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염인데요ㅠㅠ

기관지염인데요ㅠㅠ

작성일 2012.04.07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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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ㅠㅠ

제가 몇일전부터 목아래? 성대 아래 부분이 너무아프고 갈비뼈 지탱해주는 가운데 부분

있잖아요 그 부분이랑 같이 너무 아프고 가래나오고 잔기침을 해서

어제 학교 점심시간에 외출증받고 이빈후과에 갔는데 기관지염이라고 하더군요ㅠㅠ

근데 약을 길게 먹어야 한다는건 알고 있는데 약을 먹으면 먹을수록 이상하게 더 아파지는 건 왜일까요?

목소리도 변하고 침을 삼킬때 성대 아래부분에 이물감이 살짝있어서 음식물을 넘기기에

쪼끔 무리가 있는 거 같고 약간 피맛이 목구멍에서 돌고 숨쉬기가 힘들어요ㅜㅜ 그리고 어제 나지않던 열도 오늘 열이 막 나기 시작합니다.ㅜㅜ막 가만히 있어도 아파서 계속 목을 쥐어짜게되요ㅠㅠ

아, 기관지염도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하던데 급성 기관지염과 만성기관지염 그리고 바이러스 감염성 기관지염은 뭐가 어떻게 다른거죠? 저는 어느 쪽에 해당대고ㅠㅠ 월요일에 다시 병원오라고 했는데 약을 먹어도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큰병원을 가야하는건가요?ㅜㅜ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기관지염은 목의 통증과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2) 폐렴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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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피하기 어려운 호흡기-질환에 관해 살펴 보겠습니다.
..... 호흡기 질환은{상기도 질환}과 {하기도 질환}으로 구분합니다.
♣ {상기도-질환}은...감기,인후염,비가및 부비동(축농증)에 발생하는 질환들입니다.
 
{하기도-질환}은...기관지나 폐에서 발생되는 모든 질환이 포함됩니다.
  * 염증성질환.... 기관지염, 폐렴, 기관지확장증, 결핵, 림프선염, 진균증, 폐농양...
  * 질환.... 폐기종, 천식, 만성기관지염, 만성폐쇄성폐질환, 만성기류폐쇄...
  * 늑 막 질환.... 늑막염, 기흉, 농흉 * 종 양... 폐암, 양성-페종양, 종격동종양등...
 
♣ 상기도 질환은 이비인후과, ♣ 하기도 질환은 호흡기내과, 알레르기내과에서 진료합니다.
호흡기-질환의 대부분은,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야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또한 초기에는, 나타나는 증상도 서로 엇비슷해서 더욱 판별이 어렵습니다. 우리
몸에 어떤 이상징후가 있을 때, 전문병원에서 기본적인 검사만큼은 해봐야합니다.

 

가령 천식환자의 경우만 보더라도, 일반적으로 기침. 가래. 천명등을 호소하지만

기침이형-천식의 경우에는 유일하게 기침만을 합니다. 또한 운동유발성-천식은

평시에는 별로 증상이 없가 유독 운동을 할 때만 증상이 나타납니다. 같은 * 천식

인데도 증상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근래 전문병원이나 대학-병원마다 각종 첨단

검사기기로 검사를 하는 이유도 보다 철저한 *원인을 찾기 위한 일환이기도 합니다.

 간혹 (우리들이 생각하기에) 가볍게 느껴지는 증상이 ←큰 질환의 예고일 수도

있슴을 간과해서는 않됩니다. 대개의 질환들은 한두가지 어렴픗하나마 예고를 하면

서 다가오는데 그경고를, 특히 ☜ 자신의 건강을 자부하는 젊은이들이 무시하다가

나중에 크게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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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에서는 (A) 기관지염과,  (B) 폐렴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A) 기관지염의 일반적인 증상은...기침과 가래, 호흡 곤란등입니다.
가래는 흰색 또는 약간 노란색을 띄는 점액성인데, * 아침에 배출량이 많은 편입니다.
점차, 호흡 곤란이...수개월내지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고 병세가 깊어지면서는,
* 호흡 곤란으로 일상 생활에도 많은 제약을 받게 됩니다.
 
일반적인 폐-질환의 특성인 급성악화가 있을 수 있는데 급성악화시에는 수시간에서
수일 사이에 호흡곤란이 빨라지고, 가래의 양이 늘거나, 점액성에서 화농성으로
진한 노란색이나 푸르스름한 색을 띄고 점도가 높아져 배출하기조차 힘들어 집니다.
진단방법은, (1)흉부 X-ray검사 (2)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 (3)기관지내시경
있습니다. 기관지 내시경의 경우는 객혈이 있거나, 기도 폐색 또는 기관지암이 의심
는 경우에만 선택적으로 시행합니다.
여하튼 기관지염은 그저 가볍게 생각할 질환은 아닙니다. 근년에는 만성기관지염
폐기종을 묶어 만성-폐쇄성폐질환이라고 칭합니다. COPD. 대개 40대 후반에
(특히 장기적인 흡연자에게) 발생하는데, * 현대-의학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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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폐렴은...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등의 미생물에 의한 감염으로
겨서, 폐의 정상적인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페렴이 발생하면, 폐의 기능장애로는 기침, 가래, 호흡 곤란이, / 소화기 기능장애로는

구역, 구토, 설사등이.../ 신체 전반으로는 두통,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물론 나타나는 증상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폐의 염증 발생이 광범위할 경우에는, 폐의 1차적 기능인 산소 ↔ 교환(호흡) 각한

애가 일어나게 되고, 호흡 기능상실 간혹 위험한 지경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신생아,

어린이, 노약자들에게는 치명적인 질환이기도 합니다.

