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임 내공 100드립니다!!

은행열매는 예부터 한방에서 백과(白果)라 하며 기침, 가래, 해소, 기관지, 천식, 폐결핵 치료제로 썼습니다.

지금도 은행잎이나 열매가 의약품이나 한방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충남 보령시에 있는 보령은행마을주식회사에서는 은행의 판로 개척과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깐 은행을 비롯해 여러 가지 식품을 개발 해왔는데 은행마을축제 때 쓰는 은행 국수 은행 막걸리를 비롯하여 은행 발효 음료 등 여러 가지 상품을 개발하였습니다.

은행이 들어간 상품을 개발하는데 첨에는 생과를 썼으나 시간과 비용 보관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분말을 만들어 쓰는 게 편리도 하고 다양한 상품을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발견은 우연한 기회에 하게 됩니다.

필자는 농사를 짓다가 갑자기 사업을 맡다 보니 신경 쓰고 스트레스 받고 불규칙한 식사에 음주를 자주 해서 그런지 역류성 식도염으로 위가 쓰리고 답답하고 목이 따갑고 신물이 올라오고 기침도 가래도 나오고 트림을 자주 합니다.

전형적인 역류성 식도염 증상입니다.

은행 분말은 밀가루나 쌀가루의 식품 첨가물로 쓸려고 만들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차로 개발해도 좋을 것 같아 따뜻한 물에 타 먹었는데 속도 든든하고 평소의 위장병이 낫는 것 같이 본격적으로 임상실험해 본 결과 위산과다나 속 쓰림에 효과가 있는 걸 발견하였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은행 가루를 꺼내 한 스푼 따뜻한 물을 붓고 저어 마십니다.

고소하고 맛도 있어 부드럽게 잘 넘어갑니다.

쌀가루나 다른 가루처럼 입천장에 붙는다던가 재채기도 나지 않습니다 물도 다른 가루의 절반만 마셔도 될 만큼 부드럽게 잘 넘어갑니다.

몇 분 만에 속 쓰림이 가라앉는지 시간을 재보고 있습니다.

15분이면 속이 편안해지는 게 느껴지며 30분이면 완전히 마술처럼 좋아집니다.

속이 편안해집니다 며칠간 계속 먹었더니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한국은행나무 연구소에서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은행열매에는 해로운 바이러스를 죽이고 소염 진통 진정 성분이 있어 위를 안정시키고 염증 부위나 궤양 부위를 치료해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은행의 본래 효능은 기침 가래 기관지 천식 폐렴 폐병에 좋다 하였고 최근에 대뇌의 활성물질인 도파민 생성을 도와주고 안정시키는 성분이 있어 우울증 공황장애 갱년기 조현증 간질 치매 파킨슨 중풍에도 효과가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나무 전체가 보물인 은행나무의 진가를 알지 못해 수십 년 키우던 나무를 쓸데없다고 베어 없애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은행 가루는 값도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한국은행나무 연구소 홈피:청한 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