른 부위에서 느껴질 수 있고 여러 가지
다른 질병으로 인한 복통과 구별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
의사가 주의 깊게 검사하면 환자의 복부 통증이 급성충수염에서 비롯된 것인지의
여부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
충수염은 충수절제술이라는 간단한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법이다.
마취시켜서 수술하는 데 30여 분 걸리며,  수술한 뒤 불쾌감은 거의  없다.
요즈음에는 급성충수염이라고 확실하게 진단할 수 없으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10~24시간 정도 기다리면서 관찰한다.
이렇게 기다리면 충수가 터져
복막염이 생길 위험이 커지므로 환자를 주의 깊게 계속 관찰해야 한다.
 

 

 

 생로병사의 비밀,

인간은 하루 1끼가 최적!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등록일: 2012-09-06 오후 3:50:18
 http://wide.to/TZbaaZ
 

밥힘으로 살아간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하루3끼 식사가 오히려 내 몸을 병들게 한다’고 말하면 어떤 반응이 올까?

어떻게 한끼만 먹고 사냐며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격한 반응을 보일 것이다.

하지만 오늘 이 순간부터1일3식의 고정관념은 잊는 게 좋다.

최근 장수 유전자로 알려진 시르투인 유전자가

과잉 영양상태에서는 작동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세계 최장수 국가 일본에서만 5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1일1식-내 몸을 살리는 52일 공복 프로젝트>를 통해 상식이 뒤집어지는

 ‘식사혁명’을 확인하자.

15년 동안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있는 현직 의사 나구모 요시노리.

올해 58세인 나구모 박사는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고도 62킬로그램의 몸매에

혈관 나이는 무려26살에 불과하다.

국제 안티 에이징 의학협회 명예회장이기도 한

나구모 박사는 자신이 직접 체험한 ‘1일1식’이야말로

우리 몸에 맞는 최적의 식사법임을 과학적 증거를 통해 밝힌다.

 

▲ 15년간 1일 1식을 실천하고 있는 올해 58세의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 ⓒ 위즈덤하우스



 

최근 영국 노화 연구진은

쥐의 음식물 섭취량을 40% 줄였더니 수명이 20~30%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쥐의 20~30% 늘어난 수명은 인간의 삶으로 치면20년에 해당한다.

적게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은 것은 현대 의학도 분명하게 증명하고 있는데,

그 강력한 증거가 바로 시르투인 유전자다.

장수 유전자라 불리는 시르투인 유전자는 수명뿐만 아니라

노화와 병을 동시에 막아주는 기능에도 관여하고 있다.

이 유전자는 공복 상태에 있을 때 50조 개에 달하는

인간의 세포 속에 있는 유전자를 모두 스캔하여

손상되거나 병든 유전자를 회복시켜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것이 이 책의 주제인 ‘하루 한 끼 식생활 건강법’의 근거가 되고 있다.

아픈 곳을 치유하고,

자연스레 다이어트가 되고,

피부 나이까지 젊어지기 위해서는 공복 상태가 반드시 필요하며

적절한 공복 상태를 유지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이 책의 제목인 ‘1일1식’이다.

하루 한 끼만 먹기 때문에 영양 상태를 의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영양을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양’이 아니라

‘질’이라는 점을 명심하라.

먹는 양은 적더라도 모든 영양소가 균형 있게 포함된 ‘완전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런 도구도 이용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여느 건강서와 달리 금주와 운동을 권하지 않으며,

 엄격하게 하루 한 끼만을 고집하지도 않는다.

하루 두 끼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하루 한 끼 식생활로 바꿔가는 것이 좋다.

온라인 상에서는 [1일1식]

카페(http://cafe.naver.com/onemealoneday)도 생겨났다.

이미1일1식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경험담과 유용한

정보들이 카페를 중심으로 교환되고 있다.

이 책은 30대 중반을 넘어가며 하루하루 몸이 다르다고 느끼는 남성들,

다이어트가 인생의 숙제가 되어버린 여성들에게 건강한 몸과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다.
상세보기 1일1식
< Copyright WideCoverage ,>



 

 

 

 

참고나  하세요

 

우리 몸의6가지 미스터리




[CBS 감일근 기자]
과학의 발달로 인체를 둘러싼 비밀이 많이 풀리고 있지만
여전히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는 미스터리도 많다.
미국의 인터넷 뉴스사이트인 라이프즈 리틀 미스터리는
인체와 관련해 가장 흥미로운 사실들을 선정해 보도했다.

1. 왜 나약한가?
목에서 허리 부위까지 면도를 한 침팬지의 모습을 본다면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사람과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닮았기 때문이다.
인간과 침팬지의 근육구조는 거의 똑같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침팬지는 사람보다 2~3배 정도 힘이 더 세다.
영장류 중에 사람만이 유독 힘이 약한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근육이 붙어 있는 위치의 미묘한 차이나 아니면 근섬유의 밀도가 낮기 때문으로 추정될 뿐이다.

