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은...
호흡기'계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거나, 자극성-물질, 또는 기도를 막고 있는 물질 들을 호흡기'계에서⇒ 밖으로 뱉어 내려는 반사작용입니다.
가래가 섞인 기침은 {가래-기침}, 가래가 섞여 있지 않으면 {마른-기침}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의 기침은 일시적인 자극의 결과로 대개는 저절로 사라집니다.
그러나, 기침이 2~3주 이상 계속된다면, * 각종 호흡기-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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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의 경우, 호흡기-질환은 범위가 넓고 다양할 뿐더러 초기 증상은 비슷해서, 환자의 말
만 듣고? 청진기만 대-보고? 맥만 짚어 보고?는... 전문의들도 간단히 판별하기는 어렵답니다.
호흡기 질환은, 대부분 ☞ 어느정도 진행된 후에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같은 질환인 경우
에도 나타나는 증상은 사람마다 각기달라 * 기본적인 검사 만큼은 반드시 해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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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님의 경우는...후두염 증상인 것 같습니다.
흔히들 후두염일 때의 기침소리를 ~ 컹컹거리는, 개짖는 소리와 같다고 들 하는데, 원래는
까마귀나 개구리의 의음어 → croak <고대 영어>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후두염은 {후두-디프테리아}가 원인인 {진성-크루프}와 점막이 부어오르면서 기도를 좁혀
발생되는 {가성-크루프}로 구별되는데, 기침소리가 특이(-개짖는 소리)합니다.
대개의 경우 2~3주면 자연-치유가 됩니다. 그러나 증상이 가라앉지않고 계속적이면, 이비
인후과나 호흡기내과-전문병원을 방문-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물론 금연을 하신다면...
차차 가라앉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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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재난이나 재앙등~ 천재 지변들은 거의 대부분...아무런
경고도 없이 갑작스레 다가옵니다. 지진, 쓰나미, 홍수, 화산폭발등...그러나, 대개의 질환들은
어렴픗-하나마 경고( * 예고)를 하면서 다가 온답니다. 다만 사람들이 그 * 예고를 무시하거나,
알아차리지 못할 뿐이랍니다.☜ 몸에 어떤 이상이 느껴질 때는 설마? 하시지 말고, 언제나...
전문-의사들과 상담하는 습관은 오히려 현명한 건강-관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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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기침→만성적인 기침을 하게되는 원인들은...
~ 만성 기침이란 →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단기간의 기침(=감기)과 구별하기 위해, ☞ 기침이
~ 최소한 3주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 만성 기침의 원인(국내의 통계)...후비루 증후군~39.7%, 기관지천식~32.3%,위식도역류~
14.1%, 만성기관지염~5.0%, 기타 (흡연자 절반이상에서 만성기침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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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비루 증후군...주로 비염, 부비동염(축농증), 비'인후염과 연관되어 기침이 발생합니다.
(2) 기침이형 천식...전형적인 천식은... {기침, 호흡 곤란, 천명}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데,
유일하게 기침만의 증상이 나타나는 천식으로, 이경우 기침은 건성이고 발작적입니다.
감기에 걸리거나 알레르겐에 노출되면 기도 염증이 악화되고, 담배연기, 자극적인 냄새, 운동,
찬공기, 세찬 바람에 노출되면 기침이 더욱 심해집니다.
(3) 위식도-역류...역류감이나 속 쓰림, 신맛, 흉통등...위식도~ 역류의 일반적인 증상도 없이
상당수의 위식도-역류-환자에게서 만성-기침이 유일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기관지-확장증...이 질환은 기관지'벽의 파괴로 기관지가 비'가역적으로 확장되어 있는 상
태인데, 만성기침과 함께 하루30ml이상의 농성분비물(가래)이 수반되면 일차적으로 의심이
되나 상당수의 환자들이 건성-기침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5) 만성 기관지염...2년정도의 기간중 3개월 이상→ 객담과 기침이 계속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대개 흡연자들에게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6)그 外에, 약물로 인한 경우도 있고, {심인성 기침} 또는 {습관성 기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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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환이 매한가지겠지만...특히 호흡기질환은 환자의 말만 듣고? 청진기만 대 보고?
맥만 짚어 보고는...판별할 수가 없습니다. 기본적인 검사는 반드시 해보셔야 합니다.