 

 (1) 반적으로 세균성-폐렴은 진행이 빨라 증상이 몇시간내로 심각해니다.

기침을 하거나 숨(호흡)을 쉴 때, 피맛이 나기도 하고, 가슴 통증이 심합니다.../ 가래에

섞여 나오거, 색깔이 녹슨 쇠'빛깔입니다.../ 가쁜 숨(호흡 곤란) 계속됩다.../ 의식이

흐려지거나, 착각, 망상, 헛소 잠꼬대, 환각 증세, 히스테 일으키기도 합니다.

 

* 체온이, 미열 고열 반복되는데, 체온이 37.5˚C 이상으로 오를 경우에는

체하지 말고 호흡기내과'전문병원이나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2)세균 다른 병균에 의한 폐렴일 경우에는, 증세가 서서히 진행되기 하는데,

열이 나고, 식욕부진, 의욕상실, 전신피로가 계속되거나./ 기침이 나거나 숨이 가쁜 증상만

나기도 합니다. 신생아, 어린이의 경우엔...처음에는 구토만 하다가 점점 열이 오르

경련을 일으키키도 하고,/ 노인들의 경우엔 별증상없이 단지 의식만 혼미해지기도 합니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입원하지 않고 통원치료를 하거나, 의사의 처방을 받아 에서

치료해도 됩니다. 열이나 통증을 줄여 주는데는 ⇒ 진통제가 도움이 니다. (1) 의 경우에는

항생제를, (2) 의 경우엔 항진균제를 처방 받아 치료를 하게 됩니다.

 

물론, 증상이 심한 경우와 신생아, 어린이, 노인,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지체 없이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해열이나 통증을 줄이기 위해- 타*레* 과 같은 약을 가정상비약으로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나 폐렴에 특효약은 없다! 잘 알고 계시죠? 사실 폐렴-환자에게 무서운

고열(37.5°C 이상)입니다.  이경우에는 반드시 입원-치료를 해야 합니다.

 

 집에서 얼음찜질이나 찬 물수건만으로는 고열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병원을 가야합니다.

따듯한 실내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고 푹-쉬는 것이 최선의 치료입니다!

대개... 감기, 독감, 폐렴등은 발생한 후...2~3주가 지나면 가라 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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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건강한 사람들도 마찬가지여야 겠지만,

 

(1) 온도?, 실내의 환기나 통풍, 적당한 온도와 습도, 이부자리등 침구의 청결함에 유의하고,

실내는 18~22˚C가 공부하기에도 건강에도 가장 알맞는 온도라고 합니다). 침구의 청결 ?

→ 그렇다고 이불을 매일 세탁한다? ← 지나친 까탈스러움도 크게 좋은 성격은 아니겠지요!

 

(2) 평시에 좋은 음식은?...아무리 영양가 높은 음식이라해도 언짢은 기분으로 먹는다면...

살로 가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영양가가 낮은 음식이래도 즐거운 마음이면...소화도 잘되어

살이 되고 피가 된다고 합니다. 가끔, 00에-좋은 음식이나 과일등을 물어보는 분들이

있는데... 님의 나이에는, 특별한 음식이나 건강-보조 식품(?)등은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어머니, 오늘 동태찌게는 정말 일품이네요!" 님의 건강은 물론, 식구들 모두가 하루-내내

즐거울 것입니다... 보약은 식사를 즐겁게 하는 (마음-가짐) 습관입니다.

현재, 우리 한국-중산층 가정의 식단 영양가는 ←세계 어느나라의 가정보다 우수하답니다.

{아침+희망 + 점심+즐겁게 + 저녁+모두에게~감사한 마음을!}

 

(3) 생활 운동... 모든 질환은 예고없이, 찾아옵니다. 수시로 찾아오는 수많은 '불청객들과

위해서! 이기 위해서는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해서 튼튼한 체력을 키워야겠지요.

체력 ⇒ 이 좋아하는 운동이면 다 좋습니다. 계속하시고, 수영, 자전거, 요가, 재즈-댄스등

꼭 권하고 싶은 운동은 걷기입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가장 좋은 운동이기도 합니다.

만일 님이... 하루에 일만보( ~도폭을 60cm로 보았을 때 ⇒ 6,000m임)를 계속 걷는

학생은, 일생동안 어떤 질병도 없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학업이든, 사회-활동이든, 여행이든...건강하지 못하면 /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그래요,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 건강, 건강입니다. 자신을 아끼고,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보약? 위에서도 말했지만, 필요 없습니다. 하루 밥세끼! 아주 충분하답니다.

 

 이미 17세입니다. 학생은 지금, 자신의 일생중 가장 중요한 싯점에 서있습니다.

앞으로 하고 싶은 일!도 많고, 꼭 해야 할 일!도... 많으시지요?

10년후의...아니 20년, 30년후의 님의 목표를 설정해 놓고....쉬지않고 뛰어 가셔야

합니다. 그리하지 않으면 뒤쳐집니다...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찡그린 얼굴이 아닌) 언제나, 명랑하고 미소 가득한, 건강한 님의 모습을

보고 싶어합니다. 매사를 즐겁게!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활태도는 건강에 매우 좋답니다!

놀 때는 온 몸에 땀이 흐를 때까지, 공부할 때는 머리 질끈 동여매고 죽어라!고 하십

시오! 감기? 몸살? 폐렴? ← 아마, 그놈들은 님이 무서워서 그냥 물러갈 것입니다.