원인이 무엇이든 인간으로서는 굴욕적이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의 인간 기원과 영장류 진화 연구소 캐빈 헌트 소장은
그의 저서
'인간과 침팬지의 다른 점'에서 아프리카 숲속에서 39kg의 암컷 침팬지가 손가락으로
강철나무 가지를 쉽게 꺾는 것을 목격했는데 자신은 같은 크기의 가지를 꺾기 위해
두 손으로 온힘을 다 해야 했다면서 그 만큼 침팬지의 힘이 세다고 기술하고 있다.

2.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
사람의10명 가운데9명은 오른손잡이다.
사람이 두 손 가운데 우세한 어느 한쪽의 손을 갖는다는 사실은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다.
왜 인간은 한쪽 손만 능수능란한 운동기능을 갖고 있을까?
언어와 관련된 뇌 부위의 보다 복잡한 조직 때문이란 분석이 있다.
언어를 구사하는데도 뛰어난 운동기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언어와 관련된 뇌의 부위는 대개 좌뇌에 속해 있다.
좌뇌는 신체의 오른쪽을 관장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은 우측손이 우세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이론은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오른손잡이가 모두 좌뇌에서 언어를 지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왼손잡이도 절반은 좌뇌에서 언어를 통제한다. 혼란을 느끼게 한다.

3. 여성의 가슴
다른 모든 유인원의 암컷과 같이 여성은 아이를 낳으면 가슴에 젖이 찬다.
그러나 아이를 낳지 않아도 항상 불룩하게 솟은 가슴을 갖는 것은 인간이 유일하다.
과학자들은 그 이유를 아직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했다.
대부분의 진화생물학자들은 여성의 젖가슴이 남성을 유혹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남성은 가슴이 풍만하면 자식을 더 잘 먹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가슴이 큰 여성을 더 선호하게 됐다는 것.

한편,
인류학자들은 남성이 아니라 여성 자신과 아이를 위해 여성의 젖가슴이 커졌을 것으로 추정한다.
많은 문화권에서 단지 여성의 가슴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남성이 성적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다.
'유방'의 저자인 플로렌스 윌리엄은 다른 동물에 비해 큰 두뇌를 가진
인간의 자식은 보다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슴이 커졌다고 주장한다.
젖가슴의 호르몬이 지방의 저장량을 늘렸고,
늘어난 지방은 수유기 동안 더 많은 젖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
한마디로 젖가슴의 지방이 아이의 두뇌를 형성시키는 영양분이 되었다는 의미다.
그러나 이 이론도 보편적으로 수용되는 것은 아니다.

4. 내 몸속의 내 몸이 아닌 것
우리 체중의 3%는 우리 것이 아니다.
인간의 세포 한 개 속에는10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
이 미생물들의 일부는 소화를 돕기도 하고 피부를 청소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미생물은 알려지지 않은 여러 방식으로 인체 기능에 도움을 준다.
건강한 사람의 몸에도 인체에 해로운 바이러스를 소량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 바이러스는 병을 초래하기도 하지만
인체에 알려지지 않은 어떤 기능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람의 내장에서 유익한 세균을 제거하면 알레르기 등의
자기면역병에 걸릴 수 있는데 현대 과학도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등
바이러스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한다.
콜롬비아 대학 미생물 및 면역학 분야의 빈센트 라카니엘로 교수는
사람은 미생물들과 공생 계약을 체결했지만
이 계약에서 인간이 무엇을 얻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5. 맹장은 왜 있나?
맹장은 사랑니,
귀 근육 등 우리 몸에 남아 있는 진화의 다른 잔재들과 한 묶음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다.
벌레 모양의 이 기관은 제거해도 인체에 별 영향이 없는 것으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최근 일부 생물학자들은 맹장의 무용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일부는 맹장이 태아 때 면역체계를 훈련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주장하고,
또 다른 연구에서는 소화에 도움을 주는 세균들의 안전한 은신처 기능을 한다는 보고도 있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설사로 장에 있던 미생물이 빠져나가면
맹장의 비밀 은신처에 숨어 있던 미생물들이 장으로 가서 소화를 돕는다고 한다.

6. 나는 누구인가?
인간의 뇌 속에는 100조개의 신경망이 함께 작용해 살아있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도대체 어떻게 이것이 가능해 졌을까?
위대한 사상가들은 공통적으로
인간의 의식을 가장 큰 미스터리라고 생각한다.

