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폐로 안들어가는 느낌 이유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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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잘 지내다가 갑자기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살짝 들면 숨을 입으로 크게 쉬게 돼요. 그런데 그때는 숨을 크게 쉬어도 숨이 폐까지 잘 안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한참동안 숨을 엄청 크고 길게 입으로 쉬다가 다시 코로 쉬는 숨으로 돌아와요. 어쩔땐 그 가슴이 답답한 느낌, 숨이 폐까지 안들어가는 느낌이 들 때 이러다 숨이 막힐까봐 무서울 때가 있어요. 혼자일 때 그 무서움이 더 크게 다가오는 거 같아요.
그리고 숨 쉬는걸 문득 스스로 의식하게 되면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기도 하고 무서워져요. 그래서 이 글을 쓰면서도 계속 가슴이 답답해지고 자꾸 숨이 차는 거 같고 너무 무섭습니다. 심장이 빨리 뛰고 숨이 옥죄는 듯한 느낌이예요
이런게 과호흡인가 싶어 과호흡 영상을 찾아보니까 숨을 엄청 빠르게 쉬시더라고요.. 저는 숨이 빠르게 쉬어지는게 아니고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들고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고를 반복하게 됩니다. 딱 한 번 머리가 띵 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숨을 자꾸 크게 쉬고 내쉬게 되는건 원인이 뭔가요? 치료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숨 쉬는걸 문득 스스로 의식하게 되면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기도 하고 무서워져요. 그래서 이 글을 쓰면서도 계속 가슴이 답답해지고 자꾸 숨이 차는 거 같고 너무 무섭습니다. 심장이 빨리 뛰고 숨이 옥죄는 듯한 느낌이예요
이런게 과호흡인가 싶어 과호흡 영상을 찾아보니까 숨을 엄청 빠르게 쉬시더라고요.. 저는 숨이 빠르게 쉬어지는게 아니고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들고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고를 반복하게 됩니다. 딱 한 번 머리가 띵 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숨을 자꾸 크게 쉬고 내쉬게 되는건 원인이 뭔가요? 치료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