 

.............2012년 4월 7일...학생의 건강한 나날과 멋진 미래를 기도하면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사실 기관지염, 천식, 폐렴, 폐결핵 등 증상이 비슷하기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큰 병원 호흡기내과에 방문하셔서 기본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질문자님께서는 호흡기가 약한 편인거 같은데 평소 면역력을 길러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백과사전에 나온 기관지염에 관한 내용이온데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기관지염 (병리학)  [氣管支炎, bronchitis]

 

세균감염이나 자극을 받아서 기관지벽에 염증이 생긴 것.
주된 원인은 흡연이며 그밖에 먼지나 대기오염 물질들도 관계가 있다. 남성이 여성보다 4배 정도 더 많이 걸리며 어릴 때 감기를 자주 앓았다든지 다른 호흡기 질환에 걸렸었다든지 건강에 대한 무관심, 나쁜 식사습관 등 어릴 때의 환경요소가 어른이 된 뒤 이 병에 잘 걸리게 하는 원인이 된다.

급성기관지염은 때때로 급성 바이러스 감염의 일부분으로 오는 수도 있는데 이때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호흡곤란, 숨쉴 때 나는 쌕쌕거리는 소리 등이 있으며, 기관지를 심하게 손상시키지 않는 비교적 가벼운 질환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비해 만성기관지염은 이미 기관지에 어떤 이상이 있을 때 주로 생기는데 자극적인 물질의 흡입에 따른 기관지의 변화가 가장 흔한 원인이다. 만성적인 심장질환은 폐울혈(肺鬱血)을 일으켜서 공기주머니인 폐포와 기관지에 압박을 가하여 막히거나 쭈그러들게 한다. 부비동염(副鼻洞炎)은 세균을 계속해서 기관지로 내려보내 반복해서 기관지염을 일으킨다. 결석(結石)이나 이물질, 종양 등에 의해 기관지가 막히게 되면 기관지벽이 늘어나는데 이것을 기관지확장증이라 한다. 손상된 기관지는 쉽게 감염되고 수분축적 및 점액분비가 많아진다. 흡연은 섬모운동을 저하시키고 점액분비선의 이상증대를 일으킨다. 앞에 나열한 것들이 기관지염의 1차 원인이 되고 감염은 그 결과 2차적으로 일어난다.

구조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폐질환은 감염과 염증을 일으키며 이 염증은 다시 기관지벽의 변화를 일으키고 이는 다시 새로운 감염을 유발하며, 따라서 조직은 더욱 많이 파괴되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점액분비가 많아지고 섬모 양이 줄고 기관지벽이 불규칙해지면 기관지 밖으로 점액을 내보내는 것이 어려워져 기관지벽의 방어 메커니즘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한번 파괴된 기관지벽 세포는 재생되지 못하므로 그 자리는 섬유성 상흔조직으로 대치된다.

만성기관지염의 증상으로는 지속적인 기침과 많은 양의 점액이 가래로 나오는데 이 가래는 시간이 지날수록 끈적끈적해지고 화농성(化膿性)이 되며, 숨쉬기도 어려워지고 때로 가래 속에 적은 양의 피가 섞여나오기도 한다. 심하면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는 폐의 고유기능이 저하될 수도 있다. 감염을 치료하고 가래가 쉽게 배출될 수 있게 해주며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고, 가능하면 환자를 유해한 작업환경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이 좋다.

   


■ 기관지염 등 기관지 호흡기에 도움되는 민간요법, 면역력 증강에 좋은 음식 소개

 

기관지염이나 천식 등은 약에 의존하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다음에는 약빨도 잘 안듣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될 수 있는 한 면역력을 길러주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기침,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에 좋은 음식으로는 도라지무조청, 호두기름진액, 구회자색죽염을 추천해드립니다.

저희 가족도 기침이 좀 심한 편인데데 도라지무조청, 호두기름진액, 구회자색죽염 등이 도움되고 있거든요.

 

문헌을 살펴보면 호두기름진액은 폐질환(폐결핵, 폐렴 등), 기관지염, 알레르기(천식, 아토피) 등에 좋다고 하더군요.

 
도라지무조청 또한 감기, 가래, 기침, 천식에도 좋구요.. 죽염은 침으로 녹여서 드시면 목감기, 가래, 천식, 기침 등에 좋은 거 같아요. (담배 피시는 분들은 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으면 아주 좋더라구요. 참 평소에 생활죽염이나 물죽염으로 양치나 가글해주시면 가족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참고 내용 -  아래 내용은 이래저래 나름 구해온 것들인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관지, 폐질환 등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되는 식품 ;  가능하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맘껏 먹도록 한다. 특히 무, 도라지, 호두기름진액, 생강, 더덕, 돌배, 연근, 표고버섯, 사과, 아스파라가스 등이 좋다. 한편 돼지고기, 튀김, 버터, 치즈, 햄 등 지방이 많은 음식을 특히 피하여야 하고 자극성이 강한 식품들과 단 음식, 찬 음식, 커피, 청량음료, 담배, 술 등도 삼가해야 한다. 결핵환자는  해조류도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다고 하니 참고할 일이다.