신경과학자인 라마찬드란 박사는
“한 인간의 뇌는 수십억 년 전에 셀 수 없이 많고,
멀리 떨어진 별 속에서 탄생한 원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 입자들은 누대에 걸쳐 광년의 거리를 떠다니다
중력과 우연에 의해 함께 모여 이 순간 하나의 뇌를 이루게 되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뇌는 그것을 탄생하게 만든 별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물론,
호기심을 갖게 되는 자신의 능력에 대해 생각하고,
그 능력 자체를 이상하게 느끼는 능력까지도 사유할 수 있게 됐다”라는 말로
인간 의식의 경이로움을 표현했다.
[email protected]

 

 

 

반듯이 참고하세요

맹장염의 가장 주된 증상은 통증입니다.

통증의 양상은 배꼽주위에서 시작하여

오른쪽 아랫배

(배꼽과 골반뼈 오른쪽 위의 튀어나온 돌기를 이은 선의 가운데 부분:맥버니 포인트)로

이동하는 통증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맥버니 포인트를 눌렀을 때,

또 뗄때 통증이 있다면 맹장염일 확률이 높습니다.

 

위의 통증이 있다면 바로 응급실에 가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인택 입니다.

 

맹장이라고 언급하신 것은 보통 일반인들이 맹장염이라고 하는 병인데,

정확한 병명은 급성 충수돌기염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1.과거에 아프셨던 원인이 정확히 위염이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 때 아프셨던 원인이 1-2주 지나서

급성 충수돌기염으로 진행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물론 1-2주전 발생했던 통증의 원인과 별개로

1-2주 지나서 급성 충수돌기염이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2.급성 충수돌기염때 흔히 발생하는 증상들

-우하복부 통증 :

전형적인 경우는 배꼽 주변, 명치, 또는 복부 전체가 기분 나쁘게 아프다가

점차적으로 통증이 우하복부쪽으로 이동하여 우하복부의 통증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이 우하복부 통증은 가만히 누워 있거나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크게 심하지 않으나

몸을 많이 움직이거나 배에 힘이 들어가는 행동을 할 경우에 심해집니다.

 

또한 압통이라고 하는데 진찰시 우하복부를

손을 눌렀다가 땔대 놀랄 정도의 통증이 발생합니다.

 

-식욕부진(식사를 안해도 배고 그렇게 고프지 않음), 구역, 구토

-발열, 오한

 

등이 흔한 증상입니다.

급성 충수돌기염이 의심될 경우에는 내과 보다는

외과의사에게 진찰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위염이란 무엇일까요?

 

 

 

위염 정의
위염에 대한 정의는 크게 두 가지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다. 하나는 내시경에서 위궤양, 식도염 등의 징후가 나타나지 않는 소화불량 증상들을 모두 일컫는 비궤양성 소화불량(non ulcer dyspepsia)이며, 또 하나는 위내시경에서 육안으로 관찰되는 징후가 나타나고 위장 조직의 점막에서 염증세포가 발견되며, 그 원인을 규명한 경우이다.
이 중에서 의학적인 정의로는 후자가 더 적절하므로, 여기에서는 위염을 위내시경 또는 위장 점막에서 염증이 증명된 상태라고 정의한다.

 

위염 원인

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일반적으로는 많이 먹거나 급하게 먹는 경우, 또는 특정 음식(특히 매우 매운 음식 등)을 먹었을 때 위장에 염증이 유발될 수 있으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헬리코박터균)의 감염에 의해서, 또는 진통제, 소염제, 아스피린 등의 약물에 의해서도 위염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 흡연, 음주 등도 위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염 증상

내시경검사상 관찰되는 위장 점막의 염증은 아무런 증상이 없는 사람에서부터 심한 복통, 체중감소까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위장 점막에는 감각신경이 발달되어 있지 않으므로 심한 염증이 생겨도 로 인한 직접적인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 소화불량, 위장 부근의 불편감, 심와부(명치) 통증, 복부 팽만감, 식욕부진, 트림, 구토, 오심, 열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위내시경에서 소화성 궤양이 없음에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비궤양성 소화불량이라고 한다.

 

위염 진단

대개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의 위염은 위암을 선별하기 위한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며, 이렇게 우연히 발견된 위염 중 만성 위염은 대부분 치료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소화불량, 트림, 심와부 통증,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먼저 증상에 대한 치료를 시도해 본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위암의 발생률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므로, 만 40세 이상에서는 증상에 대한 치료보다는 위내시경 검사를 통한 진단을 먼저 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다.

