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와 같은 증상등으로...동네 병원에서, 몇가지 검사를 한 후~(심장에는 문제가 없고),
" 기관지나 폐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큰 병원에서 C/T랑 폐기능-검사등을 해보라." 고 한다.
…천식일 가능성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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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천식의 자가 진단은...
기침이나 천명이 반복될 때/ 바람이 세찬 날~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이 난다/ 감기를 앓고
난 후 한달 이상 기침이 계속되는 경우,/ 운동할 때~계단을 오를 때~ 페인트나 신나등의 냄새,
매연, 담배 연기를 맡고→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고 기침을 한 적이 있다/ 잠을 자다가 갑자
기 숨이 가빠 깬 적이 있다./ ☜ 위와 비슷한 증상중에서...두서너가지 이상의 증상이 있을 때,
전문의들은 ☞ 천식→ 검사를 하고, 처방 → 치료를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천식이 나타나는 원인(유발-인자)은 → 유전적인 요인 外에도, 온갖 먼지와
침구의 진드기, 애완동물의 털과 비듬. 분비물, 곰팡이, 식품, 꽃가루, 흡연, 담배연기, 제본소,
의류공장.정비소.지하상가의 먼지, 탄광의 분진, 장시간의 에어컨 바람, 대기오염등...산업이
발달한 국가일 수록 오히려 천식-환자들은 많아, 인구의 10~20%나 된답니다.
위와 같은 유해물질↖들로 인하여 → 기관지에 상처와 염증이 생기면 ☞ 기관지는 좁아지고,
호흡을 할 때, 공기가 드나들기 힘들어 집니다. 특히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를 때, 폐에서는
더 많은 산소가 필요한데, 기관지의 고장으로←제 때에 필요한 만큼의 산소를 공급하지 못할
뿐더러, 이산화탄소는 계속 쌓이고 <현기증이 일어나고>, 좁아진 기관지를 공기가 억지로 비
집고 드나들다보니, 쌕~쌕~소리<천명>가 납니다. 소통이 원활(수요↔공급의 차질)하지 못해
숨이 차게되고... 천식이 시작됩니다.
님의 현재의 증상들은...정황상 천식인 듯 싶습니다.
☞ 가까운 시일안에, 호흡기내과-전문병원을 방문,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대학병원의 경우, 호흡기내과나 알레르기내과 또는 천식-클리닉센터에서 진료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증상의 경중을 따지기 전에 * 유발~인자를 철저히 검사하신 후에, ↘ 거기에
알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순서일 것입니다.
☞ 천식에도 여러가지 ↙ 종류가 있으니까요. 대개의 경우 기침, 가래, 천명등을 호소하지만,
기침이형-천식 환자는 유일하게 기침만 합니다. 또한 운동유발성-천식은 평시에는 별 증상이
없다가 유독 운동을 할 때만 발작-증상이 나타납니다. 같은 천식인데 그리 다르기도 합니다.
근래 전문병원이나 각 대학 병원마다 각종 첨단-검사기기로 검사를 하는 이유도 보다 질환의
원인을 철저하게 검사하기 위해서 입니다.
천식의 일반적인 검사들은 (1)흉부 X-ray검사 (2)알레르기 검사 <음식, 흡입> (3)폐기능
검사 (4)심전도검사 (E K G) (5)기관지-수축 유발검사 (6)메타콜린 검사 (7)기관지 확장제에
대한 반응 검사등이 있습니다.
☞ 학자마다 다르긴 하나 천식은, 그 증상의 정도에 따라 (1)경증-간헐성천식 (2)경증-지속
성천식 (3)중동증-지속성천식 (4)중증-지속성천식으로 분류합니다.
천식은, 발달된 현대의학으로서도 쉽게 치료가 되지않는 질환이긴 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우수한 치료제의 개발로 증상에 알맞는 치료와 깨끗한 생활 환경등이 갖추어
진다면, 위의 (1)경증-간헐성과 (2)경증-지속성이나 (3)중동증-지속성 천식인 경우라해도,
학업이나 직장이나 일상생활은 물론, 수영등의 취미활동도 얼마든지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국제적인 대회→ 육상경기의 우승자중 15~20%가 천식환자라는 통계가 말해주듯, 자기-관리
(약의 복용+ 건강관리)만 잘하면 크게 지장받지 않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 위의 (4) 중증-지속성천식의 단계로 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그 단계로 접어든다면... 일상 생활조차 힘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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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찰 때...당황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양'어깨의 힘을 빼고 양팔을 늘어 뜨린체, 입을
다물고 코로 천천히 숨을 쉬도록/ 3~5분이면 가라앉습니다. 외에 숨을 쉴 때~ 입이 아닌 코로
천천히 들여 마신 후, 내쉴 때는 입을 오므린 상태에서 아주 천천히.../차후에 병원에서 검사
결과 → 천식으로 판정이 나면, 흡입제를 처방 받게 되는데, 그 경우에도 <호흡이 힘들 경우>
흡입제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나름대로 <가라 앉히는 방법 ⇔ 숨고르기>를 익혀서 * 습관화
하도록 하십시오! 흡입제의 과다 사용은 자칫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어떤 질환이든 아무도, 님을 대신해서 아파줄 수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건강은 님 스스로가 관리하셔야 합니다. *천식과의 싸움에서 이기셔야만 합니다.
누구든, 일생을 살아가면서...하고 싶은 일들이~ 해야 할 일들이~ 많겠지요?
☞ 항시...매사에 긍정적인 사고(思考)와 적극적인 행동은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건강에 가장 좋은 보약은...하루 밥세끼~ 맛있게 ! 즐겁게 ! 먹는 습관입니다.
{아침식사+ 희망} + {점심+ 즐겁게} + {저녁+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 외출 후 귀가 즉시, 손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지켜간다면, 감기, 독감, 폐렴등 각종 호흡기-질환의 70%는 예방할 수 있답니다.
.......앞으로 10년, 20년후를 바라보면서...자신을 아끼고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 P,S : 검사 결과 천식으로 확진이 날 경우...치료제-흡입제등의 사용상의 유의 사항등은...
연락 주시면, 설명-답변토록 하겠습니다.)