▶토종 무와 엿 ; 무는 소화제인 동시에 기침의 명약이다. 예부터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적당히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에 즐겨 사용했다. 또한 이런 방법은 담을 삭히는 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 무씨나 살구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먹는 것도 심한 기침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무는 소화효소가 풍부하다. 따라서 음식물의 소화는 물론 체내의 중금속이나 담배의 니코틴을 분해시키는 데 아주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도라지, 생강, 밭마늘 등을 넣어 도라지무조청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자연산오미자 : 오미자는 폐기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침, 편도선염,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예방 및 치료에 좋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오미자는 폐를 돕는 효능이 뛰어난데, 만성기관지확장증 환자의 기침과 천식에 매우 잘 듣고, 공기가 탁한 환경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기침, 가래 증상에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기침을 자주 할 때 오미자 우린 물을 꾸준히 먹이면 효험이 있다. 이밖에 혈당치를 떨어뜨려 당뇨병 환자의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양기를 세게 하며, 남자의 정력을 도우며, 술독을 풀고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고 하였습니다.

오미자의 성분은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B1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많아 신맛이 강하고 피로회복을 도와줍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간염환자에게 오미자를 투여하면 치료효과가 높고,
간 보호 작용을 발휘한다. 스트레스성 궤양을 예방하고 위액 분비를 억제하고 진통작용이 있으며, 각종 세균에 억제 작용을 나타냅니다.

심혈관 계통에 있어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피의 순환장애를 개선시키며,
중추신경계통의 반응성을 높여 뇌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기능을 안정시켜 치매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에게도 좋습니다.(치매예방 및 수험생에 좋음)

 

참고로 오미자를 고르실 때 국산 오미자, 그 중에서 경험상 재배산 보다는 자연산오미자가 맛과 향, 효과면에서 더욱 좋을 것입니다. 인삼과 산삼의 차이라 하겠습니다.(그리고 재배산은 아무래도 농약이나 화학비료 등을 생각치 않을 수 없잖아요.ㅠ)

산야초의 고장 지리산 경남 함양에서 채취한 지리산함양오미자 경험해보니 좋더라구요..

 

▶ 토종 생강 : 생강 역시 양기를 돋우는 약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기관지와 폐의 손상된 조직을 생신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강한 양기의 힘으로 폐와 기관지에 찼던 음기를 발산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다. 감기가 들었을 때 생강차를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생강은 <본초강목>에 “담을 제거하고, 풍한과 습기를 없애 주고, 천식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본초비요>는 “폐기를 돕고 위를 고르게 한다. 또 습비를 몰아내고, 냉담을 없앤다”고 했다.(국산생강가루, 혹은 국산생강차가 좋습니다.)

 

▶ 국산 도라지
- 한방에서는 배농, 거담, 편도선염, 최유, 진해,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triterpenoid)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다.
도라지에서만 특별히 관찰되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지리산야생도라지 가 품질면에서 매우 좋을 것입니다. 자연산도라지 오래된 것은 산삼과 버금가니까요^^)

 

▶자연산 돌배 ; 돌배는 해열, 기침, 천식, 위궤양, 변비, 폐병, 폐암 등에 좋습니다.

백일해 등에 효염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배는 맛이 달고 성질은 냉하며 독이 없고

열성질의 기침, 갈증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히며, 소변을 시원하게 해주는 이뇨작용에 좋습니다.

해독작용과 폐를 소통하게 하며 심장을 식히며 외열로 가슴이 답답한 것을 해소시키며  위속에 뭉쳐져 있는 열덩어리를 치료합니다.


폐병에는 배가 아주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폐를 건강하게 해주고 피를 맑게 해 심장에 염증을 없애 주며

화를 내리게 해주고 주독을 풀어주며 당뇨와 중풍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자연산돌배는 재배하는 배에 비해 3~5배가 넘는 효능과 약효가 탁월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자연산돌배 말린 것을 차로 끓여드시거나 효소로 담그 드시면 좋습니다.)

 

▶자연산 더덕 :  더덕에는 사포닌과 인, 비타민, 단백질, 칼슘, 당류 등 많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옛부터 건위(위를 튼튼하게 함), 강장제, 기침(천식), 거담 등의 약재로 이용되어 왔고 요즘은 먹거리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더덕은 폐화(肺火)를 맑게 하고, 오랜 기침과 폐결핵을 다스린다(본초강목)

효능은 재배산 보다는 당연히 자연산 더덕이 훨씬 좋을 것입니다.(자연산 더덕차로 드시거나 아님 자연산 더덕가루를 매일 드시면 좋습니다.)

 

▶귤 ; 귤껍질을 건조시킨 후 약한 불로 달여 꿀을 섞어 복용한다.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귤은 출하하기 전에 농약을 대량 살포하고 왁스를 칠하여 윤이나게 한 것이 많으므로 이런 것을 그냥 사용하여서는 안된다. 생산지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것을 구하여 쓰거나 유기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게를 이용한다.

 

▶국산 당근 ; 당근을 갈아서 헝겊으로 짜 즙을 낸 후 한 두잔씩 마신다. 기관지 점막을 강하게 하고 저항력을 키우는 작용이 있다.

 

▶국산 양파 ; 생 것 그대로 잘라 매 끼니 충분히 먹어준다. 생 양파를 먹기가 힘든 사람은 생된장에 양파를 많이 다져 넣고 볶은 콩가루를 듬뿍 넣어서 버무려 두면 양파의 매운맛이 가시고 된장의 짠 맛도 순화되어 먹기 좋은 고단백 영양식이 된다. 볶은 깨와 마늘을 비롯한 다른 양념들을 섞어도 좋다.

 

▶토종 밭마늘 ; 기침을 계속 할 때 갈아서 오블라트로 싸서 먹으면 크게 도움이 된다.

 

▶국산 은행 ; 구워서 껍질을 까고 하루에 7개씩 먹어준다.