가급적 빠른 시일안에, 이비인후과-전문병원이나 대학병원-호흡기내과(만성-기관지염)
알레르기내과(천식)를 방문→전문의와 상담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 기본적인 검사를 하신 후에, 원인(유발 인자)을 찾아낸 다음 ⇒ 거기에 알맞게,적절하게
대처(치료)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순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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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팔이 아파서~ X-ray 촬영을 해보았는데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 통증약을 먹어도
도~ 침을 맞아도...가라-앉지 않는다. ☜ 심장 질환일 수도 있습니다. 허리가 아프다고요? ☜
흡연이, 요통이나 허리-디스크의 주요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몸에 이상이 있을 때, 전문 병원에서 전문의와의 상담-검사는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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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에 관해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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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환자의 절반은, 10세 이전에 처음으로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지만, 그 절반은 성인이
되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성인기에 시작되는 천식은 알레르기 원인-물질에 의해 발병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그보다는 * 호흡기'계 감염으로 발생합니다. 천식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으로는 찬공기나 생활환경외에 스트레스, 불안감등 감정적인 요인에 의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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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의 자가진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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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의 증상은...마른 기침과 천명이 반복되면서 숨이 찬다./ 바람이 세찬 날~가슴이 답답
하고 기침이 난다. 감기를 앓고난후 한달이상 기침이 계속된다./ 운동할 때~ 계단을 오를 때~
페인트나 신나등의 냄새, 매연, 담배연기를 맡고→ 가슴이 조이는 듯한 느낌과 함께 숨이 차고
기침을 하게된다. 흡기(숨을 들여마심) 보다는 호기(숨을 내쉼)가 힘든 편이다. 잠을 자다가
갑자기 숨이 가빠 깬 적이 있다. 두려움이 엄습하기도 하고, 식은 땀이 흐른다. ← 이러한 증상
들은 주로 밤이나 이른 아침에 심하다. ☜ 위와 비슷한 증상중에서 두서너가지 이상의 증상이
이 있을 때, 전문 의사들은 ☞ 천식 → 검사를 하고, 처방 → 치료를 시작합니다.
천식은 호흡기내과병원이나 대학병원-호흡기내과,알레르기내과에서 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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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천식이 나타나는 원인(유발인자)은, 유전적인 요인과 생활 환경들~ 온갖 먼지
와 침구의 진드기, 애완동물의 털.비듬.분비물, 곰팡이.식품. 꽃가루, 흡연, 담배연기, 제본소,
의류공장.정비소.지하상가의 먼지, 탄광-분진-.매연, 장시간 에어컨 바람, 대기 오염등...산업
이 발달한 국가일 수록 오히려 천식-환자들은 많아, 인구의 10~20%나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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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은 유해 물질들로 인해~ 기관지에 {상처와 염증}이 생기면, ☞ 기관지는 좁아지고,
호흡을 할때 공기가 드나들기 힘들어 집니다. 특히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를 때, 폐에서는
더 많은산소가 필요한데(기관지의 고장으로) 제 때에 필요한 만큼의 산소를 공급받지 못할 뿐
더러, 이산화탄소는 계속쌓이고(현기증이 일고), 좁아진 기관지를 공기가 억지로 비짚고 드나
들다보니, 쌕~쌕~소리(천명)가 나고, (호흡 곤란) 숨이 차게되고, 천식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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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식의 일반적인 검사들은, (1)흉부 X-ray검사, (2)알레르기 검사<음식,흡입>, (3)폐기능
검사, (4)심전도검사(EKG), (5)기관지-수축 유발검사, (6)메타콜린 검사, (7)기관지확장제에
대한 반응 검사등이 있습니다. (위의 각 항목중에서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몇가지만 합니다)
학자마다 다르긴 하나 천식은...증상의 정도에 따라 (1)경증-간헐성천식 (2)경증-지속성천식
(3)중동증-지속성천식 (4)중증-지속성천식으로 분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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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은, 발달된 현대-의학으로서도 쉽게 완치가 되는 질환은 아닙니다. 그러나 근래에는,
우수한 치료제의 개발로, 증상에 알맞는 치료와 깨끗한 생활-환경등이 갖추어 진다면....위의
(1)과, (2)의 경증이나, (3)의 중동증-지속성'천식인 경우라해도,혈압이나 당뇨처럼 관리만
잘하시면, 일상-생활은 물론, 수영등의 취미-활동도 얼마든지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국제적인 대회→ 육상-경기의 우승자중 15~20%가 천식 환자라는 통계가 말해주듯, 자기관리
(약의 복용 + 건강관리)만 잘하면 크게 지장받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의 세계적인 * 수영선수 Mr.Park님도 천식을 치료하기 위해 수영을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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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실내(방)의 환기, 적당한 습도와 온도, 이부자리등 침구의 청결함에 유의 하시고,
영양을 위해서는...(건강 보조식품 보다,) 하루 밥-세끼 ☜ 맛.있.게...즐.겁.게! ...그렇습니다.
"건강에는 어떤 보약이?" ☞ 하루 밥 세끼~맛있게! 즐겁게! 최상의 보약이랍니다.
(평소 집에서는 따듯한 모과차나, 생강을 엷게 다려 식수 마시듯- 자주 드시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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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몸에 알맞는 운동을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권하고 싶은 운동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일만보-걷기입니다. 지금부터라도 하루에 만보
(6,000m)를 계속 걷는다면, 님은, 일생동안 어떤 질병도 없이 건강을 유지할 것입니다!
항시 즐겁게!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思考)와 적극적인 행동은 건강에 참 좋습니다.
누구? 님의 찡그린 얼굴을 보고싶어 할 사람 있나요? 그렇습니다. 언제나 명랑하고 건강한.../
매사에 자신감 넘친.../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님을 ☜ 보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담배를 피는 님의 모습을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저승사자들뿐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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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5월 26일, 님의 건강한 나날과 멋진 미래를 기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