 

위염 검사

위염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위장 점막 상태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위장조영술검사가 있지만 미세한 변화, 색조변화 등은 진단할 수 없고 원인에 대한 조직검사를 병행할 수 없으므로 권유하지 않는다. 위내시경검사는 카메라 렌즈가 달린 내시경을 삽입하여 위장 점막에 나타난 색조변화, 표면의 결절성 변화, 점막하 혈관의 투영도를 관찰하고, 위점막이 얕게 벗겨지는 미란(erosion) 등이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법이며, 8시간 이상 금식한 후 입을 통해 내시경을 넣는다.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면 대개 만성적인 변화인지 급성적인 변화인지를 감별할 수 있으므로 원인에 대한 조직검사를 병행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다.

위염 경과/합병증

급성 위염의 경우에는 출혈, 통증에 대한 조절과 함께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하면 후유증 없이 회복된다. 다만 출혈이 심한 경우에는 국소적인 지혈술이나 혈관 색전술이라는 다소 어려운 치료 방법이 동원되는 경우가 있다. 만성 위염의 경우에는 발병 원인에 관계없이 위장 점막에 이미 병적인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원래대로 되돌리기 어렵다. 만성 위염으로 진단된 경우에는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염의 정도가 변하는지 추적검사를 해야 한다. 추적검사가 필요한 이유는 만성 위염의 일부에서 위선암(gastric adenocarcinoma; 의 점막층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의 발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출처: 의학정보

 

출처: 세계일보 문준식 기자

 

▲ 위의 내용과 같이 위염 환자 수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현대인들의 서구화된 식사와 불규칙한 생활이 주 원인이다.

이러한 상황이 바뀌지 않는 이상 위염의 환자는 늘어만 갈 것이다.

 

 

 

위염은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할까요?

 


위염 위험인자에는 비만, 흡연, 음주 등이 있으며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은 것들을 피한다.

음식을 먹고 눕는 것이 악화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식사 후 눕는 것을 피한다 할지라도 증상이 개선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기름진 음식, 과식, 취침 직전의 음식 섭취, 카페인 음료, 탄산 음료 등은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한다.

 

1. 규칙적인 식생활

2. 스트레스

를 관리하는것이 최고의 예방법이고 우선 위염이 발병이 된 후라도 위의 2개는 반드시 지켜야만

아무리 좋은 치료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

 

치료는

병원에서 치료 한의원이나 한방적 치료 방법 

등이 있으나 결국 음식으로 발병한 병이니 음식으로 치료하는게 최고이다.

좋아진다 해도 바른 식습관을 들이지 않는다면 다시 재발하기 매우 쉽기 때문이다.

 

식이요법은 위염 환자들이 가장 쉽고 많이 접근하는 방법으로 병원치료나 한방치료보다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부작용이 없는 빠른 치료효과를 보인다.

위염에 좋은 음식으로

노루궁뎅이버섯, 국산야생삽주, 국산야생민들레, 국산야생유근피, (유황)밭마늘, 죽염, 양배추, 감자 등이 있다.

이중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은 희귀한 약용버섯이다보니 가격이 비싸 일반적으로 접할 수 없는 단점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여러 재배농가들의 경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접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을 검색하면 수많은 농장과 업체가 나온다.)

 


 

위염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 성분으로는 "올레아놀릭 산"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위산으로부터 위벽과 식도를 보호하고 궤양을 치료하고 염증을 가라 앉혀주며 위와 장의 기능을 개선한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이성분을 매우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위염에 특효를 보인다.

 

노루궁뎅이버섯에는 아가리쿠스(10.4g)의 3배이상 들어 있는 헤테로 ß-D-글루칸(글리칸, 다당류)의 경이로운 함유량(34.4g/100g)으로 사람의 몸안에 원래 갖추고 있는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 증식억제하며 <면역요법>으로 주목, 그리고 그 활성 ß-D-글루칸은 쥐 실험에 의해 높은 항암효과를 지니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갈락토실 글루칸(75.9%)과 만글루코키실칸(73.0%)의 이 두가지는 노루궁뎅이버섯에만 들어있는 특유의 활성다당체로 항종양 억제율이 다른 것에 비해 현격하게 높다고 한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모든 질병의 90%까지는 활성산소가 원인이다"라는 생각이 주류. 지나친 활성산소를 제거, 독성을 없게하는 효소인 SOD는 8,900단위/g의 높은 수치로 모든 식품중 최고이다.

맹장인가요? 위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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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ㅜ위염인가요?? 아니면 맹장인가요?? 병원을 가야한다면 어디를 가야할까요?? 추천해주시고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ㅠㅜㅠ 위장염 즉 위염과 장염 증상 입니다. 내과 진료...

맹장위염의 증상은 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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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인가요? 아님 장염?아님 혹시!위염?...

... 그럼 조언해주시고 맹장,장염,위염일경우의 각각의 증상, 각각 좋,나쁜 음식갈쳐 주세요..혹 괴병이라 해도요.... 그럼 부탁 합니다;; 집에 잇을땐 그리고 어떻게 응급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