 
▶국산 호두 ; 호두를 법제한 후 기름으로 짜서 만든 호두기름진액을 먹으면 기침, 천식, 폐질환에 매우 좋다.

 

이상 기관지염, 천식, 기침, 감기 등엔 호두기름진액, 도라지무조청, 죽염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도라지무조청, 호두기름진액, 죽염 등은 의약품이 아닌 식품이기에, 어느 특정 부분의 치료목적 보다는 전체적인 몸 건강을 위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좋은 먹거리라 생각합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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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도라지무조청, 호두기름진액, 죽염에 대해 좀 더 살펴봤어요...과연 어떻게 좋은지 말이죠^^

  

1. 도라지무조청에 대해서...

- 도라지무조청은 몸안의 공해독을 없애는데 오래된 기침해소, 천식, 가래, 기관지염 등에 좋으며 폐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소화를 도와주는 식품입니다.
위장과 폐를 보하므로 소화가 잘되고 잠이 잘 오는데 특히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해소 천식에 신효하고 결핵이나 만성폐렴, 늑막염 등 폐, 기관지질환에도 좋으며 또한 여성과 어린이들이 자주 먹으면 몸이 튼튼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고 합니다.

지리산 토종무, 도라지, 유황밭마늘, 생강 등을 넣어서 전통방식으로 당화 농축하여 만든 도라지무엿은 현대인들의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담배 피시는 분, 가래가 잘 생기시는 분, 목에 관련된 직업을 가지신 분들(상담사, 선생님, 가수분 등)에겐 죽염과 함께 추천하고픈 식품입니다. 평소 하루 두,세번 그냥 한스푼씩 떠서 드셔도 되고, 아님 따뜻한 물에 타서 드시면 좋습니다.(감기일 때는 따뜻한 생강차나 물에 타서 드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호두기름진액에 대해서...

아프지 않고 커주기를 바라는 부모의 바람과는 달리 하루가 멀다하고 콧물이다 기침이다, 심해지면 폐렴까지 그러다 보면 결국엔 입원까지도 하게 되어버리죠.
아프면서 크는 것이 아이들이라지만 요즘은 정말 심한 것 같습니다. 아침 두 아이를 어린이집 차에 태우면서 차안에 타고 있는 다른 친구들을 살펴보면 한여름부터 가을의 초입인 지금까지 콧물이 떨어지지 않는 아이도 있어요. 한동안 잠잠하던 아이들도 기침을 하거나 콧물을 흘리거나 열이 나서 어린이집에 나오지도 못하거나......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엄마 마음은 한없이 바빠집니다.
'이번 겨울을 또 어떻게 넘기나' '좀 도움이 되는 방법이 없을까...'
항상 하는 말이지만 오염되지 않은 생활환경, 안전한 먹거리를 대신할 수 있는 명약은 사실 없습니다.  그러니 엄마맘은 안타까울밖에요. 요즘 환경이 어디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조건이라야 말이죠. 그렇다고 멀리 이사가서 산속에서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항상 비치해두면 좋을 자연식품중에서 죽염과 함께 호두기름진액도 빠지지 않습니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감기로 인한 여러 가지 질환이 잦은 겨울에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보조제가 바로 호두기름진액입니다.

예로부터 정월 보름 부럼으로 깨먹던 호두는 머리를 명석하게 해주고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또한 여러 기관지 및 폐질환을 다스리는 식품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 문헌속의 호두기름진액 이야기

▶동의보감
   호두는 수축하는 재료이니 능히 폐의 기운을 모으고 폐기(肺氣)와 해수 천식을 다스리며, 신장을 보(補)하며 요통을 고친다. 핵의 속이 호두살이 되니 끓는 물에 담가서 법제하여 사용한다.

▶신약본초
   백혈병에 어려운 고비는 뭐이냐? 급성폐렴이 들어오면 열 시간 안에 숨 떨어지게 돼 있어요. 거기엔 무슨 약이 필요하냐? 그렇게 급사할 적엔 호두기름이 최고인데, 그건 밥솥에 쪄서 기름 짜야 돼요. 이 기름이 아니곤 애기의 급성폐렴이나 어른의 급성폐렴을 살린다는 건 거짓말. 내가 오늘까지 누구도 못하는 걸 봤기에, 나만이 그걸 실험해보니 완전 무결했어. 그리고 요즘 애기들 공해 때문에 폐가 약하고 감기에 잘 걸리는데 이 기름을 수시로 먹이면 기침이 멎고 폐가 좋아진다. 폐가 좋아지면 산소를 잘 흡수하니 소화도 잘되고 건강해진다. 이 기름은 또 콩팥에도 좋아. 한가지만 좋아지는게 아니고. 수시로 이런 좋은 식품으로 어린것들 건강을 지켜라.

▶동의약학
   신장이 허하여 허리가 아프거나 또는 다리가 연약할 때, 폐(肺)와 신(腎)이 허한 증세로 인한 천식, 머리칼이 일찍 희어질 때, 연주창 등에 이용하면 좋으며, 동맥경화의 예방에도 좋다.

▶식료본초
   한방에서 강장제로 쓰고 진해 약으로도 쓴다. 특히 폐결핵에 좋으며, 기름은 모든 피부병에 좋다. 호두를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 혈맥이 잘 통하고 골육이 살찐다.

  

▣ 호두기름진액 활용법

• 아프지 않을 때에도 하루 2~3회, 한 번 먹을 때 티스푼의 1/3 정도의 양으로 먹어주면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겐 건강증진과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죠.

 

• 심한 기침감기나 천식으로 인한 기침에는 호두기름진액을 티스푼에 따르고 거기에 구죽염 분말을 소량 섞어서 먹여주면 좋습니다.
또는,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작은 물약병에 구죽염 알갱이를 15~20개정도 넣고 호두기름진액을 부어 하루정도 지난후부터 수시로 먹어주면 됩니다. 호두기름진액에 죽염의 약성이 더해져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어른의 기침이나 천식, 오래된 가래, 해수에도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 아이들이 밤에 자다가 코가 막히면 입을 벌려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그렇게 자고나면 여지없이 다음날 아침부터 마른기침을 하게 됩니다. 이때는 죽염알갱이가 든 호두기름진액을 양쪽 콧구멍에 한 두방울씩 넣어주고 콧망울을 쥐었다 놓기를 두 세 번 반복해줍니다.
입에도 조금 흘려주면 목안이 촉촉해져서 다음날 칼칼한 마른기침을 하지 않게 됩니다.
아이들이 자고 있을 때 새벽녘에 한 번씩 해주는 것으로 감기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호두기름진액을 먹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밥에 살짝 섞어서 비벼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참기름을 조금 넣고, 호두기름진액을 조금 넣어 깨소금이랑 비벼서 주면 모르고 먹어요.

 

※ 잠깐 !!!

호두는 콩팥의 기능을 강화시켜 이뇨작용을 촉진시키고 요통, 관절통, 어린이 변비치료에 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원칙적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폐의 기능을 개선시키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또한 호두에는 인체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골고루 들어있는데, 지방, 단백질, 당질, 수분, 섬유질, 인, 칼슘, 비타민 A,B,C,D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B1과 칼슘, 인, 철분 등은 노화방지와 자양강장에도 두드러진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호두라고 해도 제대로 된 원재료를 구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선식집같은데서 단단한 껍질은 물론 호두 속살을 덮고 있는 갈색의 속껍질까지 벗겨서 판매하고 있는 호두는 절대로 사시면 안되요.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견과류들은 껍질이 벗겨진채 공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산소와 만나 쉽게 산화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 가능하면 온전한 형태의 호두알로, 원산지가 국산으로 표기된 것을 고르도록 하고 조금 번거롭더라도 먹기전에 바로 까서 속껍질째 사용하도록 합니다.

 

• 호두 속에는 약간의 독소가 내포되어 있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호두기름진액을 만들 때에는 독성을  정제하기 위해 밥위에 쪄서 말리기를 세번 반복해서 만들어야 독성이 제거된 약성을 가진 호두기름진액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호두기름진액을 살 때에는 호두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어떠한 방법으로 제조되었는지를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3. 구회죽염에 대해서...(구회자색죽염 추천)

오늘날의 죽염은 독성의 완전 제거와 약성의 완전 합성을 위하여 아홉 번을 굽고 또 아홉번째에는 고온 처리를 통해 소금을 완전히 용해시켜 만들므로 약성이 최고에 달하고 있으며, 죽염은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기에 환자에게 있어서 꾸준한 복용을 권장할 수 있는 식품이라 하겠다.


1. 위장을 튼튼히 한다.

좋은 약의 특징은 인체의 근원인 위장을 다스려 가며 병을 고치는 것입니다. 죽염은 건강의 근원인 위장을 튼튼히 하며 염증질환을 원인적으로 치료하는 약리작용이 있습니다. 즉 인체의 자연 생리기능을 강화시키고 체질을 개선시키면서 염증질환을 치료합니다


2. 강한 해독작용을 한다.

우리 몸속에 생긴 독을 없애 준다. 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비염, 천식, 아토피 등 각종 알러지에도 좋다.)

김치를 담그거나 다른 농작물을 조리할 때 죽염으로 간을 하면 농작물에 잔유 해 있는 각종 농약을 해독 해 줍니다


3. 백혈구를 증강시키고 병균을 살균한다.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키고 살균력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정혈작용을 한다.

만병의 근원은 바로 피가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죽염은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모든 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5.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 습니다. 곪은 환부에 죽염을 직접 뿌리면 염증이 낫게 됩니다


6. 체질을 개선한다.

산성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 줍니다. 이 말은 곧 면역성과 저항력을 길러 주어 어떠한 병에도 끄떡없는 강인하고 단단한 체질이 되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7. 공기를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한다.

죽염은 사람에게는 약이 되나 해충에게는 독이 되기 때문에 구충제로도 사용됩니다. 각종 공해식품, 술, 담배, 약 등으로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입과 몸에서 악취가 나게 되는데, 죽염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문명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8. 해열작용을 한다.

균이 쌓여 염증이 생기면 열이 발생하는데 죽염은 살균작용을 하므로 열이 사라지게 됩니다.


9. 식욕을 촉진시킨다.

죽염은 위액의 원료인 위염산을 생산 해 내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므로 식욕이 좋아집니다.

 

* 그 외 죽염응용법에 대해 참고로 적어보겠습니다..

  

죽염 응용법

 

① 눈병(다래끼, 백내장, 녹내장, 각막염, 백태, 충혈 등)에는 물죽염 혹은 증류수로 끓인 물, 또는 생수에 9회죽염분말(혹은 생활죽염)을 녹인 다음 가라앉은 침전물을 버리고 윗물만을 안약통에 넣어 안약처럼 한 두방울 수시로 넣거나, 입에 죽염을 물고 있다가 침이 고여서 녹으면 그 침을 눈에 넣어 준다. 자고 난 직후의 침이 효과가 가장 좋다. 9회죽염을 함께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일반 안약을 장기간 사용해서 생기는 부작용 같은 것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또는 세면기에 8할 정도의 깨끗한 물을 담그고, 여기에 생활죽염을 한 티스푼 정도 타서 잘 섞은 후 충분히 녹인 다음, 얼굴을 담그고 눈을 깜박이면서 5~10회 정도 떴다 감았다 해도 좋다.

 

② 갖가지 피부질환, 자궁ㆍ직장ㆍ대장 등의 질환, 상처들에는 유죽액을 만들어 사용한다. 유죽액은 느릅나무 뿌리 껍질로 물로 푹 달인 후에 건데기를 건져내고 체나 천으로 걸러낸 다음 생활죽염을 진하게 녹이면 된다.

 

③ 각종 알러지(천식, 비염, 아토피)일 경우 9회죽염을 꾸준히 침으로 녹여 섭취하며, 축농증ㆍ비염에는 탈지면(솜)에 유죽액을 한두 방울 떨어질 정도로 적셔 잠잘 때에 한쪽 코씩 번갈아 넣고 잔다. 아토피일 경우에는 물죽염을 피부에 자주 발라줘도 좋다. 중이염일 경우에도 섭취도 꾸준히 하며, 탈지면에 물죽염을 묻혀 귀에 밀어 넣어줌. 탈지면이 마르면 다시 갈아주면 됨.

 

④ 치질이나 무좀에는 유죽액이나 물죽염을 바른 후에 죽염가루를 그 위에 뿌리면 효과가 빠르다. 아님 물죽염에 30분정도 담가주면 무좀 등에 효과가 좋다. 안티푸라민에 생활죽염을 걸쭉하게 개어서 발라도 좋다.

 

⑤ 한여름 등산ㆍ수영 또는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릴 때에 수시로 9회죽염알갱이를 콩알 분량만큼씩 물고 있다 삼키면 탈수증 예방 및 갈증 해소에 효과적이다.

 

⑥ 중풍(뇌혈전ㆍ뇌경색ㆍ뇌출혈)으로 쓰러졌을 때에는 9회죽염을 콩알크기의 분량만큼씩 계속 입에 물려주어 삼키도록 하며 죽력(대나무 기름)을 이용한다.

 

⑦ 과민성 대장염ㆍ속쓰림ㆍ두통 및 후유증에는 내복시의 용법에 준한다.

 

⑧ 피부미용(여드름 등), 화장독 등에 이용할 때는 물에 적당량을 희석시켜 바르고 환부는 물죽염으로 닦아준다.  꾸준히 9회죽염을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⑨ 세계의 미녀인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가 소금으로 세안(목욕)을 했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방법은 우선 화장기가 있으면 따뜻한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깨끗이 씻어 내시고, 죽염 한 티스푼 정도를 손에 넣고 비빈 후 눈에 들어가지 않게 얼굴을 마사지해 준다. 마사지 후 찬물로 씻어주면 피부가 수축되어 더욱 좋다.

또 세안 후 얼굴의 물기를 닦지 않은 채 생활죽염을 조금 손바닥으로 비벼 얼굴에 두드려 주며 물기를 말리고 그대로 자면 아침에 윤기가 나며 화장도 잘 받는다고 한다.

팩을 할 경우는 생활죽염 2~3 스푼을 손에 넣고 물을 몇 방울 떨어뜨려 걸쭉하게 개서 눈 주위를 피해 얼굴에 바르고 5분 정도 그대로 둔다. 완전히 마르면 찬물을 적셔 가볍게 비벼 주면서 씻어 내면 된다.

 

⑩ 목욕시는 사우나탕(실)에 들어가기 전에 생활죽염가루를 바르고 탕에 들어가면 노폐물이 제거된다.

 

⑪ 충치, 잇몸질환, 입냄새 발생시에는 생활죽염으로 양치하는 습관을 들인다.

양치후 침과 뒤섞인 생활죽염은 뱉지 말고 삼키는게 좋다. 단, 죽염양치를 할때 처음 쓰는 칫솔이나 치약을 묻혀 쓰던 칫솔을 사용할 경우에는 한동안 플라스틱성분, 치약성분이 씻겨나오므로 이때는 뱉는 것이 좋다. 잇몸질환일 경우 잇몸을 생활죽염으로 맛사지 해주며, 아침 기상 후, 잠들기 전 1일 2회 꼭 하고 잘때에도 죽염가루를 발라주면 더욱 좋다. 혓바늘도 마찬가지이다. 이가 부실하거나 잇몸이 약한 사람은 9회죽염 알갱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입안에 물고 녹여 먹는 습관을 들이면 머지 않아 튼튼한 치아를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입냄새는 위나 장이 나빠 생기는 수도 있으니까 이럴 경우에는 꾸준히 9회죽염을 침에 녹여 섭취하면 좋다.

 

⑫ 목감기, 가래, 기침 등 일때는 9회죽염을 입에 넣어 침으로 녹여 먹으면 좋다.. 잠자기 전에 고체알갱이 1-2개 넣고 자면 도움이 된다.. 목감기 등일때는 죽염 만한게 없을 것이다. 평소 물죽염 등으로 가글해주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⑬ 죽염은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 줄 뿐 아니라 탈모증을 예방하고 비듬(지루성피부염), 가려움증을 치료해주는 신통한 능력도 있다. 샴푸 후 젖은 상태에서 생활죽염을 양손의 손가락 끝에 묻혀 두피를 비비듯 1-2분간 부드럽게 맛사지 해준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물로 헹군 후 차가운 물로 다시 헹구어 두피를 조여준다. (탈모 부위에 물죽염 등을 하루 3-4회 마사지하듯 꾸준히 발라주면 탈모치료에 도움된다.)

 

- 9회죽염에는 일반 회색 죽염과 구회자색죽염이 있는데 경험상 구회자색죽염이 품질면에서도 더 좋은 거 같습니다. (경남함양이 죽염의 본고장이라고 하네요. 구회자색죽염 살펴보셔서 좋은 죽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기관지염, 천식 등 호흡기질환에 좋은 음식 등을 나름 살펴보았습니다... 가정에서 챙길 수 있는 것은 좋은 식품 챙기셔서 건강 지켜나가자구요.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기관지염은 기관지염의 종류라기보다는 병증의 상태에 따라 급성과 만성 기관지염으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세균의 감염 등으로 열이 동반된 기관지염은 급성 기관지염으로 볼 수 있으며, 열이 없는 상태의 기관지염은 기관지에 발생한 염증이 만성화 한 상태로 세균/바이러스의 영향권을 벗어나 기존의 염증이 확산을 하면서 만성기관지염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열이 있으신 질문자님은 급성 기관지염으로 볼 수 있으며, 기관지의 염증으로 인해 기관지 점막세포가 부어 오르면서 공기의 통로가 축소되어 호흠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목이물감이 발생한 것입니다. 또한 목소리도 변하셨다는 질문자님의 증상을 보았을 때 열과 함께 염증의 확산되면서 성대가 있는 인후두부위로도 염증이 전이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의 시점에서는 열을 낮추고 염증의 확산을 막도록 하는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병원에서 처방받으셨을 항생제/면역억제제 등의 복용과 함께 충분한 안정을 취해주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다만 열이 떨어지고 나서도 증상이 지속되실 경우에는 항생제/면역억제제의 치료가 아닌 진액보충의 치료를 하도록 하십시오. 항생제/면역억제제의 치료는 세균/바이러스로 인한 염증을 막는 효과가 강력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발생한 염증에 대해서는 치료효과를 보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열이 없는 기관지염은 염증을 배출하도록 하는 치료를 하여야지만이 빠르게 증상을 호전하고 재발없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염증을 배출하는 것은 혈액의 기능 중 하나로, 기관지염 환자는 진액이 부족해지면서 진액이 주관하는 혈액의 기능도 저하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진액보충과 함께 혈액의 기능을 향상시키도록 하여 염증배출을 돕고 혈액이 영양물질을 공급하도록 함으로서 손상된 세포들을 재생시키도록 하는 치료를 통해서라면 만성화된 기관지염이라도 빠르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우선은 병원에서 처방받으신 약을 복용하시면서, 수시로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도록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체내가 약해진 상태에서는 병증의 치료가 더딜 수 있으니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하시고, 안정을 취하면서 경과를 살펴보시면서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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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환경에 영향을 받아 올수도 있고 감기가 오래되서 기관지염으로 발전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가벼운 염증일 경우 단기간내에 약물치료로도 가능하지만 병원에서 별다른 말이 없고 다른 검사를 요하지 않는 경우라면 치료 잘 받으시면 빨리 나으실 것 같습니다 너무 염려 하지마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우리 아이경우에는 감기가 심해져 모세기관지염으로 생명에 위협까지 받고 지금은 치료받고 완치는 됐는데 지금도 기관지가 좀 안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가습기도사용하고 환기도 잘 시키고 밖에 외출시에는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니 많이 나아지더라구요 요즘은 가뜩이나 황사가 심하잖아요 기관지는 호흡기기때문에 황사에 노출되면 아무래도 좋지 않습니다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하시고 외출하고 집에 오면 코안과 양치를 해보세요 그러면 도움이 될겁니다

참고자료 : 기관지염 증상별 치료방법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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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염 정보 받아가실곳 알려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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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염인데요ㅠㅠ

... ㅜㅜ막 가만히 있어도 아파서 계속 목을 쥐어짜게되요ㅠㅠ 아, 기관지염도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하던데 급성 기관지염과 만성기관지염 그리고 바이러스 감염성 기관지염은...

기관지염 약이 독하네요ㅠㅠ

기관지염 염증 이라고 해서 항생제 약을 아침 점심 저녁 3번 식후에 먹는데요 약이 넘 독하네요ㅠㅠ 약 독한가요? 안녕하세요. 대한의사협회·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홍지헌...

사람 기관지염 강아지한테 옮기나요

강아지 11살이구요ㅠㅜ 제가 기관지염인데 강아지한테 옮기나요ㅠㅠ 기관지염은 전염안됩니다 급성 기관지염의 주된 원인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입니다. 바이러스는...

기관지염 기침 증상 심하고.. 만성 인데..

... 무서울정도에요ㅠㅠ 좋은방법 꼭 알려주세요! 기관지 내부에서 분비되는 점액질이 많이 생기는 것이 기관지염인데요 '가래가 많으'면 아래 참고하세요 님의 기관지에...

3개월 강아지 기관지염 강제급여

... 도와주세요ㅠㅠ 강아지 기관지염 강제급여 어제 오후 4시쯤 기관지염 진단받고 병원 갔다와서 바로 주사기로 강급했는데요ㅠ 제가 조금씩 먹여야하는 걸 모르고, 주사기를...

기관지염 궁금한점

... 저번주금요일부터 아팠는데 지금까지 약을 안나아요 ㅠㅠ 빨리 낮는방법 알려주세요 기관지염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자세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 1. 기침이 잠자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